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국가 대표팀, 현대자동차 후원 효과 '톡톡'.. 프로 무대 나서는 남자골프 국가대표 [S&B 컴퍼니]

  제네시스 챔피언십 트로피 및 챔피언 자켓 <사진: S&B컴퍼니>   남자골프 국가대표 장승보와 김성현이 2017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나선다. 턴 프로도 하지 않은 아마추어 선수들이 코리안 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쉬울까?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것도 남녀 골프 역사상 국내 최대 규모로 평가 받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이라면 더 어렵다. 하지만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아마추어 선수가 있다.  바로 현 남자골프 국가대표 소속 장승보(21, 한국체대)와 김성현(19, 한국체대)이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나서는 국가대표 장승보 <사진: S&B 컴퍼니>    21일부터 송도 잭니클라우스CC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이번에 총 12명의 선수를 초청했다. 현대자동차(제네시스)는 그 중 2장을 국가대표 선수에 부여했다. 현대자동차가 현재 남자골프 국가대표팀의 후원사이기때문에 가능했다.  지난 2016년 4월 현대자동차는 대한골프협회(KGA)와 남자골프 국가대표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금전적인 지원은 물론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쏠라티' 차량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후원 2년차 만에 현대자동차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코리안 투어 '대박'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했다. 후원기업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16년 4월 KGA와 남자골프 국가대표팀 후원 계약을 체결한 현대자동차 <사진: S&B 컴퍼니>    사실 대회 주최사라고 할지언정 아마추어 선수에게 자유롭게 초청장을 행사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조직위원회 및 프로골프협회 등 다양한 관계자들의 이해가 맞물려 초청 선수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번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초청된 선수의 명단에는 레전드 양용은(45)과 허석호(44) 등 골프계에서 잔 뼈가 굵은 선수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그럼에도 현대자동차는 더 많은 초청장을 국가대표 선수에게 부여하지 못해 아쉬워했다.   남자골프 국가대표는 지난 8일 종료된 '허정구배 제64회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를 자체 평가전으로 감안하여 출전 선수 중 상위 2명에게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장승보와 김성현이 상위 2명에 들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이라는 '대박' 기회를 잡은 것이다. 장승보는 "현대자동차가 후원해주고 있는 국가대표 자격으로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하여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계기로 앞으로는 PGA투어에도 진출할 수 있는 선수로 거듭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국내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는 장승보는 장차 한국 남자골프를 이끌 차세대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건장한 체격(키 180㎝, 몸무게 80㎏)을 바탕으로 300야드를 넘나드는 드라이브샷이 최대 강점이다. 프로 투어 출전 경험도 있다. 지난 5월 열린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는 공동 6위에 오르며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나서는 국가대표 김성현 <사진: S&B 컴퍼니>     장승보와 함께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김성현은 "영광스럽다. 개인적으로 이런 큰 시합에 출전한다는 것 자체가 뜻깊고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창원사파고 출신 김성현도 장래성이 밝다. 중, 고등학교 시절에는 도내 대회를 휩쓸고 다닐만큼 아마추어 골프에서는 유명했다. 장승보에 비해 비거리는 짧지만 숏게임에 능하다. 현대자동차의 후원 속에 남자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은 '쑥쑥' 자라나고 있다. 8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오늘도 왼쪽 소매에 현대자동차 로고를 달고 뛰며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남자골프 국가대표 선수 명단 (17.9.20 기준)    최근 현대자동차는 적극적인 골프 마케팅으로 국내 남자골프 활성화에 기여하며 많은 박수를 받고 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최는 물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후원을 통해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상금 순위 등을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에게 PGA투어 더CJ컵앳나인브릿지 및 제네시스 오픈 출전권을 부여하기로 결정하며 한국 선수들의 국제 무대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하지만 현대자동차가 가장 박수받을 만한 일은 바로 남자골프 국가대표팀 후원과 같이 저변 확대에도 직접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이 아닐까? 장승보와 김성현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통해 PGA투어에 직행하는 '겁 없는' 꿈을 꾸고 있다. 하지만 이는 더이상 비현실적인 꿈이 아니다. 현대자동차는 두 선수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장승보와 김성현이 남자골프 국가대표팀의 이름을 걸고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9-20 16:29:01 | Hit 640

