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욱 ”FC서울 입단은 꿈에 그려온 일” [일간스포츠]

<사진: FC서울>  FC서울에 새롭게 합류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조영욱이 코칭스태프와 선수단과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2일 FC서울은 ‘제 2의 박주영’으로 성장할 것이 기대되는 조영욱의 영입을 발표했다. U-23 대표팀의 훈련을 마친 조영욱은 4일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FC서울 선수단이 본격적인 전지훈련에 앞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GS챔피언스파크를 방문해 첫 인사를 나눴다.FC서울의 코칭스태프와 선배, 동료 선수들 모두 반갑게 맞이하며 ‘무서운 막내’를 환영했다. 코칭스태프는 기대감을 표하며 조영욱을 맞이했고 선배 선수들은 ‘중국 가서 잘 하고 오라’며 응원을 보냈다.   (중략)  조영욱에게 2018 시즌의 개인목표에 대해 묻자 “개인 목표보다는 FC서울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좋겠다. 그 뒤에 2019 시즌에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어보고 싶다”며 말한 뒤 “신인으로서 팀에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뿐”이라며 성숙한 자세를 보였다. (생략) ​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5 16:02:24 | Hit 492

FC서울 유니폼 입은 조영욱 "2019시즌 ACL 뛰고 싶다"[연합뉴스]

<사진제공:FC서울>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프로축구 FC서울에서 K리그에 데뷔하게 되는 조영욱(19)은 "신인으로서 팀에 보탬이 되겠다"며 "2019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영욱은 지난 4일 FC서울 입단을 위한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후 경기도 구리의 GS챔피언스파크를 찾아 코칭스태프, 선배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조영욱은 "FC서울 입단은 꿈에 그려온 일이어서 영광스럽고 기대가 된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공격수였던 황선홍 감독님께 지도를 받게 되는 것은 나에게는 큰 기회"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FC서울은 전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5 15:12:09 | Hit 492

佛 언론, "2017년 트루아 최고의 선수는 석현준"[OSEN]

 <사진제공:트루아SNS>  [OSEN=이인환 기자] 석현준이 2017년 구단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프랑스 트루아 지역지 '레스트 이클레어'는 5일(한국시간) "투표를 통해서 석현준이 트루아 2017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레스트 이클레어의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투표에는 총 769명이 참여했다. 석현준은 20.1%의 득표율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수비수 크리스토프 에렐(14.9%)와 미드필더 벤자민 니베트(13%)가 그 뒤를 이었다.  석현준은 이적 반 시즌 만에 트루아 최고의 선수로 뽑히는 영광을 누렸다. 그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 소속팀에서 방출 명단에 올라 힘든 시기를 보냈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5 10:21:29 | Hit 483

석현준, 佛 매체 선정 트루아 올해의 선수[골닷컴]

<사진제공:골닷컴>  프랑스 트루아 지역 일간지, 2017년 최우수 선수로 석현준 선정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지난여름 트루아로 이적한 공격수 석현준(26)이 반 시즌 만에 현지 매체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가 됐다. 프랑스 트루아 지역 일간지 '레스트 이클레어'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2017년 트루아의 최우수 선수 투표 결과 석현준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석현준은 총 769명이 참여한 트루아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득표율 20.1%를 기록하며 수비수 크리스토프 에렐(14.9%), 미드필더 벤자민 니베트(13%), 공격수 사무엘 그란드시르(10.6%)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트루아는 지난 시즌 프랑스 2부 리그(리그2) 3위에 오르며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승격에 성공한 팀이다. 석현준은 트루아가 리그1에서 시즌을 시작한 후인 지난 8월 30일 임대 이적으로 팀에 합류했다. 그가 올해의 선수를 두고 경쟁한 니베트는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로리앙을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린 주인공이다. 니베트는 두 차례에 걸쳐 트루아에서 활약하며 총 10년간 팀에 몸담고 있는 베테랑이며 에렐과 그란드시르는 나란히 2016년부터 트루아의 주력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즉, 석현준은 수년간 팀에 몸담아온 동료를 제치고 단 5개월 만에 트루아 올해의 선수가 된 셈이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5 10:17:37 | Hit 495

