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PGA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 - 3 [S&B 컴퍼니]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힌국 시각 9일(현지 시각 8일, 이하 한국시각) 호놀룰루 와이알레이CC에서 개최되는 2018 PGA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의 대회 사전 일정인 소니 드림컵 프로암대회에 참석했다. 김형성은 9일 대회 공식 일정 중 하나인 소니 드림컵 프로암 대회에서 타이틀 스폰서인 소니사 관계자들과 한 조를 이루어 출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 공식 연습 라운딩은 10일 있을 예정이다.  <김형성이 일행들과 함께 대회장에 입장하고 있다.><기념 포스터에 사인하고 있는 김형성의 모습><김형성이 연습장에 찾아온 일본 팬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형성이 이번 대회 한 조를 이루게 될 현지 캐디와 포즈를 취했다.> <소니 드림컵에서 같은 조로 라운딩을 한 소니사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촬영 모습(사진 중앙이 김형성)>  <일본 취재진과 새로 교체한 클럽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김형성의 모습><김형성이 9일 연습장에서 최경주(48. SK텔레콤)와 가벼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 S&B컴퍼니>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09 17:57:15 | Hit 723

‘스마일 킹’ 김형성 2018 PGA 투어 소니오픈 인 하와이 출격 [S&B 컴퍼니]

  <2018 소니오픈 인 하와이에 출전하는 김형성의 모습. 출처=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37ㆍ현대자동차)이 2018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 상금 620만 달러 / 우승상금 108만 달러)에서 생애 첫 PGA 무대 정상 등극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2018년 첫 풀 필드(Full Field) 대회인 소니오픈은 12일(이하 한국시간)부터 4일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인근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 70ㆍ7,044야드)에서 치러진다. JGTO에서 주로 활약하는 '베테랑' 김형성은 이번이 다섯번 째 소니오픈 출전이다. 지난 2014년부터 지난 해까지 4년 연속 출전했고 올해도 마찬가지로 출전이 확정돼 5년 연속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하게 됐다. 김형성의 소니 오픈 최고 기록은 지난 2015년에 기록한 공동 30위이다. 그 대회에서 김형성은 3라운드에서만 무려 8언더파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62타로 우승 경쟁에 뛰어 들었으나 아쉽게도 마지막 날 2오버파를 기록해 공동 30위(최종합계 9언더파)에 그친 바 있다.  <김형성의 2015 소니오픈 인 하와이 3라운드 스코어카드. 출처= GOLF CHANNEL>   대회 코스인 와이알레이CC는 바닷가 인근에 위치해 해풍의 영향이 크다. 또 좁은 페어웨이에 작은 그린으로 무장했다. 장타력 보다는 정확성이 요구되는 난코스다. 하지만 지난 네 번의 와이알라에 코스에서의 경기 경험이 있는 베테랑 김형성으로선 해볼만한 코스다. 변수는 컨디션 조절이다. 김형성은 이미 지난 6일 현지에 도착, 충분한 휴식과 함께 코스 적응도 마쳐 이번 대회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 더해 지난해 시즌 후반인 9월 JGTO 톱 컵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1억1천만엔 / 우승상금 2천 2백만엔) 준우승을 기점으로 시즌 막바지까지 일본 무대에서 꾸준한 샷감을 보였고, 무엇보다 아내와 세아이의 응원까지 합세해 편안한 마음으로 한껏 자신의 기량을 뽐내겠다는 각오다. 이번 소니오픈은 김형성이 PGA 무대 진출의 교두보로 삼고 있는 대회다. 만일 김형성이 이번 대회 톱 10에 이름을 올릴 경우, 다음 PGA 투어 대회인 커리어빌더 클래식(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로스 퀸타, PGA TPC 스타디움 서코스, 18-21일) 출전권을 확보하게 된다. 그 대회에서 다시 한번 탑 10에 진입하면 또 그 다음 대회 출전권을 확보하게 되는 방식으로 계속해서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된다. 만일 최상의 결과로 우승까지 하게 된다면 2018년 시즌 잔여 대회 풀시드권을 확보해 명실공히 PGA 투어 선수로 등극하게 된다. 비록 쉽지 않은 상황이나 그렇다고 전혀 불가능한 것도 아니기에 김형성에게는 이번 대회가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김형성은 “사실 출전이 조금 늦게 확정되면서 많은 준비를 하진 못했다. 하지만 소니오픈 무대가 익숙하기 때문에 잘 해낼거라는 자신이 있다”며 “집중하고 즐기는 경기를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김형성의 소니 오픈 출전은 사실 갑작스레 출전이 확정된 케이스다. 지난 4년 연속 소니오픈 출전 명단에 스폰서 초청 자격으로 이름을 올렸으나, 이번 대회의 경우 스폰서의 초청 결정이 늦어서 지난 3일이 되서야 김형성의 초청 자격으로 출전이 확정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김형성을 비롯해 최경주(48, SK텔레콤), 김시우(22ㆍCJ대한통운), 김민휘(26), 배상문(32) 등의 한국 선수가 출전한다. 또한 미국의 조단 스피스, 저스틴 토마스 등 톱 랭커들도 출전해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김형성이 강자들과의 대회 기간 동안 과연 어떤 스코어 카드를 적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09 17:15:37 | Hit 702

