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미즈노 오픈 3R 공동 17위.. [S&B컴퍼니]

 티샷하는 김형성 <사진=JGTO 공식 홈페이지>  김형성이 일본투어 미즈노 오픈 3라운드에서 다소 부진했다.  김형성(37?현대자동차)은 27일 일본 오카야마의 JFE 세토나이카이 컨트리 클럽(파72, 7404야드)에서 열린 일본투어 게이트웨이 미즈노 오픈(총상금 1억엔 / 우승상금 2천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합계 3오버파, 1-3라운드 합계 2언더파, 공동 17위로 내려앉았다.   전반 1번홀에서 시작한 김형성은 보기를 범해 타수를 잃으며 출발했다. 7번홀에서도 아쉬운 보기를 기록하며 톱 10에서 밀려난 김형성은 9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홀을 1오버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바람이 많이 부는 가운데 많은 선수들이 보기를 기록한 13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2타를 잃은 김형성은 바로 이어진 14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순식간에 3타를 잃었다. 그러나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한타를 줄인 김형성은 1-3라운드 합계 2언더파 공동 17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태풍 수준으로 강한 바람이 불면서 전체적으로 거리와 타구의 방향을 계산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서 “최종 라운드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28일 8시 10분 파이널 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27 18:04:33 | Hit 422

정재훈, 2차 카이도 시리즈 아쉽게 컷오프 탈락 [S&B컴퍼니]

 티샷 중인 정재훈 <사진=S&B컴퍼니>  '2년 차 프로' 정재훈이 26일 전남 장수군 장수CC (파 72?7,05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 2차 카이도시리즈 2017(총상금 3억원, 우승 상금 6천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를 묶어 합계 2오버파를 기록. 1-2라운드 합계 5오버파 공동 99위로 컷오프 탈락하며 경기를 마쳤다. 25일 열린 1라운드에서는 기상 악화로 인해 1시간 30분 가량 지연 출발한 정재훈은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전반홀에서만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이어진 후반홀은 4번홀까지 파세이브를 이어갔으나 일몰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는 등 정재훈에게는 다사다난한 하루였다.  26일 오늘 정재훈은 오전 6시부터 잔여홀을 소화하기 위해 경기를 시작했다.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2년차 정재훈에게는 다소 무리한 스케줄이었을까. 정재훈은 보기 2개와 버디 1개를 추가하며 3오버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바로 이어 8시 20분 아웃코스에서 2라운드 티오프한 정재훈은 2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3, 8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전반홀을 1오버파로 마쳐 컷오프 탈락 위기에 놓였다. 이어진 후반홀 정재훈은 10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컷오프 통과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그러나 아침부터 지속된 경기에 다소 무리가 온 나머지 12, 15, 17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다.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결국 2라운드를 합계 2오버파로 마치며 1-2라운드 합계 5오버파 공동 99로 컷오프 탈락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대회를 마친 정재훈은 “대회가 많아진만큼 체력 관리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낀 대회였다”며 “문제점을 연구하고 보완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정재훈은 29일 군산CC에서 열리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예선전에 출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26 18:25:51 | Hit 524

정재훈, SK텔레콤 오픈 공동 35위로 마감 [S&B컴퍼니]

