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의 다짐 "월드컵 후회없이 치르겠다" [스포탈코리아]

<사진: 대한축구협회>    김민우는 실망스런 평가를 뒤집어야 한다. 이를 잘 아는 김민우는 후회 없는 월드컵을 바라고 있다. 김민우는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평가전에 왼쪽 윙백으로 나섰다가 부정확한 크로스와 불안정한 수비 커버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공격적인 움직임이 좋아 신태용 감독의 스리백과 포백을 넘나드는 전술에 안성맞춤일 것으로 예상됐으나 보스니아전서 보여준 부족했던 인상이 아직도 강하게 남아있다. 김민우가 부진하면서 왼쪽 수비수 싸움은 안갯속이 됐다. 최근 신태용 감독은 중앙 미드필더로 생각했던 박주호를 왼쪽 수비수로 기용하면서 김민우의 입지가 많이 좁아졌다. 월드컵 출전을 위해 남은 시간 벼르고 있는 김민우다. 14일 훈련에 앞서 만난 김민우는 "감독님이 많은 걸 준비하고 계신다. 많은 대답은 할 수 없지만 스웨덴전에 모든 걸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더욱 간절한 김민우다. 그는 "이 무대를 기다려왔다. 월드컵을 후회없이 치르고 싶은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물론 중요한 건 주전 경쟁에 앞선 팀 승리다. 그는 "누가 나가든 팀이 이기는게 중요하다"라고 우선순위를 분명히 했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6-14 17:27:21 | Hit 520

'일병' 측면 수비수 김민우 "주전 경쟁 보다 팀이 이기는게 우선이다" [스포츠조선]

<사진: 스포츠조선>    "주전 경쟁 보다 팀이 이기는게 우선이다."일병 수비수 김민우(상주 상무)는 14일(한국시각) 한국 축구 월드컵대표팀의 훈련 전 인터뷰에서 "주전 경쟁 보다 팀이 이기는게 우선이다. 박주호 홍 철과 대화를 하고있다. 누가 나가던 좋은 경기력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김민우는 왼쪽 풀백이다. 왼발을 잘 쓴다. 그는 박주호와 경쟁 중이다. 김민우는 공격 성향이 강한 멀티 플레이어다. 수비에선 약간 약점이 있다. 김민우는 총 4차례 평가전 중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1대3 패)과 비공개 세네갈전(0대2 패)에 선발 출전했다. 보스니아전에서 왼쪽 윙백으로 출전, 뒷공간에 내주며 실점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다. 세네갈전에선 포백의 왼쪽 풀백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호는 김민우 보다는 안정된 수비력을 갖고 있다. 신태용 감독은 스웨덴전 선발을 놓고 박주호 김민우 홍 철 중에서 골라야 한다. 한국 축구 월드컵대표팀이 본격적인 마지막 전술 훈련에 들어갔다. 공수 조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비공개로 진행한다. 대표팀은 14일 오전(현지시각, 한국시각 14일 오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비공개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초반 15분만 공개했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6-14 17:26:12 | Hit 500

[상트 LIVE] 외신기자 “申은 아시아 무리뉴?” 질문에 김민우 “좋은 감독님” [베스트일레븐]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 외신 기자의 질문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베이스캠프 미디어센터에 웃음꽃이 번졌다. “‘아시아의 무리뉴’라는 신태용 감독의 별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이었다, 이 질문을 받은 김민우가 재치 있게 대답하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4일 오전 11시부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대표팀 베이스캠프 훈련장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2일차 훈련을 실시한다. 신 감독 언급에 따르면 대표팀은 2일차 훈련부터 세밀한 부분 전술 다지기에 들어간다. 오는 18일 니즈니 고브고로드에서 열리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 스웨덴전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이날 훈련전에는 이용과 김민우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다수 국내외 취재진이 참여한 가운데, 김민우의 인터뷰 과정에서 기자회견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사연인 즉 이랬다. 한 외신 여기자가 김민우를 향해 신 감독 별명 ‘아시아 무리뉴’를 언급하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 질문에 기자회견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6-14 17:22:38 | Hit 494

'성실함+군인정신' 김민우, 통쾌한 반란을 노린다 [STN스포츠]

