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JGTO 미얀마 오픈 공동 35위로 종료[S&B컴퍼니]

 <28일 종료된 미얀마 오픈 최종 라운드 종료 후 9번홀에서 같은 조로 플레이한 선수들과 악수를 하고 있는 김형성의 모습>    김형성이 일본골프투어(JGTO) 시즌 두번째 대회인 미얀마 오픈에서 최종 공동 35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8세, 현대자동차)은 28일 미얀마 펑라인 골프클럽(파71,7,103야드)에서 열린 2018 JGTO 레오펠리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83,812,500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쳐 합계 이븐, 최종 합계 1언더파 공동 35위로 시즌 두번째 대회를 마쳤다. 최종라운드, 인코스에서 오전 8시 30분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이븐을 기록했다. 절묘한 샷으로 많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퍼팅운이 따르지 않아 아쉽게도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이어진 후반홀, 김형성은 1, 3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기록하며 빠르게 타수를 줄여 나갔다. 하지만 4번홀에서 보기를 범한 후 7번홀(파4)에서 아쉽게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주츰 했다. 마지막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은 김형성은 9번홀(파4)에서 다시한번 버디를 기록하며 최종 공동 35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타수를 더 줄일수 있었는데 아쉽다. 퍼터가 따라줘야 타수를 줄일 수 있는데 이번 대회는 그게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제 본격적인 동계훈련 시즌이다. 이번 대회를 종료하고 미국 LA로 약 한달간 동계훈련을 떠날 예정인데, 이번 시즌을 위해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이번 대회를 마치고 오는 30일 본격적인 전지훈련을 위해 미국 본토로 이동해 동계전지훈련 일정을 소화 예정이다. 이번 동계훈련에서 김형성은 최근 바꾼 새로운 클럽 적응과 함께 2018 시즌 일본골프투어 상금왕에 도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28 20:45:49 | Hit 736

김형성, JGTO 미얀마 오픈 3R 공동 34위[S&B컴퍼니]

 <27일 미얀마 양곤 펀라인 GC에서 열린 미얀마 오픈 3라운드, 김형성이 퍼팅준비를 하고 있다>   김형성이 미얀마 오픈 3라운드를 공동 34위로 마치며, 선두와 9타차로 최종 라운드에 돌입하게 됐다. 김형성(38세, 현대자동차)은 27일 미얀마 펑라인 골프클럽(파71,7,103야드)에서 열린 2018 JGTO 레오펠리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83,812,500엔)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5개를 쳐 합계 1오버파를 기록, 1-3라운드 합계 1언더파로 공동 34위를 기록했다. 오전 8시 35분 인코스(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고전했다. 12번홀까지 잘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일 기회를 봤지만, 13번홀(파4)에서 첫 보기를 기록한 이후 14번홀(파3)에서 또 하나의 보기를 기록하며 주츰했다. 17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한타를 만회하는 듯 했으나, 전반 마지막홀인 18번홀(파5)에서 아쉽게 보기를 추가하며 전날보다 2타 잃은채 전반홀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에서 김형성은 3번홀(파3)에서 또 다시 보기를 기록하며 주츰하는 듯 했다. 하지만 베테랑답게 김형성은 다음홀인 4번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타수를 만회했다. 이어 7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마지막 홀인 9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날 보다 1타 잃은 중간합계 1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최근 샷감이 좋다. 본격적인 동계훈련을 앞두고 샷이나 퍼터 여러가지로 점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히며 “오늘 경기력은 아쉽지만 내일은 더 좋은 경기력으로 타수를 줄여나가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두로는 프랑스의 리오넬 웨더가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형성은 28일 열리는 대회 최종라운드에 오전 8시 30분 티오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28 20:32:07 | Hit 699

'스마일킹' 김형성, 3라운드 선두권 도전! JGTO 미얀마 오픈 2R 공동 33위[S&B컴퍼니]