'2년 차 프로' 정재훈은 21일 인천 스카이72CC 하늘 코스(파 72?7,03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 SK텔레콤 오픈 2017(총상금 12억원, 우승 상금 2억5천만원)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합계 2언더파를 기록. 최종 합계 7언더파 공동 35위로 경기를 마쳤다. 파이널 라운드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정재훈은 10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그러나 14번홀에서 잘 맞은 티샷에도 불구하고 숏게임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보기를 범해 1타수를 잃었다. 정재훈은 16번홀(파3)에서 홀컵과 다소 거리가 먼 곳에 떨어진 공을 한번의 퍼팅으로 집어넣으며 그림 같은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홀을 1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 정재훈은 버디 2개, 보기 1개를 추가하며, 최종라운드 2언더파를 기록, 최종 합계 7언더파 공동 35위로 경기를 마쳤다. 시상식 후 환하게 웃고 있는 정재훈 <사진=S&B컴퍼니>  한편,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정재훈은 대회에서 첫번째로 이글을 기록한 선수로 200만원 상당의 SK 상품권을 받았다. 정재훈은 "계속 저를 뒤에서 받쳐주고 계시는 부모님께 상품권을 드릴 계획이다"라며 2년차 다운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두고두고 3라운드가 아쉬울 것 같아”며 “하지만 빨리 털어내고 다음 대회를 생각할 때이다. 내가 이글 상금을 받고 난 후, 우승 세레머니를 하는 최진호 선수를 보며 나도 꼭 재킷을 입고 트로피를 들어보겠다는 각오가 생겼다”고 경기 소감을 말했다. 한편, 정재훈은 오는 25일 2차 카이도 시리즈에 출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21 19:51:09 | Hit 508

정재훈, SK텔레콤 오픈 3R 아쉬운 쿼드러플 보기.. 공동 39위 [S&B컴퍼니]

경기 시작 전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연습 중인 정재훈 <사진=S&B컴퍼니> '2년 차 프로' 정재훈은 20일 인천 스카이72CC 하늘 코스(파 72?7,03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 SK텔레콤 오픈 2017(총상금 12억원, 우승 상금 2억5천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 쿼드러플 보기 1개를 묶어 합계 3오버파를 기록. 1-3라운드 합계 5언더파 공동 39위로 경기를 마쳤다. 3라운드를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정재훈은 무난한 출발로 5번홀까지 파세이브를 이어갔다. 그러나 6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이 을 두번 O.B.가 나면서 순식간에 4타를 추가한 정재훈은 실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흔들림도 잠시 바로 다음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자신감을 회복한 정재훈은 파세이브를 계속해서 이어가다 아쉽게 9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전반홀을 4오버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 정재훈은 17번홀까지 파세이브를 기록했다. 스카이72CC 하늘코스에서 가장 어려운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3번째 샷을 홀컵 가까이 붙인 정재훈은 수많은 갤러리들이 보는 앞에서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많은 환호를 받았다. 정재훈은 이날 3오버파를 기록, 1-3라운드 합계 5언더파 공동 39위로 마쳤다.  마지막 홀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며 3라운드를 마친 정재훈은 “연습 라운드 때 드라이버를 잡아보지 않은 홀이었다. 맞바람이 불어서 드라이버를 꺼내 들었던 것이 잘못된 생각이었던 것 같다”며 “비록 6번홀이 실망적이었지만 전체적인 경기면에서는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톱10에 꼭 들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정재훈은 21일 오전 9시 48분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 나선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20 20:01:03 | Hit 447

정재훈, SK 텔레콤 오픈 2R 공동 6위로 순위 상승!! [S&B컴퍼니]

티오프 직전 숏게임 연습 중인 정재훈과 그를 지켜보고 있는 아버지 <사진=S&B>  '2년 차 프로' 정재훈은 19일 인천 스카이72CC 하늘 코스(파 72?7,03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 SK텔레콤 오픈 2017(총상금 12억원, 우승 상금 2억5천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합계 3언더파를 기록. 1-2라운드 합계8언더파 공동 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2라운드를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정재훈은 전날과 같이 10, 11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전날 이글을 잡아낸 15번홀에서 전날의 샷을 다소 의식한 나머지 보기를 기록하며 잠시 흔들렸다.   이어진 후반홀 정재훈은 1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 15번홀의 보기를 만회했다. 3, 4번홀에서 퍼팅이 홀컵을 아쉽게 외면하며 버디를 놓친 정재훈은 흔들릴 법도 했으나,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했다. 8번(파3)홀에서 다소 거리가 있는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한타를 추가로 줄인 정재훈은 이날 경기를 3언더파, 공동 6위로 마쳤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특별한 인연이 정재훈을 찾아왔다. 바로 정재훈의 아버지 정종선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이다. 정재훈의 아버지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으로 서울에 위치한 언남고등학교의 축구부 감독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정재훈의 아버지인 정종선 회장은 이날 정재훈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며 아낌없이 기운을 불어넣어 정재훈이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아버지가 골프장을 찾아 응원해주는 것이 큰 힘이 된다. 아버지가 와서 경기가 더 파이팅 있게 잘 풀리는 것 같다”며 “아버지께 대회 마지막 날 챔피언 조에서 출발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기를 마친 후 환하게 웃고있는 정재훈과 가족들 <사진=S&B컴퍼니>   한편, 정재훈은 20일 오전 10시 36분 대회 3라운드에 나선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19 23:04:48 | Hit 479

