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원의 고려대, 한승규의 연세대 추계대회 결승에서 맞붙어
by 운영자 | Date 2015-07-29 20:52:31 hit 1,445

이다원(19)의 고려대와 한승규(18), 이근호(19), 정현학(21)의 연세대가 제46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고려대는 29일 강원도 태백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성균관대를 2-0으로 꺾었다. 이다원은 중앙 수비수로 풀타임 출전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열린 연세대와 건국대의 준결승은 연세대가 건국대를 3-2로 물리쳤다. 한승규는 중앙미드필더로 풀타임 출전하며 이날 경기 선제골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골을 기록이다. 공격수 이근호는 팀의 두번째 골을 터뜨리며 이날 승리를 도왔다. 수비수 정현학은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대학 축구 최고의 라이벌인 고려대와 연세대가 결승에서 맞붙게 된 것이다. 두 팀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같은 조에 속해 이미 한 번 싸운 적이 있다. 당시에는 이다원과 한승규, 이근호가 출전한 가운데 두 팀은 1-1로 비겼다.

 

한편 대회 결승은 31일 오후 2시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KBS1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