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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베라자노오픈챌린저 2회전 진출[테니스코리아]
이덕희(현대자동차 후원, 134위)가 베라자노오픈챌린저(총상금 6만4천유로+H) 2회전(16강)에 올랐다. 4월 4일 프랑스 리비에라에 위치한 무라토글루 테니스아카데미에서 열린 대회 1회전에서 이덕희가 콘스탄트 레스티에네(프랑스, 184위)에게 5-7 7-5 4-2 Ret.으로 승리를 거뒀다. 첫 세트에서 이덕희는 상대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해 앞서나갔지만 5-4에서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지키지 못하는 등 연속 세 게임을 내줘 첫 세트를 내줬다. 두 번째 세트 이덕희와 레스티에네는 서로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5-5상황에서 이덕희는 강력한 스트로크로 상대를 몰아 붙여 실수를 유도하는 등 내리 두 게임을 따 세트올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분위기를 반전시킨 이덕희는 마지막 세트에서 강하게 상대를 몰아붙였다. 게임 스코어 2-2에서 이덕희는 날카로운 스트로크를 앞세워 레스티에네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해 3-2로 리드를 잡았다. 이 게임에서 이덕희의 스트로크를 무리하게 쫓아가다가 왼쪽 발 부상을 입은 레스티에네는 결국 7번째 게임을 앞두고 기권했다. 이덕희는 "나는 클레이 코트에서 경험이 유럽 선수들에 비해 많지 않다. 그래서 오늘 승리가 더 기쁘다"며 “이번 대회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다음 경기도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덕희는 조셉 코발릭(슬로바키아, 127위)와 2회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두 선수가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난 1월 이덕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에서 개최되는 대회다. 이덕희는 지난 31일에 아카데미에 합류해 아카데미 수석코치에게 집중 트레이닝을 받았다. 또한 이 날 경기를 비롯해 매 경기 후에는 아카데미 코치들이 경기를 분석해 보완점을 제시하는 등 다음 경기를 위한 훈련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4-05 23:30:20 | Hit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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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경기 연속골’ 광주 조주영, 득점과 승리에 목마른 구세주 [스포탈코리아]
<사진출처: 스포탈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올 시즌 광주FC의 가장 큰 우려는 확실한 공격수 부재다. 그러나 2년차 공격수 조주영(23)의 활약을 보면 그 우려는 어느새 잊혀지고 있다. 광주는 최근 원정 3경기 동안 1무 2패로 고전했다. FC서울과의 원정 3라운드에서 판정 논란이 있었고,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4라운드는 정영총과 이한도의 부상, 여봉훈의 퇴장까지 큰 악재가 겹쳤다.그러나 소득이 없었던 건 아니다. 조주영의 맹활약은 광주의 부활 희망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그는 서울, 제주전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신인인 2016년 2골 3도움으로 미완의 대기에 그쳤지만, 올 시즌 초반 더 성장하며 광주의 신 해결사로 거듭나고 있다. (중략) 광주는 오는 8일 오후 3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5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최근 3경기 무승 탈출과 홈 경기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서울과 제주전 골로 자신감이 붙은 조주영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울산전에서 득점에 성공하면 프로 데뷔 후 최다골과 연속골을 이룰 수 있어 동기부여도 강하다.조주영은 “이번에 이겨야 올라갈 수 있다. 운 좋아서 2경기 연속골이라 하지만 몸 관리하면서 준비해 울산전 대비하겠다. 골을 넣어야 한다는 욕심이 작년보다 커졌다. 팀 승리 중요하지만 찬스가 올 때 해결하려 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 .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4-05 09:14:43 | Hit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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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소피아 앙티폴리스 챌린저 16강 진출! [S&B 컴퍼니]