[포토] 타구 바라보는 김형성 [마니아리포트]

<사진출처: 마니아리포트> [송도(인천)=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20일 인천광역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 7366야드)에서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공식연습라운드가 열렸다. 김형성(현대자동차)이 1번홀 티샷을 날리고 있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9-20 15:50:48 | Hit 475

김형성, JGTO ANA 오픈 공동 49위로 마감[S&B컴퍼니]

 <최종 라운드 10번홀에서 세컨샷 중인 김형성의 모습>  김형성이 JGTO ANA 오픈에서 공동 49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8 ▪ 현대자동차)은 17일 일본 홋카이도의 삿포로 골프클럽 와스 코스(파 72, 7063야드)에서열린 2017 JGTO ANA 오픈(총상금 1억 1천만엔 / 우승상금 2천 2백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해 최종 합계 2오버파 공동 49위로 대회를 마쳤다. 스타트가 좋지 못한 하루였다.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첫 홀에서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좋지 못한 출발을 보였다. 12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한타 만회했으나, 이어진 홀에서 전반에서 3개의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다. 이어진 후반홀 심기일전한 김형성은 공격적으로 코스 공략에 나섰으나, 아쉽게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후반 모든홀에서 파세이브를 기록해.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대회를 마감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전반홀부터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 공격적으로 쳤다. 공격적으로 친 만큼 위험부담이 컸던 것도 사실인데 생각되로 플레이가 되지 않아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형성은 “최근 몸 컨디션도 좋지 않았고, 샷도 많이 흔들렸지만 서서히 제 컨디션을 찾아가는 중이다. 이번 대회에서 최대한 감을 찾기 위해 애썼고 다음주에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기대해도 좋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우승은 일본의 이케다 유타(31)가 이미히라 슈고(25), 도키마쓰 류코(24)와 연장 접전끝에 시즌 2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편 김형성은 17일(일) 국내로 귀국해 본인의 메인후원사인 현대자동차에서 올해부터 첫 개최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남자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 우승상금 3억원)에 출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9-17 19:12:29 | Hit 479

김형성, JGTO ANA 오픈 3라운드 공동 41위[S&B컴퍼니]

 <김형성이 홀이동중에 중계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형성이 JGTO ANA 오픈 3라운드를 공동 41위로 마쳤다. 김형성(38 ▪ 현대자동차)은 16일 일본 홋카이도의 삿포로 골프클럽 와스 코스(파 72, 7063야드)에서열린 2017 JGTO ANA 오픈(총상금 1억 1천만엔 / 우승상금 2천 2백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만 1개를 기록해 1-3라운드 합계 2언더파 공동 41위로 최종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타수를 줄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전반홀 인코스에서 티오프한김형성은 전반 모든홀에서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전반홀을 마쳤다. 찬스도 있었고, 위기도 많았지만 찬스는 살리지 못한점이 아쉬웠고, 위기는 잘 헤쳐나갔다. 이어진 후반홀에서도 경기 양상은 전반홀과 비슷하게 진행됐다. 8번홀까지 파세이브를 기록해나갔다. 마지막 9번홀(파5)에선 절묘한 세컨샷으로 그린위에 공을 올렸고, 안정적으로 홀컵에 넣으며 마지막홀에서 이날 첫 버디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아쉬운 경기다. 기회도 많았고, 위기도 많았는데, 위기는 잘 막았지만 그만큼 기회도 많이 놓친거 같다”며 “샷감이나 퍼팅감이 점차 돌아오고 있다. 내일 최종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타수를 줄여 나갈것이고, 좋은 샷감을 유지해 다음주에 열리는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이날 선두로는 일본의 도키마쓰 류코(24), 코다이라 사토시(28)가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형성은 17일(일) ANA오픈 8시 5분 최종 라운드에 나선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9-16 18:02:40 | Hit 431