<사진: 대한축구협회>     ◇ WHO: 성실함으로 다져진 '인간 승리의 표본'-Career: 사간 도스, 수원삼성, 상주상무 / 2015 AFC 아시안컵, 2015 동아시안컵, 2017 동아시안컵 국가대표김민우의 축구 인생은 인간 승리의 표본이라고 할 만큼 우여곡절이 많았다. 한국에서 열린 2007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개막 3일을 앞두고 부상을 당했다. 작은 부상이 아니였다. 축구선수의 생명을 위협할 만큼 심각했다.당시 김민우의 은사였던 정종선 언남고등학교 감독도 '축구의 길을 가고 싶다면 행정가 분야를 알아보라'고 할 만큼 큰 부상이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성실함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재활에 매진했다. 이는 선수생활의 큰 밑거름이 됐고 지금의 김민우를 있게 했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6-07 10:57:55 | Hit 549

'일병' 김민우,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탁... 첫 월드컵 도전 [S&B 컴퍼니]

 지난 2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23인 명단을 발표한 대한축구협회<사진: 대한축구협회>    김민우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태극전사 23인 최종 명단에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서는 23인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상주상무 김민우(28)도 신태용호 승선에 성공하며 생애 첫 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김민우는 2006년 독일 월드컵에 나선 정경호(38, 상주상무 코치),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김정우(36, BEC테로사사나),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이근호(33, 강원)에 이어 홍철(28, 상주상무), 주세종(28, 아산 경찰청)과 함께 '군인' 신분으로 월드컵에 출전하여 국가를 대표할 수 있게 되었다.  김민우는 2017년 7월 신태용(48) 감독이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이후 줄곧 신감독의 신임을 받았다. 작년 9월,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이란과 우즈벡전을 앞두고 신감독의 부름으로 약 2년만에 대표팀에 발탁된 김민우는 우즈벡과의 최종 예선 경기에 나서며 한국이 러시아 월드컵 진출을 확정짓는 데에 기여했다. 이후 김민우는 지난 12월 동아시안컵에서도 대표팀의 주축 선수로 출전하며 러시아 월드컵 출전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하지만 김민우의 월드컵 출전이 쉽지만은 않았다. 김민우는 지난 1월 국군체육부대(상무) 축구병으로 지원하여 약 5주간 훈련소에 입소했다. 훈련을 마친 뒤 김민우는 곧장 새로운 소속팀 상주상무의 일원으로 K리그1 경기에 출전했다. 훈련소를 퇴소한 이후 줄곧 리그 경기에 나섰지만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는 쉽지 않았다.  군입대로 인해 김민우의 월드컵 출전이 힘들 것으로 전망하는 이들도 많았다. 하지만 신감독은 지난 3월 유럽 평가전을 위한 대표팀에 김민우를 발탁하며 신뢰를 다시 한번 보냈다.     지난 3일 러시아월드컵 출전을 위해 오스트리아로 출국한 김민우 <사진: S&B 컴퍼니>     3월 평가전 이후 김민우는 리그 경기에서 총 10경기에 연속 출전하며 실전 감각을 빠르게 끌어올렸다. 그리고 마침내 지난 5월 발표된 러시아 월드컵 예비명단 28인에 이름을 올리며 월드컵 출전에 한 발 다가섰다. 하지만 악재도 있었다. 지난 1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평가전에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 활약한 김민우는 공교롭게도 상대가 3골을 기록하는 장면에 모두 관여되며 패배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경기가 끝난 뒤 김민우는 "오늘 경기를 너무 못해서 마음이 무겁다.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나설 수 있다면 정말 모든 걸 바쳐서 열심히 하고 싶다"는 아쉬움의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보스니아전이 끝난 다음날 대한축구협회는 바로 23인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최종명단을 확인한 김민우는 비로소 안도의 한숨을 쉬며 생애 첫 월드컵 출전이라는 기쁨을 맛보게 되었다.  김민우는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나 팀적으로나 보완해야할 부분이 너무 많다. 군인 정신을 가지고 팀에 모든걸 헌신할 수 있는 플레이를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일병' 김민우의 월드컵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 보스니아전 이후 많은 축구팬들에게 비판을 받은 김민우는 이를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삼고자 한다. 김민우가 '군인 정신'으로 월드컵에서 자신의 가치를 선보일 수 있을지 기대된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6-04 10:23:37 | Hit 640

김민우 "온두라전 승리, 자신감 붙었다" [스포츠조선]

<사진: 스포츠조선>    "온두라스전 승리로 자신감이 붙었다."김민우(상주)의 말이다. 신태용호는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뒀다. 계속된 부상으로 가라앉았던 분위기가 올라갔다. 29일 훈련에 앞서 인터뷰에 나선 김민우는 "일단 어제 경기 덕분에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었다. 수비에서는 무실점을 한 경기이기에 긍정적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5-29 17:02:21 | Hit 570

