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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에 찾아온 축구의 봄…슈퍼매치를 달군 새 얼굴 이상호-김민우[스포츠서울]
(중략) ◇슈퍼매치에서 빛을 본 수원 삼성의 ‘김민우 시프트’ 김민우는 이날 경기에서 총 3가지 포지션을 소화했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출전해 후반 22분 산토스가 교체 투입된 뒤에는 중앙 미드필더로 변신했고 10여분 뒤 다미르가 그라운드를 밟으면서 왼쪽 윙백으로 다시 자리를 옮겼다. 김민우는 지난해 말 수원 영입 당시만해도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낙점을 받았다. 하지만 홍철의 군입대로 생긴 왼쪽 윙백 공백을 메울 새 얼굴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김민우의 보직은 한 자리에 고정되지 않았다. 김민우는 스페인 전지훈련에서 오른쪽 측면 공격수와 왼쪽 윙백으로 골고루 활용이 되면서 합격점을 받았다. 수원 서정원 감독은 “김민우는 여러 포지션으로 변화를 줄 수 있는 선수다. 수비와 공격 미드필더 어느 자리에 세워도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줄 수 있다. 우리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자원”이라고 평가했다.김민우는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1~2차전에서는 왼쪽 윙백으로 출격해 염기훈과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슈퍼매치에서는 올시즌 처음으로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면서 자신의 진가를 다시 각인시켰다. 김민우는 J리그 사간도스 시절 주로 뛰었던 오른쪽 측면 공격자원으로 복귀하자 날개를 단 듯 펄펄 날았다. ‘김민우 시프트’를 통해 수원의 공격 무게 중심은 염기훈이 버티고 있던 왼쪽에서 김민우가 가세한 오른쪽으로 자연스럽게 옮겨갔다. 왼발잡이 김민우는 측면 돌파보다는 페널티박스 안쪽으로 치고 들어와 볼을 연결하거나 직접 슛을 시도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전반 9분 나온 선제골 장면에서도 페널티박스 인근에서 수비수 김근환을 등지고 잡은 뒤 볼을 컨트롤해 터닝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슛이 골문 구석으로 향한 위치도 좋았지만 수비수 발 사이로 슛이 날아가면서 GK 유현은 손을 쓰지 못했다. <사진 출처: 스포츠서울>. (중략) . .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3-06 10:39:41 | Hit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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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수원의 키를 쥐고 있는 멀티 플레이어 김민우[노컷뉴스]
<사진 출처: 한국프로축구연맹> "정말 전천후로 활약할 수 있는 선수예요." 수원 삼성 서정원 감독은 2017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1~2차전에서 김민우를 왼쪽 윙백으로 썼다. 지난 시즌 중반 스리백으로 바꾼 뒤 홍철(상주 상무)이 섰던 자리다. 김민우를 영입하게 된 이유 중 홍철의 군입대가 꽤 큰 비중을 차지했기 때문이다.그런데 5일 FC서울과 K리그 클래식 개막전이자 슈퍼매치에서는 김민우를 왼쪽 윙백이 아닌 오른쪽에 세웠다. 그것도 윙백이 아닌 윙이었다. 서정원 감독은 "김민우 영입은 홍철 공백을 메우는데 무게를 뒀다"면서 "19세 이하 대표팀에서부터 함께 해 특징을 잘 한다. 정말 전천후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다. 풀백은 물론 윙, 섀도 스트라이커, 미드필더도 소화한다"고 설명했다. 김민우를 오른쪽 윙으로 돌린 이유는 ACL과 달리 K리그 클래식에는 23세 이하 선발 출전 규정이 있기 때문이다. K리그 클래식은 18명 출전 명단에 23세 이하 2명을 포함시켜야 한다. 또 1명은 선발로 출전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교체카드를 2장 밖에 쓸 수가 없다. 과감하게 교체카드 1장을 버릴 수도 있지만, 슈퍼매치 같은 큰 경기에서는 교체카드 1장에 승패가 갈릴 수도 있다. 그래서 기존 김민우 자리에 23세 이하 고승범을 넣고, 김민우의 포지션을 바꿨다. 서정원 감독은 "고승범은 동계훈련 때부터 준비를 했다. 기존 중앙 미드필더에서 왼쪽 측면으로 자리도 옮겼다"면서 "김민우 역시 동계훈련 때 왼쪽 윙백을 맡으면서도 오른쪽도 시켰다. 영리하고, 지구력이 좋은 선수라 적절히 맞춰 쓸 수 있는 카드"라고 강조했다.오른쪽 윙으로 나선 김민우는 전반 9분 선제골을 넣었다. 왼쪽 염기훈에게 수비가 몰린 틈을 타 쉴 새 없이 공격을 펼쳤다. 또 수비에도 가장 적극적인 공격수였다.서정원 감독은 "포지션도 바꿨고, 상대 미드필더가 강해 연결을 못하도록 김민우를 공격에 배치시켰다. 공격도 가담하고, 미드필더 수비할 때 역할도 해주도록 했다"면서 "그 다음에 염기훈의 왼쪽을 막을 거라 예상해 장호익과 김민우로 활로를 찾으려고 준비했다. 전반에는 잘 맞았다"고 말했다. 이처럼 김민우는 상대에 따라, 또 전술에 따라 다양한 활용도가 있다. 2017년 수원의 키를 쥐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정원 감독은 "팀 전술 부분에서 김민우가 있어서 여러 포지션에서 상대에 따라 많은 변화를 가져갈 수 있다. 수비도, 미드필더도, 공격까지도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줄 선수"라면서 "김민우를 데려오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는데 잘 맞아떨어졌다. 상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전술 변화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 .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3-06 10:32:17 | Hit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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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백의종군 김진수-김민우, 슈틸리케호 해방구였다[스포츠조선]
