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A매치 데뷔 공격포인트 ... 한국 3-1 역전승

   김민우 A매치 데뷔공격포인트 - 이동국 센추리클럽 가입 축포 어시스트 지난해 7월 24일 EAFF 동아시안컵 중국전에서 A매치 데뷔한 김민우가 6경기만에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한국의 역전골이자 이동국의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 가입 축포를 도왔다.   한국은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9위인 베네수엘라와의 평가전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7분 역전 헤딩 결승골과 후반 17분 쐐기골을 잇달아 터뜨리며 3-1로 승리했다.   신태용 코치가 벤치를 지킨 한국은 4-1-2-3 포메이션이라는 새로운 전술을 선보였다. 기존 더블 볼란치 대신 기성용(25·스완지시티) 홀로 수비형 미드필더 임무를 맡고, 이청용(26·볼턴) 이명주(24·알아인)가 나란히 중원을 지키는 공격적인 포진이었다, 최전방 원톱 자리엔 100번째 A매치를 맞이한 이동국이 섰고, 좌우 측면에는 손흥민(22·레버쿠젠) 조영철(25·카타르SC)이 배치됐다. 좌우 풀백 자리에는 김민우(24·사간도스) 차두리(34·FC서울)가, 중앙 수비 자리에는 김영권(24·광저우 헝다)과 김주영(24·FC서울)이 호흡을 맞췄다. 김진현(27·세레소 오사카)이 골문을 맡았다.   한국은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한국은 볼점유율을 늘리며 베네수엘라를 압박했다. 좌우측면에서 초반부터 수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경기를 주도해간 한국은 베네수엘라의 골문을 노렸지만 오히려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 21분 골키퍼 김진현의 패스 실수로 베네수엘라의 전방에 있던 마리오 론돈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아쉬운 실점 뒤에도 공격진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김민우-손흥민-이명주의 콤비네이션 플레이로 측면 공격을 시도하면서 활로를 개척했다.   결국 동점골이 터졌다. 전반 33분 문전 왼쪽으로 쇄도하던 손흥민이 올린 강한 크로스가 수비 몸에 맞고 페널티박스 왼쪽으로 흐르자 이명주가 감각적인 오른발 슛으로 베네수엘라의 골망을 갈랐다. A매치 10경기 만에 터진 데뷔골이었다   한국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더욱 공격적으로 경기를 이끌어갔다. 후반 7분 만에 역전골을 터뜨렸다. 김민우의 A매치 6경기째만의 데뷔 공격포인트이다. 오른쪽 코너킥 기회에서 김민우가 올려준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를 가까운 포스트쪽에서 이동국이 헤딩슛으로 마무리했다.   10분 뒤 추가골이 터졌다. 이번에는 이동국의 오른발이었다. 후반 17분 오른쪽 측면에서 이명주가 시도한 크로스를 베네수엘라 수비수 걷어냈으나, 이동국의 발 앞으로 떨어졌고 이동국은 이를 받아 침착하게 마무리 했다.   A매치 데뷔 어시스트를 기록한 김민우,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한 이명주, 멀티골을 기록한 이동국 모두 브라질 월드컵 최종엔트리 탈락의 서러움을 날려버리는 통쾌한 경기였다.   베네수엘라와의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둔 한국은 최근 A매치 5경기 연속 무승(1무4패)의 부진에서 벗어나게됐다.   이날 80분간 맹활약을 펼친 김민우는 "성인 국가대표로 데뷔해 처음으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해 기쁘다. 하지만 왼쪽 수비로 출전한만큼 수비가 우선인데 수비에 있어서 실수를 한 부분이 있어서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또한 "오랜만에 다시 국가대표 경기를 뛰게돼 경기초반 긴장도 됐지만 점차 나아졌다. 최근 소속팀(사간 도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뛰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국은 8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이날 새로 선임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관중석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FIFA 랭킹 6위의 강호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9-05 22:51:16 | Hit 1934