일병 김민우의 출사표 "경쟁? 군인정신으로" [노컷뉴스]

<사진: 노컷뉴스>    "저도 일병이기 때문에…."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는 축구대표팀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포지션 중 하나가 바로 왼쪽 측면 수비다. 신태용 감독은 왼쪽 측면 수비수만 4명을 뽑아 테스트를 거듭하고 있다.경쟁이 치열하다. 경쟁에서 다소 우위에 있던 김진수(전북)는 아직 재활 중이다. 월드컵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 다음 주자가 김민우(상주)다. 하지만 홍철(상주), 박주호(울산)라는 경쟁자들을 제쳐야 한다.28일 온두라스전에서도 홍철이 선발로 나섰고, 김민우가 후반 교체 투입됐다. 김민우 교체 투입 후 두 골이 모두 나왔다. 김민우, 문선민(인천)의 투입과 함께 왼쪽 측면이 살아났다. 본업인 수비 역시 무실점으로 마쳤다.김민우는 29일 대구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훈련에 앞서 "온두라스전으로 조금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 수비도 무실점으로 끝내 긍정적"이라면서 "공격할 때는 최대한 공격적으로 하고, 수비할 때는 최대한 앞선부터 공을 뺏긴 후 바로 수비하라는 주문을 받았다"고 말했다.김민우의 강점은 역시 공격력이다. 왼쪽 측면 수비 뿐 아니라 측면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하다. 소속팀에서도 왼쪽 측면 수비보다는 미드필더로 많이 뛰지만, 적응에 큰 어려움은 없다.김민우도 "포백에서 왼쪽 백도 많이 해봤기에 큰 문제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5-29 17:01:21 | Hit 542

‘조영욱 PK골’ U-19 대표팀, 툴롱컵 첫 경기서 프랑스에 1-4 완패 [스포츠동아]

<사진: 툴롱컵 조직위원회>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축구 대표팀이 툴롱컵 첫 경기에서 프랑스에 완패했다.한국 U-19 대표팀은 27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오바뉴에 위치한 라트르 드 타시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 U-21 대표팀과의 ‘2018 툴롱컵’ 1차전에서 1-4로 크게 졌다. 이날 한국은 4-3-3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오세훈(울산), 양쪽 측면에 조영욱(서울)과 김규형(디나모 자그레브)을 배치했다. 중원은 전세진(수원), 정호진(고려대), 이강인(발렌시아)이 나섰고 포백 수비라인은 이규혁(동국대), 이재익(강원), 고준희(보인고), 황태현(안산)이 구축했다. 골문은 민성준(고려대)이 지켰다.경기 초반부터 한국은 프랑스의 강한 압박에 크게 당황하면서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8분 추가골을 허용하며 경기 시작 10분도 되지 않아 0-2로 끌려갔다.이후 한국은 점차 본 모습을 찾아갔다. 전반 33분 이강인이 센터서클 부근에서 강력한 슈팅을 날리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그리고 후반 3분 조영욱이 페널티킥 골로 추격했다.(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5-28 09:58:15 | Hit 545

팬들과 함께 응원, ‘팬 프렌들리’ 대구 캡틴 한희훈 [베스트일레븐]

<사진: 대구FC>    대구 FC 주장 한희훈은 팬 프렌들리를 몸소 실천하는 선수 중 하나다. 한희훈은 지난 19일 전남 드래곤즈와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2018 14라운드 경기가 열린 광양 축구전용구장 원정석에 등장해 서포터스와 함께 대구를 응원했다. 전남전은 한희훈의 89+1번째 경기였다. 이번 경기 그의 무대는 잔디 위가 아닌 원정석이었다. 사후 징계로 인해 네 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팬들과 경기에 나서는 동료들을 위해 전남전이 열린 광양을 찾았다.원정석에 등장한 한희훈은 메가폰을 잡고 팬들과 함께 뛰었다. 아쉬운 실점의 순간도, 짜릿한 동점골의 순간도 팬들과 함께 했다. 90분 내내 응원전을 펼친 한희훈은 “팬들의 열정이 이렇게 큰지 몰랐다. 이렇게 계속 소리를 내는 게 쉽지 않은 걸 느꼈다”라며 응원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5-24 16:48:41 | Hit 676

[SW이슈] 조영욱은 '진짜 물건'이다 [스포츠월드]