프로축구 부산, FA 수비수 김치우·이종민 동시 영입[연합뉴스]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최윤겸(55) 감독 취임 후 전력 보강 첫 작품으로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클래식(1부리그)의 베테랑 수비수 2명을 동시에 영입한다. 최윤겸 부산 감독은 2일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김치우와 이종민 선수와 계약 마무리 단계이며, 두 선수가 내일(3일) 훈련 소집 때 우리 팀에 합류한다"며 영입 소식을 전했다.  (중략)...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왼쪽 풀백인 김치우는 지난 시즌 FC서울에서 뛰고 FA로 풀렸고, 이종민은 광주FC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한 후 FA 자격을 얻은 뒤 부산에 합류하게 됐다.  둘은 1983년생 동갑내기로 올해 35세이다. 김치우는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28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었다. 이종민은 A매치 5경기에 뛰었다. 두 선수의 동시 영입은 지난해 12월 11일 부산 사령탑에 오른 최 감독의 전력 보강 신호탄이다. 지난 시즌 상주 상무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패배로 클래식 승격에 실패한 부산은 최 감독에게 팀을 챌린지 최강팀으로 만들기 위한 리빌딩 전권을 줬다.(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3 09:26:44 | Hit 573

[단독] 'FA' 김치우, 부산 유니폼 입는다...서울과 작별[스포탈코리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FA 신분인 김치우(34)가 FC서울을 떠나 부산 아이파크에 합류한다. 2일 이적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김치우가 부산 입단을 앞두고 있다.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고, 곧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현재 김치우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며 연령초과로 보상금 없이 이적 가능하다. 김치우는 2008년 전남 드래곤즈를 떠나 서울에 입단했다. 상무서 병역 의무 이행 후 서울에 돌아왔고,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왼쪽 측면 수비로 베테랑의 품격을 더했다. 2017시즌에는 21경기에 출전해 팀 승리를 도왔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3 09:23:48 | Hit 589

현준-창훈, 프랑스 놀라게 하는데 걸린 시간 5개월[풋볼리스트]

<사진제공:트루아 공식홈페이지캡쳐> [풋볼리스트] 김완주 기자= 석현준(26, 트루아)과 권창훈(24, 디종)은 프랑스 리그앙에서 최고의 전반기를 보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괄목할만한 성장이다. '2017/2018 프랑스 리그앙'은 지난 달 21일(한국시간) 19라운드를 끝으로 전반기를 마치고 3주간 휴식기에 들어갔다. 석현준과 권창훈은 시즌 초 받았던 기대를 뛰어 넘는 활약을 펼치고 휴식을 취하며 후반기를 준비하고 있다.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 두 선수의 활약을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다. 석현준은 직전 시즌 터키와 헝가리에서 뛰며 2골 밖에 넣지 못했다. 원 소속팀 FC포르투에는 석현준의 자리가 없었고 그는 트루아로 다시 임대됐다. 권창훈은 석현준보다 반년 앞선 지난 1월 디종에 입단했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선발 출전은 2경기에 그쳤고 공격포인트도 없었다. 석현준은 트루아 이적 초반 4경기 모두 교체로 나서며 충분한 기회를 받지 못했다. 팀에 늦게 합류한 탓에 동료들과 손발을 맞출 시간도 부족했고, 장 루이 가르시아 트루아 감독은 지난 시즌 리그두(2부) 득점왕을 차지했던 아다마 니안느를 중용했다.(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2 17:06:18 | Hit 658

조영욱 “서울은 꿈꾸던 팀, 고려대 배려에 감사”[축구저널]

