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욱, 서울 이랜드FC 자유선발선수 발표
S&B 컴퍼니 소속의 김창욱(21 ? 동의대)이 서울 이랜드FC와 2015년 K리그 신인 자유선발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김창욱은 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한 2015년 K리그 신인 서울 이랜드FC 자유선발선수 명단에 올랐다. 동의대학교 졸업을 앞둔 김창욱은 방어, 태클 기술과 체력이 뛰어난 수비형미드필더이다. 김창욱은 고교 축구의 명문인 서울 언남고등학교 출신으로 고교시절부터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바 있다. 김창욱은 언남고등학교 입학 시점인 2008년부터 동의대학교 4학년 시점인 현재까지 7년간 리그에서만 6회 우승, 전국 대회에서 3회 우승하는 등 우승 청부사 그 자체였다. 김창욱이 내년에는 신생구단 서울 이랜드FC 소속으로 팀에게 어떤 성적을 안겨다 줄 지 기대된다. 한편 김창욱은 “나를 믿고 뽑아준 마틴 레니 감독께 감사하다”고 말하며 “신인다운 모습으로 더 열심히 운동할 것이고 팀을 위해 노력하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K리그 신인 선발제도에 따라 자유선발선수는 계약기간은 5년, 계약금은 최고 1억5천만 원, 기본급(연봉)은 3,600만원이다.
by 운영자 | Date 2014-11-13 17:14:31 | Hit 1441
|
|
김형성, JGTO 비자 마스터즈 1라운드 부진
김형성(34·현대자동차)이 JGTO 미쓰이 스미토모 비자 타이헤이오 마스터스(총상금 1억 5천만엔)대회 첫라운드에서 공동 76위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김형성은 13일 일본 시즈오카현 타이헤이오 클럽(파72)에서 열린 JGTO 비자 마스터스 첫 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7개를 기록하며 합계 6오버파 78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10번홀에서 시작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만 4개의 보기를 기록하며 흔들렸다. 이후 후반 3번홀(파5)에서 한 타를 줄였으나 이후 다시 보기 3개를 기록하며 1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대회 첫날 선두는 지난 9일 마친 WGC HSBC 챔피언십 대회 우승자인 버바 왓슨(미국)이 1라운드 합계 -5를 기록하며 공동선두에 올랐다. 이날 선두로는 한국의 최호성(41세), 일본의 후지타 히로유키 등 총 5명이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형성은 지난 5일 WGC - HSBC 연습라운드 도중 허리에 부상을 입으며 현재까지 정상 컨디션이 아닌 상태이다. 한편 김형성은 2라운드에 일본의 곤도 도모히로, 카타야마 신고와 한조로 09:50 아웃코스에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4-11-13 15:51:36 | Hit 1405
|
|
한성규, 전현욱, 김창욱 K리그 신인 자유선발선수 공시
S&B 컴퍼니 소속의 한성규(21 ? 광운대), 전현욱(22 ? 전주대), 김창욱(21 ? 동의대)이 자유선발선수로 K리그의 선택을 받았다. 한성규와 전현욱, 김창욱은 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한 2015년 K리그 신인 자유선발선수 명단에 올랐다. 한성규와 전현욱은 올 시즌 현재까지 K리그 클래식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 수원 삼성과 자유선발 계약을 체결했고, 김창욱은 신생구단으로 내년부터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는 서울 이랜드 FC와 계약을 체결했다. 한성규는 빠른 발과 기술, 날카로운 크로스가 강점인 윙포워드이다. 같은 연령대에서 손꼽히는 윙포워드인 한성규는 지난해 열린 2013 FIFA U-20 터키 월드컵에 참가해 한국의 8강 진출을 이끈 바 있다. 