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후진 양성위해 자신의 이름 건 주니어 대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사진출처: S&B 컴퍼니>    일본프로골프(JGTO)투어서 활동중인 김형성(37·현대자동차)이 평소 꿈인 후진 양성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그 첫 걸음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화플라자CC에서 열리는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 종합선수권 골프대회'다. 이 대회는 한국 골프의 미래인 주니어 골프선수들의 경쟁력 강화와 다양한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김형성이 사비를 들여 참여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대회 개최자인 김형성은 “먼저 이번 대회에 많은 도움을 주신 후원참여 기업들을 비롯하여 경기도 골프협회와 한화플라자CC 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렵게 운동하는 선수들이 많지만 미력하나마 그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봉주 경기도 골프협회장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현역 선수로서 쉽지 않은 결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회 개최 및 성공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는 김형성프로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형성의 매니지먼트사이자 대회 개최를 총괄하는 S&B 컴퍼니의 이동엽 부사장은 “김형성 프로가 마침내 마음속으로만 간직하고 있던 후배 선수들을 위한 사랑 나눔의 첫 걸음을 떼었다”며 "이번 대회가 일회성이 아닌 향후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소속사도 함께 많은 노력을 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김형성의 이름으로는 첫 개최되는 본 대회는 경기도 소속의 남녀, 초중고학생 총 300여명이 참가해 24일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예선전을 치르며 이튿날인 25일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방식으로 각부 우승자를 가른다. 개인전 우승자를 비롯해 5위까지는 소정의 장학금과 이번 대회를 후원하는 후원사들이 제공한 업계 최고 수준의 골프용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25 13:36:33 | Hit 292

프로골퍼 김형성, 김형성배 주니어대회 개최 [SBS뉴스]

     일본 프로골프 투어에서 뛰는 김형성이 주니어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와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자신의 이름을 딴 골프대회를 개최합니다.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종합선수권 골프대회로 오늘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 한화 플라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립니다. 김형성배로는 처음 열리는 올해 경기도종합선수권에는 경기도 소속 남녀 초·중·고등학생 등 300여 명이 출전해 오늘 예선, 내일 결선을 통해 우승자를 가립니다.김형성의 매니지먼트사로 대회 개최를 총괄하는 S&B 컴퍼니 이동엽 부사장은 "김형성이 마음속으로 간직하고 있던 후배 선수들을 위한 사랑 나눔의 첫걸음을 떼었다. 지속해서 이어지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전 우승자를 비롯해 상위 5위까지는 장학금과 후원사들이 제공하는 골프용품이 부상으로 지급됩니다.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25 13:33:02 | Hit 444

김형성의 후배사랑, 주니어 골프대회 개최 [스포츠서울]

 <사진출처: 경기도골프협회, S&B컴퍼니>    일본 무대에서 활약중인 프로골퍼 김형성(37·현대자동차)이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화플라자CC에서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 종합선수권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 종합선수권 골프대회’는 한국 골프의 미래인 주니어 골프선수들의 경쟁력 강화와 다양한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대회 개최자인 김형성은 “먼저 이번 대회에 많은 도움을 주신 후원참여 기업들을 비롯하여 경기도 골프협회와 한화플라자CC 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렵게 운동하는 선수들이 많지만 미력하나마 그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김형성의 매니지먼트사이자 대회 개최를 총괄하는 S&B 컴퍼니의 이동엽 부사장은 “김형성 프로가 마침내 마음속으로만 간직하고 있던 후배 선수들을 위한 사랑 나눔의 첫 걸음을 떼었다”며 “이번 대회가 일회성이 아닌 향후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소속사도 함께 많은 노력을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올해 김형성의 이름으로는 첫 개최되는 본 대회는 경기도 소속의 남녀, 초중고학생 총 300여명이 참가해 24일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예선전을 치르며 이튿날인 25일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방식으로 각부 우승자를 가른다. 개인전 우승자를 비롯해 5위까지는 소정의 장학금과 이번 대회를 후원하는 후원사들의 업계 최고 수준의 골프용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25 13:28:55 | Hit 281

