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긍정 막내' 조영욱의 주문 "난 나를 믿는다!" [스포츠조선]
<사진: 스포츠조선> "글쎄요, 솔직히 말하면 아직 정신이 없어요."FC서울의 막내 조영욱(19), 테이블 위에 놓여 있던 물 한 잔을 벌컥벌컥 마신 뒤에야 '헤헤' 웃으며 머리를 긁적인다. "제가 프로 하계 전지훈련은 처음이거든요. 아, 그리고 시차적응을 못했어요. 프랑스에 다녀왔는데, 아직도 저녁이면 말똥말똥해요." 열아홉 조영욱의 목소리에 슬며시 웃음이 묻어났다.▶멘붕 또 멘붕, 우여곡절 4개월2018년 3월, '제2의 박주영'으로 불리며 등장한 조영욱. 그는 올 시즌 K리그1 상반기 '히트상품'이다. 전북의 송범근, 수원의 전세진과 함께 '신(新) 트로이카'로 불리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조영욱은 왕성한 활동량과 정확한 슈팅을 앞세워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데뷔 후 11경기에 출격, 1골-1도움을 기록했다."아직 어리니까 팬들께서 좋게 봐주신 것 같아요. 솔직히 저는 경기를 뛰면서 제 부족한 점을 더 많이 느꼈거든요. 그동안 볼 키핑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프로에 와서 더 크게 느꼈어요. 아무래도 프로는 템포가 빠르잖아요. 주변에서 3~4명의 형들이 패스해달라고 하면 그야말로 '멘붕'이었어요."얼마 전에도 크게 '멘붕'을 겪었다. 태극마크를 달고 출격한 2018년 툴롱컵에서의 결과 때문이다. "프랑스와의 첫 경기 초반에 실수를 했어요. 그게 실점으로 이어지니까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생각한대로 되지 않았어요. 외국 선수들과 뛰어보니 제 공수전환 속도가 느리다는 것을 다시 느꼈죠. 외국 선수들은 그런 반응이 굉장히 빨랐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저는 그에 미치지 못했거든요."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7-03 11:11:55 | Hit 695
|
|
김민우, 최악의 악몽에도 좌절하지 않았다 [축구저널]
<사진: 대한축구협회> “응원해 주시는 분이 더 많았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국가대표팀의 왼쪽 수비수 김민우(28·상주 상무)는 축구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을 겪었다. 비난을 받았지만 더 많은 격려가 쏟아졌기에 다시 일어날 힘을 얻었다.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한 대표팀은 지난달 29일 귀국했다. 스웨덴(0-1 패) 멕시코(1-2 패) 독일(2-0 승)을 상대해 1승 2패 F조 3위에 그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세계 랭킹 1위이자 지난 대회 챔피언 독일을 꺾었다. 많은 사람이 공항으로 몰려와 신태용 감독과 선수단에 박수를 보냈다. 23명의 선수 중에는 김민우도 있었다. 그에게 팬들은 “고생했어요, 힘내요”라고 용기를 북돋아 줬다. 김민우는 월드컵 첫 경기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 스웨덴전 전반 28분 부상을 당한 박주호 대신 교체 투입됐다. 생애 첫 월드컵 출전은 이렇게 갑작스럽게 이뤄졌지만 플레이가 나쁘지 않았다. 후반 7분 정확한 크로스로 구자철의 헤딩슛을 도왔다. 하지만 후반 19분 페널티 지역에서 공을 갖고 있는 상대를 향해 태클을 한 게 잘못됐다. 비디오 판독 결과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스웨덴의 결승골로 이어졌다. 김민우는 “공을 갖고 있던 스웨덴 선수에게 다른 선수가 달려오는 게 보였다. 지금 막지 않는다면 슛으로 연결될 거라 생각해 태클을 했다. 공만 건드렸다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기성용 등 동료의 위로가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 김민우는 “페널티킥을 내주고 한동안 멍했다. 동료들에게 정말 미안했다”고 떠올렸다. 경기 종료 후 그의 얼굴에는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공동취재구역의 한국 기자들이 “괜찮다”며 위로할 정도였다. 김민우는 “카메라 앞에 서니 나도 모르게 또 눈물이 나왔다”고 말했다. 그날 밤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 좋지 않은 일은 연달아 찾아왔다. 6일 뒤 멕시코전에 선발로 나온 김민우는 죽을 각오로 뛰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장현수가 핸드볼 파울로 또 페널티킥을 내줬다. “현수 손에 맞는 순간 ‘대체 왜 우리에게 이런 일만 닥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앞서 상대 역습 상황에서 내가 공을 놓쳐 위기를 맞았기에 현수에게 미안했다. 