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CF아르마세넨세스 데뷔 ? ? ? 팀은 2-1승
by 운영자 | Date 2015-09-27 11:55:17 hit 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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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이 27일 알가르브 디비전1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며 CF아르마세넨세스에서 공식 데뷔했다.

 

 

박준형(22)이 CF아르마세넨세스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박준형은 27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알가르브 아르마상 데 페라에 위치한 홈구장 에스타디오 무니시팔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알가르브 디비전1(포르투갈 프로축구 4부리그) 1라운드 CF아르마세넨세스와 쿠아르테이라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2-1 승리를 도왔다.
  

박준형은 지난 8월 17일 아르마세넨세스에 합류해 한달여간 리그 개막전을 준비했다. 박준형은 컨디션 회복과 경기 감각을 점차 끌어올렸고 팀 훈련에 녹아들며 개막전부터 선발 출전해 공식 경기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박준형은 중앙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준형은 최후방에서 만들어나가는 빌드업과 정확한 패스 연결을 선보였고 적극적인 수비로 상대에게 슈팅찬스를 쉽게 내주지 않았다. 하지만 후반 20분, 박준형은 수비상황에서 거친 파울이라는 심판 판정으로 레드카드를 받으며 그라운드에서 퇴장했다. 박준형은 비록 이날 경기에서 심판의 아쉬운 판정으로 퇴장을 당하며 마무리했지만 팀의 주전 자리를 굳힐만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박준형은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며 데뷔해서 기쁘다"고 말하며 "개인적으로 오늘 경기는 잘 치른 것 같은데 후반에 퇴장을 당한 것이 아쉬운 점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해서 계속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1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1부리그)의 ‘비토리아 세투발’과 입단 계약을 체결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박준형은 유럽 무대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비토리아 세투발 입단 후 곧바로 포르투갈 3부리그에 속한 ‘CD 휘허노방스’로 임대 이적한 바 있다.

 

유럽무대 적응은 쉽지 않았다. 박준형은 휘허노방스에서 4개월간 정규리그 5경기 출전 1도움에 그쳤고 이번 시즌에 다시 한번 하위 리그 팀으로 임대 이적하며 적응기를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