 <일본투어에서 활약 하는 김형성의 모습>  김형성이 JGTO미얀마 오픈 2라운드에서 가볍게 컷통과했다. 김형성(38세, 현대자동차)는 26일 미얀마 펑라인 골프클럽(파71,7,103야드)에서 열린 2018 JGTO 레오펠리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83,812,500엔)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3개를 쳐 합계 이븐(71타)로 1,2라운드 총 합계 2언더파로 공동 33위를 기록했다. 오후 12시 30분 아웃코스(1번홀)로 티오프한 김형성은 4번홀(파5)에서 세컨샷을 홀가까이 붙이면서 이글을 잡아냈다. 1번홀에서 샷 미스로 보기를 범했지만 9번홀에서 버디를 성공하면서 전반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이어지는 후반홀에서 퍼팅난조로 1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샷 미스로 17번홀(파4)에서 세번째만에 그린에 공을 올렸으며 퍼팅으로 만회하지 못하고 추가 보기를 기록면서 이븐(71타)의 성적으로 2라운를 마감했다. 전날의 2오버파를 지켜낸 김형성은 공동 33위로 2라운드를 마쳤으며 가볍게 컷을 통과를 했다. 내일 펼쳐지는 3라운드에서 김형성이 선두권에 진입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국의 폴 페터슨(30)와 태국의 라타논 완나스리찬(23)이 합계 8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형성은 27일 오전 8시 35분 인코스로 대회의 3라운드를 시작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27 17:05:19 | Hit 760

[SPO in 방콕] 최순호 감독 선정…2018포항 '키 플레이어' 2인 [SPOTV NEWS]

 <사진출처: SPOTV NEWS>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조형애 기자] 2018시즌 포항스틸러스. 누굴 주목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잘왔다. 활약이 예상되는 둘을 선공개한다. 레오 가말류(31)와 송승민(26)이 그들이다. 최순호 감독이 직접 선정했다는 것을 미리 밝히는 것으로 그 이유를 대신한다.최 감독은 선수단을 두루두루 언급하는 편이다. 콕집어 특정 선수를 '키 플레이어'라 말하는 법이 많지 않다. 전지 훈련 초반 '주목할 선수가 누구인가'라고 물었을 때도 "여러 선수들이 경쟁력이 있다"고 애둘러 표현했었다.1차 전지훈련 막바지. 최순호 감독은 달라져 있었다. 그는 키 플레이어를 말하는 데 망설임이 없었다. "우리 팀 키 플레이어는 레오입니다. 양동현 부재에 대한 우려가 있을 텐데, 레오와 훈련을 하면서 내가 느끼는 포스가 엄청납니다. 스타일도 내가 원하는 선수라는 게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핵심으로 활약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내 선수로는 송승민에게 기대를 많이 걸고 있습니다. 가끔 선수들을 해외 유명 선수들과 비교할 때가 있는데요. 조금 다듬으면,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 스타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 (중략) - 키 플레이어로 감독님께서 꼽아주셨는다.송승민: 모든 선수에게 친근하게 대하시고, 장난도 많이 쳐주시기 때문에 특별히 나에게 기대를 가지고 있다는 느낌은 못받고 있었다. 믿어주시는 만큼 2배, 3배 노력해야 할 것 같다.(중략) - 레오에게 '엄청난 포스'를 받는다 했고, 송승민에겐 '다듬으면 더 브라위너'라 했다.송승민: 더 브라이너? 처음 듣는 이야기다. 전혀 생각하지 못한 선수다. 그 선수에 맞게 맞춰가도록 노력해야 겠다. 개인적으론 리버풀의 제임스 밀너 같은 선수가 되고 싶긴하다. 딱히 롤모델 없는데 오랫동안 롱런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튀지는 않지만 필요한 선수. 어느 포지션이든 팀에 도움이되고 또 헌신적인 선수가 되고 싶다. 그런데 더 브라위너… 열심히 해야겠다. 부담감이 많아지는것 같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26 09:37:08 | Hit 670