경기 후 통곡하는 현수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뭐라 위로할 수조차 없었다”고 밝혔다. 김민우는 독일전에서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김민우는 “감독님의 뜻을 이해했다. 비록 뛰지는 못했지만 역사의 순간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한국은 독일을 쓰러트리며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을 일으켰다. 김민우는 “나는 경기 종료 전부터 울먹거리고 있었다. 우리의 승리로 끝나자 정말 소름이 돋았다. 라커룸에서 모두가 울었다. 다들 감정이 북받쳤다”고 떠올렸다. 자책의 눈물로 시작해 기쁨의 눈물로 끝난 첫 월드컵이었다. 김민우는 “대회가 끝나고 나서야 SNS를 봤다. 정말 많은 이가 응원해 주셨다.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스웨덴과 붙으면 내가 실수한 장면이 반복해서 나올 것이다. 어쩔 수 없다. 감내해야 한다”면서도 “4년 후 다시 월드컵에 나서 명예회복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민우는 늘 시련을 겪어도 포기하지 않았다. 2009년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입단에 실패했을 때도, 2012년 런던 올림픽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했을 때도 슬퍼하는 대신 축구화를 끈을 조이며 훈련에 매진했다. 그는 “앞으로 더 발전해 다음 기회 때 미안함과 고마움을 갚겠다”고 다짐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7-02 16:47:44 | Hit 817
|
|
성남, 미드필더 김민혁 영입 '승격 전쟁 본격 시동!' [스포츠조선]
<사진: 성남FC> 성남이 포항에서 미드필더 김민혁을 영입하며 승격 전쟁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광운대 시절이던 2014년 대학리그(U리그) MVP를 거머쥐었던 김민혁은 2015년 서울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입문했다. 이후 광주, 포항에서 총 78경기를 소화하며 5골-11도움을 기록했다.1m83cm-71kg의 체구를 갖춘 김민혁은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한다. 최대 강점은 창의적인 패싱력과 뛰어난 공격 전개 능력이다. 공격을 어떻게 이끌어 갈지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선수로 적극적인 압박 능력과 슈팅력도 가지고 있어 성남 공격의 윤활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7-02 16:45:54 | Hit 638
|
|
미드필더 김민혁 성남행… 남기일 감독과 재회 [베스트일레븐]
<사진: 성남FC> 포항 스틸러스의 미드필더 김민혁이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K리그2(챌린지) 클럽 성남 FC로 이적했다. 김민혁은 지난날의 은사 남기일 성남 감독과 재회하게 됐다.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하는 김민혁은 창의적 패스를 무기로 삼는 빌드업 능력으로 K리그1(클래식)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선수였다. 광운대학교 졸업 이후 FC 서울에 입단했고, 광주 FC와 포항을 거쳤다. K리그1 통산 기록은 78경기 출전 5득점 11도움이다.김민혁은 남 감독이 광주 지휘봉을 잡을 때 ‘핵심 전력’으로 활약한 기억이 있다. 남 감독은 중원의 김민혁을 항상 중용했고, 김민혁은 그에 보답하기 위해 언제나 좋은 퍼포먼스로 보답했다. 그래서 남 감독의 전술을 잘 이해하는 김민혁은 승격을 꿈꾸는 성남의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거로 보인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7-02 16:44:48 | Hit 620
|
|
'승격 정조준' 성남, 포항서 미드필더 김민혁 영입 [스타뉴스]
<사진: 성남FC> 성남FC(이하 성남)가 포항에서 미드필더 김민혁(26)을 영입하며 승격 전쟁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성남은 2일 오전 공식 자료를 통해 "포항 출신 미드필더 김민혁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광운대 시절 2014 U리그 MVP를 거머쥐며 대학 최고의 선수로 활약했던 김민혁은 2015년 FC서울에 입단한 이후 광주, 포항을 거치며 K리그1 통산 78경기에 출전해 5득점 11도움을 기록 중이다.183cm, 71kg의 체격으로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하는 김민혁의 최대 강점은 창의적인 패싱력과 뛰어난 공격 전개 능력이다. 