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덕희 태국 방콕 퓨처스 우승 향해 순항 [S&B 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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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5-11-24 19:09:35 | hit 1,246 |

<24일 태국 방콕 퓨처스 대회에서 16강에 진출한 이덕희가 상대의 서브를 리턴하고 있다.>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태국 방콕 퓨처스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24일 태국 방콕 라마가든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태국 F8 퓨처스 - 방콕 대회(총상금 15,000달러) 단식 본선 1회전(32강)에서 독일의 드보락 니콜라스(22세 ? 랭킹없음)를 2-0(6-1, 6-2)으로 꺾고 16강에 안착했다.
이날 이덕희는 190cm 장신 상대의 각도 큰 서비스를 위협적인 리시브로 받아치며 상대선수를 압도했다. 또한 장기인 스트로크를 앞세워 첫 세트를 6-1로 따냈다. 승기를 잡은 이덕희는 깊은 코스의 서브와 재치있는 네트플레이를 선보이며 2세트도 6-2로 따내 결국 세트 스코어 2-0으로 가볍게 이겼다.
최근 출전한 3개의 챌린저 대회에서 모두 16강에 진출하며 챌린저 무대에 적응 중인 이덕희는 지난 23일 발표된 ATP랭킹 발표에서 236위에 올라 개인 최고 랭킹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이덕희는 "날씨가 더워 경기가 쉽지 않았지만 끝까지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서브가 강한 상대였기 때문에 게임 전 연습에서 리시브를 점검했다."며 "이번 대회의 목표는 우승이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25일 태국의 손붓나크 워릿(22세 ? ATP 1101위)과 단식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