김형성배 경기도 종합선수권 골프대회 개최[마니아리포트]

<사진 = S&B컴퍼니> 일본 무대에서 활약 중인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24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 한화플라자CC에서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 종합선수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 종합선수권 골프대회’는 한국 골프의 미래인 주니어 골프선수들의 경쟁력 강화와 다양한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김형성 프로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김형성은 “먼저 이번 대회에 많은 도움을 주신 후원참여 기업들을 비롯하여 경기도 골프협회와 한화플라자CC 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렵게 운동하는 선수들이 많지만 미력하나마 그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형성의 매니지먼트사이자 대회 개최를 총괄하는 S&B 컴퍼니의 이동엽 부사장은 “김형성 프로가 마침내 마음속으로만 간직하고 있던 후배 선수들을 위한 사랑 나눔의 첫 걸음을 떼었다”며 "이번 대회가 일회성이 아닌 향후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소속사도 함께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올해 김형성의 이름으로는 첫 개최되는 본 대회는 경기도 소속의 남녀, 초중고학생 총 300여명이 참가해 24일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예선전을 치르며 이튿날인 25일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방식으로 각 부 우승자를 가른다.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종합선수권 골프대회`의 개인전 우승자를 비롯해 5위까지는 소정의 장학금과 이번 대회를 후원하는 후원사들의 업계 최고 수준의 골프용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24 14:43:41 | Hit 438

'스마일 킹' 김형성, 김형성배 주니어 골프대회 개최[헤럴드경제]

<사진 = S&B컴퍼니> 프로골퍼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자신의 이름을 건 주니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프로골퍼 김형성의 매니지먼트사인 S&B컴퍼니는 24일 "김형성이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경기도 용인 한화플라자CC에서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 종합선수권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 골프의 미래인 주니어 골프선수들의 경쟁력 강화와 다양한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김형성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대회 개최자인 김형성은 "먼저 이번 대회에 많은 도움을 주신 후원참여 기업들을 비롯하여 경기도 골프협회와 한화플라자CC 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어렵게 운동하는 선수들이 많지만 미력하나마 그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S&B컴퍼니의 이동엽 부사장은 "김형성 프로가 마침내 마음 속으로만 간직하고 있던 후배 선수들을 위한 사랑 나눔의 첫 걸음을 떼었다. 이번 대회가 일회성이 아닌 향후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소속사도 함께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다짐을 밝혔다.올해 김형성의 이름으로 첫 개최되는 본 대회는 경기도 소속의 남녀, 초중고등학생 총 300여 명이 참가해 24일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예선전을 치르며 이튿날인 25일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방식으로 각부 우승자를 가른다.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자를 비롯해 5위까지는 소정의 장학금과 이번 대회를 후원하는 후원사들의 업계 최고 수준의 골프용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24 14:41:58 | Hit 426

프로골퍼 김형성, 김형성배 주니어대회 개최[연합뉴스]

<사진 = S&B컴퍼니>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김형성(37)이 24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 한화플라자 컨트리클럽에서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종합선수권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주니어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와 다양한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김형성이 준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김형성배로는 처음 열리는 올해 경기도 종합선수권에는 경기도 소속 남녀 초·중·고등학생 등 300여 명이 출전해 24일 예선, 25일 결선을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김형성은 "이번 대회에 많은 도움을 주신 후원 참여 기업들을 비롯해 경기도 협회와 한화플라자 CC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렵게 운동하는 선수들이 많은데 미력하나마 그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다"고 대회를 개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김형성의 매니지먼트사로 이번 대회 개최를 총괄하는 S&B 컴퍼니 이동엽 부사장은 "김형성 프로가 마침내 마음속으로 간직하고 있던 후배 선수들을 위한 사랑 나눔의 첫걸음을 떼었다"며 "이 대회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해서 이어지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개인전 우승자를 비롯해 상위 5위까지 선수들에게 장학금과 후원사들이 제공하는 골프용품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24 14:39:14 | Hit 432