'스마일킹' 김형성, 쾌조의 출발! JGTO 미얀마 오픈 1R 공동 19위[S&B 컴퍼니]

 <25일 미얀마 양곤 펀라인 GC에서 열린 2018 미얀마 오픈 1라운드, 5번홀에서 세컨샷하는 김형성의 모습>   김형성이 JGTO 미얀마 오픈 첫 라운드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김형성(38세, 현대자동차)는 25일 미얀마 펑라인 골프클럽(파71,7,103야드)에서 열린 2018 JGTO 레오펠리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83,812,500엔)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쳐 합계 2언더파(69타)로 공동 19위를 기록했다. 오전 7시 45분에 인코스(10번홀)로 티오프한 김형성은 14번홀(파4)에서 예리한 세컨샷을 앞세워 첫 버디를 기록했다. 하지만 14번홀(파4)에서 퍼팅 부진으로 인해 보기를 범하며 전반홀을 이븐으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 초반 김형성에게 위기가 다시 찾아왔다. 3번홀(파3)에서 전반 첫 보기와 마찬가지로 퍼팅 실수로 인해 또 하나의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다.  하지만 김형성은 베테랑 다운 모습으로 바로 다음홀인 4번홀(파5)에 이어 5번홀(파4)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만회했고, 마지막 9번홀(파5) 절묘한 세컨샷으롭 붙인 공을 차분히 홀컵에 집어 넣으며 이날 최종 2타를 줄인 합계 2언더파로 첫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나쁘지 않은 경기였지만, 조금 더 타수를 줄일 수 있었는데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오늘 대체적으로 샷은 좋으나 퍼팅은 불안한 감이 있었다. 내일 2라운드에서 오늘 부족한 점을 보완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본 대회는 JGTO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최하는 대회이다. 일본에서 활약하는 주요 선수들 뿐만 아니라 아시안투어에서 활약하는 많은 선수들이 각축을 벌이는 장이다. 한편 김형성은 대회 2라운드 12시 30분 아웃코스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25 16:58:35 | Hit 766

[특집 영상] '불가능을 가능으로' 신체적 결함 이겨낸 스타[스포티비뉴스]

  <사진출처 : 스포티비뉴스 영상화면 캡쳐> [스포티비뉴스=송경택 PD] 레알 마드리드 소속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1,480억 원짜리 다리 보험. 또 야구 선수 김병현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뛰던 시절 팔에만 5억 원짜리 보험에 가입하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은 모든 스포츠 선수들에게 '몸이 재산'이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스포츠 선수들은 자신의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어쩌면 가장 중요한 일인데요. 하지만 지금부터 소개할 이 선수들은 자신에게 찾아온 '신체적 결함'을 이겨내고 당당히 스포츠 선수로 거듭난 스타들입니다. 과연 어떤 선수들이 있을까요? (중략)... 모든 스포츠에는 행동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이런 소리를 들을 수 없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한국 테니스 샛별' 이덕희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장애를 이겨내고 당당히 테니스 코트 위에 섰습니다. 어릴 적부터 청각 장애를 앓았던 이덕희. 하지만 그에게 들리지 않는 것은 장애가 되지 않았습니다. 소리를 듣지 못하기에 경기에 더 집중 할 수 있게 되었고 남들보다 뛰어난 동체 시력으로 공의 구질과 방향 등을 예측해 반응하게 되었는데요. '듣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편을 이겨내고 당당히 코트 위에서 활약 중인 이덕희. 그가 장애를 뛰어넘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세계 최정상에 오른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신체적 결함을 이겨내고 불가능을 넘어설 수 있다는 것을 당당하게 보여준 스포츠 스타들. 그들이 가진 꿈을 이루고자 했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1-25 09:50:12 | Hit 695

'조영욱' 출전 김봉길호, AFC U-23 챔피언십 결승 진출 실패 [S&B 컴퍼니]