<사진출처: 스포츠월드>​[스포츠월드=서울월드컵 권영준 기자] 조영욱(19·FC서울)은 ‘진짜 물건’이다.​​답답한 공격진에 번뜩이는 움직임으로 청량음료를 쏟아부은 조영욱이 FC서울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조영욱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전북 현대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15분 교체될 때까지 제 몫 이상의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날 FC서울은 0-4 대패로 고개를 숙였지만, 신인 조영욱이라는 유일한 위안을 얻었다.왼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조영욱은 이날 오른 측면 수비수 이용과 맞물렸다. 이용은 2018 러시아월드컵 28인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국가대표 수비수이다. 프로 1년 차 조영욱에게는 분명 버거운 상대였다. 실제로 조영욱은 이용의 날카로운 오버래핑을 견제하기 위해 수비 가담 비율을 늘려야 했다.이 가운데 조영욱은 측면을 파고드는 번뜩임으로 전북 수비진을 흔들었다. 노련한 이용과의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매섭게 파고들었다. 이용 역시 조영욱을 견제하기 위해 오버래핑 비율을 줄이고 수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5-21 16:23:23 | Hit 754

6년 전 통한의 눈물 김민우 “이번엔 아픔 없다” [축구저널]

<사진출처: 프로축구연맹>올림픽 막판 탈락 아픔 딛고 성장 러시아월드컵 앞둔 대표팀에 승선“생애 첫 월드컵 반드시 출전한다”[축구저널 서동영 기자] “이번에는 아픔을 겪지 않겠다.” K리그1(클래식) 상주 상무 김민우(28)의 각오에는 한이 서려 있다. 2012년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해 런던 올림픽 출전이 좌절됐다. 이번에는 다르다. 6년 동안 절치부심하며 뛰어왔기 때문이다.  2012년 6월 29일, 김민우는 런던 올림픽 직전 최종 엔트리를 발표하는 홍명보 감독이 자신의 이름을 불러 주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끝내 그의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가족과 친구 등 주위에서 크게 안타까워하자 김민우는 “괜찮다”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남몰래 눈물을 펑펑 쏟았다. 2009년 20세 이하(U-20) 월드컵부터 시작해 올림픽 예선까지 ‘홍명보의 황태자’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활약했기에 탈락은 너무 뜻밖이었다.   6년이 지났다. 그동안 실력을 쌓았고 이를 확실히 증명했다. 7년 간 일본 J리그 사간 도스에서 간판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지난해 수원 삼성으로 이적, K리그 30경기에 나와 주로 왼쪽 윙백으로 뛰며 6골 5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해 8월 2년 만에 A대표팀에 복귀, 우즈베키스탄과의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전에서 뛰어난 몸놀림으로 한국의 9회 연속 월드컵 진출에 기여했다. 그 뒤 지난해 11월 국내 평가전, 12월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과 올해 3월 유럽 평가전 등 계속해서 신태용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사진출처: 대한축구협회> 14일 발표된 국가대표 28명에도 포함돼 생애 처음으로 월드컵에서 뛸 기회를 눈앞에 뒀다. 한국은 다음달 개막하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F조에 속해 스웨덴 멕시코 독일을 차례로 상대한다. 김민우가 러시아의 잔디를 밟으려면 23명 최종 엔트리에 들어야 한다. 아직 경쟁이 끝나지 않았다. 그래도 6년 전과 비교해 탈락 가능성은 적다. 오히려 본선 선발 출전도 기대할 만하다. 왼쪽 수비수 자리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인 김진수는 부상에서 완벽히 회복하지 않았다. 이번 대표팀 구성을 볼 때 러시아에서 스리백을 가동할 가능성이 높은 점도 김민우에게 호재다. 김민우는 포백 전형의 풀백보다는 스리백 때의 윙백 자리에서 더 뛰어난 기량을 발휘한다는 평을 듣는다. 또 수비뿐만 아니라 날개와 중앙 미드필더, 섀도 스트라이커까지 볼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월드컵 같은 큰 대회에서 특히 유용하다. 하지만 김민우는 마음을 놓지 않고 있다. 6년 전 아픔이 준 교훈이다. 그는 “생애 첫 월드컵에서 뛸 수 있도록 끝까지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스리백은 물론 포백도 문제없다. 전부터 이에 대비했다”고 강조했다. 생애 최고의 순간을 눈앞에 둔 김민우는 통한의 눈물이 아닌 환희의 눈물을 흘릴 준비가 됐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5-15 10:52:06 | Hit 836