이덕희, 9월 5일 단식 8강 / 복식 8강 사진종합

<5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단식 16강, 이덕희가 서브를 넣고 있다>   <이덕희와 이번 US오픈 시니어 준결승에 진출한 일본의 니시코리 케이>   <복식 경기 시작 이덕희와 주먹을 맞대며 화이팅을 하는 호주의 마크 폴먼스 선수>   <복식 8강전 US오픈 주니어 복식 대회를 보기위해 관중들이 몰렸렸다.>   <이날 아쉽게 패했지만 이덕희의 파트너였던 호주의 마크 폴먼스 선수>  

by 운영자 | Date 2014-09-05 13:53:15 | Hit 1742

이덕희, Nike: Just Do It - 테니스(25초)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웅크려진 스포츠 인자를 깨우기 위한 나이키의 새로운 ‘저스트 두 잇(JUST DO IT)’ 캠페인이 9월 5일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한국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박지성, 청력장애를 극복하고 세계 주니어 대회를 제패한 테니스 신성 이덕희(현대자동차 메인후원) 그리고 한류의 중심 빅뱅의 태양 등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문화의 아이콘들이 다양한 모습의 대한민국 청소년들과 함께 등장하는 60초 캠페인 영상은, 조금은 특별하지 않다고 여겨지는 일상에서 시간적 물리적 제약이 많을 지라도, 언제 어디서나 운동을 즐기는 것을 주저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나이키 광고 특유의 유쾌한 감성으로 던지고 있다. <영상> 나이키 제공.    

by 운영자 | Date 2014-09-05 12:10:57 | Hit 2266

이덕희, 나이키 Just do it 캠페인 CF 동영상(60초)

<영상> 나이키 제공.

by 운영자 | Date 2014-09-05 11:18:23 | Hit 1917

나이키 ‘저스트 두 잇(JUST DO IT)’ 캠페인 CF 촬영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웅크려진 스포츠 인자를 깨우기 위한 나이키의 새로운 ‘저스트 두 잇(JUST DO IT)’ 캠페인이 9월 5일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한국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박지성, 청력장애를 극복하고 세계 주니어 대회를 제패한 테니스 신성 이덕희(현대자동차 메인후원) 그리고 한류의 중심 빅뱅의 태양 등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문화의 아이콘들이 다양한 모습의 대한민국 청소년들과 함께 등장하는 60초 캠페인 영상은, 조금은 특별하지 않다고 여겨지는 일상에서 시간적 물리적 제약이 많을 지라도, 언제 어디서나 운동을 즐기는 것을 주저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나이키 광고 특유의 유쾌한 감성으로 던지고 있다.(영상링크: http://youtu.be/pvz_dRmpI_0)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활동적인 운동을 자주하는 아이들은 비활동적인 아이들에 비해 학교 생활에 더욱 잘 적응하고 창의력과 리더십 또한 뛰어나며, 더불어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느끼는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 나라의 청소년들은 세계에서 운동활동이 가장 적은 세대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박지성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다른 어느 나라의 학생들보다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어야 하는 치열한 학업 환경으로 인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많지 않은 것이 안타깝다”면서 “이번 나이키 캠페인을 통해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스포츠의 즐거움을 직접 체득하는 것은 물론 더 많은 운동 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스포츠에 대한 영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60초 및 15초짜리 광고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9월 13일부터 주말 마다 진행되는 3대3 농구, 미니 축구 대회 및 트레이닝 런 세션을 비롯해 주중 학교로 직접 찾아 가는 다채로운 스포츠 이벤트가 ‘나이키 페스티벌 오브 스포츠 (Nike Festival of Sports)’란 이름의 스포츠 축제 형식으로 두 달간 펼쳐진다.특히, 10월 25~26일 양일 간 진행되는 3대3 농구 및 미니 축구 대회 최종 결선 그리고 ‘위런서울 (We Run Seoul)’ 러닝 대회가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되어 3만 5천명의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참여하는 ‘나이키 페스티벌 오브 스포츠’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새롭게 펼쳐지는 나이키의 ‘저스트 두 잇’ 캠페인 및 ‘나이키 페스티벌 오브 스포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nike.com/justdoit 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나이키 제공    

by 운영자 | Date 2014-09-05 11:14:05 | Hit 2563

이덕희, US오픈 Jr. 최연소 메이저 8강 진출(종합)