<사진: 대한축구협회>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이 2018 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패했다.  대표팀은 23일 중국 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의 연장 혈투 끝에 1-4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대표팀의 '막내' 조영욱은 이날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 활약했으나 팀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 조영욱은 4-2-3-1 포메이션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하여 경기내내 득점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선수들의 컨디션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았고, 공격과 수비 모두 부진했다.  조영욱은 번뜩이는 드리블과 돌파로 대표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26일 카타르와의 3, 4위전을 치른 후 27일 귀국할 예정이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24 09:43:30 | Hit 719

이덕희, 중국 F3 안닝퓨처스 마감 [S&B 컴퍼니]

 아쉽게 안닝 퓨처스를 조기 마감한 이덕희 <사진=S&B 컴퍼니>테니스 유망주 이덕희가 중국 안닝 퓨처스 1회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이덕희(19세 • 현대자동차 • 서울시청)는 23일 중국 운남성 안닝시 핫 스프링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중국 F3 안닝 퓨처스(총상금 1만 5천 달러) 단식 1회전(32강전)에서 중국의 왕후이신(21세 • 1543위)에게 최종 세트스코어 0-2(1-6, 3-6)로 패했다.   이날 이덕희는 브레이크를 2회 허용한 끝에 첫 세트를 1-6으로 내줬다. 2세트 이덕희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공격에 나섰다. 하지만 게임 중반 팽팽하던 3-3 상황에서 또 한 번 브레이크를 허용하며 추격의 불씨를 살리지 못했다. 결국 이덕희는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사실 이덕희는 심기일전의 마음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이덕희는 지난 14일 끝난 호주 오픈 예선에 출전한 뒤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이덕희는 당시 예선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아쉽게 패해 문턱에서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더욱이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예선 결승이었기에 본선 진출 실패에 대한 아쉬움이 더 클 법도 했다. 하지만 이덕희는 실망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도전의식을 고취시켰고 시즌 초반 착실한 랭킹 포인트 확보를 위해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ATP 랭킹은 1년에 총 18개 대회의 랭킹 포인트를 합산하여 그 순서에 따라 랭킹이 결정된다. 랭킹 포인트는 획득일 기준 만 1년이 되는 날 소멸된다.   23일 현재 이덕희는 총 270점(195위)이며 이달 29일에 총 34점(2017 호주 오픈 예선 결승 진출-16점, 2017 프랑스 렌 챌린저 8강 진출-18점)이 소멸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지난 해 호주 오픈에서 획득한 포인트 16점은 올해 같은 성적을 거둬 이미 방어에 성공했고, 남은 건 지난 해 프랑스 렌 챌린저 8강 진출로 획득한 18점이다. 이덕희는 이 점수를 이번 대회에서 최대한 방어할 계획이었으나 이날 불의의 패배로 무산됐다. 사실 이덕희는 지난 호주 오픈에서 예선 결승까지 오르는 좋은 경기력을 보인터라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예상됐다. 하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 생각 외의 결과는 스포츠에서 흔히 있는 일이다. 올 시즌이 열린지 이제 한 달도 채 되지 않았다. 이번 대회 결과보다 남은 11개월을 어떻게 준비할지에 집중할 때다.   한편, 이덕희는 29일부터 호주 버니에서 열리는 버니 챌린저(총상금 7만 5천 달러)에 출전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1-23 16:56:08 | Hit 753

국가대표 김민우, 훈련소 신병 생활 본격 시작 [S&B 컴퍼니]

 <사진: 육군훈련소>    국가대표 김민우(27)의 훈련소 신병 생활이 본격 시작됐다.  김민우는 지난해 12월 27일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최종합격한 이후 1월 15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 5주간 훈련에 참가한 후 퇴소할 예정이다.  한편 육군 훈련소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5일 입소한 훈련병들의 훈련 정보를 공개했다.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우를 포함한 훈련병들에게 인터넷 편지를 작성할 수 있다.   [편지 작성 경로] 충남 논산시 연무읍 사서함 76-14호 30연대 7중대 3소대 172번 훈련병 김민우인터넷편지: http://www.katc.mil.kr/katc/community/children.jsp  한편 국가대표 김민우는 훈련소에서 퇴소한 뒤 상주상무 축구단으로 곧장 합류한다. 이후 오는 6월 개최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발탁되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23 15:36:23 | Hit 1365