4일 이덕희가 프랑스 리비에라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에서 열린 프랑스 소피아 앙티폴리스 챌린저 단식 1회전에서백핸드 발리 공격을 하고 있다 <사진 = S&B컴퍼니> 한국 테니스 희망 이덕희가 기권승으로 프랑스 소피아 앙티폴리스 챌린저 16강에 진출했다. 최종 결과는 기권승이지만 사실상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후원)는 4일 프랑스 리비에라에 위치한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에서 열린 프랑스 소피아 앙티폴리스 챌린저(총 상금 6만 4천 유로+H) 단식 1회전에서 콘스탄트 레스티에네(24세 ? 프랑스 ? 184위)에게 최종 세트스코어 2-1(5-7, 7-5, 4-2)로 기권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 했다. 첫번째 세트에서 이덕희는 경기초반 상대방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하는데 성공하며 앞서나갔다. 하지만 5-4 상황에서 상대에게 브레이크를 당하며 동률을 이뤘고, 또한번 브레이크를 허용해 아쉽게 첫 세트를 내줬다.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도 이덕희와 상대는 서로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하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5-5상황에서 이덕희는 강력한 스트로크로 상대를 몰아 붙이며 실수를 유도했고, 결국 브레이크에 성공해 6-5로 앞서나갔다. 이어 이덕희는 본인의 서브게임을 잘 지켜내며 2세트에서 승리, 역전의 발판을 다지는데 성공했다. 분위기를 반전시킨 이덕희는 마지막 세트에서 강하게 상대를 몰아붙였다. 게임스코어 2-2 상황, 다섯번 째 게임에서 이덕희는 날카로운 스트로크를 앞세워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는데 성공했다. 이 게임에서 상대는 이덕희의 스트로크를 무리하게 쫓아가다가 왼쪽 발에 부상까지 입었다. 결국 상대는 기권을 선언했고 이덕희의 16강 진출이 확정됐다. 경기가 끝난 후 이덕희는 "나는 클레이 코트에서 경험이 유럽선수들에 비해 많지 않다. 그래서 오늘 승리가 더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이번 대회에서 많은 것을 배울수 있을 것 같다. 다음 경기도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월 이덕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에서 개최되는 대회다. 이덕희는 지난 31일부터 아카데미에 합류에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이덕희는 대회 시작 직전까지 아카데미 소속 수석코치에게 집중 트레이닝을 받았다. 또한 이 날 경기를 비롯해 매라운드 경기 후에는 아카데미 코치들이 경기를 분석해 보완점을 제시하는 등 다음 경기를 위한 훈련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궁극적으로는 이덕희가 테니스 본고장인 유럽 무대를 정복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덕희는 지난 3일 ATP(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에서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지난 주 대비 세 계단 상승한 134위에 오르며 개인 최고 랭킹을 달성하기도 했다.(종전 개인 최고 랭킹 135위) 이덕희는 5일 조셉 코발릭(24 ? 슬로바키아 ? 127위)과 16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7-04-04 23:51:54 | Hit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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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2골… 이젠 기억해야 할 광주 2년차 조주영 [베스트일레븐]
<사진출처: 베스트일레븐> 조주영이 험난한 제주 원정에서 위기에 빠진 광주 FC를 구해냈다. 광주는 2일 오후 3시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4라운드에서 후반 14분 오반석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조주영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제주의 4연승은 아쉽게 저지당했고, 광주는 이번 시즌 유일하게 제주로부터 승점을 따낸 팀으로 기록됐다. 조주영이 위기의 팀을 구출했다. 광주는 후반 14분 오반석에게 다이빙 헤더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끌려갔다. 0-0이던 후반 34분 조주영의 발끝이 번뜩였다. 조주영은 김호준 제주 골키퍼가 쳐낸 볼을 리바운드슛으로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위치 선정에 슛까지 2박자가 맞아 들었다.이로써 조주영은 이번 시즌 자신이 출전한 두 경기에서 모두 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15경기에 출전해 넣은 골을 두 경기 만에 만들었다. 출전 시간 대비 효율은 현재까지 K리그 클래식 최고 수준이다. 조주영은 현대중-금호고-아주대를 졸업해 지난해 광주 FC에 입단했다. 첫 시즌에 남기일 감독의 신임을 받고 교체로 15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간판 공격수인 정조국이 강원 FC로 이적하면서 기회가 늘고 있다. 그리고 그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현재까진 보여주고 있다. 광주의 2년 차 조주영은 이제는 K리그 팬이라면 기억해야 할 이름이 아닐까 싶다..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7-04-03 16:01:29 | Hit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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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유망주 이덕희 선수 고향인 단양 찾아 전지훈련[충청일보]
