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2경기 연속골, 리그 8호골 터뜨렸다.[S&B 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5-12-13 08:07:17 hit 970




S&B컴퍼니 소속 선수 석현준(24 비토리아 세투발)이 포르투갈 강호 벤피카를 상대로 리그 연속골을 터뜨렸다.


대표팀 주전 공격수 석현준은 13일(한국시간) 에스타디오 도 본핌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3라운드 벤피카와의 경기에서 리그 8호골을 넣었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포르투갈의 전통 명문 벤피카에 2-4로 패했다. 비토리아는 전반에만 2골을 내줬고 후반 9분 세 번째 골을 허용했다. 석현준의 발끝에서 반격이 시작됐다. 후반 14분 골대를 맞고 나온 석현준의 슈팅을 팀 동료 바스코 코스타가 밀어넣었다. 하지만 후반 34분 팀의 자책골로 4번째 골을 허용하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석현준은 후반 43분 올시즌 8호골을 넣었다. 골문 앞에서 동료의 슈팅을 살짝 방향을 틀어 벤피카의 골망을 흔들었다. 12라운드에서 2골을 터뜨린 석현준은 이날 연속골을 넣으며 물오른 골감각을 자랑했다. 팀은 졌지만 풀타임 출전한 석현준의 몸놀림은 매서웠다.

경기가 끝난 뒤 석현준은 “팀이 이기지 못해 아쉽다”면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아직 부족하다. 팀이 이길 수 있도록 더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쉽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 골 운이 따랐다"고 덧붙였다.


석현준은 오는 16일 타다 드 포르투갈(FA컵) 리오 아베전에서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