김형성, 코리안 투어 SK텔레콤 오픈 1R 공동 25위[S&B 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37·현대자동차)가 ‘SK 텔레콤 오픈 2017’ 1라운드에서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며 관록을 보여줬다.  김형성은 18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7030야드)에서 열린 ‘SK 텔레콤 오픈 2017’(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2억 5000만원) 1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69타로 공동 25위에 위치했다. 8언더파 64타로 공동 1위를 차지한 조성민(캘러웨이), 손준업과는 5타 차. 이날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베테랑 다운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보이며 경기 초반 버디만 3개를 기록하며 빠르게 선두 구룹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전반홀을 마치기전 8,9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주츰하는 듯 했다. 하지만 이어진 후반홀에서 버디만 2개를 추가하며 2라운드에서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고, 남은 홀에서 보기 없이 타수를 잘 지켜내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하늘 코스의 경우 거리는 짧지만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코스이다. 오전에는 잠잠했던 바람이 오후 들어서부터 많이 불기 시작해 아쉽긴 하지만, 내일 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면 충분히 우승도 노려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올 시즌 샷이나 몸 컨디션이나 최고조를 달리고 있다. 최고의 한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SK 텔레콤 오픈에서 2009년과 2014년에 아쉽게 상위권을 기록한 김형성의 이번 목표는 당연 우승이다. 이번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올 시즌 한국뿐 아니라 주 무대인 일본무대에서 최고의 한해를 보내겠다는 각오이다. 이날 선두로는 조성민과 손준업은 나란히 8언더파 64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처음 1부 투어에서 활약한 조성민은 2013년과 2014년에는 일반인 대상 레슨을 하면서 선수 활동을 잠시 접었다가 2015년 다시 투어에 복귀한 이력의 소유자다. 이밖에 박상현(34), 황인춘(43), 박일환(25), 배성철(37) 등이 최경주와 함께 6언더파 66타, 공동 3위에서 선두 경쟁을 예고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이자 매경오픈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이상희(25)는 1언더파 71타, 공동 67위에 머물렀다. 한편 김형성은 2라운드 오전 8시 20분 티오프 해 본격적인 선두 그룹 추격에 나선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18 21:23:35 | Hit 400

2년차 정재훈, SK텔레콤 오픈 1라운드 공동 8위 등극!