<사진 출처: 스포츠조선> (중략) K리그가 '해방구'였다. 올 시즌 '백의종군'을 선언하며 K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전직 해외파'들이 개막전부터 맹활약 하면서 주목을 받았다.김진수(25·전북 현대)와 김민우(27·수원 삼성)가 날아올랐다. 김진수는 5일 전주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전남과의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개막전에서 그림같은 왼발 프리킥골로 팀의 2대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왼쪽 풀백으로 선발출전해 수비 뿐만 아니라 공격 가담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이날 옥석가리기를 위해 파견된 설기현 A대표팀 코치의 체크리스트에 한 자리를 채우기 충분한 활약이었다. 김민우도 같은시간 서울월드컵경기장서 펼쳐진 FC서울과의 '슈퍼매치'에서 멋진 왼발 터닝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지난해까지 J1(1부리그) 사간도스에서 에이스 노릇을 하던 기량은 수원에서도 빛을 잃지 않았다. 김진수는 올 초까지 호펜하임(독일)에서 제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태극마크와도 멀어졌다. 박주호(30·도르트문트)까지 동반 부진에 빠지면서 A대표팀의 왼쪽 윙백 자리는 '고질병'을 넘어 '불치병' 수준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전북 유니폼을 입고 경기력을 끌어 올리고 있는 김진수의 활약상은 슈틸리케 감독 입장에서 웃음을 지을 만하다. 김진수의 활약상 역시 경고누적으로 중국전에 나서지 못하는 손흥민의 부재, 이청용의 부진 등 윙어 부재에 대한 슈틸리케 감독의 고민을 털기에 충분해 보인다. J리그 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 강원FC로 이적한 수문장 이범영(28·강원)도 4일 상주전에서 팀 승리에 힘을 보태면서 슈틸리케호 골키퍼 경쟁 재합류 가능성을 증명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K리그로 돌아온) 선수들의 출전이 가장 큰 화두지만 출전 후 활약상도 중요하다. 대표팀에 들어 올 만한 수준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개막전 성적표는 태극마크를 쥐어주기에 충분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3-06 10:23:04 | Hit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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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골 김민우 수원에 필요했던 ‘모범답안’[풋볼리스트]
<사진 출처: 한국프로축구연맹> “학창 시절부터 수원의 팬이었다. 관중석에서 슈퍼매치를 보며 수원을 응원했다. 슈퍼매치에 뛰고 싶다고 생각했다.” 수원삼성 입단 후 처음 가진 인터뷰에서 ‘수원사랑’을 고백했던 김민우는 입단 후 첫 득점을 슈퍼매치에 성공했다. 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클래식 2017’ 1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9분 만에 기막힌 터닝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나면서 조금 빛이 바랬지만, 득점 장면을 포함해 경기 내내 김민우가 보인 플레이는 인상적이었다. “조나탄이 사이드로 나가있었기 때문에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 내가 들어가야 골이 들어간다고 생각했다. 굉장히 짜릿했고, 기분도 좋았다. 많은 팬들 앞에서 골 넣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김민우는 담백하게 소감을 말했다. 김민우는 2017시즌 개막 후 수원이 치른 세 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지난 두 차례 AFC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레프트백으로 출전했다. 공수 양면을 부지런히 오가야 하는 상황에서 어려움도 있었다. 김민우는 사간도스의 주장이자 10번을 달고 뛰면서 공격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서울전에는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섰다. 보다 골문에 근접한 위치에서 김민우의 장점이 빛났다. 드리블과 패스, 슈팅 등 공격은 물론 적극적인 전방 압박에 수비 지원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에 가까운 경기를 했다. 풀백 지역까지 달려들어 태클하고, 중원에서 작은 체구에도 도전적으로 몸싸움에 임하는 모습은 수원 팬들의 감동을 부르기 충분했다. 김민우는 서울로 이적한 이상호의 포지션에서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는 플레이를 했다. 김민우는 슈퍼매치의 특별함이 부른 투혼이었냐고 묻자 “그런 면이 있다”고 인정했다. “내가 굉장히 기다리고 있던 경기다. 정신적인 부분이 다른 경기보다는 많이 있었다.” 김민우는 후반전에 산토스가 투입되자 레프트백으로 자리를 바꿔 전술 변화의 열쇠 역할도 했다. 서정원 감독은 “전천후 선수이자, 영리한 선수”라며 전술적 가치가 높다고 칭찬했다. 분명 김민우 공격 포지션에서 더 눈부셨다. 하지만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김민우는 인터뷰 현장에서도 모범 답안만을 내놓았다. “어느 포지션에서든 그 역할을 최대한 잘 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여러 포지션을 생각하며 훈련하고 있다. 