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간도스의 김민우가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훈련 중 불의의 부상으로 2015시즌을 한 경기 남겨두고 종료했다.
- 사진은 지난 7월 쇼난 벨마레와의 홈경기에 출전한 김민우 모습- >
슈틸리케호에 이름을 올렸던 김민우(사간도스)가 부상으로 2015 시즌을 종료했다.
김민우의 소속구단인 사간도스는 19일 '김민우가 오른발 다섯번째 중족골절로 전치 3개월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김민우는 지난 14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야마가타와의 2015년 일왕배 16강에 선발로 나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후, 18일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해 지정병원으로 구단관계자와 급히 이동하여 정밀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결과 피로골절 진단을 받아 깁스를 한 후 현재까지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민우는 구단과의 논의 끝에 구단 지정병원에서 오는 11월 26일 피로골절 수술을 받기로 결정하였고 재활기간을 포함하여 그라운드 복귀까지는 약 3달여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리그경기 및 컵대회 포함 총 36경기 출장하여 2골 4도움을 기록한 김민우는 2015 시즌 마무리를 동료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했지만 2016년 새 시즌을 맞이하기 위하여 수술과 재활훈련이라는 힘든 과정을 선택하여 다른 선수들보다 먼저 내년 시즌을 준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