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2018시즌 주장으로 한희훈 임명[스포츠 동아]

<사진출처:대구FC>  한희훈이 주장완장을 차고 2018시즌 대구FC를 이끈다. 대구는 11일(목) 지난해 헌신적인 플레이로 대구의 클래식 잔류를 이끈 수비수 한희훈의 주장 임명을 알렸다.  한희훈은 안정감 있고 지능적인 수비 능력, 태클, 공중볼 장악능력이 돋보이는 수비수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빠진 박태홍을 대신해 주장 완장을 건네받았으며, 시즌 내내 솔선수범하는 태도와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 특유의 파이팅으로 동료 선수들과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클래식 잔류가 걸린 스플릿 라운드에서는 손등골절 부상에도 불구하고 팀을 위해 전 경기를 모두 소화하는 투혼을 발휘하기도 했다. 한희훈은 K리그 통산 76경기 4득점, 대구FC에서 36경기 1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11 14:20:00 | Hit 521

대구, 2018 시즌 주장에 한희훈 임명[OSEN]

 <사진출처:대구FC> [OSEN=우충원 기자] 한희훈이 주장완장을 차고 2018시즌 대구FC를 이끈다. 대구는 11일 지난해 헌신적인 플레이로 대구의 클래식 잔류를 이끈 수비수 한희훈의 주장 임명을 알렸다.  (중략)... 주장으로 임명된 한희훈은 “지난 시즌 잠시 주장을 맡았을 때 큰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꼈다. 하지만 안드레 감독님과 조광래 대표이사님이 많이 도와주셨고, 동료  선수들이 잘 따라와 줬기 때문에 클래식 잔류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고 한 뒤, “올해 정식 주장으로 임명되었는데 코칭스태프, 선수, 프런트, 팬 모두가 똘똘  뭉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장 안팎에서 먼저 솔선수범한다면 동료 선수들이 잘 따라와 줄 것이라 믿는다”며, 소감을 밝혔다. 올 시즌 각오에 대해서는 “많은 팬 분들이 영입 선수가 별로 없어 걱정하시는 것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대구에는 자신보다 팀을 먼저 생각하는 선수가 필요하다. 지금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선수들이 많고, 같은 목표를 향해 땀 흘리고 있다. 자신감을 가지고 올 시즌 목표인 스플릿 A 진출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11 14:16:12 | Hit 458

석현준 “5골 더 넣고 대표팀 뽑히고 싶다” [축구저널]

<사진출처: 트루아AC> 유럽생활 10년째… 트루아서 부활 “러시아월드컵 위해 소속팀서 최선”[축구저널 이민성 기자] 석현준(27‧트루아AC)은 ‘오뚝이’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난다. 18세 때인 2009년 홀로 유럽으로 떠났다.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의 대문을 두드려 입단 계약까지 맺었다. 올해가 유럽 도전에 나선 지 꼭 10년째다. 6개국 10개 팀을 거쳤다.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에서 보낸 1년을 빼놓고는 유럽에서만 뛰었다. 쓰디쓴 실패도 맛봤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꿋꿋하게 유럽에서 살아남았다. 그래서 석현준은 오뚝이다. 석현준은 “유럽에서 축구하는 게 행복하다. 나중에 후회하기 싫었다. 그래서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해보자는 마음으로 버텼다. 축구만 생각하다보니 힘든 시간도 금세 지나갔고 지금까지 유럽에서 뛸 수 있었다”고 말했다.(중략) 2018년 새해가 밝았다. 그는 가족과 함께 파리에서 신년을 맞이했다. 새해 첫해를 보며 “부상 없이 1년을 보내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올해가 특히 중요한 이유가 있다. 모든 선수에게 그렇듯 월드컵은 석현준에게도 꿈의 무대다. 한국은 오는 6월 러시아월드컵에서 스웨덴, 멕시코, 독일과 차례로 맞붙는다. 월드컵과 같은 무대에선 석현준처럼 체격조건(190cm, 83kg)이 뛰어난 공격수가 필요하다. 신태용 대표팀 감독은 지난달 프랑스로 날아가 직접 석현준의 경기를 관전했다. 석현준은 “월드컵 전까지 소속팀에서 5골을 더해 대표팀에 뽑히고 싶다. 하지만 월드컵에만 집착하지는 않겠다. 무리한 욕심을 부리지 않고 소속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9 16:11:03 | Hit 437