'루키' 정재훈, 카이도 5차 진주저축은행오픈 최종 60위로 마감[S&B컴퍼니]

<16일 경남 사천 타니 CC 에서 열린 카이도 5차, 진주저축은행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정재훈이 티샷을 하고 있다> '루키' 정재훈이 카이도 5차, 진주저축은행 최종라운드를 60위로 마쳤다. 정재훈(20)은 16일 경상남도 사천 서경 타니 CC 에서 열린 카이도 시리즈 5차 진주저축은행 카이도 남자 오픈(총상금 3억원 / 우승상금 6천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 보기 1개를 적어내 합계 2오버파, 최종 합계 4오버파 60위로 마쳤다. 경기 초반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인코스 10번 홀에서 티오프 한 정재훈은 초반 2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이어 남은 전반 홀에서 2개의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더 이상 줄이지 못하고 후반 홀을 맞이했다. 후반 첫 홀 버디를 심기일전한 정재훈은 첫 홀부터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여나가는 듯 했다. 그러나 이어진 롱 홀(파5)에서 첫 티샷이 OB가 나면서 흔들리며 더블 보기를 기록했고, 이어 두 홀 연속 보기를 범했다. 다음 홀에서 다시 한타를 만회하긴 했지만,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아쉬움 속에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경기 초반 흐름은 나쁘지 않았는데 후반 홀에서 오비를 범하면서 좀 흔들렸다”며 “경기 결과는 비록 아쉽지만 다양한 경험들을 쌓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다음 대회때는 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은 강경남(34•남해건설) 이 합계 18언더파를 기록하며 개인 통상 10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정재훈은 약 한달 동안의 남자골프투어 휴식기 기간 동안 훈련과 휴식을 병행해 차기 대회를 준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16 18:37:54 | Hit 463

정재훈, 카이도 5차 진주저축은행 3R 공동 59위[S&B 컴퍼니]

<정재훈이 15일 경남 사천 서경 타니 CC에서 열린 카이도 5차 진주저축은행 오픈 3라운드 18번홀에서 버티 퍼팅을 하고 있다>  '루키' 정재훈이 카이도 5차, 진주저축은행 3라운드를 59위로 마쳤다. 정재훈(20)은 15일 경상남도 사천 서경 타니 CC 에서 열린 카이도 시리즈 5차 진주저축은행 카이도 남자 오픈(총상금 3억원 / 우승상금 6천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트리플 보기 1개를 적어내 4오버파, 1-3라운드 합계 2오버파 공동 59위를 기록했다.  전날 합계 2언더파를 기록하며 3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정재훈에게 오늘 경기는 쉽지 않은 경기 였다. 10번홀 인코스에서 티오프한 정재훈은 경기 초반 안정적인 플레이로 6번째홀까지 파세이브를 기록했다. 하지만 전반 종료전 2개 홀엣 각각 보기와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잃었다.후반홀에 들어선 2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만회하는 듯 했으나 4번홀(파4)에서 티샷 OB 에 이은 퍼팅 실수로 트리플 보기를 기록했다. 이후 각각 1개의 보기와 버디를 적어내며 전날 보다 4타 잃은 2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전체적으로 아쉬운 하루였다. 실수도 많았고 여러가지로 아쉬웠다"며 "최종 라운드에서는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두에는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한 황재민(31)이 이름을 올렸다.  정재훈이 최종 라운드에서 순위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15 19:29:26 | Hit 478

정재훈, 카이도 5차 공동 50위.. 당당히 3라운드로 [S&B 컴퍼니]