세계 테니스 샛별 이덕희, 2018 호주 오픈 출격! [S&B 컴퍼니]

이덕희가 9일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호주오픈 예선 1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 중이다 <사진=S&B 컴퍼니>  세계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가 2018년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에 출전, 멜버른 파크의 푸른색 코트에서 생애 첫 본선 진출을 향한 뜨거운 도전을 시작한다.  이덕희(19세 • 현대자동차 • 서울시청)가 10일 호주 멜버른 멜버른 파크에서 열리는 2018 호주오픈(총상금 2천 509만 6천 호주달러) 예선에 출전한다. 10일(본선은 15일부터 시작)부터 약 3주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 오픈은 ITF(국제테니스연맹)가 관장하는 국제 테니스 대회로써 윔블던, US 오픈, 프랑스 오픈과 함께 '테니스의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다. 호주 오픈은 매년 1월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에 있는 멜버른 파크에서 개최되며 세계 랭킹 100위 이내 선수들이 총 출동하는 테니스 빅 이벤트다. 4대 메이저 중 연중 가장 처음 열리는 대회이며 그만큼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대회이다. 특히 지난 해 미국 경제 매체인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7 호주오픈의 경우 2017년 구글 스포츠 이벤트 검색순위 6위를 차지할 정도로 전세계인의 이목을 끌었다. 1위는 윔블던, 2위는 슈퍼볼, 3위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미국)와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의 권투 대결이 각각 차지했다.  올해 호주 오픈의 총상금은 2천 509만 6천 호주달러로 우승자에겐 상금 4백만 호주달러(한화 약 33억 5천만원)와 함께 ATP 랭킹 포인트 2000점이 부여된다. 2017년 호주 오픈에서는 로저 페더러(36세 • 스위스 • 2위)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지난 해 195위로 시즌을 마감한 이덕희는 이번 대회 예선에 출전한다. 호주 오픈 본선 엔트리는 상위 랭커 104명이 자력 진출하고 와일드카드 8명, 예선 통과자 16명을 포함해 총 128명으로 구성된다. 예선 엔트리도 본선과 같이 총 128명으로 구성되며(자력진출 119명, 와일드 카드 9명)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총 세 번의 경기에서 모두 이기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이번 호주오픈에는 지난 해 8월 US 오픈에서 시범적으로 도입시킨 서브 클락을 비롯해 웜업 시간 제한 그리고 오프 코트 코칭 허용 룰을 그대로 적용한다. 또한 퍼포먼스에 대한 룰이 새롭게 도입 됐는데 본선 1라운드에서 기권하거나 경기 중 수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최대 1라운드 상금 전체를 벌금으로 반납하게 되는 패널티가 주어진다.   이덕희는 2013년 호주 오픈 주니어 부문에 출전해 호주 오픈 무대에 본인의 이름을 처음 알렸다. 2015년 호주 오픈에서는 8강에 오르며 본인의 호주 오픈 주니어 최고 성적을 올린 바 있다. 2016년에 이덕희는 호주 오픈 성인 예선에 출전, 메이저 성인 무대 공식 데뷔전을 치른 바 있다. 당시 출전 선수 가운데 세계 최연소로 출전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년 뒤인 지난 해 두 번째로 출전한 호주 오픈에서는 예선 최종라운드까지 진출하며 개인 통산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덕희가 지난 해 성적을 뛰어 넘어 본선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지 기대된다. 이덕희는 "호주에 도착하자마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작년에 아쉽게 본선 진출이 무산됐었는데 이번엔 꼭 본선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장제(27세 • 중국 • 183위)와 2018 호주오픈 예선 첫 대결을 치른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1-09 16:56:46 | Hit 739