<이덕희가 5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남자 단식 16강에서 미국의 헨릭 위어솜을 상대로 8강 진출 티켓을 두고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 (16 세 · 현대자동차 ·KDB 금융그룹 후원) 가 한국 최연소 메이저 대회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덕희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4 US오픈 주니어 챔피언십 (Grade A) 단식 16 강에서 미국의 헨릭 위어솜 (17 세 · ITF 주니어 세계랭킹 52 위) 을 세트스코어 2-0(6-1 6-2) 로 꺾었다 .   이로써 이덕희는 한국 테니스 사상 최연소 메이저 대회 8강 진출(16세 3개월)이라는 신기록을 세우게 됐다. 종전 기록은 홍성찬(17세 · 횡성고)이 2014 프랑스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에서 16세 11개월의 나이로 8강에 오른 바 있다. 이덕희는 지난 1 월 호주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 (Grade A) 에서 한국 최연소 메이저 대회 16 강 진출(15세 7개월)을, 7월 홍콩 제 1차 퓨처스에서 한국 최연소 퓨처스대회 우승(16세 1개월)을 세운데 이어 또 하나의 최연소 기록을 세우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이덕희는 시작부터 좋았다 . 이덕희는 경기 초반부터 정확하고 날카로운 스트로크로 상대를 흔들었다 . 이덕희는 첫 세트를 6-1로 손쉽게 따냈다 . 이어 두번째 세트에서도 이덕희는 정확한 서브 에이스와 스트로크를 앞세워 6-2로 마무리하며 메이저 대회 첫 8강 진출이라는 짜릿함을 맛봤다.   이덕희는 지난 5월부터 약 3개월간 현대자동차 주선으로 세계적인 스타 라파엘 나달이 몸담고 있는 스페인 BTT아카데미에서 소중한 훈련을 한 바 있다. 이덕희는 전지훈련으로 서브와 경기 운영력을 크게 향상시켰고 그 효과가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다.   이덕희는 "벅찬 감동이다. 경기내용 면에서 서브도 완벽했고 기회를 늫치지 않는 확실한 내 경기를 펼칠수 있었다." 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덕희는 "경기에 이겨서 기쁘다. 기회가 왔고 지금부터는 즐기는 마음으로 정상 등극을 향해 최선을 다해 달리겠다" 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열린 복식 8강에서는 호주의 마크 폴먼스(17세 · ITF주니어세계랭킹 43위)와 한 조를 이뤄 출전해 브라질의 하파엘 마토스(18세 ·ITF 주니어 세계랭킹 76위) - 주앙 메네제스(17세 · ITF 주니어 세계랭킹 24위) 조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1-2(6-4 5-7 11-13)로 패했다.      한편 이덕희는 6일 새벽 오마 자시카(17세 · 호주 ·  ITF 주니어 세계랭킹 33위)와 ATP세계랭킹 303위로 이번 대회 3번 시드인 제레드 도날슨(17세 · 미국)과의 승자와 단식 4강행 티켓을 두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by 운영자 | Date 2014-09-05 07:54:57 | Hit 1304

이덕희, US오픈 Jr. 최연소 메이저 8강 진출

      <이덕희가 5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남자 단식 16강에서 미국의 헨릭 위어솜을 상대로 8강 진출 티켓을 두고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 (16 세 · 현대자동차 ·KDB 금융그룹 후원) 가 한국 최연소 메이저 대회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덕희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4 US오픈 주니어 챔피언십 (Grade A) 단식 16 강에서 미국의 헨릭 위어솜 (17 세 · ITF 주니어 세계랭킹 52 위) 을 세트스코어 2-0(6-1 6-2) 로 꺾었다 .   이로써 이덕희는 한국 테니스 사상 최연소 메이저 대회 8강 진출(16세 3개월)이라는 신기록을 세우게 됐다. 종전 기록은 홍성찬(17세 · 횡성고)이 2014 프랑스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에서 16세 11개월의 나이로 8강에 오른 바 있다. 이덕희는 지난 1 월 호주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 (Grade A) 에서 한국 최연소 메이저 대회 16 강 진출(15세 7개월)을, 7월 홍콩 제 1차 퓨처스에서 한국 최연소 퓨처스대회 우승(16세 1개월)을 세운데 이어 또 하나의 최연소 기록을 세우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이덕희는 시작부터 좋았다 . 이덕희는 경기 초반부터 정확하고 날카로운 스트로크로 상대를 흔들었다 . 이덕희는 첫 세트를 6-1로 손쉽게 따냈다 . 이어 두번째 세트에서도 이덕희는 정확한 서브 에이스와 스트로크를 앞세워 6-2로 마무리하며 메이저 대회 첫 8강 진출이라는 짜릿함을 맛봤다.   이덕희는 지난 5월부터 약 3개월간 현대자동차 주선으로 세계적인 스타 라파엘 나달이 몸담고 있는 스페인 BTT아카데미에서 소중한 훈련을 한 바 있다. 이덕희는 전지훈련으로 서브와 경기 운영력을 크게 향상시켰고 그 효과가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다.   이덕희는 "벅찬 감동이다. 경기내용 면에서 서브도 완벽했고 기회를 늫치지 않는 확실한 내 경기를 펼칠수 있었다." 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덕희는 "경기에 이겨서 기쁘다. 기회가 왔고 지금부터는 즐기는 마음으로 정상 등극을 향해 최선을 다해 달리겠다" 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호주의 마크 폴먼스(17세 · ITF주니어세계랭킹 43위)와 한 조를 이뤄 브라질의 하파엘 마토스(18세 ·ITF 주니어 세계랭킹 76위) - 주앙 메네제스(17세 · ITF 주니어 세계랭킹 24위) 조를 상대로 복식 4강 진출을 노린다.      이덕희는 6일 새벽 오마 자시카(17세 · 호주 ·  ITF 주니어 세계랭킹 33위)와 ATP세계랭킹 303위로 이번 대회 3번 시드인 제레드 도날슨(17세 · 미국)과의 승자와 단식 4강행 티켓을 두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by 운영자 | Date 2014-09-05 01:40:18 | Hit 2057