각각 장단점이 있다. 어디 한 자리가 딱 좋다기 보다, 감독님이 주신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게 내 임무다.” 김민우는 만점 활약을 펼쳤으나 만족할 수 없었다. 후반전에 동점골을 내줬고, 역전골을 허용할 위기도 있었다. “무엇보다 승리하고 싶었는데 아쉽게 무승부로 끝났다. 그게 제일 아쉽다. 경기 조율하는 데 있어서 조금 전체적으로 부족한 거 같다. 훈련 통해서 발전해야 한다.” 김민우는 차분하게 자신의 K리그클래식 데뷔전이나 슈퍼매치 데뷔전을 짚었다. 서포터즈의 열렬한 지지가 익숙한 김민우는 “슈퍼매치는 처음이었다. 많이 설렜다. 많은 관중 와주셔서 좋은 분위기였다. 그래서 좋은 경기했다. 다른 경기도 많은 팬들이 와주시면 선수들도 더 좋은 플레이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K리그클래식이 흥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민우는 수원 입단 후 아직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 다음 경기 일정도 쉽지 않다. 11일 전북현대와 홈경기로 리그 2차전 경기를 치른다. 가와사키프론탈레, 광저우헝다, FC서울에 이어 전북을 만난다. 숨가쁜 일정이다. “굉장히 어려울 수 있는데, 반대로 이런 경기 즐긴다면 더 좋은 모습과 결과 얻을 수 있다. 잘 준비하겠다.” 김민우는 이 말을 남기고 빠르게 믹스트존을 빠져나갔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7-03-06 10:20:20 | Hit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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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아마 주니어골프 후원… 경기도협회 선수권대회 조인식[경인일보]
<사진 출처: 경인일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김형성(36·현대자동차)이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해 꿈나무 대회를 후원한다. 김형성은 지난 3일 수원에 위치한 경기도체육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골프협회가 주관하는 김형성배 제 31회 경기도 골프협회 선수권대회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총 340여 명의 학생들이 출전할 예정인 이번 대회는 초등부 남녀 약 60명, 중등부 남녀 약 140명과 고등부 남녀 약 140명이 참가한다. 대회방식은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다. 대회는 오는 7월 24~25일 이틀간 용인 한화플라자CC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형성은 "투어생활을 십수년째 할 수 있었던 건 많은 분들의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고 있는 주니어 선수들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많은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밝혔다. 김봉주 경기도 골프협회 회장은 "이런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돼서 누구보다 기쁘다"며 "침체된 한국 골프발전을 위해 어려운 결정을 해줘서 고맙고 제2의 김형성 또는 그 이상의 선수들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06 10:17:41 | Hit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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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김민우, K리그 데뷔전 데뷔골 작렬[S&B컴퍼니]
S&B 컴퍼니 소속 김민우가 기가 막힌 골을 보여주며 K리그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김민우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FC서울의 2017 K리그 클래식 공식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왼쪽 미드필더로 나선 앞선 경기들과 달리 이번에는 오른쪽에 배치됐다. 김민우는 전반 9분 조나탄의 크로스를 잘 잡아낸 뒤 몸을 돌리는 동시에 왼발 슈팅으로 골문 오른쪽 구석에 공을 꽂아 넣었다. 수비수 김근환이 앞에 서 있었지만 속수무책이었다. 수원 입단 후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김민우는 공격은 물론 수비에서도 제몫을 하며 팀에 크게 공헌했다. 하지만 수원은 후반 17분 이상호에게 동점골을 내줘 1-1로 비겼다. K리그 데뷔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김민우는 수원팬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김민우의 수원 데뷔전은 지난달 22일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1차전이다. 서정원 수원 감독은 서울과의 경기 후 “김민우는 어느 자리든 제몫을 하는 선수”라며 기뻐했다. 가와사키전 후 공식전 3무를 기록 중인 수원은 14일 홍콩 이스턴SC와의 ACL G조리그 4차전에서 올시즌 첫 승을 노린다. 김민우는 이스턴SC전에서도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3-05 21:51:31 | Hit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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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도움 3개로 3-0 승리 이끌어[S&B컴퍼니]