공격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선수로 적극적인 압박 능력과 슈팅력도 가지고 있어 성남 공격의 윤활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민혁은 성남을 맡고 있는 남기일 감독과도 인연이 깊다. 2016년 당시, 남기일 감독의 부름을 받아 광주에서 2년간 70경기를 소화하며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다. 남기일 감독 역시 광주 시절 김민혁의 장점을 누구보다 잘 활용한 감독이었던 만큼 성남에서도 김민혁과 남기일 감독은 큰 시너지를 일으킬 전망이다.성남에서 남기일 감독과 재회하게 된 김민혁은 "광주 시절 함께했던 남기일 감독님이 불러주셔서 감사했다"며 "감독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그리고 팀이 반드시 승격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는 승격 의지를 다졌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팀에 합류한 김민혁은 오는 7일 서울 이랜드와 홈경기를 위해 바로 훈련에 돌입했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7-02 16:43:12 | Hit 624
|
|
성남, ‘창의적인 MF’ 김민혁 영입 [스포탈코리아]
<사진: 성남FC> 성남FC가 포항 스틸러스에서 김민혁을 영입하며 승격 전쟁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광운대 시절 2014 U리그 MVP를 거머쥐며 대학 최고의 선수로 활약했던 김민혁은 2015년 FC서울에 입단했으며 이후 광주FC, 포항에서 활약했다. K리그1 78경기 5득점 11도움을 기록 중이다. 183cm/71kg의 체격으로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하는 김민혁의 최대 강점은 창의적인 패싱력과 뛰어난 공격 전개 능력이다. 공격을 어떻게 이끌어 갈지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선수로 적극적인 압박 능력과 슈팅력도 가지고 있어 성남 공격의 윤활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민혁은 남기일 감독과도 인연이 깊다. 2016년 남기일 감독의 부름을 받아 광주에서 2년간 70경기를 소화하며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다. 남기일 감독 역시 광주 시절 김민혁의 장점을 누구보다 잘 활용한 감독이었던 만큼 성남에서도 김민혁과 남기일 감독은 큰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7-02 16:41:02 | Hit 621
|
|
‘스마일 킹’ 김형성, KPGA 선수권대회 최종 라운드 공동 26위로 아쉽게 마감 [S&B컴퍼니]
<1일 에이원CC에서 열린 제 61회 KPGA 선수권대회 파이널라운드에서 퍼팅 라인을 보고 있는 김형성> <사진=이데일리>
‘스마일 킹’ 김형성(38, 현대자동차)이 KPGA 선수권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컨디션 난조로 부진하며 공동 26위로 대회를 마쳤다.김형성은 오늘 경남 양산 에이원CC 남-서코스(파70/6,950야드)에서 열린 제61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강윤석(33), 황재민(33)과 한 조를 이뤄 경기를 치뤘다. 버디 1개와 보기 6개를 묶어 오늘만 5타를 잃은 김형성은 최종 합계 5언더파로 공동 26위를 기록했다.30일 3라운드에서 선두와 한 타차 공동 2위에 오르며 대회 최종일에서 본격적인 우승 경쟁을 펼친 김형성에게는 아쉬운 하루였다.최종 라운드에서 김형성은 전날 선두인 문도엽과 한 타차, 10언더파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했다. 연달아 3번 홀까지 보기를 3개 연속으로 범하며 7언더파로 불안한 출발을 했다. 1, 2번 홀에서 모두 세컨 샷을 벙커에 빠트리며 보기를 기록한 김형성은 3번 홀마저도 세컨 샷이 그린 우측 러프에 빠지며 보기를 기록했다. 이후 파 세이브를 이어가는 도중에 보기를 여러 번 기록하며 우승권과 더욱 멀어지게 되었다. 샷 감각도 좋지 않았지만 퍼팅 감각이 가장 큰 문제였다. 2미터 남짓한 버디 또는 파 퍼팅을 여러 번 놓치며 치고 올라갈 기회를 잡지 못한 것이 컸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환상적인 세컨 샷으로 버디를 기록했지만 이미 기세가 기운 이후였다.김형성은 끝내 1라운드와 3라운드에 악천후 속에 플레이 했던 부분이 아쉽게도 컨디션 저하로 연결되어 좋지 않은 결과로 대회를 마쳤다.이번 대회 전까지 올해 참가한 3번의 국내대회에서 3번 모두 톱10을 기록하며 좋은 컨디션을 선보였던 김형성은 처음으로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공동 26위 역시 나쁘지 않은 성적이지만 김형성의 명성과 3라운드까지의 기세를 생각한다면 진한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한 김형성은 “컨디션과 샷 감각 난조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 죄송하다”며, “특히 쉬운 퍼팅을 여러 번 놓친 것이 가장 아쉽다. 