김치우·이종민 날개 단 부산, 공격진 보강만 남았다 [스포츠월드]

<사진출처: 부산아이파크>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김치우, 이종민(이상 35·부산). 다음 영입은?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가 국가대표 출신 윙백 김치우와 이종민을 영입했다. 지난해 이적시장에서 조용했던 부산은 두 선수를 포함해 연제민 등 영입소식을 늦게나마 펑펑 터트리는 중이다.최윤겸 부산 감독은 “기량이 검증된 두 선수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 감독 부임이 뒤늦게 돼 선수단 파악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며 영입 소식이 늦어진 이유를 전했다.지난해 12월 부임한 최 감독은 선수단 파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결과, 최전방 공격진과 윙백 자원의 보강 필요성을 강하게 느꼈다. 지난 시즌 부산은 전문 윙백이 없어 김문환 등 타 포지션 선수를 돌려 쓰며 한 시즌을 보냈기 때문. 이에 최 감독은 수비뿐 아니라 취약했던 공격진에도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능력자를 찾았고 김치우와 이종민 영입에 이르렀다. 두 선수는 과거 서울에서 좌우 풀백, 윙백으로도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고 경험도 풍부해 팀에 금방 적응할 것이란 기대가 높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8 16:47:33 | Hit 413

'부산행' 김치우 "마음껏 뛰다가 은퇴하고 싶었다" [풋볼리스트]

<사진출처: 부산아이파크> [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사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다만 가슴이 FC서울을 포기하지 못해서 선택이 어려웠다."김치우(35)는 긴 고민 끝에 부산아이파크 유니폼을 입었다.그는 최윤겸 감독이 자신을 바란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적을 염두에 뒀지만, 이적을 선택하기는 쉽지 않았다. 지난 2008년 서울 유니폼을 입은 뒤 상주상무에서 군복무를 포함해 10년 동안 서울 소속이었다. K리그 우승도 세 차례나 함께 했다. 유니폼이 피부처럼 굳어질 시간이다. 세뇰 귀네슈 감독과 서울 생활을 시작해 넬루 빙가다, 황보관, 최용수 그리고 황선홍 감독까지 겪었다.  (중략) 김치우는 지난 2017시즌에도 21경기를 소화하며 도움 2개를 기록했다. 전성기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여전히 체력이나 기량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치우는 은퇴를 언급할 나이가 됐지만 뒤로 물러설 생각은 전혀 없다. 그는 자신을 불러준 최 감독과 팀을 위해 열심히 뛸 생각이다. 연고도 없는 곳으로 자신을 믿고 따라온 아내와 아이에게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이제는 여기에 정 붙이고 살아야 한다. 내가 선택한 길이니 더 열심히 하겠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8 16:44:05 | Hit 433

월드컵 꿈꾸는 석현준, “마음 비우고 도전…투톱 자신 있다” [SPOTV뉴스]

<사진: 트루아>    공격수 석현준(27)에게 2017년은 도약과 부활의 해였다. FC 포르투에서 입지를 잃었고, 터키 트라브존과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나설 때만 해도 상승 기류를 탔던 석현준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으로 가는 길에서도 멀어졌다.  2017-18 시즌, 프랑스 트루아 AC에 입단하면서 반전이 이뤄졌다. 석현준은 힘 있는 플레이로 득점 행진을 이어 가며 페이스를 회복했다. ‘진짜 9번’을 필요로 하는 대표 팀도 석현준을 주시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신태용 감독이 직접 프랑스로 가 석현준의 경기를 지켜보고 미팅을 가졌다.  2018년은 석현준의 축구 인생에 매우 중요한 해다. 어느덧 전성기 기량을 펼칠 나이. 유럽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석현준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이라는 국제 무대에서 자신의 영역과 가능성을 확장하고자 한다. 본인의 의지만으로 되는 일은 아니다.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뿐.  최고의 2018년을 준비하는 석현준. 스포티비뉴스가 그의 무술년 각오와 목표를 들어 봤다.(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7 23:18:45 | Hit 485