석현준 “5골 더 넣고 대표팀 뽑히고 싶다” [축구저널]

<사진출처: 트루아AC> 유럽생활 10년째… 트루아서 부활 “러시아월드컵 위해 소속팀서 최선”[축구저널 이민성 기자] 석현준(27‧트루아AC)은 ‘오뚝이’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난다. 18세 때인 2009년 홀로 유럽으로 떠났다.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의 대문을 두드려 입단 계약까지 맺었다. 올해가 유럽 도전에 나선 지 꼭 10년째다. 6개국 10개 팀을 거쳤다.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에서 보낸 1년을 빼놓고는 유럽에서만 뛰었다. 쓰디쓴 실패도 맛봤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꿋꿋하게 유럽에서 살아남았다. 그래서 석현준은 오뚝이다. 석현준은 “유럽에서 축구하는 게 행복하다. 나중에 후회하기 싫었다. 그래서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해보자는 마음으로 버텼다. 축구만 생각하다보니 힘든 시간도 금세 지나갔고 지금까지 유럽에서 뛸 수 있었다”고 말했다.(중략) 2018년 새해가 밝았다. 그는 가족과 함께 파리에서 신년을 맞이했다. 새해 첫해를 보며 “부상 없이 1년을 보내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올해가 특히 중요한 이유가 있다. 모든 선수에게 그렇듯 월드컵은 석현준에게도 꿈의 무대다. 한국은 오는 6월 러시아월드컵에서 스웨덴, 멕시코, 독일과 차례로 맞붙는다. 월드컵과 같은 무대에선 석현준처럼 체격조건(190cm, 83kg)이 뛰어난 공격수가 필요하다. 신태용 대표팀 감독은 지난달 프랑스로 날아가 직접 석현준의 경기를 관전했다. 석현준은 “월드컵 전까지 소속팀에서 5골을 더해 대표팀에 뽑히고 싶다. 하지만 월드컵에만 집착하지는 않겠다. 무리한 욕심을 부리지 않고 소속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9 16:11:03 | Hit 555

김형성 PGA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 - 2 [S&B 컴퍼니]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2018 PGA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 출전을 위하여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2018 PGA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는 오는 11일부터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라에CC에서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7일 이른 오전부터 하루 일과를 시작한 김형성은 라운딩, 숏 게임 등 개인 훈련을 통해 현지 적응을 이어나갔다. 특히 이날 김형성은 호놀룰루 컨트리 클럽에서 근무하는 ‘카일 쿠니오카’ 헤드 프로와 함께 훈련했다. 소니 오픈 당일에도 카일 프로가 김형성의 캐디로 함께 할 예정이다.또한 김형성은 2018년 시즌 시작과 함께 새로 교체한 아이언 ‘PING’ 사의 I2000을 개시했다. 전반적인 스윙 연습과 퍼팅, 어프로치를 통해 샷 감을 확인했다. 이번 대회를 포함하여 김형성은 5회 연속(2014~2018) 소니 오픈 대회에 출전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김형성의 시즌 첫 대회, 소니 오픈이 기대된다. <김형성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2><7일 오전 호놀룰루 컨트리 클럽에서 카트를 운전하면서 드라이빙 레인지로 이동하는 김형성의 모습><김형성이 호놀룰루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Ping I2000 아이언으로 스윙 연습을 하고 있다. 그의 하와이안 스타일의 반바지가 돋보인다.><호놀룰루 클럽의 연습 그린에서 어프로치 연습을 하고 있는 김형성의 모습><훈련 종료 후 숙소 이동 중 와이키키 해변을 들려서 사진 촬영을 하는 김형성의 모습><7일 저녁, 모든 훈련 일정을 마치고 지인들과 식사를 하고 있다. 앞 중앙의 김형성, 뒤 맨 왼쪽 S&B컴퍼니 정지원 대리.>  <사진 = S&B컴퍼니>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08 17:52:24 | Hit 684