이번 대회를 목표로 많은 준비를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 너무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형성은 “이번 대회를 치르며 느꼈던 아쉬운 부분을 보완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한편, 이번 대회 우승은 연장 접전 끝에 문도엽(27)이 차지했다. 무서운 집중력으로 5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까지 치고 올라온 한창원과 어제까지 1위를 달렸던 문도엽이 선두를 지키며 연장전으로 승부를 이어갔다. 연장전 승부 끝에 한창원은 연장 두번째 홀에서 티샷 실수를 범하며 문도엽이 12언더파로 KPGA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한편 김형성은 지난 몇 2008년 코리안투어 에이스 저축은행 몽베르오픈 우승 이후 10년 만에 국내대회 우승과 KPGA 선수권대회 2관왕을 노렸었다. 아쉽게 우승컵은 들어올리지 못했지만, 김형성은 베테랑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올해 국내 대회 일정을 모두 소화한 김형성은 주 무대인 일본 JGTO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김형성 프로의 다음 일정은 7월 5일부터 시작되는 JGTO Sega Sammy컵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7-01 16:42:23 | Hit 661
|
|
김형성 제 61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DAY - 4 [S&B 컴퍼니]
오늘 김형성(38 • 현대자동차)이 29일 양산 에이원CC에서 열린 제 61회 KPGA 선수권대회 대회 3라운드에서 합계 3언더파, 1~3라운드 합계 10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라섰다. 오늘은 양산에 호우경보가 내려져 많은 비가 내렸고, 오전에 천둥과 번개로 인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었다. 김형성 프로도 티오프를 위해 홀에서 준비하고 있었지만 다시 컨트리클럽 안으로 들어와 다른 선수들과 휴식을 취했다. 11시 30분에 경기가 다시 재개되었다. 아직 많은 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선수들의 플레이는 막을 수 없었다. 마지막 홀인 18번 홀까지도 비가 많이 내려 김형성 프로도 많이 힘들어 보이는 듯 했지만 끝까지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마무리 운동 후 숙소로 이동할 예정이다. 내일은 최종라운드가 펼쳐진다. 김형성은 내일(7월 1일) 10시 30분에 강윤석과 황재민과 한 조로 티오프해 우승을 향해 다가간다. <김형성 X 제 61회 KPGA 선수권대회 DAY-4> <주특기인 어프로치샷을 연습하고 있는 김형성 프로> <퍼팅 연습 중 만난 주흥철 프로와 함께> <티오프 준비 중, 응원 와준 누나와 조카를 만난 김형성 프로. '삼촌 화이팅!'> <낙뢰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어 선수들이 대기하고 있는 모습> <김형성 프로도 담소를 나누며 대기하고 있습니다. '비가 어제그친다냐...'> <중간 리더보드, 김형성은 10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라있다.> <많은 비로 지친 몸을 마무리 운동으로 풀어주는 김형성 프로,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6-30 17:17:59 | Hit 703
|
|
‘스마일 킹’ 김형성, KPGA 선수권대회 3라운드 공동 2위, 우승 가시권 [S&B컴퍼니]
<김형성이 KPGA 선수권대회 9번 홀에서 티 샷하고 있다. 출처=이데일리> ‘스마일 킹’ 김형성(38, 현대자동차)이 KPGA 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악천후 속에서도 3타를 줄이며 공동 2위로 도약했다.. 김형성은 오늘 경남 양산 에이원CC 남-서코스(파70, 6,950야드)에서 열린 제61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3라운드에서 이형준(27, 웰컴저축은행), 현정협(36, 우성종합건설)과 한 조를 이뤄 경기를 치뤘다.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오늘만 3타를 줄인 김형성은 1-3라운드 합계 10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선두인 문도엽(28)과는 한 타 차이이기에 내일 최종 라운드는 한치 앞도 알 수 없게 되었다. 연일 계속된 악천후 속에서도 침착한 경기운영으로 타수를 줄인 김형성은 내일 최종라운드를 통해 10년 만에 국내대회 우승을 재도전한다. 