부산아이파크, 2018 주장 이종민, 부주장은 정호정과 이재권 [국제뉴스]

<사진출처: 국제뉴스>  ​부산아이파크가 2018년 시즌을 이끌어갈 팀의 주장관 부주장단을 선임했다. 부산은 올 시즌 주장과 부주장 선임에는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단을 이끌며 팀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선수들로 꾸렸다.   팀의 주장에는 올 시즌 새롭게 팀에 합류한 베테랑 이종민이 선임됐다.이종민은 K리그 통산 17시즌 299경기를 소화한 노련한 선수다. 부산으로 옮기기 전인 광주에서도 팀의 주장을 맡으며 팀 선수들을 잘 다독이며 화합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략) 새 주장으로 선임된 이종민은 "새로운 팀에서 주장을 맡게 된 만큼 책임감이 크다. 그래도 예전에 한솥밥을 먹은 호정이와 함께 소통하는 주장이 되서 선수들의 화합을 이끌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중국 쿤밍 현지에서 전지훈련 캠프를 꾸린 부산은 오는 2월 3일까지 현지에서 훈련을 진행한 후 부산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23 09:15:50 | Hit 533

부산, 2018시즌 주장에 베테랑 이종민 선임 [베스트일레븐]

 <사진출처: 베스트일레븐> 부산 아이파크가 2018시즌 주장단을 선임했다.부산은 보도자료를 통해 2018시즌 선수들을 이끌 주장으로 베테랑 이종민을 선임했다. 그리고 주장을 보좌할 부주장에는 정호정과 이재권을 지명했다. 이종민은 K리그 통산 299경기를 소화한 노장이며, 지난해에는 광주 FC에서 주장을 맡을 정도로 리더십이 뛰어난 선수라는 점을 인정받아 부산에서도 캡틴 완장을 차게 됐다.  (후략) 한편 현재 중국 쿤밍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부산은 오는 2월 3일까지 중국에서 훈련을 진행한 후 부산으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23 09:13:07 | Hit 691

김형성 JGTO 개막전 싱가포르 오픈에서 아쉬운 컷 탈락(1-2라운드 종합)[S&B컴퍼니]

  <19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JGTO 싱가포르 오픈 1라운드, 비를 맞으며 티샷하는 김형성의 모습 >  김형성이 JGTO SMBC 싱가포르 오픈 2라운드를 29위로 마쳤다.  김형성(36세ㆍ현대자동차)은 19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SMBC 싱가포르 오픈(JGTO-아시안투어 공동주관, 총 상금 1억 1696만엔 / 우승상금 21,052,800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를 쳐 이븐파를 기록, 1-2라운드 합계 3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18일에 열린 대회 1라운드는 현지 기상악화로 인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경기지연으로 인해 1라운드를 온전히 마치지 못했고, 김형성 역시 8번홀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 잔여경기는 19일 오전 진행되었다. 김형성은 오전 7시 40분 티오프하여 잔여홀에서 보기 1개를 추가해 합계 3오버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짧은 휴식 후 이어진 2라운드에서 아웃코스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만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섞어내며, 많은 타수를 줄이지 못한채 전반홀을 마쳤다.이어진 후반홀에선 첫홀 버디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으나, 이어진 12, 16번홀에서 각각 보기를 추가해 최종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으로 2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시즌 첫 대회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서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대회전 대회인 PGA 소니오픈에서 모든 클럽을 바꾼 상태이다. 하루 빨리 클럽에 적응해 이번 시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은 이번 싱가포르 오픈 전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 인 하와이 대회에서 모든 클럽을 교체했다. 드라이버는 기존 테일러메이드 M2에서 신형 M4로 교체했고, 아이언 또한 기존 스릭슨에서 핑 제품으로 교체했다. SMBC 싱가포르 오픈은 올해 2회째인 싱가포르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이다. 2016년부터 JGTO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이 대회에서 획득한 상금은 4월 일본 본토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JGTO의 누적상금 랭킹에 포함된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25일부터 미얀마 양곤 펑라인 골프클럽(파71ㆍ7,103야드)에서 열리는 2018 JGTO 레오펠리스 미얀마 오픈(총상금 83,812,500엔)에 출전해 시즌 첫승에 도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19 15:38:12 | Hit 726