S&B컴퍼니 소속 데브레첸 공격수 석현준(26)이 특급 도우미로 변신했다. 석현준은 5일(한국시간) 열린 헝가리 1부리그 디오스기요르와의 홈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도움 3개를 기록하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달 14일 터키 트라브존스포르와 계약을 해지하고 데브레첸으로 임대 이적한 석현준은 앞선 2경기에서는 교체 출전했고 이날 처음으로 선발로 출전해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석현준을 내세운 데브레첸은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10여 개의 슈팅을 날리며 디오스기요르를 몰아붙였다. 석현준은 전반 30분 아틸라 오스바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헝가리 무대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어 34분 조나스 페렌지의 추가골, 후반 14분 프랭크 펠셔의 쐐기골까지 도왔다. 헝가리 데뷔골은 아쉽게 놓쳤다. 후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았다. 석현준의 맹활약으로 데브레첸은 7경기 연속 무승을 끊고 강등권인 11위를 벗어나 9위로 뛰어올랐다. 경기를 마친 석현준은 "팀이 승리해서 기쁘다"며 "앞으로 더 노력해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by 운영자 | Date 2017-03-05 01:42:00 | Hit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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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송승민, 김민혁 개막전 결승골 관여...이종민도 풀타임[S&B컴퍼니]
S&B컴퍼니 소속 송승민, 김민혁이 2017 K리그 클래식 개막전에서 결승골에 관여하는 등 맹활약하며 광주FC의 승리를 이끌었다. 광주의 베테랑 이종민도 풀타임으로 개막전 1-0 승리에 기여했다. 김민혁과 송승민, 이종민은 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다. 특히 공격형 미드필더 김민혁과 왼쪽 날개 송승민은 전반 43분 조성준의 결승골의 시발점 역할을 했다. 김민혁의 스루패스를 받은 송승민의 날카로운 땅볼 크로스가 주현우에게 연결됐다. 주현우가 넘어지며 날린 슛이 수비수 몸을 맞고 흘렀으나 문전으로 달려들던 조성준이 밀어 넣어 올시즌 클래식 1호골을 신고했다. 오른쪽 풀백 이종민은 수비는 물론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민혁은 후반 9분 발목을 다쳐 교체됐으나 송승민과 이종민은 90분 모두 뛰었다. 김민혁은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다행이다.다친 부위를 지켜봐야 알겠지만 다음 경기 출전은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광주는 오는 12일 포항 스틸러스 원정 경기에서 2연승을 노린다. .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3-05 01:01:03 | Hit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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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김형성, 주니어 골프대회 후원 조인식 체결[골프타임즈]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김형성(36, 현대자동차)이 3일 경기도골프협회 10층 대회의실(경기 수원)에서 협회 주관대회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오는 7월 24~25일 이틀 간 한화플라자CC(경기 용인)에서 개최되며 대회명은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골프협회 선수권대회다. 340여 명의 학생들이 출전할 이번 대회는 초등부 남녀 약 60명, 중등부 남녀 약 140명과 고등부 남녀 약 140명이 참가한다. 대회 방식은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다. 우수 성적을 거둔 초등부 및 중등부 선수들에게 장학금 및 부상을 지급한다. 김형성은 국내 아마추어 및 남자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대회 후원을 기획했다. 그 동안 자신이 경험한 관심과 사랑을 후배들과 나누고자 직접 발로 뛰며 후원사 유치를 위해 각별한 노력했다고 말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03 21:01:38 | Hit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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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골프 꿈나무 위한 주니어골프대회 후원 조인식[마니아리포트]
‘스마일 킹’ 김형성(36, 현대자동차)이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해 꿈나무 대회를 후원한다. 김형성은 3일 경기도 수원의 경기도골프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31회 경기도 골프협회 선수권대회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대회명은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골프협회 선수권대회’로 정해졌으며, 오는 7월 24~25일 이틀 간 경기도 용인 한화플라자 CC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형성은 아마추어 선수 시절 많은 지원을 받은 경기도골프협회에 감사하며 평소 아마추어 골프 및 남자 골프 발전을 위해, 그간 자신이 받은 관심과 사랑을 아마추어 선수들과 함께 나누고자 경기도골프협회와 함께 대회 후원을 결정했다. 총 340여 명의 학생들이 출전할 예정이며 초등부 남녀 약 60명, 중등부 남녀 약 140명과 고등부 남녀 약 140명이 참가한다. 