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3경기 연속골 ‘잘나가는 석현준’ [스포츠동아]
by 운영자 | Date 2015-12-17 10:05:13 hit 750

비토리아FC 석현준. 스포츠동아DB



포르투갈 FA컵 16강전 선제골…팀은 패배

 

시즌 2번째 3경기 연속골이다. 그야말로 한껏 물이 오른 느낌이다.


석현준(24·비토리아FC)이 또 한번 ‘킬러 본능’을 뽐냈다. 석현준은 16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세투발의 이스타디우 두 본핌에서 열린 히우 아베와의 ‘타사 드 포르투갈(FA컵)’ 16강전에서 전반 12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6일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벨레넨세즈전에서 2골, 13일 강호 벤피카전에서 1골을 기록한 데 이은 시즌 2번째 3경기 연속골이다. 석현준은 9월 14일 파리티무와의 2015∼2016시즌 프리메이라리가 4라운드 경기에서 골을 터트리며 개막전 도움을 포함해 3경기 연속골 및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작성한 바 있다.

골 장면도 인상적이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아 드리블하며 중앙으로 치고 들어간 뒤 페널티박스 인근에서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제법 거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힘이 실린 볼은 상대 골문 구석을 정확히 갈랐다. 골키퍼가 손을 쓸 수 없는 완벽에 가까운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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