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신인 김원균, 강원FC로 임대
by 운영자 | Date 2015-07-29 18:11:00 hit 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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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균이 강원FC 엠블럼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강원FC 공식 페이스북 제공>

 

 

FC서울 신인 수비수 김원균(23)이 강원FC로 임대 이적했다.


김원균은 29일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강원FC 클럽하우스를 찾아 강원FC 임대 이적을 마무리했다. 임대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김원균은 2015년 대학 졸업과 동시에 자유선발 신인 선수로 K리그 클래식 FC서울에 입단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김원균은 지금까지 정규리그 1경기(교체), FA컵 1경기(풀타임) 출전에 그치며 프로 신인으로서 다소 경쟁에서 밀린 모습을 보였다.

 

프로 무대에서의 많은 경험이 필요한 김원균은 K리그 챌린지에 도전하게 됐다. K리그 챌린지 또한 프로 신인인 김원균에게는 쉽지 않은 무대일 수 도 있다. 하지만 출전 기회를 조금이라도 더 가질 수 있다면 그 또한 큰 경험이며, 이에 김원균은 강원FC에서 도전에 나섰다.

 

김원균은 "훈련 환경이 너무 좋다. 좋은 환경 아래서 열심히 훈련에 임해 강원FC에 도움을 주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아직 부족할 수 있겠지만 열심히해서 출전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도록할 것이며, 출전하면 반드시 팀이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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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로 임대 이적한 김원균 <사진=S&B컴퍼니>

 


한편 김원균은 빌드업과 헤딩력, 태클 기술 뿐만 아니라 큰 키에도 불구하고 민첩하며 좋은 패싱력을 보유한 수비수로 고려대 재학시절인 지난해 팀의 주장으로서 3월 열린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을 우승으로 이끌며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7월 열린 서울시장기 겸 전국체육대회서울지역예선에서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그 해 대학 축구 정규 리그인 U리그 4권역에서는 전경기 무패(10승 4무) 우승을 이끄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