대회 방식은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24일 1라운드 종료 후 초등부 50%가 25일 2라운드에 진출하며 중고등부의 경우 40%가 2라운드에 오른다. 조인식을 마친 뒤 김형성은 “우선 이런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신 경기도골프협회와 대회에 도움을 주신 후원사에 감사드린다”며 “후배 아마추어 선수들이 협회와 후원사에 대한 감사함을 간직하고 운동에 매진하여 이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골프를 대표하는 프로선수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7-03-03 20:55:57 | Hit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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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골프꿈나무 위해 아마추어 골프대회 후원[이데일리]
김형성(36)이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해 꿈나무 대회를 후원한다.김형성은 3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경기도골프협회에서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 골프협회 선수권대회’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대회는 오는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화플라자CC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05년 프로에 입문한 김형성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둔 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4승을 달성한 베테랑급 선수다.김형성은 “후배 아마추어 선수들이 이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골프를 대표하는 프로 선수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03 20:50:18 | Hit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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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주니어 골프대회 후원 조인식 체결[OSEN]
‘스마일 킹’ 김형성(36, 현대자동차 후원)이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해 꿈나무 대회를 후원한다. 김형성은 3일 수원에 위치한 경기도골프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31회 경기도 골프협회 선수권대회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대회명은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골프협회 선수권대회’로 정해졌으며, 오는 7월 24~25일 이틀 동안 경기도 용인 한화플라자 CC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형성은 아마추어 선수 시절 많은 지원을 받은 경기도골프협회에 감사하며 평소 아마추어 골프 및 남자 골프 발전을 위해 그간 자신이 받은 관심과 사랑을 아마추어 선수들과 함께 나누고자 경기도골프협회와 함께 대회 후원을 결정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340여 명의 학생들이 출전할 예정이며 초등부 남녀 약 60명, 중등부 남녀 약 140명과 고등부 남녀 약 140명이 참가한다. 대회 방식은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24일 1라운드 종료 후 초등부 50%가 25일 2라운드에 진출하며 중고등부의 경우 40%가 2라운드에 오른다. 김형성은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신 경기도골프협회와 대회에 도움을 주신 후원사에 감사드린다”며 “후배 아마추어 선수들이 협회와 후원사에 대한 감사함을 간직하고 운동에 매진하여 이 대회를 통해 한국 골프를 대표하는 프로선수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봉주 경기도골프협회장은 “침체된 국내 골프 발전에 어려운 결정을 해준 김형성 프로에게 감사하며, 이번 후원의 진정성을 이어 갈 수 있도록 국내 선수들의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03 20:46:41 | Hit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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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주니어 골프대회 후원 조인식 체결[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36세?현대자동차 후원)이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해 꿈나무 대회를 후원한다. 김형성은 3일(금) 수원에 위치한 경기도골프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31회 경기도 골프협회 선수권대회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사진 = S&B컴퍼니>후원계약 조인식 협약 후 사진촬영 중인 김형성 프로(좌)와 경기도골프협회 김봉주회장(우) 대회명은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골프협회 선수권대회’로 정해졌으며, 오는 7월 24~25일 이틀 간 경기도 용인 한화플라자 CC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형성 프로는 아마추어 선수 시절 많은 지원을 받은 경기도골프협회에 감사하며 평소 아마추어 골프 및 남자 골프 발전을 위해, 그간 자신이 받은 관심과 사랑을 아마추어 선수들과 함께 나누고자 경기도골프협회와 함께 대회 후원을 결정했다. 