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석현준 국가대표팀 입소, 첫 훈련
by 운영자 | Date 2015-08-31 20:17:13 hit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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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3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첫 훈련을 가졌다. <사진=뉴스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앞두고 소집된 김민우(25 ? 사간 도스)와 석현준(24 ? 비토리아 세투발)이 첫 훈련을 시작했다.
 
김민우와 석현준은 31일 오후 국가대표팀 소집 장소인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호텔에 함께 입소 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첫 훈련을 실시했다.

 

김민우와 석현준은 국가대표팀에서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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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 26경기 전경기 출전 2골 3도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사간 도스의 '에이스' 김민우 <사진=사간 도스 공식 페이스북>

 

 

김민우는 지난 해 10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공식 데뷔전을 치르는 파라과이전에서 A매치 데뷔골(A매치 7경기만의 데뷔골)을 기록하며 감독에게 첫 승리를 안긴 바 있으며, 올해 1월에는 호주에서 열린 2015 AFC 아시안컵에서 한국의 27년만의 아시안컵 결승 진출 기록(준우승)을, 이달 초(8월1~9일)에는 EAFF 동아시안컵 우승 기록을 함께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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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리아 세투발의 '에이스' 석현준이 지난 25일 프리메이리가 2라운드 아카데미카전에서 시즌 1호골을 터뜨린 후 세레모니하는 모습<사진=비토리아 세투발 홈페이지 영상 캡처>

 

 

석현준은 2010년 9월 이란과의 평가전 이후 5년만에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석현준은 지난 시즌 포르투갈 무대에서 CD나시오날과 비토리아 세투발(올 1월 이적) 소속으로 40경기 출전해 10골을 터뜨리는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특히 올 시즌에는 개막전부터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3골 2도움),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득점 공동 선두에 오르는 등 물오른 공격력을 보이고 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라오스와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2차전을, 8일에는 레바논 원정을 떠나 3차전을 치른다.

 

J리그 사간 도스의 '10번' 김민우와 프리메이리가 비토리아 세투발의 '10번' 석현준이 국가대표팀에서의 첫 번째 호흡에서 활약을 펼치며 한국의 승리를 도울 수 있을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