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석현준, 2골 1도움 맹활약 ? ? ? 비토리아 4-0 완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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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5-08-25 10:39:16 | hit 1,236 |

석현준이 시즌 첫 골을 기록한 뒤 세레모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비토리아 세투발 공식 홈페이지 영상 캡처>
석현준(24 ? 비토리아 세투발)이 프리메이라리가 2라운드에서 2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5년만의 국가대표 선발을 자축했다.
석현준은 25일(이하 한국 시간) 에스타디오 EFAPEL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라운드 아카데미카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소속팀 비토리아 세투발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석현준은 전반 17분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10분에는 페널티박스안에서 상대 수비를 제치며 왼발 슈팅으로 두번째 골을 터뜨렸다. 가벼운 몸놀림과 왕성한 활동량을 보인 석현준은 후반 36분, 이날 경기의 마지막골까지 도왔다. 비토리아의 골키퍼 라에더(21 ? 독일)의 골킥을 석현준이 수비와의 경합에서 이겨내며 헤딩 스루패스로 연결했고 코스티냐(23 ? 포르투갈)가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석현준은 지난 17일 치른 보아비스타전(2-2무)에서 기록한 1도움에 이어 이날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추가하며 올 시즌 2라운드만에 2골 2도움이라는 맹활약을 이어가게 됐다.
석현준은 "골도 기록하고 팀이 크게 이겨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도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오는 30일 홈구장 에스타디오 도 본핌에서 히우 아브와 프리메이라리가 3라운드를 치른다.
지난 24일 대한축구협회에서 발표한 국가대표팀(9월 A매치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2연전)에 선발된 석현준이 31일 대표팀 합류전에 3경기연속 공격 포인트라는 최상의 활약을 보이며 합류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한편 올 1월 비토리아 세투발로 이적한 석현준은 지난 시즌 포르투갈 무대에서 CD나시오날 소속으로 5골(리그 2골, 컵 3골), 비토리아 세투발 소속으로 5골(리그 4골, 컵 1골)을 기록하며 10골 고지에 올라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