최성근 "목표인 우승을 위해서는 매 경기 집중이 필요" [스포츠서울]

최성근이 4일 파주NFC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파주 | 도영인기자   “목표인 우승을 거머쥐기 위해서는 매 경기 집중해야 한다.”‘이광종호’의 수비수 최성근(사간도스)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라는 목표를 향한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가장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성근은 4일 파주NFC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목표는 우승이다. 그것만 생각하면 오히려 중간 과정이 힘들어 질 수 있다. 그래서 매경기를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portsseoul.com/?c=v&m=n&i=104245

by 운영자 | Date 2014-09-04 20:21:13 | Hit 1640

최성근 "오른쪽 윙백 약점?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

    "오른쪽 윙백 약점?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최성근(사간도스)의 다부진 말이다. 이광종호는 와일드카드 보강으로 전체적으로 짜임새가 올라갔다. 그래도 약점이라고 한다면 대표급 선수가 없는 오른쪽 윙백이다. 최성근과 임창우(대전)가 주전경쟁 중이다. 현재는 최성근이 한발 앞서 있다. 최성근은 4일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으니까 오른쪽 윙백이 다소 약하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409050100056610003242&servicedate=20140904

by 운영자 | Date 2014-09-04 20:19:16 | Hit 1646

김형성, 푸지산케이 클래식 1라운드 순조로운 출발

  <지난 8월 JGTO RZ EVERLASTING KBC AUGUSTA에 참가한 김형성 프로의 모습>     김형성(34세 · 현대자동차)이 시즌 2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김형성이 4일 일본 야마나시현 후지자쿠라 골프 클럽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후지산 케이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1개, 더블 보기1개를 기록, 합계 3언더파 68타를 쳤다. 선두와는 2타 차.  김형성은 지난 5월 더 크라운스에서 시즌 첫 승을 챙기면서 상금 랭킹 선두에 올라 골프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최근 미국과 한국, 일본을 오가며 활동한 김형성은 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오픈과 PGA 챔피언십에 출전해 모두 컷 통과에 실패했고 JGTO에서도 나가시마 시게오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첫 컷 탈락을 당했다. 김형성은 최근 지난 8월에 열린 KBC 오거스타에서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지키다 마지막 4라운드에서 아깝게 우승을 놓쳤다. 이번 대회에서 공동 4위로 기분 좋게 출발한 김형성은 다시 한 번 우승의 기쁨을 맛볼 준비를 하고 있다.   김형성은 "즐기자 라는 마음으로 편하게 쳤다"며 "최선을 다하여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날 선두로는 마루야마 다이스케(43세 · 일본)가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한국선수로는 류현우(33·사회체육학 4년)이 버디 6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by 운영자 | Date 2014-09-04 15:54:37 | Hit 1846

대표팀에 온 ‘신공 축구’의 3가지 관전 포인트 [일간스포츠]

