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출전 마포고, 영남고 꺾고 전국체전 8강 진출
by 운영자 | Date 2015-10-16 14:13:51 hit 1,423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전국체전 1회전에서 소속학교 마포고등학교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덕희는 16일 강원도 춘천시 송암레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 96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남자 고등부 단체전 1회전 영남고등학교(대구대표)와의 경기에서 곽성혁(17세)을 세트스코어 2-0(6-0, 6-2)으로 꺾고 마포고등학교(서울대표)의 2회전 진출을 도왔다.
 
이날 마포고등학교의 단식 첫 번째 경기에 나선 이덕희는 첫 세트를 단 한 게임도 내 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손쉽게 따냈다. 이어 2세트에서도 이덕희는 날카로운 스트로크를 앞세워 6-2로 승리를 거뒀다.

 

한편 마포고등학교는 단식 두 번째 경기에서도 권순우(18세)가 김장욱(17세)을 2-0(6-0, 6-0)으로 꺾었고, 세 번째 경기인 복식을 영남고등학교가 기권하며 3-0으로 승리,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국제대회를 주로 출전하다보니 학교 친구들을 자주 만나지 못하는데 이런 기회에 함께 출전하면서 승리까지해서 더욱 기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지난 해에도 우리 학교가 우승을 거뒀는데 올해도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마포고등학교는 18일 같은 장소에서 강원대표 횡성고등학교와 8강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