‘진짜 9번’ 석현준 프랑스 정착기, “경험이 100% 맞는 건 아니다” [SPOTV뉴스]

<사진: S&B컴퍼니>   2017-18 시즌 프랑스 리그 앙 12경기 출전 5골. 프랑스 지역 신문 선정 2017년 트루아 올해의 선수. 공격수 석현준(27)은 자신의 프로 경력 10번째 팀에서 또 한번 전성시대를 맞았다. “정말 너무 좋은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운 좋게 골도 많이 들어갔고요. 이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화려한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수화기 너머 들려온 석현준의 목소리는 차분했다. 유럽 무대에서의 폭풍 같은 득점 행진은, 석현준에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5-16 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 비토리아 세투발 소속으로 전반기 16경기만에 9골을 몰아쳤다. 그리고 2016년 1월 이적 시장에서 ‘명가’ FC 포르투로 이적. 경쟁은 치열했다. 9경기에서 1골을 넣었으나 입지는 확실하지 않았다. 스타 군단에 들어간 석현준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하면서 소속 팀의 프리시즌 일정을 온전히 치르지 못했고, 그 뒤로 1년 간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다시 리듬을 찾는 1년의 시간이 걸렸다.  트루아는 2017-18 시즌 전반기를 결산하며 공격 부문에서 "석현준의 비상"을 특집 기사로 다뤘다. 12경기 출전만에 팀 득점(20골)의 4분의 1을 책임진 석현준의 영향력은 컸다. '승격 팀' 트루아가 거둔 기대 이상의 성공에 힌트가 된 선수라고 짚었다. 결정력뿐 아니라 힘과 연계 능력으로 트루아 공격을 이끄는 선수라고 호평했다. 포르투와 트라브존 스포르(터키), 데브레첸(헝가리)을 거치며 1년 반 동안 넣은 골은 4골. 트루아로 옮겨 반년만에 5골을 넣은 석현준이 프랑스 무대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자신을 조금 더 냉정하게 돌아보고, 경기를 훨씬 더 철저하게 준비하게 된 석현준. 스포티비뉴스가 그의 입을 거쳐 한국형 ‘진짜 9번’이 완성되어 가는 길을 소개한다.(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7 23:17:41 | Hit 449

서울행 조영욱이 '진짜' 시험대에 섰다 [스포탈코리아]

 <사진: 스포탈코리아>   "(조)영욱이 같은 애들이 고졸로 프로 안 가면 누가 가느냐". 한 축구 관계자가 아쉬워했다. 고등, 대학, 그리고 프로로 이어지는 한국 축구 구조를 답답해했다. 개인적 시각도 그렇다. 무작정 대학 축구 무용론을 꺼내는 게 아니다(현실적으로 이 단계가 필요한 선수도 있다). 대신 연령대를 쉽게 요리한 이들에겐 '눈높이 무대'보다 '더 높은 잣대'가 답일 수 있다. 궁극의 목적지가 프로라면, 그만한 실력도 된다면 하루 빨리 높은 단계에 도전하는 게 낫다. 마침 상황이 급변했다. 드래프트 폐지에 따른 전면 자유계약제, '정유라 사태'로 더욱 엄격해진 대학 졸업 기준 등. 판이 이렇게 흐르자, 최근 들어 고졸 프로 직행 추세가 그나마 늘었다. 깨져도 프로에서 일찌감치 깨지자는 주의다. 반가운 소식도 들려왔다. FC서울이 2일 고려대 소속이었던 조영욱 영입을 발표했다. 2005년 당시 한국 축구에 신드롬을 일으켰던 박주영을 언급하며 큰 기대를 드러냈다. "한국 축구의 기대주 조영욱이 K리그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게 이들 판단이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7 23:15:41 | Hit 485

부산행 김치우 “10년만의 이적… 오로지 승격” [축구저널]