김형성, JGTO ANA오픈 3R 분위기 반전에 나서[S&B컴퍼니]

 <김형성이 15일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 골프클럽에서 열린 ANA 오픈 2라운드 10번홀에서 버디 퍼팅을 시도하고 있다>  김형성이 JGTO ANA 오픈 3라운드에 진출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김형성(38 ▪ 현대자동차)은 15일 일본 홋카이도의 삿포로 골프클럽 와스 코스(파 72, 7063야드)에서열린 2017 JGTO ANA 오픈(총상금 1억 1천만엔 / 우승상금 2천 2백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 트리플 보기 1개를 기록해 전날 보다 1타 잃은 합계 1언더파 공동 43위로 대회 3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쉬운 하루였다. 전반홀 김형성은 10번, 12번홀에서 징겁다리 버디를 기록하며, 빠르게 타수를 줄여나갔다. 하지만 15번홀에서 위기가 찾아왔다. 첫 티샷이 오비가 난 후 이어 두번째 티샷마저 오비가 나자 김형성은 흔들렸다. 15번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기록한 후 이어 16, 18번홀에서도 보기를 범했고 전반홀에서만 3타를 잃으며 위기를 맞았다. 이어진 후반홀, 김형성의 베테랑 다운 플레이가 돋보인 후반이였다. 후반 첫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만회에 나선 김형성은 이어 5번홀에서 정확한 세컨샷을 앞세워 핀앞에 공을 세웠고, 이어 깔끔한 버디 퍼팅 성공으로 분위기를 이어 나갔다. 7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하며 다시 한타를 잃었지만 마지막 9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3라운드에서의 분위기 반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공식연습일에 다친 허리 통증이 아직 남아있다. 전반 15번홀에서 실수가 뼈아팠지만 다행히 후반홀에서 잘 만회한거 같다”며 “최근 샷감도 많이 돌아오고 예전 전성기 시절의 스윙을 보면서 계속해서 감을 찾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김형성은 “다음주엔 메인 후원사인 현대자동차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시합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열린다. 다음주까지 컨디션 조절을 잘해 첫 회 우승자로 남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두로는 일본의 이마히라 슈고(24)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하며 2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형성은 15일(토) ANA오픈 9시 5분 3라운드 티오프해 분위기 반전해 나설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9-15 18:12:48 | Hit 436

'베테랑' 김형성, JGTO ANA 오픈 1라운드 공동 18위 기록[S&B컴퍼니]

 <14일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 골프 클럽에서 열린 JGTO ANA 오픈 1라운드, 15번홀 세컨샷중인 김형성의 모습>   김형성이 일본골프투어(JGTO) 허리부상을 이겨내고 ANA 오픈 1라운드를 공동 18위로 마쳤다. 김형성(38 ▪ 현대자동차)은 14일 일본 홋카이도의 삿포로 골프클럽 와스 코스(파 72, 7063야드)에서열린 2017 JGTO ANA 오픈(총상금 1억 1천만엔 / 우승상금 2천 2백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기록 합계 2언더파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전반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초반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전날 연습도중 허리를 다쳐서일까, 3번홀까지 파세이브를 기록한 김형성은 이어 4번홀에서 첫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다. 이어진 5번홀(파5)에서 버디 찬스를 만들어 낸 김형성은 정확한 퍼팅으로 버디를 챙겼고, 이어 전반 마지막홀인 9번홀(파5)에서 다시 한번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여 나갔다. 이어진 후반 첫 홀에서도 버디를 기록한 김형성은 12번홀(파5)에서 티샷 실수로 보기를 범했지만, 15번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잡아내며, 대회 첫날 2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공동 1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연습라운드 도중에 허리를 삐끗했다. 어제만해도 허리가 좋지 않았는데 다행히 경기를 할 수 있을 정도까진 회복 되서 경기에 나올 수 있었다”며 “최근 셋째(아들)도 태어나고 걱정되던 것들이 잘 해결되서 골프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 김형성은 “최근 일본에서 계속 해왔던 레슨을 중지했다. 최근 성적이 안 좋았던 점도 있지만, 본연의 샷이 없어져서 내린 과감한 결정이다. 다시 전성기때 기량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두로는 일본의 노장 선수인 테시마 타이치(48)이 7타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형성은 15일 11시 45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9-14 17:08:32 | Hit 448