김형성은 2번홀 버디를 기록하며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3번 홀에서 세컨샷이 그린 우측 벙커에 빠지며 보기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5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기록하며 순위를 유지했고 굵어지는 빗방울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플레이로 파 세이브를 이어갔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다시 한번 수중 경기를 펼친 선수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악천후 속에 경기하는 선수들에게 무엇보다도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이 요구된다. 비를 맞으며 플레이하는 것 자체부터 몸이 무거워져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경기 중단으로 인한 대기 시간의 증가는 체력적 부담과 함께 집중력 저하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참가한 3번의 국내대회에서 3번 모두 톱10을 기록하며 좋은 컨디션을 선보인 김형성은 "궂은 날씨로 인해 많이 힘들었지만 공동 선두로 마쳐서 기분이 좋다"며 "아직 내일 최종라운드가 남은만큼 컨디션 조절이 내일 승부를 가를 것이라고 본다. 컨디션을 잘 조절해 국내 팬들에게 10년 만의 우승을 선보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어제까지 중하위권이었던 선수들의 선전에 상위권이었던 선수들이 도망가지 못하며 5명의 공동 2위와 6명의 공동 7위 그룹이 형성되었다. 내일 최종라운드에서 20여 명의 선수가 모두 우승을 노릴 수 있는 보기 드문 최고의 경쟁을 보여줄 전망이다. 내일 최종 라운드는 오전 10:30, 강윤석(33), 황재민(33)과 함께 티 오프 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6-30 16:41:20 | Hit 659
|
|
‘스마일 킹’ 김형성, KPGA 선수권대회 2라운드 공동 6위로 도약 [S&B컴퍼니]
<29일 KPGA 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티 샷을 날린 김형성. 출처=뉴스1> ‘스마일 킹’ 김형성(38, 현대자동차)이 오늘 열린 KPGA 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는 활약으로 상위권으로 도약하여 남은 3,4라운드를 기대케 했다. 김형성은 경남 양산 에이원CC 남-서코스(파70, 6,950야드)에서 열린 제61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에서 어제 1라운드가 우천으로 경기가 순연되고 일몰로 경기가 중단되는 바람에 못 치룬 8홀을 오늘 오전 5시부터 치뤘다.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어제 10번 홀까지 이븐파에 더해서 2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친 김형성은 한시간 가량의 휴식을 취한 뒤 2라운드 경기를 바로 시작했다. 첫 홀이었던 10번 홀부터 버디로 기분 좋은 스타트를 보여준 김형성은 전반에만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16번 홀은 오늘 경기의 백미였다. 페어웨이를 살짝 벗어나 러프에 안착한 티샷 이후에 안정적인 세컨 샷으로 홀컵에서 15미터 가량의 거리에 온그린 시킨 김형성은 15m가 넘는 장거리 퍼팅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것이다. 버디 퍼팅을 성공한 김형성은 요즘 핫 한 스타 선수인 최호성 선수의 세레머니를 코스프레하며 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후 후반에서는 안정적인 플레이로 파 세이브를 이어나갔던 김형성은 찬스를 잡은 6번과 9번 홀에서 버디를 낚아채며 2라운드에서만 5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어제와 오늘, 선수들에게는 정말 힘든 경기였을 것이다. 2라운드였던 오늘은 비가 그친 후 습한 공기와 기온이 올라 사우나와 같은 현장이었다. 이와 같이 이틀 연속 힘들었던 경기 환경에도 불구하고 김형성은 멋지게 타수를 줄여 나가며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경험에서 나오는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 그리고 고도의 집중력으로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었다. 김형성은 "새벽부터 강행군이라 힘들었지만, 좋은 결과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만족한다"며, "어제의 날씨가 어제만의 문제가 아니게 되었다. 선수들에게 어제와 오늘 쌓인 피로는 남은 대회기간 내내 선수들을 괴롭힐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김형성은 “힘들지만 나만 힘든 것이 아닌 만큼 더욱 집중해서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라운드가 진행 중인 현재까지의 선두는 문도엽(28)이다. 1라운드까지 7언더파로 단독 2위였던 문도엽은 2라운드전반 9홀까지 4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김형성은 내일 열릴 3라운드에서 000, 000와 함께 오전 00:00에 티 오프 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6-29 17:49:33 | Hit 655
