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출전 마포고, 횡성고에 극적인 연적승. 전국체전 4강 진출
by 운영자 | Date 2015-10-18 16:17:18 hit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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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와 권순우(사진 왼쪽)가 18일 강원도 춘천 송암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전국체전 단체전 2회전 복식 경기에서

횡성고등학교팀을 꺾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전국체전 2회전에서 소속학교 마포고등학교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덕희는 18일 강원도 춘천시 송암레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 96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남자 고등부 단체전 2회전 에서 홈팀인 횡성고등학교(강원대표)의 한재석(18세)을 세트스코어 2-0(6-0, 6-0)으로 꺾고 마포고등학교(서울대표)의 3회전 진출을 도왔다.
 
이날 마포고등학교는 앞선 단식 모두 패하며 강원 대표 횡성고등학교에게 0-2로 밀리고 있었다. 먼저 단체전의 핵심인 복식 경기에 출전한 이덕희와 권순우(마포고 ? 18세)는 횡성고등학교의 홍성찬(18세)과 한재석(18세) 조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2-0(6-2, 6-3)으로 마포고의 첫승을 따냈고, 이어 열린 단식 경기에서도 이덕희는 한재석을 상대로 단 한 포인트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세트스코어 2-0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한편 마포고등학교는 기세를 이어 단식 마지막 경기에서도 권순우(18세)가 홍창표(16세)을 2-0(6-0, 6-1)으로 꺾었고 3-2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단체전 4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항상 친구들과 시합에 나오면  너무 즐겁고 다들 열심히 해줘서 이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마포고가 남고 최초로 3회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갖게 되는데 꼭 우승해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는데 큰 역활을 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마포고등학교는 20일 같은 장소에서 경북대표 안동고등학교와 4강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