정재훈, 대구경북오픈 1R 후반홀 무결점 플레이 선보여▪▪▪ 2라운드 선전 예고[S&B컴퍼니]

 <31일 대구 파미힐스 CC에서 열린 대구경북오픈 1라운드, 정재훈이 티오프전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왼쪽)> 사진제공=S&B컴퍼니  정재훈이 코리안투어 대구경북오픈 후반 라운드에서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이며 2라운드 선전을 예고했다. 정재훈(20)은 31일 대구 파미힐스 CC에서 열린 대구은행배 대구경북오픈(총상금 5억원 /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1라운드 합계 1오버파 공동 87위로 경기를 마쳤다. 험난한 전반홀이였다. 전반홀에서 정재훈은 초반부터 보기를 기록하며 험난한 출발을 알렸다. 이어 파3홀인 4번홀에서 티샷 실수를 범해 더블 보기를 기록했고, 이어 두개의 보기를 기록하며 합계 5오버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 정재훈의 무결점 플레이가 나왔다. 3개홀에서 파를 기록한 정재훈은 13번홀에서의 버디를 시작으로 15, 16번홀에서 줄 버디를 기록했고, 마지막 18번홀에서 짜릿한 버디를 추가하며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전반홀 플레이가 너무 아쉽다. 스코어를 보면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후반홀에서 상승 분위기를 탔기 때문에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한다”며 “후반홀에 기세를 이어 내일 2라운드에서도 최선을 다해 타수를 줄여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이날 선두는 박정민(21), 이승택(22, 캘러웨이), 박성빈(39), 송기준(30)이 합계 -6으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올해 코리안투어 2년차인 정재훈은 데뷔 1년 차인 2016년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에서 공동 10위로 TOP10에 진입한 바 있으며 2016 SK텔레콤 오픈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SK텔레콤 오픈에서 2라운드까지 공동 6위를 기록하는 등 선전했으나 아쉽게 공동 35위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아쉬운 1라운드 였지만 정재훈이 이번 후반기 시즌에서 또 한번 이변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8-31 18:13:09 | Hit 520

김형성 선두와 3차타, JGTO KBC오거스타 1라운드 공동 18위[S&B컴퍼니]

<24일 일본의 케야 골프클럽에서 김형성이 코스 이동중에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S&B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투어 KBC 오거스타 대회 1라운드를 공동 18위로 마쳤다. 김형성(38 ▪ 현대자동차)은 24일 일본 후쿠오카 케야 골프 클럽에서 열린 JGTO KBC 오거스타 대회(총상금 1억 2천만엔 / 우승상금 2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기록 합계 2언더파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전반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만 보기 없이 3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3, 6, 9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김형성은 이어진 후반홀에선 잠시 주츰했다. 후반홀에 들어서 2개의 연속 보기를 기록한 김형성은 흔들리지 않고 베테랑 다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이며 만회하기 시작했고,  13, 18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해 만회하며 시즌 첫승에 대한 발팔을 마련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라운드 후반에 보기를 기록한 점이 매우 안타깝다”면서 “선두와 3타 차이인만큼 시즌 첫승에 대한 욕심도 부려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과연 김형성이 선두와 3타차 열세를 극복하고 1년 10개월 만의 우승컵을 추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선두로는 일본의 노장 선수인 후지타 히로유키(48)와 오호리 유지로(25)가 1라운드 합계 5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형성은 25일 12시 35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8-24 17:30:39 | Hit 465