김치우·이종민 날개 단 부산, 공격진 보강만 남았다 [스포츠월드]

<사진출처: 부산아이파크>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김치우, 이종민(이상 35·부산). 다음 영입은?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가 국가대표 출신 윙백 김치우와 이종민을 영입했다. 지난해 이적시장에서 조용했던 부산은 두 선수를 포함해 연제민 등 영입소식을 늦게나마 펑펑 터트리는 중이다.최윤겸 부산 감독은 “기량이 검증된 두 선수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 감독 부임이 뒤늦게 돼 선수단 파악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며 영입 소식이 늦어진 이유를 전했다.지난해 12월 부임한 최 감독은 선수단 파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결과, 최전방 공격진과 윙백 자원의 보강 필요성을 강하게 느꼈다. 지난 시즌 부산은 전문 윙백이 없어 김문환 등 타 포지션 선수를 돌려 쓰며 한 시즌을 보냈기 때문. 이에 최 감독은 수비뿐 아니라 취약했던 공격진에도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능력자를 찾았고 김치우와 이종민 영입에 이르렀다. 두 선수는 과거 서울에서 좌우 풀백, 윙백으로도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고 경험도 풍부해 팀에 금방 적응할 것이란 기대가 높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8 16:47:33 | Hit 578

'부산행' 김치우 "마음껏 뛰다가 은퇴하고 싶었다" [풋볼리스트]

<사진출처: 부산아이파크> [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사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다만 가슴이 FC서울을 포기하지 못해서 선택이 어려웠다."김치우(35)는 긴 고민 끝에 부산아이파크 유니폼을 입었다.그는 최윤겸 감독이 자신을 바란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적을 염두에 뒀지만, 이적을 선택하기는 쉽지 않았다. 지난 2008년 서울 유니폼을 입은 뒤 상주상무에서 군복무를 포함해 10년 동안 서울 소속이었다. K리그 우승도 세 차례나 함께 했다. 유니폼이 피부처럼 굳어질 시간이다. 세뇰 귀네슈 감독과 서울 생활을 시작해 넬루 빙가다, 황보관, 최용수 그리고 황선홍 감독까지 겪었다.  (중략) 김치우는 지난 2017시즌에도 21경기를 소화하며 도움 2개를 기록했다. 전성기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여전히 체력이나 기량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치우는 은퇴를 언급할 나이가 됐지만 뒤로 물러설 생각은 전혀 없다. 그는 자신을 불러준 최 감독과 팀을 위해 열심히 뛸 생각이다. 연고도 없는 곳으로 자신을 믿고 따라온 아내와 아이에게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이제는 여기에 정 붙이고 살아야 한다. 내가 선택한 길이니 더 열심히 하겠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8 16:44:05 | Hit 573

