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의 칭찬 골로 답한 석현준, 1월 이적 시장서 빅클럽 보인다 [스포츠한국]
by 운영자 | Date 2016-01-03 11:17:43 hit 736
비토리아 세투발의 석현준(가운데)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이재현 기자] 석현준(24·비토리아 데 세투발)이 2016년 새해 벽두부터 득점에 성공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을 사로잡은 활약을 통해 이제는 ‘빅클럽’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기세다. 

석현준은 3일(이하 한국시각)오전 1시 15분 포르투갈 세투발의 에스타디오 본핌에서 열린 브라가와의 2015~2016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리가 15라운드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4분 프리킥을 통해 선제골에 성공했다. 경기 결과는 1-1 무승부로 끝났지만 석현준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시즌 11호이자 리그 9호골을 신고한 석현준은 정규리그 득점 순위에서 당당히 2위에 올랐다. 득점 1위인 벤피카의 조나스(13골)와는 다소 격차가 있지만, 충분히 득점왕까지도 노려볼 만한 상황. 물론 포르투갈리그가 최상위 리그(UEFA 클럽 랭킹 6위)는 아니다. 하지만 득점 랭킹 2위는 유럽에 진출한 그 어떤 한국 선수들도 이뤄내지 못한 놀라운 기록이다. 박수를 받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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