마침내 골맛 본 송승민 “마음의 짐 덜었다” [축구저널]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선두 전북 상대 이적 후 첫 득점“포항팬에 미안함 조금이나마 덜어”[축구저널 서동영 기자] “이제야 팬들 얼굴을 볼 수 있겠네요.” 포항 스틸러스의 측면 공격수 송승민(26)의 얼굴에 환한 웃음이 번졌다. 간절했던 포항에서의 첫 득점에 성공하며 그동안의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송승민은 12일 K리그1(클래식) 13라운드 전북 원정에서 전반 41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올시즌 1호골이었다. 역습 상황에서 날린 오른발 중거리슛이 상대 선수의 몸을 맞고 살짝 굴절돼 골문에 꽂혔다. 송승민의 쐐기골로 포항은 3-0으로 승리하며 6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다. 송승민은 골을 넣은 직후 벤치로 달려가 동료와 함께 기쁨을 나눴다. 개막 후 13경기 만에 맛본 득점이었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다. 지난해 12월 광주에서 이적해 온 그는 개막전부터 빠짐없이 선발로 나왔다. ‘철인’이라는 별명답게 많은 활동량으로 포항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하지만 공격수로서 가장 중요한 골이 없었다. 4라운드 울산전(2-1 승) 1도움이 올시즌 공격 포인트의 전부였다. 최순호 감독은 “팀을 옮기면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신경 쓰지 말라”고 했지만 포항팬은 불만이 컸다. 팬 사이에서 기록 달성 때문에 송승민이 계속 나오고 있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송승민은 지난 2일 인천전(0-0)에서 필드 플레이어 최초로 100경기 연속 출전에 성공했다.  송승민도 팬의 비판을 잘 알고 있었다. 스트레스가 컸다. 구단에서는 인천전에서 100경기 연속 출전을 축하하는 꽃다발을 준비하려 했지만 송승민이 만류했다. 팀이 부진을 거듭하고 있어 축하를 받을 상황이 아니었다. 그는 “지금 내게 연속 출전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팀과 팬의 기대를 잘 알고 있다. 거기에 부응하지 못해 미안할 뿐”이라고 밝혔다.  포항은 인천전에 이어 지난 5일 울산전(1-2 패)도 승리하지 못해 5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한때 1위까지 올랐던 순위가 어느새 8위까지 추락했다. 이런 상황에서 올시즌 첫 패배를 안긴 선두 전북을 만났다. 포항 선수들, 특히 송승민은 이를 악물었다. 최순호 감독은 경기 전 송승민에게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라. 측면에만 머물지 말고 광주에 있을 때처럼 안으로 파고들며 공격하라”고 주문했다. 덕분에 전보다 훨씬 편한 마음으로 뛸 수 있었고 골까지 넣었다.   마음의 짐을 어느 정도 덜었지만 송승민은 만족하지 않는다. 이번에는 연속골에 도전한다. 그는 “이어지는 20일 수원과의 홈경기에서도 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끈 뒤 월드컵 휴식기를 맞이하겠다”고 다짐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5-14 16:24:33 | Hit 471

‘특급 전사’ 홍철-김민우, 러시아 좌측 책임진다 [OSEN]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상주 상무의 김민우-홍철이 러시아 월드컵을 향한 태극 전사 28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신태용 감독은 14일 서울 서울시청에서 다가오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WC)에 출전할 대표 최종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이날 명단 발표를 앞두고 신태용 감독은 여러 가지 변수에 장고를 거듭해야만 했다. 4월과 5월 힘든 리그 일정으로 인해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 겹쳤다. 결국 신태용 감독은 23인의 최종 명단 확정을 유보했다.국제축구연맹(FIFA)은 일단 15일까지는 35명의 예비엔트리를 제출하도록 규정했다. 이후 오는 6월 4일 23명의 최종 엔트리를 통보해야 한다. 신태용 감독은 남은 한 달여 동안 선수들의 부상 회복과 경기 컨디션을 점한 이후 최종 명단을 결정할 예정이다.신태용호의 수비 라인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대표팀 수비의 중심인 전북 현대의 김진수-김민재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수비 안정화를 위해 전북의 포백 라인을 그대로 대표팀에 이식했던 신태용 감독으로서는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결국 신태용 감독은 상주 상무의 홍철-김민우를 발탁했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시즌 상주의 고공 행진에 기여하고 있다. ‘상병’ 홍철은 이번 시즌 리그 13경기에 출전하고 1개 4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날카로운 돌파와 크로스로 측면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는 평가.‘신병’ 김민우도 팀 적응을 마치고 홍철과 호흡을 맞춰 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민우는 지난 13일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골을 넣으며 상주에서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또한 홍철과 공존을 위해 김민우는 윙어로 출전하며 멀티 포지션이 가능함을 입증했다. 국제대회에서 멀티포지션이 가능한 선수는 크게 도움이 된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5-14 13:10:13 | Hit 548

