신태용호 새 무기 WC, 손흥민-석현준-윤영선 1순위 [스포츠조선]
by 운영자 | Date 2016-01-28 12:56:28 hit 670

 

리틀 태극전사가 대형사고를 쳤다. 세계 최초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란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겸 2016년 리우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강에서 개최국 카타르를 3대1로 꺾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최소 2위를 확보, 올림픽 본선 진출의 마지노선인 3위 안에 들면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을 이룬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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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30일 한-일전이 성사된 결승이 남았다. 그러나 신태용 올림픽대표팀 감독(46)의 눈은 벌써 리우로 향해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해줄 세 장의 와일드카드(23세 초과 선수) 선정이라는 새 과제도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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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신태용호의 새 무기가 될 와일드카드 1순위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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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태용호의 또 다른 문제점은 원톱이다. 최전방에서 한 방을 터뜨려줄 스트라이커가 부족했다. 김 현(제주)과 진성욱(인천)이라는 두 명의 원톱 자원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다. 둘 중 한 명은 백업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을 수 있을 전망이다.

 

 중요한 건 주전으로 활용될 최전방 스트라이커다. 신 감독은 석현준(25·FC포르투)과 황의조(24·성남) 중 한 명을 염두에 두고 있는 듯 보인다. 석현준은 홀로 유럽으로 건너가 자수성가한 스타일이다. 네덜란드, 포르투갈, 사우디를 거쳐 다시 포르투갈로 돌아와 올 시즌 자신의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최근에는 비토리아에서의 맹활약을 발판 삼아 포르투갈 최고 명문 포르투로 둥지를 옮기기도 했다. 석현준은 A대표팀에서도 주전 원톱으로 뛰고 있다. 슈틸리케호가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무패로 통과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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