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성근 풀타임 사간 도스, 벨스타 오이타꺾고 일왕배 3회전 진출 | |
|---|---|
| by 운영자 | Date 2015-09-05 22:09:54 | hit 1,447 |
최성근(24)이 45일만에 그라운드를 누비며 사간 도스의 일왕배 3회전(32강) 진출을 도왔다.
최성근은 5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95회 일왕배 2회전 벨스타 오이타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하며 소속팀 사간 도스의 4-0 승리를 도왔다.
이날 최성근은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7월 22일 감바 오사카전(1-1무) 이후 45일만의 공식 경기 출전이다. 최성근은 이날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크로스로 상대 골문을 위협하는 등 비교적 약체를 상대해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2012년 반포레 고후에서 프로 데뷔 한 '멀티플레이어' 최성근은 2014년 1월 사간 도스로 이적하며 출전 기회를 늘려가고 있다. 특히 올시즌 최성근은 정규리그 14경기,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4경기, 이날 출전한 일왕배 1경기까지 공식 경기 총 19경기 출전으로 프로 데뷔 후 가장 많은 출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으로 빠진 한국 축구 국가대표 김민우를 제외하고는 사간 도스의 주전 선수들이 모두 출전했다. 타니구치 히로유키가 2골, 미즈누마 코타가 1골을 기록했고 사간 도스 간판 스트라이커 토요다 요헤이도 1골을 기록했다.
최성근은 "상대가 비교적 약팀이다보니 공격적으로 플레이했다"고 말하며 "계속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간 도스는 오는 12일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시미즈 에스펄스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0라운드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