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성규 출전 올림픽 대표팀, 호주에 2-1승 | |
|---|---|
| by 운영자 | Date 2015-10-12 21:49:29 | hit 1,435 |

한국 축구 올림픽 대표팀과 호주의 2차 평가전에서 한성규가 호주 수비진을 돌파하며 슈팅을 날리고 있다. <사진=스포츠서울>
한국 축구 올림픽 대표팀이 호주와의 2차 평가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올림픽 대표팀은 12일 경기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호주와의 2차 평가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지난 9일 1차전에서 호주를 2-0으로 제압한 데 이어 이번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한성규(22 ? 수원 삼성)는 한국의 오른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했다. 한성규는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빠른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로 한국의 오른쪽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한성규는 빠른 발을 이용한 돌파 능력이 돋보였다. 전반 23분 미드필드 오른쪽에서 안쪽으로 치고 들어가던 한성규는 빠르고 유연한 드리블로 페널티박스안까지 파고 들어갔고 직접 슈팅까지 날렸지만 아쉽게도 볼은 골대 오른쪽으로 벗어났다.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인 한성규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아웃됐다.
한국은 후반 4분 류승우의 선제골과 후반 36분 호주의 골키퍼 애런 레녹스의 자책골로 2-0으로 앞서나갔고, 후반 42분 앤드류 홀에게 한골을 내주며 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을 대비해 마련됐다. 2016 리우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겸해 열리는 AFC U-23 챔피언십에선 대회 3위팀까지 올림픽 출전 티켓을 획득한다.
한편 2015년 수원 삼성에 입단한 프로 신인 한성규는 소속팀으로 돌아가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라운드 첫 경기를 준비한다. 수원 삼성은 18일 홈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K리그 클래식 34라운드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