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국가대표, 석현준의 맹활약으로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확정
by 운영자 | Date 2015-11-18 10:44:57 hit 1,356
S&B컴퍼니 소속 축구선수 석현준(25-비토리아 세투발 FW)이 A매치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석현준은 지난 17일(한국시간) 라오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6차전 라오스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한국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전반 2분 만에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수를 제치다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석현준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기성용이 키커로 나서 첫골을 득점했다. 전반 44분에는 이재성의 패스를 받아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4번째 골을 넣었다. 지난 9월 3일 열린 라오스와의 지역 예선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 이후 약 2달 만에 대표팀에서 골 맛을 본 석현준은 이날 후반 17분 이청용과 교체로 물러나기 전까지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로서 석현준은 2차예선 6경기 중 5경기에 출전하며 대표팀의 공격수로 입지를 다졌다.

석현준의 활약으로 대표팀은 아시아지역 2차예선 6연승을 달리며 G조 1위를 지켰으며 승점 18점을 기록해 사실상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대표팀은 내년 3월 홈에서 레바논, 쿠웨이트를 상대로 2차예선 2경기를 더 치른다.

대표팀 소집을 마친 석현준은 포르투갈로 복귀한다. 올시즌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 10경기에 나서 5골을 터뜨려 득점 순위 공동 4위에 올라있다. 대표팀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석현준은 오는 22일 타다 드 포르투갈(컵대회)에서 카사 피아 팀을 상대로 골사냥에 나선다. 리그로 돌아가서도 연이은 골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