<사진: 부산아이파크>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이 2부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부산 아이파크 유니폼을 입은 왼쪽 풀백 김치우(35)다.  K리그 챌린지 부산은 클래식(1부) FC서울에서 활약한 왼발잡이 측면 수비수 김치우를 영입했다고 7일 발표했다. 지난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무너지며 승격이 무산된 부산은 최윤겸(전 강원FC 감독), 이종민(전 광주FC)에 이어 김치우를 데려오며 클래식 출신 사령탑과 선수들로 새 팀을 짜고 있다.  김치우는 성인 월드컵과는 인연이 없었지만 2003년 20세 이하(U-20) 월드컵, 2006년 아시안게임, 2007년 아시안컵 등 주요 대회를 뛰었다. 2013년 브라질월드컵 예선 레바논전(1-1 무)에선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프리킥 동점골을 터트리며 팀을 구했다. 통산 A매치 기록은 28경기 5골.  소속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2004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데뷔한 김치우는 이듬해 K리그 준우승에 힘을 보탰고, 2007년 FA컵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2008년 7월 서울 이적 후 군팀 상주 상무(2011~2012년) 시절을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한 팀에서만 뛰었다. 그 사이 K리그 우승 3회(2010, 2012, 2016년), FA컵 우승(2015년),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2013년)에 공헌했다.  정든 서울을 떠나 부산으로 둥지를 옮긴 김치우는 “팀을 옮기는 게 10년 만이라서 얼떨떨하다. 그래도 나를 필요로 하는 팀에 와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2부리그는 처음인 그는 “직접 몸으로 겪은 적은 없지만 밖에서 봤을 때 챌린지와 클래식은 수준 차이가 크지 않은 것 같다”며 “부산의 승격에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김치우와 지난 5일 부산 유니폼을 입은 이종민은 오랜 친구 사이. 1983년생 동갑내기인 둘은 2003년 U-20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U-20 월드컵 16강을 합작했다. 그 뒤 2006년 아시안게임 대표팀과 FC서울, 상주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왼쪽 풀백 김치우와 오른쪽 풀백 이종민이 부산의 승격을 위해 또 한 번 뭉쳤다.  부산 선수단은 5일 중국 쿤밍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체력 훈련과 연습경기 등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다음달 3일 귀국한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7 23:14:00 | Hit 532

부산아이파크 이종민에 이어 베테랑 수비수 김치우 보강 [스포츠조선]

<사진: 부산아이파크>    부산 아이파크가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치우를 보강했다. 부산 구단은 7일 "FC서울에서 FA(자유계약선수)로 풀린 김치우 영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왼쪽 측면수비와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는 김치우는 날카로운 킥 능력과 순간적인 스피드, 활동량 등이 장점이다. 2004년 인천에서 데뷔한 김치우는 전남을 거쳐 2008년부터 작년까지 서울의 측면을 지켜왔다. K리그에서 14시즌 동안 325경기를 소화하며 베테랑 측면 수비수로 인정받았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7 23:13:18 | Hit 506

부산, FC 서울 출신 김치우 영입 [OSEN]

<사진: 부산아이파크>    부산 아이파크가 '베테랑' 김치우를 영입해 측면 수비를 보강한다.부산은 7일 FC서울에서 FA로 풀린 김치우 영입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왼쪽 측면수비와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는 김치우는 날카로운 킥 능력과 순간적인 스피드 그리고 그에 걸맞는 활동량이 큰 장점이다. 2004년 인천에서 데뷔한 김치우는 이후 전남을 거쳐 2008년부터 지금까지 서울의 측면을 지켜왔다. K리그에서 14시즌 동안 325경기를 소화한 김치우는 자타공인 K리그 최고의 베테랑 측면 수비수이다.2006년에는 국가대표 승선해 2013년까지 총 28경기의 대표팀 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는 등 수비수이면서도 빼어난 공격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 함께 영입된 이종민과는 FC서울 시절 좌우 풀백을 함께 보며 호흡을 맞췄던 만큼 부산에게는 최상의 영입이라고 할 수 있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7 23:11:21 | Hit 469

챌린지행 이종민 “부산서 2번째 승격을” [축구저널]