  티샷 중인 정재훈 <사진=S&B컴퍼니> 정재훈이 2년 연속 SK텔레콤 오픈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작성할 수 있을까?  '2년 차 프로' 정재훈은 18일 인천 스카이72CC 하늘 코스(파 72?7,03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 SK텔레콤 오픈 2017(총상금 12억원, 우승 상금 2억5천만원)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합계 5언더파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6시즌에 이어 2년 연속 한국 남자 주요 대회 중 하나인 SK텔레콤 오픈에 출전한 정재훈은 1라운드부터 신들린 샷감을 선보이며 순위표 상단에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올렸다.  사실 정재훈은 SK텔레콤 오픈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프로에 첫 입문한 2016년도 SK텔레콤 오픈에서 한국 골프 황제 최경주(45세?SK텔레콤)와 한 조로 플레이하며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  게다가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고 이는 해당 대회에 출전한 루키들 중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정재훈&정세윤 남매 <사진=S&B>  그런 정재훈이 자신의 누나 정세윤과 함께 SK텔레콤 오픈 2017년도 대회에서 또 한번 사고를 칠 준비를 하고 있다. 정세윤은 정재훈이 작년 말 일본프로골프투어 Q스쿨에 도전할 당시부터 캐디로 함께 활약해 오고 있다.  1라운드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정재훈은 초반부터 버디행진을 선보이며 기세를 올렸다. 1, 2번홀에서 가볍게 버디를 잡아낸 후 전반홀을 2언더파로 마쳤다.  후반홀도 시작이 좋았다. 버디 찬스가 높은 10번홀(파5)에서 무난하게 버디를 챙겼고 이어진 11번홀에서도 버디를 잡으며 타수를 줄였다.  이후에도 정재훈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단 한 홀에서도 타수를 잃지 않으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티샷 도중 헤드에 금이간 정재훈의 드라이버 <사진=S&B컴퍼니> 14번홀에서는 티샷 도중 드라이버 헤드에 금이 가는 해프닝이 있었다. 이에 정재훈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2년차'다운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15번홀(파4)에서는 그림같은 이글이 나왔다. 정재훈의 두 번째 샷이 핀 뒤에 떨어진 다음 백스핀으로 그대로 홀 컵에 빨려 들어갔다.  갤러리들은 환호했다. 신인답지 않은 패기와 플레이를 보인 정재훈에게 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힘이 너무 들어갔을까. 이어진 16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아쉽게 한타를 잃었다. 하지만 남은 두 홀을 이븐으로 방어했고 최종 5언더파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18번홀까지 마친 뒤 비로소 정재훈은 웃었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전체적으로 샷 감이 좋았다.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온 것 같은데 방심하지 않고 2라운드도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정재훈은 19일 오전 11시 40분 대회 2라운드에 나선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18 19:19:09 | Hit 700

스마일 킹 김형성, SK텔레콤 오픈 우승 정조준 [S&B컴퍼니]

 SK텔레콤 오픈 공식 연습라운드 11번홀에서 카트로 이동 중인 김형성 <사진=S&B컴퍼니> '스마일 킹' 베테랑 골퍼 김형성(37 ? 현대자동차)이 1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인천 스카이72CC 하늘코스(파 72?7,030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투어 SK 텔레콤 오픈 2017(총상금 12억원, 우승 상금 2억5천만원)에 출격한다. 김형성은 지난 한국 대회인 매경오픈 대회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 첫 라운드를 공동 9위로 기분 좋게 출발했으나, 아쉽게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공동 29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JGTO에서 주로 활약하는 '베테랑' 김형성은 2015, 2016년에는 SK텔레콤 오픈에 출전하지 않았고 지난 2014년 이 마지막 출전 기록이다. 김형성의 대회 최고 기록은 2009년 합계 -6, 공동 11위이다. 김형성의 목표는 단연 우승이다. 최근 참가 대회마다 퍼팅에서 어려움을 겪은 김형성은 퍼터를 기존 오디세이 블레이드형에서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말렛형 모델로 바꾸는 등 연습에 매진한 결과, 16일에 열린 공식 연습라운드에서 물오른 퍼팅 감각을 선보였다. 김형성은 "계속해서 신경 쓰이던 퍼팅이 드디어 실마리가 보이는 듯 하다"며 “비록 연습라운드였지만 이번 대회는 느낌이 정말 좋다. 코스도 나와 잘 맞는 곳인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대회출전 각오를 밝혔다. SK텔레콤 오픈은 199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21회째 대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그 중 총 6번이 스카이72CC에서 열렸다. 지난 스카이72CC에서 열린 6번의 대회 동안 단 한번도 하늘코스에서 대회가 열린 적은 없으며 SK텔레콤 오픈 사상 처음으로 하늘코스에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코스인 스카이72CC 하늘코스는 바닷가 인근에 위치해 해풍의 영향이 매우 크다. 비교적 좁은 페어웨이와 곳곳에 해저드로 무장한 난관이 많은 코스이다. 세밀함과 정교함이 장점인 베테랑 김형성이 자신만의 장기를 살린다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코스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대회에 대한 김형성의 의지는 매우 강하다. 자신의 시즌 두 번째 코리안투어 대회인 SK텔레콤 오픈에서 김형성이 어떤 결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16 20:57:42 | Hit 394

