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민우·김신욱 ‘한일전이 간절한 두 남자’ [스포츠동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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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운영자 | Date 2015-08-05 09:41:51 | hit 1,088 |

축구대표팀 김신욱(왼쪽)과 김민우는 5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동아시안컵 일본전을 벼르고 있다.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면 잊혀진 자신의 존재감을 되살리겠다는 굳은 다짐이다. 스포츠동아DB
■ 킬러와 황태자의 동아시안컵 각오
김신욱, 2년 전 잠실벌 1-2 패배 설욕 의지
김민우도 J리그 경험 바탕 출전 기회 손꼽아
한 때 최고의 킬러로 각광받았다. 참담한 기억으로 남은 2014브라질월드컵에서 희망을 남긴 몇 안 되는 선수였다. 하지만 부상에 주춤했다. 그 사이 여러 경쟁자들이 빠르게 치고 올라왔다. 최근 A매치에도 번번이 결장했다. 그렇게 다시 원점에 섰다. 최전방 킬러 김신욱(27·울산)이 처한 상황이다.
또 다른 선수가 있다. 각급 연령별 대표팀을 오가며 짧은 시간이나마 ‘황태자’라는 수식을 달기도 했다. 그러나 행복은 길지 않았다. 뚜렷한 강점을 보여주지 못했고, 중요한 순간 번번이 낙마했다. 더욱이 그의 포지션은거의 포화상태다. 2선 공격수 김민우(25·사간도스)는 ‘불운의 아이콘’까지는 아니지만 ‘행운의 주인공’과도 거리가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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