총 340여 명의 학생들이 출전할 예정이며 초등부 남녀 약 60명, 중등부 남녀 약 140명과 고등부 남녀 약 140명이 참가한다. 대회 방식은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24일 1라운드 종료 후 초등부 50%가 25일 2라운드에 진출하며 중고등부의 경우 40%가 2라운드에 오른다. <사진 = S&B컴퍼니>후원계약 조인식 협약 후 경기도 골프협회 임원들과 기념촬영 중인 김형성 프로와 김봉주 회장 조인식을 마친 뒤 김형성은 “우선 이런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신 경기도골프협회와 대회에 도움을 주신 후원사에 감사드린다”며 “후배 아마추어 선수들이 협회와 후원사에 대한 감사함을 간직하고 운동에 매진하여 이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골프를 대표하는 프로선수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경기도골프협회 김봉주 회장은 “침체된 국내 골프 발전에 어려운 결정을 해준 김형성프로에게 감사하며, 이번 후원의 진정성을 이어 갈 수 있도록 국내 선수들의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후원 조인식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형성 프로의 소속사인 S&B컴퍼니 이기철 대표는 “김형성 프로의 이번 후원 기획과 결정을 통해 김 프로의 국내 골프 발전에 대한 관심과 후배들을 향한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매니지먼트사로서 김형성 프로의 이름이 붙은 골프대회가 국내 최고의 아마추어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김 프로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03 20:41:06 | Hit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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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딛고 월드 클래스, 테니스 선수 이덕희를 만나다 [중앙일보 TONG]
<사진 출처: '중앙일보 TONG' 공식 홈페이지 화면 캡처> ?국내 대표 종합 일간지 중앙일보의 고교생 대상 청소년 웹진 서비스 중앙일보 TONG에서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후원)인터뷰 영상을 게재 했다.지난달 데이비스컵 당시 이덕희 활약에 감명받은 ‘중앙일보 TONG’의 기자가 S&B 컴퍼니에 이덕희와 인터뷰를 요청하여 성사 됐다. 지난달 23일 중앙일보 TONG 기자 및 촬영기자가 서울에서 이덕희의 훈련장인 제천에 직접 방문하여 2시간 가량 진행 했다. "지난해 말, 한국의 십대 청소년이 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의 기획 기사(클릭 시 이동)에 등장했다. 청각장애를 가지고도 세계 수준의 선수들과 경쟁하는 테니스 선수의 이야기였다"며 시작 되는 기사는 뒤이어 이덕희의 랭킹, 지난달 우즈베키스탄과의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1그룹 예선 1회전 경기 결과, 훈련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실었다. <사진 출처: '중앙일보 TONG' 공식 홈페이지 화면 캡처> 이덕희에 대한 기사와 함께 게재 된 인터뷰 영상에는 이덕희의 훈련 모습 뿐 아니라 테니스 입문 계기, 청각 장애를 가진 선수로서 불편한 점, 대중들의 관심에 대한 의견, 라켓을 내려놓은 이덕희의 일상생활 등 '테니스 선수로서의 이덕희’와 함께 ‘평범한 10대 이덕희’의 모습에 대한 인터뷰 장면이 담겨 있다....기사원문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3-02 21:46:23 | Hit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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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김형성, 주니어 골프대회 후원’[골프타임즈]
<사진 출처: 골프타임즈>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스마일 킹 김형성(36, 현대자동차)이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해 꿈나무 대회를 후원한다. 김형성의 매니지먼트사인 S&B컴퍼니는 “김형성이 경기도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주니어 대회를 후원하기로 했다. 대회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오는 7월 24~25일 이틀 간 경기도 용인 한화플라자CC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김형성은 국내 아마추어 및 남자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대회 후원을 기획했다. 그 동안 자신이 경험한 관심과 사랑을 후배들과 나누고자 직접 발로 뛰며 후원사 유치를 위해 각별한 노력했다고 말했다. 340여 명의 학생들이 출전할 이번 대회는 초등부 남녀 약 60명, 중등부 남녀 약 140명과 고등부 남녀 약 140명이 참가한다. 대회 방식은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다. 우수 성적을 거둔 초등부 및 중등부 선수들에게 장학금 및 부상을 지급한다. 김형성과 경기도골프협회는 3월 3일 오후 2시 협회 10층 대회의실(경기 수원)에서 대회 조인식을 갖는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01 15:38:29 | Hit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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