김형성, JGTO 니신컵누들컵 2R 컷오프 탈락 [S&B컴퍼니]

 지난 4일 열린 매경오픈에서 티샷 중인 김형성 <사진=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이 일본 투어 메이저 대회인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 누들 컵 대회를 아쉽게 마쳤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12일 일본 오키나와에 위치한 카네히데 키세 컨트리클럽(파72, 7217야드)에서 열린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 누들 컵(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2라운드에서 보기 4개, 트리플보기 1개를 쳐 1-2라운드 합계 7오버파를 기록하며 공동 120위로 컷오프 탈락했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3, 4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이후 8번홀에서도 보기를 기록하며 전반을 3오버파로 마친 김형성은 컷오프 탈락의 위기에 놓였다. 이어진 후반 13번홀에서 통한의 트리플 보기를 기록하며 순식간에 3타를 잃은 김형성은 16번홀에서도 보기를 범하며 1-2라운드 합계 7오버파로 컷오프 탈락이 확정되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아직 시즌 초반이다. 컷오프 탈락으로 대회를 마무리하긴 했지만 시즌 동안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기회는 많다”며 “다음 주 참가하는 SK텔레콤 오픈에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선두로는 일본의 노장 타니구치 토루(42세)가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한편 김형성은 18일에 열리는 코리안투어 SK 텔레콤 오픈 2017에 참가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12 14:14:07 | Hit 646

김형성,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 누들 컵 1R 공동 42위 [S&B컴퍼니]

<사진출처: 골프다이제스트>‘스마일 킹’ 김형성이 일본 투어 메이저 대회인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 누들 컵 1라운드에서 공동 42위로 스타트를 끊었다.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11일 일본 오키나와에 위치한 카네히데 키세 컨트리클럽(파72, 7217야드)에서 열린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 누들 컵(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쳐 합계 이븐파를 기록하며 공동 42위에 올랐다.인코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버디와 보기를 각각 2개씩 기록하며 전반홀을 이븐으로 마쳤다.이어진 후반 3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주츰했지만 차분한 플레이를 보이며 8번홀까지 파세이브를 기록했고, 이어 마지막홀에서 버디를 낚아채며 합계 이븐으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오늘 오후에 들어서 바람도 많이 불어 샷 컨트롤이 쉽지 않았다. 타수를 줄일 기회가 많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다“며 "남은 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2013년과 같이 본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선두로는 일본의 노장 타니구치 토루(42세)가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김형성과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 누들 컵 대회와의 인연은 깊다. 2013년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던 김형성은 본 대회에서 신들린 버디 행진을 보여주며 합계 5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김형성의 우승이 기대되는 이유이다.한편 김형성은 12일 8시 10분 아웃코스에서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11 18:11:29 | Hit 869