|
|
김형성 제 61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DAY - 3 [S&B 컴퍼니]
김형성(38세 • 현대자동차)이 29일 양산 에이원CC(파70 / 6,950야드)에서 열린 제 61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 대회 2라운드에서 합계 7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4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인 오늘 김형성은 1라운드 남은 홀을 마저 플레이한 후 가볍게 샷 연습을 하고 2라운드를 시작했다. 오늘 2라운드는 9시 40분에 10번 홀에서 어제와 같이 양용은 프로, 황중곤 프로와 한 조를 이뤄 티오프했다. 김형성은 16번 홀에서 17야드가 넘는 거리의 버디퍼팅을 성공하며 5언더파, 공동 4위까지 올라섰다.오늘 경기는 우천으로 힘들었던 어제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체력과 정신력을 요구하는 경기였다. 하루에 18홀이 아닌 어제 못 치룬 8홀을 더 돌아야 했기 때문이다. 비가 온 후의 날씨가 더욱 덥고 습한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체력과 정신력을 필요로 했지만 베테랑인 김형성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경험에서 나오는 적절한 체력 배분과 고도의 집중력으로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었다.경기 이후 김형성은 내일 본선 라운드를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한편 김형성은 내일(30일) 시 분에 와 와 한 조로 아웃코스 10번 홀에서 티오프해 3라운드에 돌입한다. <김형성 X 제 61회 KPGA 선수권대회 DAY-3> <티오프 전, 몸을 풀고 있는 김형성 프로> <양용은 프로와 퍼팅 연습을 하고 있는 김형성 프로, 누가 누군지 모르겠네~> <이것이 바로 브로맨스?? 김형성 프로, 허인회 프로, 양용은 프로는 오늘 커플룩을 뽐냈습니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6-29 17:26:34 | Hit 681
|
|
‘스마일 킹’ 김형성, KPGA 선수권대회 1R 악천후 속 선전 [S&B컴퍼니]
<김형성(사진 오른쪽)과 양용은이 1번 홀 티 샷 후 이동하고 있다. 출처=이데일리> ‘스마일 킹’ 김형성(38, 현대자동차)이 KPGA 선수권대회 첫날부터 2번이나 경기가 중단되는 악천후 속에서 선전하며 내일을 기대케 했다. 김형성은 오늘 경남 양산 에이원CC 남-서코스(파70, 6,950야드)에서 열린 제61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1라운드에서 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양용은(45), 작년 KPGA 선수권 우승자인 황중곤(27, 한체대)과 한 조를 이뤄 경기를 치뤘다. 11시 40분 예정이었던 티오프 시간이 쏟아지는 비로 인해 오전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총 총 두 번 경기가 지연되었고, 오후 4시 50분이 되어서야 경기를 시작할 수 있었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10번 홀까지 1언더파를 기록하여 중간순위 공동 27위에 올랐으며, 일몰 이후 경기가 중단되었다. 비가 내리는 환경에서 불안정한 코스상태를 감안하여 안정적으로 파 세이브를 이어가던 김형성은 3번 홀에서 아이언 세컨샷을 그린에 올리지 못하며 3온 2퍼트로 첫 보기를 기록했다. 김형성의 진가는 5번 홀에서 빛났다. 티샷이 많이 빗나가며 터프한 러프에 빠졌으나, 완벽한 리커버리 샷과 7미터짜리 퍼팅을 성공시키며 버디를 잡았다.이후 파5인 9번 홀에서 환상적인 어프로치로 버디를 추가한 김형성은 10번 홀까지 플레이 이후 일몰로 인해 내일로 나머지 8홀의 경기가 순연되었다. 김형성의 풍부한 경험과 안정적인 경기운영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오늘의 경기였다. 어제까지 중부지방에 머물던 장마전선의 남하로 남부지방에 최대 150mm 이상의 비가 쏟아진 가운데 대회가 열린 양산에도 100mm 가까운 비가 내려 2번의 경기 중단을 야기했다. 이로인해 후반조의 선수들은 일몰까지 플레이 후 남은 홀들은 내일 오전에 마저 플레이해야 한다. 하지만 내일 역시 비가 예보되어 있어 대회 운영에 차질이 있을까 우려된다. 이러한 악천후 속에 경기하는 선수들에게 무엇보다도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이 요구된다. 