김형성 PGA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 - 1 [S&B 컴퍼니]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꿈의 무대인 PGA 무대에 도전한다. 김형성은 오는 11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라에 컨트리 클럽에서 열리는 2018 PGA 투어 소니오픈 인 하와이(총상금 620만달러 / 우승상금 108만달러)에 출전해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노린다.  주로 일본무대에서 활약하는 '베테랑' 김형성은 지난 4년(2014, 15, 16, 17) 연속 소니오픈 대회에 출전했다. 초청선수 자격으로 소니오픈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김형성은 올해도 출전을 결정하며 총 5회 연속 소니오픈에 출전하게 되었다. 김형성은 "2014년도부터 시즌 첫 대회가 바로 소니오픈이었다. PGA 대회이다보니 항상 부담감이 앞섰던 것 같다. 이제는 소니오픈과 하와이에도 많이 적응한 것 같다.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결과 얻겠다"며 출전 소감을 말했다. 6일 오전 하와이에 도착한 김형성은 현지 적응을 위해 호놀룰루 컨트리 클럽으로 이동하여 대회 공식 일정 없이 지인과 함께 가벼운 연습 라운딩을 했다. <김형성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1>  <현지 도착 완료! 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호놀룰루 컨트리 클럽으로 이동!><공항 도착 후 호놀룰루 컨트리 클럽에서 바로 현지 적응 훈련에 들어간 김형성 프로의 모습>  <여기 카트 들어와도 되나...? 김형성 프로(사진 오른쪽)와 하와이 현지에 거주중인 김형성 프로의 지인의 뒷 모습><카트 들어와도 된다! 그린위까지 직접 카트를 움직여 거리 측정 중인 김형성의 모습><김형성 프로의 무지개 샷! 이날 이 사진은 현장에서 소니 오픈을 앞두고 좋은 징조라는 이야기가 나왔다><앞 조가 밀려 기다리는 동안 기념 사진 촬영. 사진 중앙 김형성, 그 우측에 함꼐 동행한 S&B 컴퍼니 정지원 대리가 포즈를 취했다><이거... 이 공 내꺼 맞지? 김형성의 16번홀 티샷이 나무 앞에 떨어져 난감해 하는 김형성 프로의 모습><즐거운 라운딩 후 맛있는 저녁식사! 한식당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 이후 한 컷><이건 먹어줘야해... 호놀룰루에서 핫한 아이스크림집에 방문한 김형성 프로의 모습>   사진 : S&B 컴퍼니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08 01:52:18 | Hit 706

월드컵 꿈꾸는 석현준, “마음 비우고 도전…투톱 자신 있다” [SPOTV뉴스]

<사진: 트루아>    공격수 석현준(27)에게 2017년은 도약과 부활의 해였다. FC 포르투에서 입지를 잃었고, 터키 트라브존과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나설 때만 해도 상승 기류를 탔던 석현준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으로 가는 길에서도 멀어졌다.  2017-18 시즌, 프랑스 트루아 AC에 입단하면서 반전이 이뤄졌다. 석현준은 힘 있는 플레이로 득점 행진을 이어 가며 페이스를 회복했다. ‘진짜 9번’을 필요로 하는 대표 팀도 석현준을 주시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신태용 감독이 직접 프랑스로 가 석현준의 경기를 지켜보고 미팅을 가졌다.  2018년은 석현준의 축구 인생에 매우 중요한 해다. 어느덧 전성기 기량을 펼칠 나이. 유럽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석현준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이라는 국제 무대에서 자신의 영역과 가능성을 확장하고자 한다. 본인의 의지만으로 되는 일은 아니다.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뿐.  최고의 2018년을 준비하는 석현준. 스포티비뉴스가 그의 무술년 각오와 목표를 들어 봤다.(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7 23:18:45 | Hit 615

‘진짜 9번’ 석현준 프랑스 정착기, “경험이 100% 맞는 건 아니다” [SPOTV뉴스]

<사진: S&B컴퍼니>   2017-18 시즌 프랑스 리그 앙 12경기 출전 5골. 프랑스 지역 신문 선정 2017년 트루아 올해의 선수. 공격수 석현준(27)은 자신의 프로 경력 10번째 팀에서 또 한번 전성시대를 맞았다. “정말 너무 좋은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운 좋게 골도 많이 들어갔고요. 이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화려한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수화기 너머 들려온 석현준의 목소리는 차분했다. 유럽 무대에서의 폭풍 같은 득점 행진은, 석현준에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5-16 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 비토리아 세투발 소속으로 전반기 16경기만에 9골을 몰아쳤다. 그리고 2016년 1월 이적 시장에서 ‘명가’ FC 포르투로 이적. 경쟁은 치열했다. 9경기에서 1골을 넣었으나 입지는 확실하지 않았다. 스타 군단에 들어간 석현준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하면서 소속 팀의 프리시즌 일정을 온전히 치르지 못했고, 그 뒤로 1년 간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다시 리듬을 찾는 1년의 시간이 걸렸다.  트루아는 2017-18 시즌 전반기를 결산하며 공격 부문에서 "석현준의 비상"을 특집 기사로 다뤘다. 12경기 출전만에 팀 득점(20골)의 4분의 1을 책임진 석현준의 영향력은 컸다. '승격 팀' 트루아가 거둔 기대 이상의 성공에 힌트가 된 선수라고 짚었다. 결정력뿐 아니라 힘과 연계 능력으로 트루아 공격을 이끄는 선수라고 호평했다. 포르투와 트라브존 스포르(터키), 데브레첸(헝가리)을 거치며 1년 반 동안 넣은 골은 4골. 트루아로 옮겨 반년만에 5골을 넣은 석현준이 프랑스 무대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자신을 조금 더 냉정하게 돌아보고, 경기를 훨씬 더 철저하게 준비하게 된 석현준. 스포티비뉴스가 그의 입을 거쳐 한국형 ‘진짜 9번’이 완성되어 가는 길을 소개한다.(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7 23:17:41 | Hit 569