정재훈, 카이도 6차 다이나믹 부산 오픈 1R 공동 102위[S&B컴퍼니]

<티샷 후 이동중인 정재훈의 모습> = 사진 S&B컴퍼니   정재훈이 코리안투어 후반기 첫 대회인 6차 카이도 시리즈 다이나믹 부산 오픈 1라운드를 공동 102위로 마쳤다.정재훈(20)은 24일 부산 해운대 CC에서 열린 6차 카이도 시리즈, 다이나믹 부산 오픈(총상금 7억원 / 우승상금 1억 4천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 퀸튜플 보기 1개를 묶어 1라운드 합계 4오버파 공동 102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반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정재훈은 5번홀까지 버디만 2개를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 전반 마지막 홀 파 3홀에서 퍼팅 실수로 인해 보기를 기록한 정재훈은 이어진 후반홀에서도 연속으로 보기를 범해 타수를 잃었다. 이후 2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만회하는 듯 했으나 16번홀에서 두번의 티샷이 모두 OB가 나면서 16번홀에서만 5타를 잃는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오늘 플레이가 고르지 못했다. 16번홀에서의 실수가 안타깝지만 다 배우는 과정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면서 “내일 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여 컷 통과를 목표로 최선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박준섭(25, 캘러웨이)이 합계 5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올해 코리안투어 2년차인 정재훈은 데뷔 1년 차인 2016년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에서 공동 10위로 TOP10에 진입한 바 있으며 2016 SK텔레콤 오픈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SK텔레콤 오픈에서 2라운드까지 공동 6위를 기록하는 등 선전했으나 아쉽게 공동 35위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아쉬운 1라운드 였지만 정재훈이 이번 후반기 시즌에서 또 한번 이변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8-24 17:01:15 | Hit 480

김형성, JGTO ISPS 한다 매치플레이 1라운드서 아쉬운 패[S&B컴퍼니]

 <1일 일본골프투어 공식 페이스북에 실린 경기전 김형성의 대기 모습>  '스마일킹’ 김형성이 ISPS 한다 매치 플레이 1회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김형성(37 • 현대자동차)은 2일 일본 지바현 하마오GC 에서 열린 JGTO ISPS 한다 매치 플레이(총상금 2억 1천만엔 / 우승상금 5천만엔) 1라운드에서 일본의 호시노 리쿠야(21)에게 패했다 전반 첫홀에서 1다운으로 끌려간 김형성은 이후 2,3,4 홀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경기 초반 4다운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후반홀에 들어선 11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3다운으로 줄였으나, 이후 13,14홀에서 다운을 기록하며, 최종 5다운으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매치플레이(match play)'는 매홀 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1번홀에서 A가 버디, B가 파를 기록했다면 A가 그 홀의 승자다.  이렇게 매홀 승부를 가린뒤 최종승패는 전체 홀(18홀 또는 36홀) 중 누가 더 많은 홀에서 이겼는지에 따라 가름난다. 일방적으로 한쪽이 우세할 경우 승부가 중도에 결정되기도 한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어제 열리기로 되있던 대회가 기상악화로 인해 하루 연기되면서 컨디션 조절해 실패한거 같다”면서 “아쉽지만, 다음 대회에서 만회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ISPS 한다 매치플레이는 올해 정규투어 대회로 승격한 총상금 2억1천만엔 규모의 매치 플레이 대회이다.  한편 김형성은 14일까지 이어지는 일본 대회 휴식기 기간 동안 귀국해 국내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8-02 16:53:31 | Hit 518

김형성,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 2라운드서 아쉬운 마감[S&B컴퍼니]