비를 맞으며 플레이하는 것 자체부터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경기 중단으로 인한 대기 시간의 증가는 체력적 부담과 함께 집중력 저하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형성은 "최근 기세가 좋은 만큼, 자신이 있었지만 날씨가 따라주지 않았다"며, "계속된 장맛비로 경기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텐데 컨디션 조절을 통해 내일 남은 8홀과 2라운드 경기를 즐겁게 플레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28일 총 28홀 플레이를 소화 예정이다. 먼저 오전 6시 20분에 10번홀 티오프해 1라운드 잔여홀(8홀) 경기에 나서며, 이어 오전 9시 20분부터 대회 2라운드 경기에 나서 무빙데이를 앞두고 본격적인 선두권 추격에 나선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6-28 21:38:52 | Hit 681
|
|
‘루키’ 정재훈, KPGA 선수권대회 1R 공동 81위 [S&B컴퍼니]
<좋은 벙커샷을 선보인 정재훈 프로의 모습> ‘대형 루키’ 정재훈(21)이 KPGA 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2번이나 경기가 중단되는 악천후 속에 고군분투하며 공동 55위로 마쳤다. 정재훈은 오늘 경남 양산 에이원CC 남-서코스(파70, 6,950야드)에서 열린 제61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1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 버디 4개를 묶어 1오버파로 마무리하며 공동 55위로 마쳤다. 새벽부터 폭우가 쏟아져 참가 선수들의 안전상의 이유와 정상적인 경기를 할 수 없다는 경기위원회의 판단으로 지연이 결정됐다. 경기는 오전 첫 팀이 6시 50분 출발 예정이었으나 폭우로 인해 두 차례 지연된 후 7시 50분에 경기를 시작했지만 8시 25분 다시 일시 중단됐고, 11시에 재개됐다. 우천지연으로 출발이 지연되며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은 정재훈은 오후에 다시 한번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는 가운데 평소와 같은 컨디션 조절이 불가능했다. 오전 경기 지연으로 대기시간이 길어 체력적, 정신적 부담으로 이어졌는지 첫 홀이었던 10번 홀부터 티샷이 옆으로 빠져 오비를 범하며 더블 보기로 시작한 정재훈은 3번 홀까지 보기 3개를 추가하며 경기가 힘들어지는 듯 보였다. 하지만 이후 지쳐가는 체력과 무너져가던 정신력을 다잡은 정재훈은 5, 7, 8, 9번 홀에서 연속적으로 버디를 잡으며 반등에 성공했고, 2오버파를 기록하며 중위권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로써 컷 오프 통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짐과 동시에 대회 후반을 노릴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어제까지 중부지방에 머물던 장마전선의 남하로 남부지방에 최대 150mm 이상의 비가 쏟아진 가운데 대회가 열린 양산에도 100mm 가까운 비가 내려 2번의 경기 중단을 야기했다. 이로인해 후반조의 선수들은 일몰까지 플레이 후 남은 홀들은 내일 오전에 마저 플레이해야 한다. 하지만 내일 역시 비가 예보되어 있어 대회 운영에 차질이 있을까 우려된다. 이러한 악천후 속에 경기하는 선수들에게 무엇보다도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이 요구된다. 비를 맞으며 플레이하는 것 자체부터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경기 중단으로 인한 대기 시간의 증가는 체력적 부담과 함께 집중력 저하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마음을 다잡고 준비를 완벽하게 마쳤지만 비가 많이 와서 길어진 대기시간 끝에 나도 모르게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부담이 많이 됐던 것 같다. 나쁘지 않은 경기 진행이었지만 1라운드는 여러모로 아쉬운 경기였다.” 이어 “내일 2라운드에서는 더 집중하여 좋은 성적을 기록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두로는 문도엽(27)이 6언더파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 1958년 6월 시작된 'KPGA 선수권대회'는 한국프로골프의 오랜 역사를 보여주는 권위 있는 대회다. 에이원CC와 2017년부터 계약을 맺어 향후 10년간 KPGA 선수권대회는 에이원C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재훈은 29일 열리는 대회 2라운드에서 오늘 오후조 선수들이 끝내지 못했던 1라운드 경기를 마무리한 후 티오프해 순위권 반등에 나선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6-28 18:22:07 | Hit 652