<사진: 부산아이파크>   “승격 경험이 큰 자산입니다.” 베테랑 측면 수비수 이종민(35)이 부산에서 새출발을 한다. K리그 챌린지(2부) 부산 아이파크는 지난해까지 광주FC에서 활약한 프로 17년차 이종민을 영입했다고 5일 발표했다. 2002년 고졸 신인으로 수원 삼성에 입단한 이종민은 2014년 광주FC 소속으로 클래식(1부) 승격을 이끈 적이 있다. 부산은 지난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눈물을 흘렸다.  서귀포고 출신 이종민은 수원, 울산 현대, FC서울, 상주 상무, 광주를 거치며 K리그 통산 299경기를 뛰었다. 주로 오른쪽 측면 공격수와 풀백으로 활약하며 18골 29도움을 기록했다. 2005년에는 울산 유니폼을 입고 K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청소년 대표팀을 거쳐 성인 대표팀에도 승선해 A매치 4경기를 뛰었다.  탄탄대로를 걷던 이종민은 2012년 군 전역 후 소속팀(서울-수원)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2014년 챌린지 광주 이적 후 제2의 전성기를 열었다. 승격을 이끈 뒤 클래식에서도 지난 3시즌 동안 74경기(5골 6도움)를 뛰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해도 분투했지만 광주는 클래식 최하위로 강등됐다.  광주와의 계약이 끝나고 부산에 둥지를 튼 이종민은 “지난 4년 간 광주에서 많은 것을 얻었다”며 “명문 부산에서 또 다른 도전을 하게 돼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부산은 클래식에 있어야 하는 팀이다. 챌린지가 어떤 곳인지 잘 알고 있다. 최대한 많은 경기에 나서 승격에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이종민은 올시즌 개막전에 출전하면 통산 3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다.  오른쪽 풀백 이종민을 데려온 부산은 왼쪽 풀백 김치우(35)의 영입도 앞두고 있다. 이종민과 김치우는 1983년생 동갑내기로, U-20과 U-23 대표팀, 서울과 상주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가깝게 지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7 23:10:19 | Hit 475

[오피셜] 부산,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이종민 영입 [스포탈코리아]

<사진출처: 부산아이파크>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베테랑 수비수 이종민을 영입했다. 지난 시즌 광주에서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던 이종민이 승격을 목표로 부산에서 새로운 날개를 펼치게 됐다.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종민은 수원삼성, 울산현대, FC서울 등 명문팀을 두루 거친 이종민은 지난 2014년 광주로 이적해 작년까지 맹활약을 펼쳤다. 2006년에는 대한민국과 가나의 평가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올해로 17번째 시즌을 맡이 하는 이종민은 프로통산 300경기를 단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5 16:15:20 | Hit 474

[오피셜] 부산, 베테랑 수비수 이종민 영입 [스타뉴스]

<사진출처: 부산아이파크> 부산아이파크가 수비 보강에 성공했다.부산은 5일 공식자료를 통해 "베테랑 수비수 이종민을 영입했다"며 "지난 시즌 광주에서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던 이종민이 승격을 목표로 부산에서 새로운 날개를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종민은 수원삼성, 울산현대, FC서울 등 명문팀을 두루 거친 이종민은 지난 2014년 광주로 이적해 작년까지 맹활약을 펼쳤다. 2006년에는 대한민국과 가나의 평가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올해로 17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이종민은 프로통산 300경기를 단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5 16:11:58 | Hit 530

'제2의 박주영' 조영욱 "황선홍 감독 지도 받아 영광" [스포츠한국]

<사진: FC서울>    FC서울에 새롭게 합류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조영욱이 코칭스태프와 선수단과 첫 만남을 가졌다.  (중략)  조영욱에게 2018 시즌의 개인목표에 대해 묻자 “개인 목표보다는 FC서울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좋겠다. 그 뒤에 2019 시즌에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어보고 싶다”며 말한 뒤 “신인으로서 팀에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뿐”이라며 성숙한 자세를 보였다.조영욱의 FC서울 합류 소식은 U-23 대표팀의 전지훈련 기간 중에 발표가 됐다. 조영욱은 “마침 대표팀에서 FC서울의 뛰어난 기량을 가진 형들(황현수, 윤승원, 황기욱)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상황이었다”며 말한 뒤 “형들이 많이 축하해줬고 ‘네가 FC서울의 미래다’ 라는 오글거리는 말로 부담을 줬다”라며 선배들의 ‘뜨거운’ 환영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각급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췄고 U-20대표팀에서도 함께 했던 (윤)종규와도 절친이다. 함께 플레이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생략) ​​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5 16:03:28 | Hit 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