김형성, 코리안 투어 매경오픈서 공동 24위로 마감[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이 코리안 투어 매경오픈에서 최종 공동 24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7일 남서울CC(파71ㆍ7,05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 우승상금 2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4개를 묶어 합계 3오버파를 기록, 최종 합계 3오버파로 공동 24위를 기록했다.  아쉬운 최종라운드였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강한 바람과 난이도 높은 그린에서 3번째홀까지 파세이브를 하며 스코어를 유지했다. 4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했으나 8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만회했다. 후반홀에 들어서는 13번홀까지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선방했으나 이후 14, 15, 18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3타 잃은 최종 3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꼭 우승하고 싶은 대회였는데 1, 2라운드에서 타수를 많이 줄이지 못해 아쉽다”며 “다음주에는 일본 투어의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일본 PGA 챔피언십이 열린다. 2013년에 우승한 경험이 있는 대회이기도 하고 현재 컨디션과 샷감이면 충분히 우승도 노려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우승은 한국의 이상희(25, 호반건설)가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3개, 보기 4개를 기록. 합계 -3, 최종 합계 8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형성은 1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일본 PGA 챔피언십 니신 컵 누들 컵에 출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07 17:39:03 | Hit 357

베테랑 김형성, 매경오픈 3R 순위반등 성공! 공동 14위.. [S&B컴퍼니]

티오프 직전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몸을 푸는 김형성 <사진=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이 매경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14위로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6일 남서울CC(파71ㆍ7,05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 우승상금 2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를 기록, 1-3라운드 합계 이븐파로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인코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등 악조건 속에서 첫 홀 보기를 기록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바로 다음 11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줄인 김형성은 이후 그린 난이도가 높은 홀들을 모두 파세이브로 막아내며 선방했다.  17번홀에서 파 퍼트를 아쉽게 실패하며 보기를 범한 김형성은 전반홀을 1오버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계속해서 강풍이 부는 등 많은 선수들이 고전한 가운데 김형성은 버디 2개, 보기 2개로 후반홀을 이븐파로 막아냈다.  김형성은 3라운드 합계 1오버파를 기록하며 1-3라운드 합계 이븐파 공동 14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후 팬들과 사진 촬영 중인 김형성 <사진=S&B컴퍼니>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날씨가 매우 안좋고 그린 스피드가 여지껏 경험해 본 그 어느 코스보다 빨라 고전했다”며 "나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같은 조건이다. 오늘 전체적으로 부진해 스코어를 잘 지킨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순위가 상승한만큼 톱 5진입을 목표로 최종 라운드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총 71명 중 불과 5명에 그쳤으며 파차라 콩와트마이(태국)는 한 타를 잃고도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김형성은 7일 8시 54분 아웃코스에서 파이널 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06 18:15:50 | Hit 398

김형성, 매경오픈 2R 공동 26위로 마쳐.. [S&B컴퍼니]

1번홀 티오프 직전 연습 스윙 중인 김형성 <사진=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이 매경오픈 2라운드를 공동 26위로 마쳤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5일 남서울CC(파71ㆍ7,05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 우승상금 2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를 묶어 2오버파를 기록, 1-2라운드 합계 1언더파로 공동 26위를 기록했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아내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연이어 4번홀에서도 버디를 낚으며 선두 추격에 열을 올렸다. 그러나 아쉽게 8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한 김형성은 전반홀을 1언더파로 마쳤다. 버디를 놓친 후 아쉬워하는 김형성 <사진=S&B컴퍼니> 이어진 후반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한 김형성은 이후 홀컵 앞에서 공이 멈춰 버디를 놓치는 등 불운이 따르며 다소 흔들렸다. 17, 18, 19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순식간에 세타를 잃은 김형성은 결국 이날만 2오버파를 기록하며 1-2라운드 합계 1언더파 공동 26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컨디션은 너무 좋은데 홀컵 앞에 공이 멈추는 등 아쉬운 점이 너무 많았다”며 "그린 난이도가 높은 만큼 아직도 누구에게나 기회는 있다고 생각한다. 남은 두 개 라운드에서 이변을 일으켜 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라타논 완나스리찬(태국)이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추가하며 1-2라운드 합계 11언더파로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김형성은 6일 8시 52분 인코스에서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05 19:39:24 | Hit 380

매경오픈에서 만난 김형성 “김형성배 선수권도 열립니다” [헤럴드경제]