<사진제공 : fc서울 페이스북>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관중석에서 FC서울 경기를 보면서 꿈을 키웠다.”  한국축구 최고 유망주 조영욱(19)이 프로 무대 도전에 나선다. K리그 클래식(1부) 명문 FC서울은 지난해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활약한 공격수 조영욱을 영입했다고 2일 발표했다.  현재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 소속으로 제주도에서 훈련 중인 조영욱은 “서울에서 태어나 쭉 학창 시절을 보냈다. 고려대 유니폼을 벗는 것은 아쉽지만 고향팀 FC서울에 입단하게 돼 정말 기쁘다. 프로팀 입단 과정에서 보여준 고려대의 배려에 감사한다”고 했다.   1999년생 조영욱은 초등학생 시절 클럽팀 서대문FC에서 취미로 공을 차기 시작했다. 이후 구산중-언남고-고려대를 거치며 한국축구 차세대 간판 골잡이로 성장했다. 체격(178cm 73kg)은 다소 작은 편이지만 공간 침투와 마무리슛 능력이 탁월한 조영욱은 지난해 U-20 월드컵에서 대표팀 내 최연소임에도 주전으로 활약하며 16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2016년 언남고 졸업반 때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을 받은 조영욱은 그때부터 여러 프로팀의 러브콜을 받았다. 그러나 조영욱은 고려대로 진학해 1년 간 대학 무대를 경험했다. 잦은 대표팀 차출로 소속팀에 집중하기 어려운 여건이었음에도 지난해 11월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이끌었다. 조영욱은 “고려대에서 많은 걸 배웠다. 서동원 감독의 지도 덕에 경기력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성장했다. 학교의 배려 덕분에 대표팀에서도 마음 편하게 뛸 수 있었다”고 했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2 16:58:05 | Hit 625

FC서울,특급 유망주 공격수 조영욱 영입[스포츠동아]

 <사진제공:스포츠 동아>  [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이 U-20, U-23 대표팀 출신 조영욱(19)을 영입하며 2018시즌 힘찬 전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FC서울은 대학무대 최고 유망주로 평가 받는 ‘제 2의 박주영’ 조영욱을 영입했다. 조영욱은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는 대학무대 최고의 공격수이자 차세대 한국축구를 이끌어갈 특급 유망주다.  지난해 치러진 FIFA U-20 월드컵에서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하며 프로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선보였을 뿐 아니라 지난해 소집된 U-23 대표팀에도 당시 만 18세의 나이로 선발되며 그 잠재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중략)  한편, FC서울은 군복무를 마무리하고 이번 달 중순 복귀를 앞두고 있는 신진호와 재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신진호의 복귀와 정현철의 영입 등으로 짜임새 있는 미드필더진 구성과 함께 박동진의 합류로 안정된 수비진을 구축한 FC서울은 이번 조영욱의 가세로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주 확보는 물론 팀의 공ㆍ수 전력의 짜임새를 더욱 단단히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현재 U-23 대표팀에 소집되어 있는 조영욱은 휴식기인 4일 메디컬을 실시 할 계획이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2 16:54:19 | Hit 718

FC서울, '제2의 박주영' 조영욱 영입[스포츠조선]

 <사진제공:스포츠조선>  K리그 우승 재탈환을 위해 변신 중인 FC서울이 대학 최고의 유망주를 영입했다. FC서울은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제2의 박주영' 조영욱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U-23 대표팀에 소집되어 있는 조영욱은 휴식기인 4일 메디컬을 실시 할 계획이다. 조영욱은 차세대 한국축구를 이끌어갈 특급 유망주다. 지난해 치러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하며 프로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엿보였다. 또 지난해 말 소집된 23세 이하(U-23) 대표팀에도 당시 만 18세의 나이로 선발되며 잠재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1m78, 73kg의 조영욱은 빠른 스피드와 타고난 골 감각까지 보유했다. 각급 대표팀을 거쳐 엘리트 코스도 밟아왔다. 지난 2016년에는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언남고를 거쳐 지난해 고려대에 입학, 첫 해부터 주전 공격수 자리를 꿰차며 U리그 12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2 16:41:13 | Hit 725

FC서울, U20 월드컵 스타 FW 조영욱 영입[뉴스엔미디어]

