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균 데뷔 강원FC, 상주에 3-0승
by 운영자 | Date 2015-08-09 21:23:52 hit 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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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이적한 김원균이 9일 강원FC 데뷔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강원FC 제공>
 

 

김원균(23)이 강원FC 데뷔전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무실점, 완승을 이끌었다.
 
김원균은 9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챌린지 23라운드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K리그 챌린지 1위를 달리고 있는 상주 상무 원정 경기에서의 무실점 승리라 김원균에게는 더 값지고 화려한 데뷔전이 됐다. 

지난 7월 29일 원소속팀인 FC서울에서 강원FC로 임대 이적한 김원균은 합류 열흘만에 리그 경기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중앙수비수 김원균은 K리그 챌린지에서 승점 1위이자 팀득점 1위인 상주 상무 공격진을 상대로 안정적인 수비를 보이며 무실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김원균은 "오랜만에 그라운드에 나섰는데 좋은 경기를 펼치며 팀이 이겨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열심히해서 팀이 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원균은 2015년 대학 졸업과 동시에 자유선발 신인 선수로 K리그 클래식 FC서울에 입단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FC서울에서 정규리그 1경기(교체), FA컵 1경기(풀타임) 출전에 그치며 프로 신인으로서 다소 경쟁에서 밀린 모습을 보였고 프로 무대에서의 많은 경험이 필요한 김원균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강원FC로 임대 이적했다.

 

강원FC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김원균이 첫 경기부터 맹활약을 펼쳤기에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강원FC는 오는 12일 홈구장 속초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와 K리그 챌린지 24라운드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