<사진출처: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성남)=남화영 기자] ‘스마일킹’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주니어골프대회를 연다. 김형성은 4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 7051야드)에서 열린 원아시아투어 GS칼텍스매경오픈 첫째날 보기없이 버디 3개를 잡아 3언더파 69타로 마쳤다. 디펜딩 챔피언인 박상현(34) 등 5명이 동타를 기록하고 있다. 김형성은 주니어 시절부터 이 대회와 코스에 많이 출전했고 준우승도 세 번을 했다. 지난해는 마지막날 17번 홀에서 트리플을 하면서 8위로 마친 바 있다. “오늘은 그린이 예년같지 않게 느린 편이어서 감을 잡는 데 어려웠다. 하지만 더 적응해 나가겠다.”그는 그린 컨디션에 따라 남은 3일의 공략이 달라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린이 빠르면 무조건 짧게 쳐야 한다. 하지만 오늘 같다면 핀을 노려야 타수를 줄일 것이다.” 김형성은 지난해 12월부터 예전의 페이드 스윙으로 돌아와 이제는 안정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잠시 드로우를 시도하면서 비거리를 늘리려 했지만 그보다 자신있는 페이드가 승산있다는 계산 때문이다. 김형성은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로는 상반기에는 매경오픈, 하반기에는 제네시스챔피언십을 꼽았다. “공교롭게 지난해만 한국 일본 모두 우승이 없었는데 올해는 한일 모두 우승 하는 게 목표다.” 지난해 11월에는 부친상을 당했다. 부자간 돈독했던 사이를 회상하면서 그는 눈시울을 붉혔다. “임종을 지키지는 못했지만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에 얘길 나눈 것이 고맙고 하늘에서 저를 응원해주시리라 믿고 더 열심히 운동하게 된다.” 그는 오는 7월24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의 한화플라자CC에서 김형성배경기도골프선수권을 개최한다. 그 자신이 시간을 내고 성적이 좋은 선수에게는 장학금을 주고 용품도 준다. “어렵게 운동하는 선수들이 많다. 하지만 미력하나마 그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05 11:22:28 | Hit 374

베테랑 김형성, 매경오픈 1R 공동 9위 쾌조의 스타트! [S&B컴퍼니]

3번홀에서 세컨샷 대기 중에 V를 그리는 김형성 <사진=이데일리> 김형성이 한국의 ‘마스터스 토너먼트' 매경오픈 1라운드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4일 남서울CC(파71ㆍ7,05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 우승상금 2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쳐 합계 3언더파를 기록하며 박상현(33세?동아제약)등과 함께 공동 9위를 기록했다.  2017 시즌 첫 출전한 국내 대회에서 1라운드부터 값진 성과를 얻어냈다.     인코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고 나머지 홀들을 모두 파세이브로 막아낸 후 1언더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7번홀에서 티샷 후 이동 중인 김형성 <사진=S&B컴퍼니>  이어진 후반홀에서도 김형성은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타수를 줄였다. 4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추가로 타수를 줄인 김형성은 한때 공동 5위를 기록하는 등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갔다.  8번홀에서 투온에 성공한 김형성은 그림 같은 장거리 퍼팅을 성공시키며 버디를 기록 세번째 벙커샷을 그림같이 홀 앞에 붙였고 끝내 버디를 잡아내며 합계 3언더파 공동 9위를 기록,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매년 첫 한국 대회인 매경오픈은 좋은 기억과 아쉬움이 많이 남는 대회이다. 상위권 성적은 많이 기록했지만 우승을 차지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며 "올해는 꼭  좋은 결과를 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라타논 완나스리찬(태국)이 합계 6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차지한 가운데, 어려운 그린 난이도로 모든 선수들이 고전하며 평균적인 점수대가 낮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2013년에 각각 공동 2위를 기록한 경험이 있는 김형성은 평소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타수를 잃지 않는 플레이를 펼치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호성적 또는 그 이상이 기대된다. 김형성은 5일 11시 20분 아웃코스에서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04 16:48:28 | Hit 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