 <사진제공:뉴스엔DB>  [뉴스엔 김재민 기자] FC 서울이 U-20, U-23 대표팀 출신 조영욱(19)을 영입하며 2018시즌 힘찬 전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FC 서울은 1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8시즌 K리그 우승 재탈환을 위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준비중인 FC서울이 대학무대 최고 유망주로 평가 받는 조영욱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조영욱은 대학무대 최고의 공격수이자 차세대 한국축구를 이끌어갈 특급 유망주다. 지난해 치러진 FIFA U-20 월드컵에서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하며 프로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선보였을 뿐 아니라 지난해 소집된 U-23 대표팀에도 당시 만 18세의 나이로 선발되며 그 잠재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중략)한편 FC 서울은 군복무를 마무리하고 이번 달 중순 복귀를 앞두고 있는 신진호와 재계약을 마무리했. 신진호의 복귀와 정현철의 영입 등으로 짜임새 있는 미드필더진 구성과 함께 박동진의 합류로 안정된 수비진을 구축한 FC서울은 이번 조영욱의 가세로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주 확보는 물론 팀의 공수 전력의 짜임새를 더욱 단단히 할 수 있게 됐다. 현재 U-23 대표팀에 소집되어 있는 조영욱은 휴식기인 4일 메디컬을 실시 할 계획이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2 16:41:13 | Hit 728

FC서울, 고려대 조영욱 영입…"제2의 박주영으로 만들 것"[연합뉴스]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인 조영욱(19)이 FC서울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다. FC서울은 고려대 재학 중인 조영욱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U-23 대표팀에 소집돼 있는 조영욱은 오는 4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178㎝, 73㎏의 조영욱은 구산중과 언남고를 거쳐 지난해 고려대에 입학한 후 U리그 12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하며 대학 무대 최고의 공격수로 꼽혔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2 16:41:13 | Hit 493

데얀과 작별, 조영욱 영입… 서울의 팀 리빌딩 의지 [골닷컴]

<사진출처: FC서울>  [골닷컴] 서호정 기자 = FC서울이 대학 무대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는 조영욱을 영입했다. 팀의 간판이었던 외국인 공격수 데얀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한 서울은 젊은 유망주 영입의 기조를 이어가며 2018년의 팀 목표가 리빌딩에 맞춰져 있음을 알렸다. 서울은 2일 오후 조영욱 영입을 발표했다. 고려대 1학년을 마친 조영욱은 프로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 끝에 1년 앞당겨 프로에 진출하게 됐다. 2017년 U-20 월드컵에서 이승우, 백승호와 함께 신태용호의 공격을 이끈 조영욱은 단단한 체격 조건에 영리한 문전 플레이, 준수한 연계 능력으로 호평 받았다.  아마추어 무대에서는 검증이 끝났다. 각급 대표팀을 거친 엘리트고 언남고 소속이던 2016년 대한축구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영플레이어에 이름을 올렸다. 고려대에 입학해 U리그에서도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1999년생, 만 19세임에도 이미 23세 이하 대표팀에 승선할 정도로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서울은 조영욱에게 제2의 박주영을 기대하고 있다. 2005년 고려대 재학 중 서울에 입단한 박주영은 20세 이하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K리그에서도 이어가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서울은 “조영욱을 ‘제2의 박주영’으로 만들어 침체된 한국 축구와 K리그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2 14:51:06 | Hit 607

서울, '특급 유망주' 조영욱 영입 완료[스포탈코리아]

 <사진:대한축구협회>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FC서울이 '특급 유망주' 조영욱(18)을 품었다.  서울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U-20, U-23 대표팀 출신 조영욱을 영입하며 2018시즌 전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구단과 선수 측은 4일 메디컬 테스트만을 남겨둔 상황.  조영욱은 이미 전국구로 이름을 날렸다.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하며 프로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만 18세 나이에 U-23 대표팀 부름도 받는 등 그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2 14:32:14 | Hit 558

서울, U-20 WC 공격수 조영욱 영입[OSEN]

 <사진출처:osen> [OSEN=우충원 기자] FC서울이 U-20, U-23 대표팀 출신 조영욱(19)을 영입하며 2018시즌 힘찬 전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서울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학무대 최고 유망주로 평가 받는 ‘제 2의 박주영’ 조영욱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중략)  한편, FC서울은 군복무를 마무리하고 이번 달 중순 복귀를 앞두고 있는 신진호와 재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신진호의 복귀와 정현철의 영입 등으로 짜임새 있는 미드필더진 구성과 함께 박동진의 합류로 안정된 수비진을 구축한 FC서울은 이번 조영욱의 가세로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주 확보는 물론 팀의 공ㆍ수 전력의 짜임새를 더욱 단단히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현재 U-23 대표팀에 소집되어 있는 조영욱은 휴식기인 4일 메디컬을 실시 할 계획이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2 14:27:19 | Hit 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