   '루키' 정재훈이 위기 속에서 빛났다.   정재훈(20)은 14일 경상남도 사천 서경 타니 CC 에서 열린 카이도 시리즈 5차 진주저축은행 카이도 남자 오픈(총상금 3억원 / 우승상금 6천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 1언더파,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 공동 50위를 기록했다.   전날 합계 1언더파를 적어낸 정재훈은 2라운드에서 한 타를 더 줄이며 컷 통과에 성공했다. '아차' 싶은 위기도 있었다.티오프하자마자 1번홀에서 OB를 낸 것이다. 결국 정재훈은 두 타를 잃은채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정재훈의 집중력이 빛났다. 2년차로서 흔들릴 법도 했지만 OB를 잊고 게임에 집중했다. 이후 정재훈은 보기없이 버디만 3개를 적어냈다. 2, 5, 14번홀에서 군더더기없이 버디를 잡아낸 정재훈은 합계 2언더파로 공동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첫홀부터 OB가 나서 긴장했다. 하지만 바로 다음홀에서 버디를 친 것이 자신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3라운드에서는 실수없이 경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두에는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황재민(31)이 이름을 올렸다.   정재훈이 3라운드에서 순위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14 22:52:41 | Hit 427

'루키' 정재훈, KGT 카이도 5차, 진주저축은행오픈 1R 공동 54위[S&B컴퍼니]

<13일 경남 사천 서경 타니 CC에서 열린 KGT 카이도 5차, 진주저축은행 오픈 1라운드에서 정재훈이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루키’ 정재훈이 카이도 5차 시리즈, 진주저축은행오픈 1라운드를 공동 54위로 마쳤다. 정재훈(20)은 13일 경상남도 사천 서경 타니 CC 에서 열린 카이도 시리즈 5차, 진주저축은행 오픈(총상금 3억원 / 우승상금 6천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 트리플 보기 1개를 기록해 합계 1언더파 공동 54위로 첫 라운드를 마쳤다. 시작이 아쉬운 하루였다.이날 인코스 10번 홀에서 티오프 한 정재훈은 전반홀에서만 버디 1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주츰했다. 이어진 후반홀에선 첫 홀 훅성 티샷이 나와 해저에 빠져 트리플 보기를 기록하며 흔들리는 듯 했다. 하지만 정재훈의 진가는 다음 홀부터 이어졌다.내리 5홀 연속 줄 버디를 기록하며 단숨에 5타를 줄였고, 이후 위기가 있었지만 침착하게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대회 첫 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전반홀에서 위기가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차분히 플레이한 덕에 실수를 만회할 수 있었다”며 “내일은 좀 더 차분히 나만의 경기를 할 생각이다. 최선을 다해 타수를 줄여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이날 선두로는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한 황재민(31)이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정재훈은 13일 오전 8시 40분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13 18:40:09 | Hit 424

김형성, 맹타휘둘렀지만 아쉬운 발거음[S&B컴퍼니]

 <일본 훗카이도 더노스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세가 세미 컵 2라운드, 김형성이 티샷 준비를 하고 있다> 김형성이 세가 세미컵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렀지만 결국 아쉽게 컷 탈락했다. 김형성(37?현대자동차)은 7일 일본 훗카이도 더 노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시게오 나가시마 인비테이셔널 세가 세미 컵(총상금 1억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합계 5언더파, 1-2라운드 합계 1언더파 공동 80위로 아쉽게 컷 탈락했다. 대회 첫날 4오버파를 기록하며 부진한 김형성은 대회 2라운드에서 7개의 버디를 잡는 맹타를 휘두르며 빠르게 타수를 줄여나갔지만, 더블 보기 1개를 범해 컷 통과 기준에 2타 모자란 1언더파로 그쳤다. 이날 인코스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만 4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빠르게 타수를 줄여나갔다. 하지만 어제에 이어 16번홀이 또 문제였다. 티샷이 오비가 나면서 이틀 연속 같은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했다. 심기일전한 김형성은 후반홀에선 베테랑답게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버디만 3개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어제의 경기 결과가 많이 아쉽지만 오늘 경기력이 좋았고 점점 더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다”며 “이제 전반기 시즌 끝이다. 남은 후반기 시즌에서 최선을 다해 상금랭킹을 끌어 올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선두로는 일본의 이케다 유타(31)가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한편 김형성은 10일 귀국해 국내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07 19:28:29 | Hit 435