<사진 출처: 충청일보> 월드 클래스 테니스 이덕희 선수(19·사진)가 전지훈련을 위해 고향인 단양을 찾았다.충북 단양군에 따르면 이 선수는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신한철 코치 등 코칭스태프와 함께 단양정구장 등에서 프랑스 오픈을 대비해 강도높은 훈련을 했다. 그는 선천적 청각장애를 갖고 있지만 지난해 국내 최연소로 세계 랭킹 200위에 진입하는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지난 2월 발표한 세계랭킹에서는 성인무대 진출 후 최고 순위인 세계 랭킹 135위에 오르는 등 기량이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에 청각장애를 가지고도 세계 수준의 선수들과 경쟁하는 테니스 선수로 소개 된 바 있다. 테니스는 무엇보다 소리가 중요하지만 이덕희 선수의 모습만 봐서는 청각장애 3급이라는 사실을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다. 청각장애 3급은 양쪽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80dB 이상으로 일반 대화음(40∼60dB)은 거의 들을 수 없고, 보통 사람이라면 소음으로 느낄 소리만 들을 수 있는 정도다.이 때문에 밝은 눈과 뛰어난 집중력과 함께 거듭되는 맹훈련으로 장애를 극복하며 세계 랭킹 100위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훈련기간 중에도 네덜란드 현지에서 동행한 기자들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취재하는 등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한편 이번 훈련기간동안 이덕희 선수를 보기 위해 지역주민과 팬들이 정구장에 몰려들자, 그는 주민들과 사진을 찍는 등 팬서비스를 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4-03 08:49:06 | Hit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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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영, 2경기 연속골로 광주 구하다[S&B컴퍼니]
광주FC의 프로 2년 차 스트라이커 조주영이 2경기 연속골로 팀을 패배에서 구해내는 맹활약을 펼쳤다. 조주영은 2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와 0-1로 지고 있던 후반 34분 천금 같은 동점골을 넣었다. 제주 골키퍼 김호준이 펀칭한 공이 자기 앞으로 떨어지자 지체하지 않고 오른발 인사이드 슛으로 정확하게 골문을 갈랐다. 지난달 19일 FC서울전에 이은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2호 골이다. 덕분에 광주는 후반 21분 여봉훈의 퇴장이라는 악재를 딛고 1-1로 비기며 우승 후보를 상대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어냈다. 순위는 1승 1무 2패로 8위를 기록했다. 조주영은 “서울전에서 역전패해 시즌 첫골의 기쁨보다는 아쉬움이 컸다. 이번 득점으로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며 “목표인 두 자릿수 득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주영은 8일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3경기 연속골을 노린다. 한편 같은 팀의 송승민(FW), 김민혁(MF), 최봉진(GK)도 선발 출전해 활발한 플레이로 팀에 기여했다. 특히 올시즌 처음 골문을 맡은 최봉진은 1실점 했지만 막강 화력 제주를 상대로 5개의 유효슈팅을 막아내는 든든함을 보여줬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4-02 21:08:37 | Hit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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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클래스 테니스 이덕희 선수, 고향 단양에서 전지훈련[중도일보]
<사진 출처: 중도일보> 월드 클래스 테니스 이덕희(19ㆍ사진)선수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고향 단양을 찾아 전지훈련을 했다. 이 선수는 신한철 코치 등 코칭스태프와 함께 단양정구장 등에서 프랑스 오픈을 대비해 마지막 담금질을 했다. 그는 선천적 청각장애 갖고 있지만 지난해 국내 최연소(만 18세 2개월)로 세계 랭킹 200위에 진입하는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2월 발표한 세계랭킹에서는 성인무대 진출 후 최고 순위인 세계 랭킹 135위에 오르는 등 기량이 급성장 중이다. 지난해는 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에 청각장애를 가지고도 세계 수준의 선수들과 경쟁하는 테니스 선수의 이야기로 소개됐다. 테니스는 무엇보다 소리가 중요하지만 코트에서 라켓을 잡고 뛰는 이덕희 선수의 모습만 봐서는 청각장애 3급이라는 사실을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다. 이 선수는 밝은 눈과 뛰어난 집중력과 함께 거듭되는 맹훈련으로 장애를 극복하며 세계 랭킹 100위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훈련 기간 중에도 네덜란드 현지에서 온 기자들이 동행하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취재하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4-02 20:34:18 | Hit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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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클레스 테니스 이덕희 선수, 단양서 세계무대 향한 담금질[동양일보]
