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테니스를 빛낸 두 명의 이덕희 [국민일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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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5-10-28 18:25:15 | hit 1,379 |

청각장애를 딛고 세계정상에 도전하는 이덕희. 연합뉴스
한국 테니스계에는 두 명의 이덕희가 있다. 한 명은 한국 남자 선수 중 정현(51위·삼성증권) 다음으로 세계랭킹이 높은 이덕희(261위·마포고)이고, 다른 한 명은 한국 여자 테니스의 전설인 이덕희(62)씨다.
고교생 유망주 이덕희는 청각장애 3급의 어려움을 딛고 세계 정상에 도전하는 선수다. 테니스에서 상대 타구음을 듣지 못한다는 것은 엄청난 핸디캡이지만 그는 열정 하나로 버티고 있다. 그는 주로 해외에서 열리는 퓨처스급 대회나 챌린저급 대회에 출전하며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지난주 서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챔피언스투어 기아 챔피언스컵 이벤트 경기에 초청돼 마이클 창(미국) 등 세계적인 은퇴 선수들과 함께하는 경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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