서울행 조영욱이 '진짜' 시험대에 섰다 [스포탈코리아]

 <사진: 스포탈코리아>   "(조)영욱이 같은 애들이 고졸로 프로 안 가면 누가 가느냐". 한 축구 관계자가 아쉬워했다. 고등, 대학, 그리고 프로로 이어지는 한국 축구 구조를 답답해했다. 개인적 시각도 그렇다. 무작정 대학 축구 무용론을 꺼내는 게 아니다(현실적으로 이 단계가 필요한 선수도 있다). 대신 연령대를 쉽게 요리한 이들에겐 '눈높이 무대'보다 '더 높은 잣대'가 답일 수 있다. 궁극의 목적지가 프로라면, 그만한 실력도 된다면 하루 빨리 높은 단계에 도전하는 게 낫다. 마침 상황이 급변했다. 드래프트 폐지에 따른 전면 자유계약제, '정유라 사태'로 더욱 엄격해진 대학 졸업 기준 등. 판이 이렇게 흐르자, 최근 들어 고졸 프로 직행 추세가 그나마 늘었다. 깨져도 프로에서 일찌감치 깨지자는 주의다. 반가운 소식도 들려왔다. FC서울이 2일 고려대 소속이었던 조영욱 영입을 발표했다. 2005년 당시 한국 축구에 신드롬을 일으켰던 박주영을 언급하며 큰 기대를 드러냈다. "한국 축구의 기대주 조영욱이 K리그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게 이들 판단이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7 23:15:41 | Hit 635

부산행 김치우 “10년만의 이적… 오로지 승격” [축구저널]

<사진: 부산아이파크>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이 2부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부산 아이파크 유니폼을 입은 왼쪽 풀백 김치우(35)다.  K리그 챌린지 부산은 클래식(1부) FC서울에서 활약한 왼발잡이 측면 수비수 김치우를 영입했다고 7일 발표했다. 지난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무너지며 승격이 무산된 부산은 최윤겸(전 강원FC 감독), 이종민(전 광주FC)에 이어 김치우를 데려오며 클래식 출신 사령탑과 선수들로 새 팀을 짜고 있다.  김치우는 성인 월드컵과는 인연이 없었지만 2003년 20세 이하(U-20) 월드컵, 2006년 아시안게임, 2007년 아시안컵 등 주요 대회를 뛰었다. 2013년 브라질월드컵 예선 레바논전(1-1 무)에선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프리킥 동점골을 터트리며 팀을 구했다. 통산 A매치 기록은 28경기 5골.  소속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2004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데뷔한 김치우는 이듬해 K리그 준우승에 힘을 보탰고, 2007년 FA컵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2008년 7월 서울 이적 후 군팀 상주 상무(2011~2012년) 시절을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한 팀에서만 뛰었다. 그 사이 K리그 우승 3회(2010, 2012, 2016년), FA컵 우승(2015년),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2013년)에 공헌했다.  정든 서울을 떠나 부산으로 둥지를 옮긴 김치우는 “팀을 옮기는 게 10년 만이라서 얼떨떨하다. 그래도 나를 필요로 하는 팀에 와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2부리그는 처음인 그는 “직접 몸으로 겪은 적은 없지만 밖에서 봤을 때 챌린지와 클래식은 수준 차이가 크지 않은 것 같다”며 “부산의 승격에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김치우와 지난 5일 부산 유니폼을 입은 이종민은 오랜 친구 사이. 1983년생 동갑내기인 둘은 2003년 U-20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U-20 월드컵 16강을 합작했다. 그 뒤 2006년 아시안게임 대표팀과 FC서울, 상주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왼쪽 풀백 김치우와 오른쪽 풀백 이종민이 부산의 승격을 위해 또 한 번 뭉쳤다.  부산 선수단은 5일 중국 쿤밍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체력 훈련과 연습경기 등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다음달 3일 귀국한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7 23:14:00 | Hit 666