<사진 출처: 동양일보> 월드 클래스 테니스 선수 이덕희(19 사진)군이 고향인 단양을 찾아 전지훈련을 했다. 이 군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신한철 코치 등 코칭스태프와 함께 단양정구장 등에서 프랑스 오픈을 대비해 마지막 담금질을 했다. 그는 선천적 청각장애 갖고 있지만 지난해 국내 최연소(만 18세 2개월)로 세계 랭킹 200위에 진입하는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또 지난 2월 발표한 세계랭킹에서는 성인무대 진출 후 최고 순위인 세계 랭킹 135위에 오르는 등 기량이 급성장 중이다. 특히 지난해는 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에 청각장애를 가지고도 세계 수준의 선수들과 경쟁하는 테니스 선수의 이야기로 소개됐다. 테니스는 무엇보다 소리가 중요하지만 코트에서 라켓을 잡고 뛰는 이덕희 선수의 모습만 봐서는 청각장애 3급이라는 사실을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다. 청각장애 3급은 양쪽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80dB 이상으로 일반 대화음(40∼60dB)은 거의 들을 수 없고 보통 사람이라면 소음으로 느낄 소리만 들을 수 있는 정도다. 이 때문에 밝은 눈과 뛰어난 집중력과 함께 거듭되는 맹훈련으로 장애를 극복하며 세계 랭킹 100위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훈련 기간 중에도 네덜란드 현지에서 온 기자들이 동행하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취재하는 등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4-02 20:31:41 | Hit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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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선수, 고향 찾아 세계무대 향한 담금질[충북일보]
<사진 출처: 충북일보> 월드 클래스 테니스 선수 이덕희(19)군이 고향인 단양을 찾아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이군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신한철 코치 등 코칭스태프와 함께 단양정구장 등에서 프랑스 오픈을 대비해 마지막 담금질을 했다. 그는 선천적 청각장애 갖고 있지만 지난해 국내 최연소(만 18세 2개월)로 세계 랭킹 200위에 진입하는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또 지난 2월 발표한 세계랭킹에서는 성인무대 진출 후 최고 순위인 세계 랭킹 135위에 오르는 등 기량이 급성장 중이다. 특히 지난해는 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에 청각장애를 갖고도 세계 수준의 선수들과 경쟁하는 테니스 선수의 이야기로 소개됐다. 테니스는 무엇보다 소리가 중요하지만 코트에서 라켓을 잡고 뛰는 이덕희 선수의 모습만 봐서는 청각장애 3급이라는 사실을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다. 청각장애 3급은 양쪽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80dB 이상으로 일반 대화음(40∼60dB)은 거의 들을 수 없고 보통 사람이라면 소음으로 느낄 소리만 들을 수 있는 정도다. 이 때문에 밝은 눈과 뛰어난 집중력과 함께 거듭되는 맹훈련으로 장애를 극복하며 세계 랭킹 100위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훈련 기간 중에도 네덜란드 현지에서 온 기자들이 동행하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취재하는 등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훈련 기간 동안 단양 출신 월드 클래스 테니스 선수 이덕희 군을 보기 위해 지역주민과 팬들이 정구장에 모였고 이 군은 그들과 사진을 찍는 등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4-02 20:28:42 | Hit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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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테니스왕자’ 이덕희 고향 단양서 세계향한 날갯짓 [충청투데이]
프랑스 오픈 대비 마지막 담금질 세계랭킹 135위… 기량 급성장 <사진 출처: 충청투데이> 월드 클래스 테니스 선수 이덕희(19·사진)군이 고향인 단양을 찾아 전지훈련을 했다. 이 군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신한철 코치 등 코칭스태프와 함께 단양 정구장 등에서 프랑스 오픈을 대비해 마지막 담금질을 했다.그는 선천적 청각장애 갖고 있지만 지난해 국내 최연소(만 18세 2개월)로 세계 랭킹 200위에 진입하는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또 지난 2월 발표한 세계랭킹에서는 성인 무대 진출 후 최고 순위인 세계 랭킹 135위에 오르는 등 기량이 급성장 중이다. 특히 지난해는 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에 청각장애를 가지고도 세계 수준의 선수들과 경쟁하는 테니스 선수의 이야기로 소개됐다. 테니스는 무엇보다 소리가 중요하지만 코트에서 라켓을 잡고 뛰는 이덕희 선수의 모습만 봐서는 청각장애 3급이라는 사실을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다. 청각장애 3급은 양쪽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80dB 이상으로 일반 대화음(40∼60dB)은 거의 들을 수 없고, 보통 사람이라면 소음으로 느낄 소리만 들을 수 있는 정도다. 