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분투했던 석현준의 리그 데뷔전 [스포탈코리아]
by 운영자 | Date 2016-01-25 10:28:28 hit 620

                                        <사진출처: FC포르투 홈페이지>

 

 

[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고군분투(孤軍奮鬪).

 석현준(25, FC 포르투)의 리그 데뷔전은 이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을 수 있다. 그는 경기 종료 직전까지 최전방에서 상대 수비진을 괴롭히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포르투는 25일 오전 5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두 드라가오에서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9라운드 마리티무전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석현준은 후반 23분 빈센트 아부바카와 교체되며 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그는 추가 시간까지 포함해 약 35분 가량을 경기장을 누비며 홈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중략)

 

 석현준은 이날 경기서 부진했던 아부바카와 교체되며 경기장을 밟았다. 그리고 아부바카와 확연히 비교가 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페널티박스 근처에서만 머무르며 다소 소극적이었던 아부바카와는 달리 왕성한 활동량과 투지 넘치는 경기력으로 장점을 제대로 보여줬다.

 아찔한 상황도 있었다. 석현준은 추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상대 수비와 공중볼 경합에서 몸을 사리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잘못 떨어진 석현준은 발목을 부여잡고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으나, 금방 털고 일어나 다시 경기장을 누볐다. 

 

(중략)

 

 비록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석현준은 본인만의 강점을 제대로 선보이며 조세 페세이로 신임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기 충분했다. 이제 막 데뷔전을 가졌다. 아직 시간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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