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비토리아는 에스토릴에 1-0승
by 운영자 | Date 2015-10-03 13:31:33 hit 1,415

석현준(24 ? 비토리아 세투발)이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3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세투발 에스타디오 도 본핌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7라운드 에스토릴과의 홈경기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풀타임 출전한 석현준은 결승골을 도우며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절정의 공격력을 이어갔다.

 

석현준은 헤딩 슈팅으로 골대를 때리는 등 전반부터 위협적인 공격력을 보였다. 그리고 후반 6분, 석현준은 상대 수비수 다리 사이를 가로지르는 날카로운 땅볼슈팅을 날렸고, 골키퍼는 가까스로 건드렸으나 옆으로 흐른 볼을 팀동료 클라로가 마무리했다. 리그 5호 도움을 기록하게 된 것.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는 어시스트 집계를 하지 않으나 유럽축구 뉴스 및 선수 정보를 제공하는 '트랜스퍼마켓'에서 이날 결승골을 석현준의 도움으로 기록했다. 또한 FIFA 주관 대회에서도 슈팅이 상대수비(골키퍼 포함)나 골대를 맞고 나온 것을 동료가 차 넣을 경우 도움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로써 석현준은 지난달 17일 열린 리그 개막전(보아비스타전 1도움)부터 시작해 리그 7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전경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게 됐다. 올 시즌 리그 7경기 5골 5도움,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 석현준은 이날 도움 하나를 추가함으로써 프리메이라리가 도움 공동 1위(벤피카의 가이탄 5개)에 오르게 됐다. 리그 득점 부문 단독 2위(1위는 벤피카의 조나스 7골), 공격포인트 부문은 리그 단독 1위(2위는 벤피카의 조나스 7골 2도움)이다.

(비토리아 세투발과 에스토릴이 7라운드를 가장 먼저 치른 상태로 이번 주말동안 순위는 다시 달라질 수 있다.) 


한편 '10월 A매치' 한국 축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석현준은 오는 5일 쿠웨이트에서 대표팀에 합류한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8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4차전 쿠웨이트 원정 경기를 치른 후 13일 서울에서 자메이카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최근 절정의 공격력을 보이고 있는 석현준이 국가대표팀에서도 기세를 이어 한국의 승리를 이끌 수 있을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