김형성, 시게오 나가시마 인비테이셔널 세가 세미컵 1R 공동 141위[S&B컴퍼니]

<김형성이 6일 일본 훗카이도 더노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세가 세미컵 1라운드에서 어프로치를 하고 있다>  김형성이 일본골프투어(JGTO) 세가 세미컵 1라운드를 공동 141위로 마쳤다. 김형성(37?현대자동차)은 6일 일본 훗카이도 더 노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시게오 나가시마 인비테이셔널 세가 세미 컵(총상금 1억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4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합계 4오버파 공동 141위로 다소 부진했다. 최근 일본에서의 대회 성적을 감안하면 아쉬운 결과다. 이날 아웃코스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1개의 버디를 기록하긴 했지만, 보기도 2개를 범해 합계 1오버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에서도 김형성은 고전했다. 좁은 페어웨이에 바람까지 많이 불기 시작한 후반홀, 김형성은 보기 2개를 범한 후 더블보기도 추가로 범하며 많은 타수를 잃었다. 마지막홀인 18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긴 했지만 아쉬운 경기였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최근 한국에서 3주 연속 대회에 출전후 오랜만에 출전한 일본 대회인데, 첫 날 성적이 좋지 못해 아쉽다”며 “쉽지 않은 코스이지만 내일 2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타수를 줄여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선두로는 일본의 오다 류이치(40), 이케다 유타(31)가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편 김형성은 오후 12시 10분 인코스에서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06 16:12:37 | Hit 449

김형성, NS 홈쇼핑 군산오픈 공동 49위로 마감...[S&B컴퍼니]

 <사진 출처 : 이데일리> 김형성이 코리안투어 NS 홈쇼핑 군산 오픈 대회를 공동 49위로 마쳤다.   김형성(37?현대자동차)은 2일 전라북도 군산 CC에서 열린 카이도 시리즈 4차, NS 홈쇼핑 군산 오픈(총상금 5억원 / 우승상금 1억원)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4개를 묶어 3오버파 기록, 최종 합계 4언더파 공동 49위로 대회를 마쳤다.   대회 2, 3라운드에서 순위를 대폭 끌어올리며 상승세를 탔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소 아쉬운 결과다.   하지만 김형성은 베테랑답게 의연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3주 연속 국내 대회에 출전하며 국내 팬들에게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어서 좋았다. 일본에 비해 그린이 조금 느려 적응하는데 애를 먹었지만 다시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실제로 김형성은 지난 6월 15일 3차 카이도시리즈를 시작으로 KPGA 선수권대회, NS홈쇼핑 군산오픈까지 3주 연속 국내 대회에 출전했다.  김형성은 일본 프로골프투어에서 맹활약하는 선수이다.  이번 3주 연속 국내투어 출전은 김형성에게도 또 다른 도전인 셈이었던 것이다.   김형성은 "후반홀에서 버디나 파 세이브 기회를 많이 놓친 것이 순위 하락으로 이어졌다"며 "아쉽지만 일본으로 돌아가 좋은 성적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최종 합계 19언더파를 기록한 이형준(25?JDX)이 4차 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 군산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02 18:22:08 | Hit 478

김형성, NS 홈쇼핑 군산 오픈 3라운드 공동 23위... 그림 같은 이글 잡아 [S&B컴퍼니]