|
|
김형성 제 61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DAY - 2 [S&B 컴퍼니]
김형성(38, 현대자동차)은 27일 양산 에이원 CC에서 28일부터 열린 제 61회 KPGA 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우천으로 인해 8개의 잔여홀을 남기채 경기를 마쳤다. 10번홀 종료 합계 1언더파 공동 29위로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오늘 11시 40분에 티오프 할 예정이었으나 비가 그치지 않고 계속 내려 16시 50분에 티오프를 하게 됐다.길었던 대기 시간동안 김형성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공식 연습장에서 가볍게 몸을 풀었다. 그리고 티오프 전, 마지막으로 피지오 서비스를 받으며 김형성만의 페이스를 잘 조절했다. 지독한 날씨 속에 1라운드 10개홀을 마친 김형성은 ‘긴 대기 시간에 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지쳤었다. 비도 많이 내렸고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지쳐있는 상태였지만 다른 때보다 더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1라운드 경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오늘의 페이스대로 내일도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김형성은 내일 오전 06:20에 티오프해 1라운드 남은 8개홀을 소화한다. 이후 약 한시간 가량의 휴식을 취한 뒤 09:20 부터 2라운드 경기를 소화 예정이다. <김형성 X 제 61회 KPGA 선수권대회 DAY-2>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된 양산, 악천후 속 드라이빙 레인지>
<’오늘도 샷감이 좋구나’ 경기 전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는 김형성 프로><대회장에 도착한 김형성은 피지오 서비스를 받으며 페이스 조절을 했다>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김형성. 아이고 시원하다> <’오늘도 한 수 배웁니다’ 양용은 프로에게 퍼팅 팁을 전수 받고 있는 김형성 프로>
<1번홀 티샷 후 활짝 웃고 있는 김형성(사진 우측)과 양용은 프로의 모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6-28 18:04:29 | Hit 678
|
|
세계 최대 규모의 공영 방송사 BBC, 이덕희 집중 조명[BBC]
<사진 출처 : BBC 공식 홈페이지 캡처> 지난 24일 영국 대표적인 공영 방송사인 BBC에서 이덕희를 집중 조명했다. BBC는 영국뿐만아니라 세계 최대 규모의 공영 방송 기업이기도 하다. 본 기사는 지난 22일 진행된 서면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테니스 코트 위에서 경기를 하며 심판의 판정 소리와 관중들의 환호 소리를 상상해 보세요." "그리고 프로 테니스 선수로써 코트 위에서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고 상상해 보세요." 기사는 위 두 문장으로 시작되며 이덕희가 들리지 않는 핸디캡을 가지고 있지만, 프로 테니스 선수로써 활약이 남다르다며 이덕희의 커리어에 대해 설명했다. 이덕희는 2017년도 만 18세의 어린 나이에 랭킹 130위까지 도달했으며, 2018년도 호주 오픈, 프랑스 오픈 예선 최종 라운드까지 진출했다는 내용과 함께 이덕희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출처 : BBC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이덕희의 인터뷰를 인용해 기사를 이어 나갔다. 테니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 들리지 않는다는 것으로 인해 경기 중에 불편한 점, 향후 목표 등의 여러 질문을 받았다. 인터뷰 중 이덕희는 향후 목표가 무엇이라는 질문에 "작은 목표로는 올해 그랜드슬램 대회 본선 진출과 챌린저 우승이다. 그리고 꾸준히 훈련하고 성장한다면 그랜드 슬램에서 우승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라고 당찬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2014년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인 라파엘 나달과 함께 훈련 당시 라파엘 나달이 이덕희의 도전 정신에 대해 극찬한 일화를 소개하며, 2018년도 하반기 이덕희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기사를 마무리했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6-27 18:12:57 | Hit 7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