'일병' 김민우의 바람 'NO 부상·첫 WC 출전·외질과 만남' [SPOTV뉴스]

<사진: 상주상무>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35일 앞둔 현재. 구성에 가장 이견이 많은 포지션 중 하나는 측면 수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풀백난'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후보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그 가운데엔 첫 월드컵 무대를 꿈꾸는 '일병' 김민우(28·상주상무)도 있다."월드컵 나가는 게 목표인데…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어요."휴대전화를 빌려 목소리를 들려준 김일병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었다. 월드컵을 향한 기나긴 여정 속, 꾸준히 발탁 돼 왔지만 마지막 관문서 더욱 조심스럽게 말했다.현재 대표팀 측면 수비 경쟁은 말그대로 열려있다. 주전으로 활약했던 김진수가 지난 3월 북아일랜드와 유럽 원정 평가전에서 다치면서 승선이 불투명해진 상황. 큰 틀에서 김민우, 박주호, 홍철, 윤석영 등이 최종 후보에 올라 있다.김민우는 몸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훈련소에 다녀오면서 떨어진 컨디션을 100%까지 끌어 올리는 단계다. 깨워 주고, 제때 먹여 주니 자연스럽게 부지런해 지고 부쩍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 평가전에서 갑작스럽게 입대 뒤 가장 많은 시간을 뛰게 되며 스스로도 활약에 아쉬움을 삼킨 것도 잠시. 이젠 "많이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다고 스스로도 느낀다"고 했다.선의의 경쟁자, 김진수의 부상에 김민우도 마음은 편치않다. "최대한 포기하지 말고 할 수있는 것 해보라고 말해줬다"면서 "알고 지낸 게 오래된 사이다. 경쟁도 하면서 같이 성장, 발전해나가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진수 부상이 아쉽다. 빠른 회복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상주상무 합류 이후 곧바로 윙어로 변신한 그는 측면 수비도 잊지 않기 위해 열심히다. 멀티 플레이어 능력은 장점으로 가져가면서 대표팀이 원하는 수비 감각도 놓지 않을 생각. 김민우는 "늘 수비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다. 쉴 때도 하고 ,다른 나라 축구 볼 때도 한다. 이미지 트레이닝을 계속 하고 있다"고 어필했다.우승 후보 독일, 그 가운데서도 메수트 외질이 가장 기대된다는 김민우는 한 발 앞서간 월드컵 각오에 대해서 조심스러워했다. 거의 달래다시피해 들은 한 마디. "나가게 된다면"이라는 단서를 단 그는 "일단 팀이 16강에 드는 것이 목표다. 개인적으론 한 경기라도 뛰고 싶다"고 했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5-10 14:46:02 | Hit 522

막내 조영욱의 다짐 "더 공격적인 모습 보이겠다" [스포츠조선]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더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프로 데뷔 3개월, FC서울의 막내 조영욱(19)이 당찬 각오를 다졌다.올 시즌 서울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첫 발을 내디딘 조영욱은 학창 시절부터 '한국 축구의 미래'로 불리며 관심을 모았다.그는 17살 때인 2016년 19세 이하(U-19) 대표팀에 뽑혔고, 올해 1월 열린 2018년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서는 4살 많은 형들과 뛰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전역에서 펼쳐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주전 공격수를 맡기도 했다. 조영욱은 U-20 대표팀 27경기에서 12골, U-23 대표팀 12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프로 첫 시즌. 그는 시즌 개막전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렀지만,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하지만 한 번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지난달 21일 대구와의 홈경기. 처음으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조영욱은 전반 12분 에반드로의 결승골을 도우며 공격포인트를 신고했다. 분위기를 탄 조영욱은 뒤이어 펼쳐진 전남 원정에서 전반 6분 선제골을 마수걸이 골을 폭발했다.서울의 '새' 활력소가 된 조영욱은 어린이날 홈에서 펼쳐진 수원과의 라이벌 매치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조영욱은 팀이 2-1로 앞서던 후반 25분 대선배 박주영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그라운드 곳곳을 누빈 조영욱은 팀의 2대1 승리에 힘을 보탰다.(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5-08 18:59:21 | Hit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