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방콕 챌린저 1회전서 아쉽게 패
by 운영자 | Date 2015-09-01 18:53:45 hit 1,180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ATP 챌린저 방콕 오픈 본선 1회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이덕희는 1일 태국 방콕 라마 가든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ATP 챌린저 투어 방콕 오픈(총상금 5만달러) 단식 1회전(32강)에서 호주의 올리버 앤더슨(17세 ? ATP 1349위)에게 1-2(7-5, 6-7<2-7>, 4-6)로 패했다.
 
이날 이덕희는 팽팽한 흐름 속에 7-5로 1세트를 먼저 따냈으나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2세트를 내준 데 이어 마지막세트를 4-6으로 내주며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이덕희는 "많이 아쉽다"고 말하며 "더 열심히 훈련해서 다음에는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지난 달 16일 중국 푸톈 퓨처스 우승으로 시즌 4번째이자 통산 6번째 퓨처스 우승컵을 획득하며 24일 ATP에서 발표한 ATP 세계랭킹에서는 만 17세 3개월의 나이로 ATP랭킹 249위까지 오르는 등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