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민우 풀타임 사간 도스, 마츠모토 야마가에 2-1 역전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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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5-10-24 17:12:21 | hit 1,483 |
사간 도스가 마츠모토 야마가 원정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사간 도스는 24일 마츠모토 다이라 광역 종합 경기장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5라운드 마츠모토 야마가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 8월 16일 치른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7라운드 몬테디오 야마가타전(3-1승) 이후 8경기만의 승리다.
사간 도스는 후반 20분 마츠모토 야마가의 오비나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2분 타니구치 히로유키, 42분 미즈누마 코타의 연속골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김민우(25 ? 사간 도스)는 왼쪽 미드필더로 풀타임 출전했다. 김민우는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다. 특히 상대에게 선취골을 내준 뒤에는 두 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는 등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민우는 후반 25분 골문앞 혼전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렸으나 상대 키퍼가 가까스로 쳐냈고 이어 5분뒤에는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 옆으로 살짝 벗어났다. 후반 42분 팀이 역전에 성공한 뒤에는 사이드에서 안정적인 볼키핑력을 보이며 시간을 흘려보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최성근(24 ? 사간 도스)은 왼쪽 종아리 근육 부상 회복중으로 이날 명단에서 제외됐다. 최성근은 지난 14일 콘사도레 삿포로와의 일왕배 32강(0-0 / 승부차기 2-1승)에서 부상을 입은 바 있다.
김민우는 "오랜만에 승리를 거둬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홈에서 치르는 다음 경기도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부상 회복하는데까지 2~3주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 무리하지 않고 잘 회복한 다음 팀에 합류해 시즌 막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간 도스는 다음달 7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베갈타 센다이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6라운드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