‘임시감독’ 신태용 코치가 우루과이·베네수엘라와의 정면대결을 선언했다. 이미지는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훈련에서 실험한 대표팀의 공격적인 4-1-2-3 전형     한가위에 화끈한 '신공 축구'가 뜬다.신태용(44) 코치가 임시감독 역할을 맡고 있는 A대표팀은 5일 베네수엘라(부천종합운동장)에 이어 추석 당일인 8일 우루과이(고양종합운동장)와 맞붙는다. 베네수엘라(29위)와 우루과이(6위) 모두 한국(57위)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높은 남미의 강호다. 두 팀 다 정예에 가까운 멤버가 방한했다. 신 코치는 정면대결을 선언했다. 소집 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진행된 훈련에서도 신 코치는 공격적인 4-1-2-3 전형을 실험했다. . . .   세트피스 훈련에서는 왼발 김민우, 오른발 박종우· 기성용이 키커로 나섰다. 사진은 왼쪽부터 2일 대표팀 소집장소로 들어서는 김민우·박종우·기성용. 김진경 기자 ◇ 약속된 세트피스신 코치는 세트피스 훈련에도 1시간 이상 시간을 할애하며 큰 공을 들였다. 장거리와 중거리 프리킥, 좌·우 코너킥 등 구체적인 상황을 설정하고 여러 가지 약속된 플레이를 지시했다. 왼발잡이 키커는 김민우(24·사간 도스), 오른발잡이는 박종우(25·광저우 부리)와 기성용이었다. 처음에 우왕좌왕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호흡이 좋아졌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isplus.joins.com/article/093/15736093.html?cloc=

by 운영자 | Date 2014-09-04 15:42:09 | Hit 1752

이덕희, US오픈 Jr. 복식 2회전 사진종합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4 US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 복식 2라운드(16강)   이덕희 복식 2회전 사진종합     <치열했던 복식 16강 전 몸을 풀며 경기 준비를 하는 이덕희>   <경기에 임하는 이덕희(사진 왼쪽)와 마크 폴먼스(사진 2번째 왼쪽)>   <이덕희와 마크 폴먼스가 2회전 상대인 얀 지엘린스키와 보리스 포코틸로브와 시합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경기 관계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   <자! 이제 시작이다. 경기 준비 중인 이덕희와 마크 폴먼스>   <어떤 라켓을 쓸까?! 이덕희가 경기 전 라켓을 고르고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4-09-04 10:15:41 | Hit 1776

이덕희, US오픈 Jr. 복식 8강 진출!

  <3일(현지시간) 복식 2라운드 경기 준비중인 이덕희>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2014 US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 복식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덕희는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4 US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 복식 2라운드(16강)에서 호주의 마크 폴먼스(17세 · ITF주니어세계랭킹 43위)와 한조를 이뤄 보리스 포코틸로브(17세 · 러시아 · ITF주니어 세계랭킹 55위), 얀 지엘린스키(17세 · 폴란드 · ITF주니어 세계랭킹 27위) 조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2-1(7-6<8> 6-7<7> 13-11)로 꺾었다.      이번 대회 복식 8번 시드인 이덕희와 마크 폴먼스조는 경기 내내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첫세트 6-6팽팽했던 상황에서 이덕희와 마크폴먼스는 힘으로 압박하며 첫세트를 따냈다. 하지만 보리스 포코틸로브 - 얀 지엘린스키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2세트 다시 한번 6-6 상황에서 브레이크 당하며 2세트를 내줬다. 마지막 3세트 이덕희와 마크 폴먼스는 중요한 순간마다 완벽한 호흡을 보이며 슈퍼타이브레이크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장장 2시간이라는 승부에 종지부를 찍으며 값진 승리를 일궈냈다.    이덕희는 “힘든 경기 였지만 이겨서 기쁘다.”고 말하며 "내일 있을 단식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덕희는 지난 5월부터 약 3개월 현대자동차 주선으로 세계적인 스타 라파엘 나달이 몸담고 있는 스페인 BTT아카데미에서 소중한 훈련을 한 바 있다. 이덕희는 전지훈련으로 서브와 경기 운영력을 크게 향상시켰고 그 효과가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다.    이덕희는 지난 7월 홍콩 퓨처스에서 국내 최연소 퓨처스 단식 우승 기록에 이어 2주 연속 결승에 진출하는 엄청난 성장을 보였고 지난 8월 출전한 난징 국제주니어대회(G1)에서도 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안정된 전력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이덕희는 4일 미국의 헨릭 위어솜(17세 · ITF주니어세계랭킹 52위)을 상대로 첫 메이저 대회 단식 8강 진출이라는 기록에 도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4-09-04 06:32:20 | Hit 1903

이덕희, US오픈 Jr. 단복식 16강 진출(종합)