이 때문에 밝은 눈과 뛰어난 집중력과 함께 거듭되는 맹훈련으로 장애를 극복하며 세계 랭킹 100위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훈련 기간 중에도 네덜란드 현지에서 온 기자들이 동행하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취재하는 등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덕희 선수는 “고향에 와서 운동을 하니 편안하고 즐겁다”며 “프랑스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고향과 팬들에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4-02 20:26:26 | Hit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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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선발 출전 73분 소화, 팀은 3-2 승리 [S&B컴퍼니]
S&B컴퍼니 소속 축구선수 석현준(26·데브레첸)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석현준은 2일 열린 바사스 부다페스트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8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뛰었다. 데브레첸은 바사스 부다페스트를 3-2로 꺾으며 강등권과 격차를 벌렸다. 현재 12개 팀 중 9위로 강등권인 11위와 승점 차는 3점이다. 석현준은 오는 9일 리그 최하위인 기이르모트와 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4-02 09:54:37 | Hit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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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선수 고향 단양 찾아 세계무대 향한 담금질[국제뉴스]
<사진 출처: 국제뉴스> 월드 클래스 테니스 선수 이덕희(19)군이 고향인 충북 단양을 찾아 전지훈련을 했다. 이 군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신한철 코치 등 코칭스태프와 함께 단양정구장 등에서 프랑스 오픈을 대비해 마지막 담금질을 했다. 그는 선천적 청각장애 갖고 있지만 지난해 국내 최연소(만 18세 2개월)로 세계 랭킹 200위에 진입하는 최고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또, 지난 2월 발표한 세계랭킹에서는 성인무대 진출 후 최고 순위인 세계 랭킹 135위에 오르는 등 기량이 급성장 중이다. 특히 지난해는 미국 유력지 뉴욕타임스에 청각장애를 갖고도 세계 수준 선수들과 경쟁하는 테니스 선수의 이야기로 소개됐다. 테니스는 무엇보다 소리가 중요하지만 코트에서 라켓을 잡고 뛰는 이덕희 선수 모습만 봐서는 청각장애 3급이란 사실을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다. 청각장애 3급은 양쪽 귀 청력 손실이 각각 80dB 이상으로 일반 대화음(40∼60dB)은 거의 들을 수 없고, 보통 사람이라면 소음으로 느낄 소리만 들을 수 있는 정도다. 이 때문에 밝은 눈과 뛰어난 집중력과 함께 거듭되는 맹훈련으로 장애를 극복하며 세계 랭킹 100위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훈련 기간 중에도 네덜란드 현지에서 온 기자들이 동행하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취재하는 등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훈련 기간 동안 단양 출신 월드 클래스 테니스 선수 이덕희 군을 보기 위해 지역주민과 팬들이 정구장에 모였고, 이 군은 그들과 사진을 찍는 등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4-01 19:44:05 | Hit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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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성히어로 조영욱 헌신… 이승우 백승호도 반짝 반짝 [스포츠월드]
<사진출처: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낭중지추(囊中之錐)’라 했던가. 조영욱(20·고려대)은 주머니 속의 송곳이었다. 신태용(47)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오는 2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는 에콰도르와의 ‘2017 아디다스 4개국 친선대회(U-20 월드컵 테스트이벤트)’ 풀리그 3차전에 나선다. 온두라스(25일·3-2 승), 잠비아(27일·4-1 승)를 차례로 꺾은 신태용호는 에콰도르와 무승부만 거둬도 우승을 차지한다. 역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선수는 이승우(19·FC바르셀로나 후베닐A)와 백승호(20·FC바르셀로나B)이다. 이승우는 잠비아전에서 환상적인 오른발 칩 슈팅으로 천재성을 보여주며, 신태용호의 슈퍼 에이스로 떠올랐다. 백승호 역시 앞선 두 경기에서 모두 득점포를 가동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두 선수는 대표팀 공격을 주도하며, 팀 득점(7골) 중 절반이 넘는 4골을 합작했다.두 선수의 활약 이면에는 ‘헌신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조영욱이 있다. 