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홈 데뷔전 포르투, 마리티무 1-0 잡고 선두권 추격 [OSEN]
by 운영자 | Date 2016-01-25 10:20:58 hit 742

                                        <사진출처: AFPBBNews = News1>

 

[OSEN=이균재 기자] 석현준이 홈 데뷔전을 치른 FC 포르투가 마리티무를 제압하고 선두권을 추격했다.

 

 포르투는 25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 에스타디오 두 드라가오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홈 경기서 마리티무를 1-0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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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리그컵 데뷔전서 골대를 맞히는 등 풀타임을 소화한 석현준은 임불라, 올리베이라, 바렐라 등과 함께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후반 24분 그라운드를 밟은 석현준은 자신의 리그 데뷔전이자 첫 번째 홈경기서 21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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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의 답답한 공격이 이어지자 조제 페제이루 신임 감독은 후반 24분 석현준 카드를 꺼내들었다. 최전방 공격수 아부바카르와 바통을 터치했다. 페제이루 감독의 첫 번째 교체 카드였다. 석현준은 투입 직후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최전방의 석현준까지 볼이 쉽게 연결되지는 않았다. 포르투는 후반 27분 코로나가 수비수 2명을 제친 뒤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손끝에 걸렸다.

 

 석현준은 후반 36분 우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로 기회를 잡는 듯했지만 앞발이 아닌 뒷발에 걸리며 볼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했다. 하지만 1분 뒤엔 과감한 태클로 볼소유권을 가져오기도 했다. 후반 40분에도 좌측면 터치라인을 돌파해 코너킥을 얻어내기도 했다. 추가시간엔 브라히미의 크로스를 백힐로 연결했지만 빗맞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진 오른발 중거리 슈팅 땐 오른 발목이 꺾이며 그라운드에 주저앉기도 했다.

 

 종료 직전에도 몸싸움 도중 상대 수비수와 경합서 이겨내며 옐로 카드와 함께 프리킥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포르투는 결국 1골 차 리드를 지켜내며 귀중한 승점 3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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