<김형성이 28일 일본 후쿠시마현 그란디 나스 시라카와 GC에서 열린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 2라운드에서 티샷 준비를 하고 있다> '스마일킹’ 김형성이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64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형성(37 • 현대자동차)은 27일 일본 후쿠시마현 그란디 나스 시라카와GC 에서 열린 JGTO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총상금 5천만엔 / 우승상금 1천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해 합계 3언더파, 공동 64위로 아쉽게 마감했다. 이날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전날 보다 2타 줄인 합계 4언더파로 후반홀에 들어섰다.  후반홀에선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버디 찬스가 많았는데 살리지 못했고 5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다시 한타를 잃었다. 이후 파세이브를 기록, 최종 합계 3언더파로 대회를 마감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기회가 많았는데 살리지를 못해 아쉽다”면서 “다음주에 열리는 ISPS 한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ISPS 한다 매치플레이는 올해 정규투어 대회로 승격한 총상금 2억1천만엔 규모의 매치 플레이 대회이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1일 일본 지바현 하마오 골프클럽에서 이틀간 열리는 ISPS 한다 매치 플레이 대회에 출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28 17:35:22 | Hit 478

김형성,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 1R 공동 62위[S&B컴퍼니]

<김형성이 26일 열린 일본 후쿠시마현 그란디 나스 시라카와GC 에서 열린 JGTO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 연습라운드에서 환하게 웃고있다 >  '스마일킹’ 김형성이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 1라운드를 공동 62위로 마쳤다.  김형성(37 • 현대자동차)은 27일 일본 후쿠시마현 그란디 나스 시라카와GC 에서 열린 JGTO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총상금 5천만엔 / 우승상금 1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해 합계 2언더파, 공동 62위를 기록했다. 이날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첫 홀부터 버디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이후 전반홀 중 남은 8개의 홀에서 모두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전반홀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 김형성은 후반 첫 홀에서 절묘한 어프로치 샷으로 공을 홀 컵에 붙여 버디를 추가했다. 이후 파3 홀인 12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하며 다시 한타를 잃었으나 마지막홀인 18번홀에서 다시 한타를 만회하며 1라운드 합계 2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비교적 쉬운 코스에서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지 못해 아쉽다”면서 “내일 있을 2라운드에선 최선을 다해 타수를 줄여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두로는 한국의 허인회(30•JDX멀티스포츠), 김봉섭(34•휴셈), 일본의 이마히라 슈고(25), 이치하라 코다이(35)가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형성은 28일 오전 11시 55분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27 18:18:52 | Hit 480

김형성, 유망주들을 위한 주니어대회 개최[JTBC]

<사진 =  S&B컴퍼니>  일본프로골프협회(JGTO)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형성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주니어 골프대회 김형성배 31회 경기도종합선수권대회가 24일부터 이틀간 개최했다.이 대회는 김형성이 주니어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와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1회 대회를 맞이해 경기도 소속 남녀 초중고교생 300여명이 출전했다. 김형성은 "어렵게 운동하는 선수들이 많다. 그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27 12:51:05 | Hit 458

김형성,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골프에 매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했다"[파이낸셜뉴스]

