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균, 3경기 연속 풀타임 ? ? ? 강원FC는 수원FC에 2-3패
by 운영자 | Date 2015-08-17 21:51:42 hit 1,248

김원균(23 ? 강원FC)이 3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을 기록한 가운데 임대 이적 후 첫 패배를 맛봤다.
 
김원균은 17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챌린지 25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했다. 소속팀 강원FC는 2-3으로 패했다. 김원균이 임대 이적 후 3경기 연속 출전한 가운데 처음 당한 패배이다. 

 

이날 김원균은 중앙수비수로 출전해 강한 압박으로 상대 공격진을 괴롭혔고 안정적인 패스로 후방에서부터의 공격 전개를 도왔지만 아쉽게도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김원균은 "패해서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출전 기회를 얻는만큼 더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준비해서 팀이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원균은 2015년 대학 졸업과 동시에 자유선발 신인 선수로 K리그 클래식 FC서울에 입단했다. 김원균은 FC서울에서 정규리그 1경기(교체), FA컵 1경기(풀타임) 출전에 그치며 프로 신인으로서 다소 경쟁에서 밀린 모습을 보였고 프로 무대에서의 많은 경험을 위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강원FC로 임대 이적했다.
 

강원FC는 오는 22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서울 이랜드 FC와 K리그 챌린지 26라운드를 치른다. 강원FC의 김원균과 서울 이랜드 FC 김창욱(22)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김원균과 김창욱은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 언남고등학교에서 팀 동료로 함께하며 고등축구리그 3년 연속 권역 우승을 비롯한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린 바 있다. 올 시즌 프로 데뷔한 두 선수, 김원균은 최근 강원 임대 이적 후 출전 기회를 늘려가고 있고 김창욱은 신인임에도 벌써 정규리그 18경기(1도움), FA컵 2경기 출전을 기록하고 있다. 프로 무대에서 만난 두 선수간의 맞대결을 주목할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