   김형성이 1일 전라북도 군산 CC에서 열린 NS 홈쇼핑 군산 오픈 3라운드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출처: 이데일리>     김형성이 '베테랑' 다운 면모를 뽐내며 코리안투어 NS 홈쇼핑 군산 오픈 3라운드에서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김형성(37?현대자동차)은 1일 전라북도 군산 CC에서 열린 카이도 시리즈 4차, NS 홈쇼핑 군산 오픈(총상금 5억원 / 우승상금 1억원)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기록, 1-3 라운드 합계 7언더파로 공동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형성은 대회 후반부로 갈 수록 순위를 계속 끌어올리며 그야말로 '베테랑'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사실 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 86위에 그치며 컷 오프 탈락 위기에도 처했으나 2, 3라운드에서 이어진 버디 행진으로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이날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타수를 많이 줄이지 못했다. 17, 18번홀에서 각각 버디와 보기를 기록하며 전반홀을 이븐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에서 김형성의 버디행진이 시작됐다.  1, 7, 8번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내며 후반부에 강한 면모를 뽐냈다. 게다가 마지막 9번홀에서는 그림 같은 이글을 기록하며 갤러리들의 환호를 받았다. 9번홀(파5)에서 그린으로 올린 세번째 샷이 홀 컵을 지나가는 듯 했으나 백스핀으로 그대로 컵에 빨려 들어가며 이글을 잡아냈다.  이날만 5타를 줄인 김형성은 합계 7언더파로 공동 23위까지 껑충 뛰어올랐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비도 오고 날씨가 맑지 않아 초반에 고전했다. 마지막에 이글을 잡아 기분이 좋다. 최종 라운드에서도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두는 합계 19언더파를 몰아친 이형준(25?JDX)이 이름을 올렸다.  김형성은 2일 오전 8시 11분 대회 최종라운드에 나설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01 17:43:32 | Hit 335

김형성, NS 홈쇼핑 군산 오픈 상위권 등반 발판 마련[S&B컴퍼니]

  김형성이 전북 군산CC에서 열린 2017 NS 홈쇼핑 군산 오픈 2라운드에서 퍼팅하기전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출처:이데일리>   '스마일킹’ 김형성이 코리안투어 카이도 시리즈 4차, NS 홈쇼핑 군산 오픈 2라운드에서 힘들었지만 극적인 본선에 진출했다.  김형성(37?현대자동차)은 30일 전라북도 군산 CC에서 열린 카이도 시리즈 4차, NS 홈쇼핑 군산 오픈(총상금 5억원 /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기록해, 1-2 라운드 합계 2언더파, 공동 60를 기록했다. 이날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1라운드에 이어 더 느려진 그린에 고전했다.전반적으로 정교한 샷을 앞세워 홀컵 근처에 공을 붙였으나 느린 그린에 고전하며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전반홀에서만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한 김형성은 이어 후반홀에서 버디만 1개를 추가해 합계 2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아슬아슬한 스코어였다. 본 대회는 상위 60명(동점자 포함)에게 본선 라운드 진출 기회를 부여하는데, 경기가 막 끝났을 무렵에 김형성은 공동 62위로 컷 탈락 위기였다. 이날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를 기록한 선수중에는 아이러니 하게도 김형성을 비롯해 2016년 제네시스 포인트 대상 최진호(33?현대제철)과 매경오픈 우승자인 이상희(25?호반건설) 등 쟁쟁한 선수들이 대거 포진했다.2라운드 막바지, 3언더파를 기록중이였던 선수들이 2라운드 종료 직전 타수를 잃어 모든 선수들이 경기가 끝나는 오후 6시경 극적으로 2언더파를 기록한 10여명의 선수들이 본선 진출에 합류해 분위기 반전의 기회를 얻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최근 느린 그린에 여러모로 고생을 하고 있다”면서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최선을 다해서 멋진 모습 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두로는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한 이형준(25, JDX스포츠)이 단독 선두에 올랐다. 코리안투어에서 통산 3승을 기록한 뒤 일본으로 진출한 김형성은 2012년 8월 바나 H컵에서 JGTO 첫 승을 달성, 2013년 5월 일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2승째를 거두는 등 2015년까지 4년 연속 매년 1승을 추가해 일본 통산 4승을 기록한 바 있다. 2007년 몽베르 오픈 이후 9년만에 국내 대회 우승을 노리는 김형성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1일 오후 10시 38분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6-30 21:58:03 | Hit 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