부산아이파크 이종민에 이어 베테랑 수비수 김치우 보강 [스포츠조선]

<사진: 부산아이파크>    부산 아이파크가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치우를 보강했다. 부산 구단은 7일 "FC서울에서 FA(자유계약선수)로 풀린 김치우 영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왼쪽 측면수비와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는 김치우는 날카로운 킥 능력과 순간적인 스피드, 활동량 등이 장점이다. 2004년 인천에서 데뷔한 김치우는 전남을 거쳐 2008년부터 작년까지 서울의 측면을 지켜왔다. K리그에서 14시즌 동안 325경기를 소화하며 베테랑 측면 수비수로 인정받았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7 23:13:18 | Hit 639

부산, FC 서울 출신 김치우 영입 [OSEN]

<사진: 부산아이파크>    부산 아이파크가 '베테랑' 김치우를 영입해 측면 수비를 보강한다.부산은 7일 FC서울에서 FA로 풀린 김치우 영입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왼쪽 측면수비와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는 김치우는 날카로운 킥 능력과 순간적인 스피드 그리고 그에 걸맞는 활동량이 큰 장점이다. 2004년 인천에서 데뷔한 김치우는 이후 전남을 거쳐 2008년부터 지금까지 서울의 측면을 지켜왔다. K리그에서 14시즌 동안 325경기를 소화한 김치우는 자타공인 K리그 최고의 베테랑 측면 수비수이다.2006년에는 국가대표 승선해 2013년까지 총 28경기의 대표팀 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는 등 수비수이면서도 빼어난 공격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 함께 영입된 이종민과는 FC서울 시절 좌우 풀백을 함께 보며 호흡을 맞췄던 만큼 부산에게는 최상의 영입이라고 할 수 있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7 23:11:21 | Hit 604

챌린지행 이종민 “부산서 2번째 승격을” [축구저널]

<사진: 부산아이파크>   “승격 경험이 큰 자산입니다.” 베테랑 측면 수비수 이종민(35)이 부산에서 새출발을 한다. K리그 챌린지(2부) 부산 아이파크는 지난해까지 광주FC에서 활약한 프로 17년차 이종민을 영입했다고 5일 발표했다. 2002년 고졸 신인으로 수원 삼성에 입단한 이종민은 2014년 광주FC 소속으로 클래식(1부) 승격을 이끈 적이 있다. 부산은 지난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눈물을 흘렸다.  서귀포고 출신 이종민은 수원, 울산 현대, FC서울, 상주 상무, 광주를 거치며 K리그 통산 299경기를 뛰었다. 주로 오른쪽 측면 공격수와 풀백으로 활약하며 18골 29도움을 기록했다. 2005년에는 울산 유니폼을 입고 K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청소년 대표팀을 거쳐 성인 대표팀에도 승선해 A매치 4경기를 뛰었다.  탄탄대로를 걷던 이종민은 2012년 군 전역 후 소속팀(서울-수원)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2014년 챌린지 광주 이적 후 제2의 전성기를 열었다. 승격을 이끈 뒤 클래식에서도 지난 3시즌 동안 74경기(5골 6도움)를 뛰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해도 분투했지만 광주는 클래식 최하위로 강등됐다.  광주와의 계약이 끝나고 부산에 둥지를 튼 이종민은 “지난 4년 간 광주에서 많은 것을 얻었다”며 “명문 부산에서 또 다른 도전을 하게 돼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부산은 클래식에 있어야 하는 팀이다. 챌린지가 어떤 곳인지 잘 알고 있다. 최대한 많은 경기에 나서 승격에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이종민은 올시즌 개막전에 출전하면 통산 3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다.  오른쪽 풀백 이종민을 데려온 부산은 왼쪽 풀백 김치우(35)의 영입도 앞두고 있다. 이종민과 김치우는 1983년생 동갑내기로, U-20과 U-23 대표팀, 서울과 상주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가깝게 지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7 23:10:19 | Hit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