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풀타임 비토리아, 포르투에 패하며 무패 행진 마감
by 운영자 | Date 2015-11-09 12:07:00 hit 1,459

비토리아 세투발이 포르투갈 전통의 강호 FC포르투 원정서 패하며 무패행진을 5경기에서 마감했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9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 에스타디오 두 드라강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0라운드 FC포르투 원정 경기서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비토리아 세투발은 연속 무패 기록을 5경기(2승 3무)에서 멈추게 됐다.
 
이날 석현준(24 ? 비토리아 세투발)은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지만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석현준은 이번 시즌 리그 10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9경기 풀타임 출전)하며 팀의 주축 선수임을 입증했다. 또한 이날 경기에 앞서 훌렌 로페테기(49 ? 스페인) FC 포르투 감독은 비토리아 세투발의 석현준을 빈틈없이 수비하도록 선수단에 특별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7일 스페인 뉴스통신사 EFE 보도)
 
석현준은 지난 8월 17일 열린 리그 개막전(보아비스타전 1도움)부터 시작해 리그 7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 3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석현준은 올 시즌 리그 10경기에서 5골 5도움,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석현준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5차전과 6차전을 치르기 위해 10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석현준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2차 예선 5차전 미얀마와의 홈 경기와 17일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열리는 6차전 라오스 원정 경기에 출격한다.

 

지난 9월 3일 라오스와의 월드컵 2차 예선 2차전에서 5년 만에 대표팀에 승선해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한 석현준은 곧바로 이어진 레바논 원정에서는 페널티킥을 얻어내 결승골을 유도하는 맹활약을 펼친 바 있으며 지난 달 8일 치른 월드컵 2차 예선 4차전 쿠웨이트 원정에서는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위협적인 공격수의 움직임을 보이며 한국의 연승 행진을 도왔다. 한국은 현재 월드컵 2차 예선에서 4연승으로 G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석현준이 이번에 치를 월드컵 2차 예선 5,6차전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한국의 연승 행진을 이끌 수 있을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