그는 폭발적인 순간 스피드를 활용한 침투, 왕성한 활동량, 유기적인 연계 플레이의 강점을 앞세워 신태용호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선 두 경기에서 모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가 신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는 헌신에 있다. 좌우측에 포진한 이승우 백승호가 공격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수비시 적극적으로 커버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또한 매끄러운 연계 플레이로 공격진 활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날카로운 침투로 수비진을 허물어 이승우 백승호의 집중 견제를 덜어주고 있다. 그의 보이지 않는 노력 덕분에 신태용호는 윤활유가 뿌려진 듯 유기적인 움직임을 선보이고 있다. 한준희 KBS 축구 해설위원은 “움직임과 연계플레이는 같은 나이대 톱 클래스 수준”이라며 “100점 만점에 130점을 주고 싶을 정도로 좋은 플레이를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물론 위기도 있었다. 신 감독은 U-20 대표팀 지휘봉을 잡자마자 “타깃형 장신 공격수가 없다”고 걱정했다. 전술적으로 타깃형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는 뜻이었다. 그런데 이는 177㎝의 침투형 공격수 조영욱이 가진 최대 약점이기도 했다. 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비를 등지는 플레이 습득에 매진했다. 그리고 그 노력이 이번 대회를 통해 성과로 드러나고 있다. 조영욱은 “감독님께서 볼을 지키고, 상대 수비와 비벼주는 역할을 강조하신다. 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도 “팀 플레이도 중요하지만, 최전방 공격수의 임무도 중요하다. 공격수로 골로 증명해야 한다. 득점력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눈빛을 번뜩였다. . .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3-30 09:11:55 | Hit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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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수원 팬 선정 3월의 MVP 수상 [베스트일레븐]
<사진 출처: 베스트 일레븐> 김민우가 수원 삼성 팬이 선정한 2017년 3월의 MVP에 선정됐다.수원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7시즌을 앞두고 수원에 입단한 김민우가 팬들이 선정한 3월의 MVP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민우는 수원이 3월에 치른 다섯 경기 중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대구전을 제외한 네 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 좌측 풀백, 중앙 미드필더, 오른쪽 날개 등 여러 포지션을 오가며 팀에 큰 공헌을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힘입어 7.56점을 받아 염기훈(7.33점)·조나탄(7.23점)을 제치고 MVP에 선정됏다.김민우는 “입단하자마자 좋은 상을 받게 되어 얼떨떨하다. 팬들이 주는 상이라 더욱 뜻깊다. 부상에서 회복해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4월 8일 상주전에 맞춰 재활을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소감과 근황을 전했다수원 우러간 MVP는 지난 2012년 9월부터 시행되었으며, 수원 팬들로 구성된 명예기자단 ‘블루윙즈 미디어’에서 매 경기 평점을 산정해 월간 최고 평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트로피가 수여된다. 김민우는 오는 4월 8일 상주 상무와 홈 경기 킥오프전에 MVP상을 받을 예정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3-27 15:01:31 | Hit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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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김민우, 팬들이 뽑은 3월의 MVP [스포탈코리아]
'멀티플레이어' 김민우가 수원 삼성 팬들이 선정한 3월의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수원은 3월에 치른 5경기 중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 대구FC전을 제외한 4경기서 1골을 기록한 김민우가 2017년 첫 월간 MVP 주인공이 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새롭게 수원 유니폼을 입은 김민우는 좌측 풀백과 중앙 미드필드, 우측 공격지역 등 여러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FC서울과 개막전을 시작으로 전북 현대전에서도 경기 맨 오브 더 매치(MOM)로 선정되는 등 3월 한달간 7.56점의 평점을 기록한 김민우는 염기훈(7.33점), 조나탄(7.23점)을 제치고 3월의 MVP를 수상했다. 빠르게 존재감을 보인 김민우는 "입단하자마자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돼 얼떨떨하다"면서 "팬들이 주는 상이라 더욱 뜻깊다. 부상서 회복해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7-03-27 15:00:26 | Hit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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