  이덕희가 2014 US오픈 주니어 챔피언십 단식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2014 US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 단복식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덕희는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4 US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 단식 2라운드(32강)에서 인도의 수밋 나갈(17세 · ITF주니어 세계랭킹 44위)을 세트스코어 2-0(6-2, 6-2)으로 꺾었다.    이로써 이덕희는 이번 US 오픈 주니어 무대에서 개인적으로 처음 16강에 오르는 짜릿함을 맛봤다.    이날 이덕희는 시작부터 좋았다. 이번 대회 7번 시드인 이덕희는 수밋 나갈을 상대로 첫 세트부터 강력한 스트로크로 압박하며 6-2로 이겼다. 이어 두 번째 세트도 첫 세트와 같은 스코어인 6-2로 따내며 세트스코어 2-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날 1라운드 경기에서 구토 증세를 보이는 등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힘겨운 승리를 챙긴데 반해 오늘 경기는 다행히 정상 컨디션을 회복해 완승을 거뒀다.    이덕희는 “어제는 힘들었지만 오늘은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하며 "다음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덕희는 지난 5월부터 약 3개월 현대자동차 주선으로 세계적인 스타 라파엘 나달이 몸담고 있는 스페인 BTT아카데미에서 소중한 훈련을 한 바 있다. 이덕희는 전지훈련으로 서브와 경기 운영력을 크게 향상시켰고 그 효과가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다.    이덕희는 지난 7월 홍콩 퓨처스에서 국내 최연소 퓨처스 단식 우승 기록에 이어 2주 연속 결승에 진출하는 엄청난 성장을 보였고 지난 8월 출전한 난징 국제주니어대회(G1)에서도 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안정된 전력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이덕희는 이어 열린 남자 복식 1라운드에서 호주의 마크 폴먼스(17세 · ITF주니어세계랭킹 43위)와 한조를 이뤄 이탈리아의 마테오 베레티니(18세 · ITF주니어세계랭킹 64위), 안드레아 펠레그리노(17세 · ITF주니어세계랭킹 81위)조를 상대로 2-0(6-1, 7-6<7-3>)으로 승리하며 복식 2라운드(16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마크 폴먼스 조가 이탈리아의 마테오 베레티니-안드레아 펠레그리노조를 2-0으로 꺽고 16강에 올랐다.    

by 운영자 | Date 2014-09-03 07:20:15 | Hit 2839

이덕희, Jr US 오픈 16강 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2014 US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 단식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덕희는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4 US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Grade A) 단식 2라운드(32강)에서 인도의 수밋 나갈(17세 · ITF주니어 세계랭킹 44위)을 세트스코어 2-0(6-2 6-2)로 꺾었다.    이로써 이덕희는 이번 US 오픈 주니어 무대에서 개인적으로 처음 16강에 오르는 짜릿함을 맛봤다.    이날 이덕희는 시작부터 좋았다. 이번 대회 7번 시드인 이덕희는 수밋 나갈을 상대로 첫 세트부터 강력한 스트로크로 압박하며 6-2로 이겼다. 이어 두 번째 세트도 첫 세트와 같은 스코어인 6-2로 따내며 세트스코어 2-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날 1라운드 경기에서 구토 증세를 보이는 등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힘겨운 승리를 챙긴데 반해 오늘 경기는 다행히 정상 컨디션을 회복해 완승을 거뒀다.    이덕희는 “어제는 힘들었지만 오늘은 많이 좋아졌다.”고 말하며 "다음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덕희는 지난 5월부터 약 3개월 현대자동차 주선으로 세계적인 스타 라파엘 나달이 몸담고 있는 스페인 BTT아카데미에서 소중한 훈련을 한 바 있다. 이덕희는 전지훈련으로 서브와 경기 운영력을 크게 향상시켰고 그 효과가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다.    이덕희는 지난 7월 홍콩 퓨처스에서 국내 최연소 퓨처스 단식 우승 기록에 이어 2주 연속 결승에 진출하는 엄청난 성장을 보였고 지난 8월 출전한 난징 국제주니어대회(G1)에서도 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안정된 전력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이덕희는 이어 열리는 남자 복식 경기에서 호주의 마크 폴먼스(17세 · ITF주니어세계랭킹 43위)와 한조를 이뤄 이탈리아의 마테오 베레티니(18세 · ITF주니어세계랭킹 64위), 안드레아 펠레그리노(17세 · ITF주니어세계랭킹 81위)조를 상대로 복식 1라운드(32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9-03 02:12:40 | Hit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