부상에 쓰러진 석현준, 트루아 강등권 추락 [축구저널]

<사진출처: 트루아> 앙제전 교체투입 10분 만에 발목 다쳐 팀도 1-3 패배, 전체 20개팀 중 18위[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석현준(27)이 불의의 부상으로 쓰러진 가운데 트루아가 강등권으로 추락했다. 프랑스 리그앙(1부) 승격팀 트루아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스타드 레이몽-코파에서 열린 앙제와의 원정경기에서 1-3으로 졌다. 리그 3연패에 빠진 트루아는 17위에서 18위로 떨어졌다. 리그앙은 18~20위가 2부로 강등된다. 이날 석현준은 교체로 투입됐지만 부상으로 10분 만에 다시 교체 아웃됐다. 트루아는 전반 33분 선제골을 내줬다. 앙제 수비수 로마인 토마스가 프리킥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했다. 트루아는 후반 6분 역습 상황에서 사이프 카우이가 동점골을 넣었다. 기쁨은 오래 가지 않았다. 후반 13분 앙제가 토마스의 2번째 골로 다시 앞서나갔다.  트루아 벤치에서 석현준 카드를 꺼냈다. 후반 24분 아다마 니앙을 대신해 석현준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러나 불의의 부상이 닥쳤다. 문전 돌파 중 상대 수비수의 태클을 피하려다 착지 과정에서 발목이 삐끗했다. 괴로움에 머리를 감싼 석현준은 들것에 실려 나왔다.  트루아는 후반 36분 피에릭 카펠에게 쐐기골까지 얻어맞았다. 3경기째 승점 21점에 묶인 트루아는 앙제(승점 22)에 밀려 18위가 됐다. 위기의 트루아는 21일 릴을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아직 석현준의 부상 정도는 전해지지 않았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18 10:07:30 | Hit 647

'석현준 부상' 트루아, 앙제에 1-3 패배...3연패 수렁 [인터풋볼]

<사진출처: 트루아> [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트루아가 3연패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트루아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 프랑스 앙제에 위치한 스타드 레이몬드 코파에서 열린 2017-18 프랑스 리그앙 21라운드 앙제SCO와의 경기에서 1-3 패배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도 승리하지 못하면서 트루아는 3연패의 늪에 빠지게 됐다. (중략) 상황이 급해지자 트루아는 후반 24분 석현준과 다르비온을 동시에 출격시켰다. 그러나 곧바로 불운이 찾아왔다. 후반 31분 석현준이 상대 수비를 피하는 과정에서 발목을 접질렸다. 결국 석현준은 교체 투입된지 7분 만에 경기장을 빠져 나왔다.석현준이 경기장을 나가면서 트루아의 공격은 더욱 어려워졌다. 급하게 니베트를 투입했지만 엄연히 석현준과는 역할 자체가 달랐다. 오히려 앙제가 후반 36분 카펠레의 쐐기골까지 터트리면서 경기를 3-1로 가져갔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18 10:05:38 | Hit 651

(주) 스포츠앤드비즈니스컴퍼니 테니스 및 골프 매니지먼트 사원 모집

 

S&B Issue by 운영자 | Date 2018-01-17 12:52:39 | Hit 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