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축구국가대표 공격수 석현준,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득점포 재가동!! [S&B 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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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5-12-06 10:53:26 | hit 1,114 |

<석현준이 6일 벨레넨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사진출처 : 비토리아 세투발 웹사이트>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석현준이 6일(이하 한국시각) 폭발적인 골감각을 과시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석현준(24세ㆍ비토리아 세투발)은 6일 포르투갈 리스본 레스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2라운드 벨레넨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석현준의 활약에 힘입어 비토리아는 3-0으로 승리했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4승 6무 2패(승점 18점)로 리그 5위로 올라섰다.
이 날 석현준은 전반 15분 오른쪽 사이드라인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넣어 선제 득점을 기록한 데 이어 3분 뒤에는 날카로운 패스로 팀 동료 호르타의 추가골을 도왔다. 2-0으로 앞선 후반 15분에는 본인의 두 번째 골이자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석현준은 이 날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득점 순위도 수직 상승했다. 지난 경기까지 5골을 기록하고 있던 석현준은 리그 7호 골 고지에 올랐고 알제리 국가대표 이스람 슬리마니와 함께 득점 공동 2위에 올랐다.
석현준은 "우선 팀이 원정에서 이겨 기쁘다. 오늘은 우리팀의 팀플레이가 좋았고 특히 전방에 올라오는 동료들의 크로스가 좋아 골을 넣을 수 있었다" 며 팀의 승리에 기뻐했다. 이어 그는 "지난 주 경기에서 허벅지에 가벼운 타박을 입었다. 경기도 비겨 끝까지 뛰지 못한게 아쉬웠다. 남은 경기도 매경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석현준은 시즌 초반 연속골 행진을 펼치며 득점 상위권에 올랐다. 하지만 최근 경기에서는 상대팀의 집중수비와 골 운이 따르지 않아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날 다시 멀티골을 터트리며 '대세 공격수'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한편 석현준은 13일 프리메이라리가 강호 벤피카와의 홈경기에 출격해 2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