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덕희,중국F12-푸저우 준결승서 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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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5-08-08 15:10:20 | hit 1,370 |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중국 F12 퓨처스 - 푸저우 대회 단식 결승 진출에 아쉽게 실패했다.
이덕희는 8일 중국 푸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 실내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중국 F12 퓨처스 - 푸저우 대회 단식 준결승에서 오노자와 아라타(27세 ? 일본 ? ATP랭킹 703위)에게 1-2(2-6, 6-0, 4-6)로 패했다.
이날 대회는 중국 푸저우가 태풍 '사우델로르'의 영향권에 들며 강한 바람과 비로 인해 실내 코트장에서 경기를 진행했다.
이덕희는 첫 세트에서 몸이 덜 풀린듯 잦은 실수를 범하며 2-6으로 패했다. 두번째 세트에 들어선 이덕희는 좋은 경기력을 찾으며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고 6-0으로 완벽히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세트, 팽팽한 경기가 진행됐다. 엎치락뒤치락 치열하게 흐르던 마지막 세트 중반, 오노자와 아라타가 먼저 종아리 근육경련으로 메티컬타임을 요청했고 경기 막판에는 이덕희가 종아리 근육경련으로 힘든 경기를 펼치다 결국 4-6으로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이덕희는 "첫 세트에 실수를 많이 한 것이 특히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곳 날씨가 많이 안좋은데 컨디션을 잘 유지해서 다음 대회 준비를 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TP랭킹 294위인 이덕희는 10일부터 중국 푸톈, 푸톈 스포츠 파크 테니스 코트에서 열리는 중국 F13 퓨처스 - 푸톈 대회 본선에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