<사진 출처: 파이낸셜뉴스> "후배들이 나의 어린 시절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골프를 했으면 한다."  25일 경기도 용인 한화 프라자CC 타이거-라이온코스에서 막을 내린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 종합선수권 골프대회를 개최한 김형성(37·현대자동차)이 설명한 대회 개최 배경이다.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현역 프로 골퍼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개최하는 대회는 KPGA코리안투어 대회인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두 번째다. 김형성은 2005년에 프로에 데뷔해 KPGA코리안투어 통산 3승을 거뒀다. 2008년에 KPGA코리안투어 발렌타인 대상을 수상한 뒤 그 이듬해부터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 일본프로골프(JGTO)투어서 통산 4승을 거두고 있다.김형성은 "누구에게나 '처음'이라는 것은 두려우면서도 한편으론 가슴 떨리고 설레는 일이다. 골프를 처음 시작했을 때의 떨림과 설렘, 그 마음은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의 원동력이 되었다. 지금 이 순간도 그것은 든든한 뒷심이 되고 있다"면서 "2005년에 투어에 입문한 이후 10여년간 투어 생활을 하면서 일본, 미국 대회 등 많은 선진 투어를 경험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골프 선진국의 좋은 환경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한다. 그런 환경을 접하면서 후배들을 먼저 떠올린 것은 어지간한 심성이 아니고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한 마디로 김형성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의 이름 앞에 따라 붙는 수식어 '스마일 킹'으로 그것은 충분히 입증된다. 김형성은 "무명으로 출발해 투어 10년을 거치면서 현재 내 모습이 혼자서 이뤄낸 결과물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주변의 많은 도움의 손길이 없었더라면 오늘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 후배들이 알게 모르게 주변에서 응원해주신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항상 열심히 운동했으면 한다. 이번 대회에서 나의 그러한 메시지가 후배들에게 전달된다면 대성공이다"고 말했다.그렇다고 이번 대회 개최가 쉽게 결정된 것은 아니다. 일본에서 경험한 대회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2년여간 철저한 준비를 했다. 그리고 프로 대회에 버금가는 16개 후원사의 적극적 동참이 있었다. 그는 "여러분들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어려운 일이다. 시작은 경기도 대회이지만 점차 전국 대회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며 "단순히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오랫동안 유망주를 발굴하는 등용문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김형성은 후배들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골프는 결코 나 혼자 되는 것은 아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며 "주변의 모든 분들께 잘해야 한다. 모든 것은 자기하기 나름이다.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고 인사 등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꼭 하나 명심해야 할 것은 "'골프가 재미있다'라는 생각으로 훈련에 정진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의 좌우명이기도 한 이번 대회 슬로건 '나는 된다. 나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스스로를 믿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누구나 알찬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고 격려했다.45세 때까지 투어 생활을 한 뒤 시니어투어 진출을 목표로 몸을 만들어가겠다는 김형성은 은퇴 이후에는 골프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것을 준비하는 일환으로 안산에서 골프아카데미를 운영중인 강욱순프로에게서 많은 조언을 듣고 있다. 골프 선수 출신인 도미정씨와 2008년에 결혼, 현재는 슬하에 무진(9), 아진(6) 2녀를 두고 있지만 오는 9월말 출산 예정인 아들 알로하(태명)가 태어나면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김형성은 시상식을 마친 뒤 곧장 일본으로 출국한다. 오는 27일 개막하는 JGTO투어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오픈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26 17:48:32 | Hit 439

‘스마일킹’ 김형성, 주니어 골프대회 개최…유망주 적극 후원 다짐[한국프로골프협회]

  <사진 출처: 한국프로골프협회>   개인 통산 7승(한국 3승, 일본 4승)의 ‘스마일킹’ 김형성(37.현대자동차)이 자신의 이름을 건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종합선수권 골프대회’ 를 개최했다. 24일과 25일 플라자CC 용인에서 진행된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종합선수권 골프대회’는 대한민국 골프의 미래인 주니어 선수들을 위해 김형성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현역 선수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을 주최하는 최경주(47.SK telecom)에 이어 김형성이 두 번째다. 김형성은 “후배들이 좋은 환경에서 골프를 했으면 하는 마음이 컸다.” 라고 대회 개최 배경을 설명하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꿋꿋하게 자신의 꿈을 위해 매진하는 선수들이 많이 있다. 미력이나마 그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다.” 고 말했다. 이어 “본 대회가 일회성에서 그치지 않고 향후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며 “선수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대회로 거듭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본 대회에서는 남고부 지명환(가평고), 여고부 임희정(동광고), 남중부 신준우(곤지암중), 여중부 홍예은(신성중), 남초부 이병호(예봉초), 여초부 이정현(운산초)이 각 부문별 우승을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26 17:46:08 | Hit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