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 소속 김창욱(서울 이랜드), 2015년 챌린지를 빛낸 영플레이어 선정 [스포탈코리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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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5-12-23 16:57:44 | hit 1,091 |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5가 지난 5일 부산 아이파크 대 수원FC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챌린지(2부리그)는 클래식(1부리그)에 비해 관심을 덜 받지만, 더 놓은 곳으로 올라서기 위한 치열한 순위 경쟁은 팬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세 번째는 챌린지를 빛낸 23세 이하 영플레이어들을 조명한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은 이재성(전북), 황의조(성남), 권창훈(수원)의 치열한 영플레이어상 경쟁으로 흥미로웠다. 결국 승자는 이재성이 됐지만, 황의조와 권창훈이 수상 받아도 이상할 것 없었다.
상위 리그인 클래식은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만큼 주전은 바늘구멍이지만, 반면 챌린지는 젊은 선수들이 실력을 다지고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 곳이다. 유망주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인 셈이다. 그러나 클래식 못지 않게 챌린지도 프로인 만큼 젊은 선수들에게 힘든 생존 경쟁을 치러야 한다.
클래식에 비해 조명을 받지 못했지만, 2015년 챌린지를 빛낸 만 23세 영플레이어들을 소개한다. 기준은 챌린지 40경기 중 절반인 20경기 이상 출전과 높은 팀 공헌도를 중심으로 다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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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살림꾼 김창욱
서울 이랜드는 창단 첫 해 클래식 승격에 실패했지만, 화려한 공격축구와 플레이오프 진출로 가능성을 밝게 했다. 당연히 주민규, 타라바이, 김재성, 조원희 등 공격축구를 화려하게 빛낸 선수들이 주목 받았다. 화려함 속에 가려졌지만, 미드필드에서 묵묵히 팀에 헌신한 미드필더 김창욱(23)도 빼 놓을 수 없다. 올 시즌 29경기 출전해 2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프로 데뷔 시즌을 보냈다. 파트너이자 팀 전력 핵심인 조원희(32)가 공격에서 활로를 뚫어준다면, 김창욱은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조원희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폭 넓은 활동 폭과 강한 체력으로 상대의 공격 속도를 늦추는데 탁월하다. 서울 이랜드의 강한 공격 축구는 김창욱의 헌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조원희가 적지 않은 나이인 만큼 그의 부담을 덜어내고 시너지 효과를 낼 필요가 있다. 있다. 2016년을 맞이하는 김창욱이 공격에서 세밀함과 적극성을 키워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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