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덕희 2016 호주 오픈 성인 대회 출격!! [S&B 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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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6-01-05 00:19:27 | hit 1,616 |

이덕희가 2015 호주오픈 Jr. 무대에서 값진 경험을 만끽하는 모습
2016호주오픈 성인 무대 세계 최연소 출전이다.
‘한국 테니스의 미래’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오는 18일부터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개막하는 2016년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총상금 19,703,000 호주달러)에 참가하는 전체 240명(예선 128명 ? 본선 112명) 선수들 중 가운데 가장 어린 나이(17.7세)로 출전한다.
그것도 성인 무대다. 비록 본선 직행은 아닌 예선 무대다.
하지만 이덕희는 이미 지난해 12월 호주오픈 예선 엔트리 마감 총 120명 중 랭킹 순위 97위로 당당히 성인 무대에 자력으로 올라섰다.
국내 테니스 역사상 최연소 기록(종전 기록: 정현(20 ? 삼성증권 ? 18.3세)이며 이번 대회 단 두 명에 불과한 98년생(이덕희 98년 5월29일생 / 미국 프란시스 티아포 98년 1월 20일생)으로 이 중 이덕희가 최연소 데뷔 전을 치르며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게 됐다.
이덕희에게 호주 오픈은 절대 낯설지 않다. 이미 3년간 주니어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과 노하우를 갈고 닦은 바 있다.

지난 2013년 불과 14살 당시 첫 메이저 Jr대회에서 1회전 탈락의 경험을 시작으로 내리 3년간 출전했고 지난해에는 8강까지 오른 바 있다. 이미 맬버른 현장 분위기를 충분히 익혔다.
그 동안 크나큰 성장세도 보였다.
4일 현재 ATP랭킹 229위(226점)에 올라 있는 이덕희는 지난해 (505)위에서 시작, 퓨처스 대회에서 총 5차례 정상을 밟았다. 이어 후반기 사실상 프로 전환 후 상위 등급인 챌린저 무대에서도 자신의 최고 기록을 8강까지 끌어 올렸다.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불과 1년여 만에 ATP랭킹을 무려 276계단 뛰어 오르며 이번 대회를 맞이 하게 됐다.

이덕희에게 호주 오픈은 더욱 값질 수 밖에 없는 또 하나 이유가 있다. 이미 호주에서는 ‘유명 인사’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이덕희는 현재 세계 1위인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를 비롯 역대 아시아 최강인 마이클 창(미국) 등과 함께 ANZ(호주-뉴질랜드)은행 제공, 호주오픈 홍보 다큐멘터리 동영상을 함께 찍으며 일약 스타로 발돋움 했다. 또 이덕희는 대회 당시 조코비치, 니시코리 케이(일본)등과 연습 파트너로 최고의 짜릿함도 누린 바 있다.


이처럼 이덕희는 이번 호주 오픈을 앞두고 풍부한 경험은 물론 전술 및 체력적으로 한 계단 올라섰을 뿐 아니라 그를 반겨줄 호주 및 세계 팬들이 있기에 더욱 즐거운 상태다.
여기에 마지막으로 이덕희의 메인후원사인 현대자동차를 필두로 KDB산업은행과 나이키, 윌슨 등의 전폭적인 지원이 뒤를 받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든든하다.
이덕희는 “간절했던 꿈이 이뤄 졌고 목표에 조금씩 다가서는 것 같아 기쁘다.” 며 “뛰어난 톱 랭커들과의 경기를 통해 부담 없이 많이 배우고 즐기는 경기를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덕희가 이번 호주 오픈에서 본선에 오르기 위해서는 예선 1라운드(64강전)부터 내리 3번의 승리가 필요한 가운데 모두 16명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올 시즌 하반기, 4대 메이저 무대 본선 자력 진출을 노리는 이덕희. 그 첫 포문을 이번 호주오픈 성인 예선 무대에서 확실하게 열어 보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