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석현준 교체 출전 한국, 미얀마에 4-0 완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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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5-11-12 22:55:35 | hit 1,390 |

12일 미얀마와의 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고 있는 석현준(앞쪽)과 손흥민 <사진= OSEN>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미얀마를 완파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5차전 미얀마와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4-0 완승을 거뒀다. 2차 예선에서 5연승으로 G조 단독 선두를 이어가게 됐다.
한국은 전반 17분 이재성, 29분 구자철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고 후반 37분 장현수, 40분 남태희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석현준(24 ? 비토리아 세투발)은 후반 40분 교체 출전했다. 석현준 선수는 짧은 시간 동안 슈팅 기회는 물론 볼 터치 기회도 거의 갖지 못했지만 가벼운 움직임을 보이며 다음 경기를 기대하게 했다.
한국은 이날 약체 미얀마를 상대해 석현준, 손흥민, 이청용 등 최근 부상에서 갓 회복한 선수들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하고도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며 슈틸리케 감독이 강조하는 '원팀'의 면모를 보였다.
석현준은 지난 달 26일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8라운드 모레이렌세전(2-0승)에서 오른쪽 무릎 부상을 입으며 후반에 교체 아웃 된 바 있다. 이후 치료와 훈련을 병행하며 9라운드(2일 아루카전 0-0무), 10라운드(9일 FC포르투전 0-2패) 연속 풀타임 출전 기록을 이어왔다.
한국은 오는 17일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월드컵 2차 예선 6차전 라오스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9월 3일 라오스와의 홈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 바 있는 석현준이 다시 한번 라오스를 상대해 골을 터뜨리며 A매치 2호골을 기록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한편 석현준은 이번 시즌 프리메이라리가 전경기(10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5골 5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