전현욱은 정확한 패스와 킥이 강점인 공격형미드필더이다. 전현욱은 수원 삼성의 유스팀인 수원 매탄고등학교 출신이기도 하다. 김창욱은 방어, 태클 기술과 체력이 뛰어난 수비형미드필더이다. 김창욱은 고교 축구의 명문인 서울 언남고등학교 출신으로 고교시절부터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바 있다. 한편 K리그 신인 선수 선발제도가 2015년은 1, 2부 구단 모두 자유선발(팀당 3명)과 우선지명, 드래프트 지명 방식을 혼용 적용하고 2016년부터는 완전 자유 선발제도로 개편된다. 자유선발선수는 계약기간 5년에 계약금 최고 1억5천만 원, 기본급(연봉) 3,600만원이다. 1차 명단 공시와 함께 자유선발 선수 1차 계약기간이 마감됨에 따라, 구단은 드래프트가 열리는12월 9일까지 자유선발 선수 계약을 체결할 수 없다. 1차 마감까지 자유선발 선수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거나 3명 미만을 영입한 구단은 드래프트 종료 다음날인 2014년 12월 10일부터 2015년 3월 2일까지 팀당 3명까지 계약할 수 있다. ◇ 2015년 K리그 신인 자유선발선수 명단 (1차) 수원 삼성 한성규(21 ? 광운대) 수원 삼성 전현욱(22 ? 전주대) 수원 삼성 장현수(21 ? 용인대) 서울 이랜드 FC 김창욱(21 ? 동의대) 서울 이랜드 FC 양기훈(22 ? 성균관대) 포항 스틸러스 오창현(21 ? 단국대) 포항 스틸러스 최호주(22 ? 단국대) 포항 스틸러스 유강현(18 ? 서해고) 울산 현대 안현범(19 ? 동국대) 울산 현대 이영재(20 ? 용인대) 울산 현대 김승준(20 ? 숭실대) 부산 아이파크 김종혁(20 ? 영남대) 부산 아이파크 이규성(20 ? 홍익대) 성남FC 성봉재(21 ? 동국대) 성남FC 이태희(22 ? 숭실대) 전남 드래곤즈 정재혁(20 ? 홍익대) 전남 드래곤즈 이지민(21 ? 아주대) 전남 드래곤즈 안수현(22 ? 조선대) 경남FC 최봉진(22 ? 중앙대) 경남FC 정현철(21 ? 동국대) 경남FC 김영욱(20 ? 한양대. 이상 K리그 클래식) 광주FC 박선홍(21 ? 전주대) 광주FC 류범희(23 ? 광주대) 광주FC 송성범(22 ? 호원대) 대전 시티즌 서명식(22 ? 관동대) 대구FC 김진혁(21 ? 숭실대) 대구FC 류재문(21 ? 영남대) 수원FC 이인수(20 ? 선문대) 수원FC 배신영(22 ? 단국대. 이상 K리그 챌린지)
by 운영자 | Date 2014-11-13 13:13:38 | Hit 1855
|
|
2015년 K리그 신인 자유선발선수 명단 공시 [한국프로축구연맹]
- 한국축구 유망주 29명, 자유선발선수로 K리그 입성 한국축구 유망주 29명(클래식 19명, 챌린지 10명)이 자유선발선수로 K리그의 선택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12일 자유선발선수 명단 29명을 공시했다. K리그 신인 선발제도가 현행 드래프트 방식에서 2016년부터 완전 자유 선발제도로 개편됨에 따라, 2015년 신인선수 선발은 1, 2부 구단 모두 자유선발(팀당 3명)과 우선지명, 드래프트 지명 방식을 혼용 적용한다. 올 시즌 막판까지 AFC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2위 수원은 장현수(21·용인대)와 한성규(21·광운대), 전현욱(22·전주대)을 데려왔다. 3위 포항은 오창현(21)과 최호주(22·이상 단국대)와 고졸 신인 유강현(18·서해고)을 영입했다. 울산은 김승준(20·숭실대)과 안현범(19·동국대), 이영재(20·용인대)와 계약해 전력보강을 이루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kleague.com/kr/sub.asp?avan=1005010000&bs_code=news0&NEWSMode=view&intseq=10933&
by 운영자 | Date 2014-11-13 11:44:00 | Hit 1537
|
|
한국축구대표팀 김민우, 요르단 입성
중동 원정 평가전에 나선 축구대표팀이 11일(현지 시간) 요르단 자르카의 프린스 모하메드 국제 경기장에서 첫 훈련을 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 축구 국가대표 김민우(24 · 사간 도스)가 요르단에 입성했다. 두차례 평가전을 위해 중동 원정길에 오른 김민우가 11일(이하 한국시간) 요르단에 도착해 첫 훈련을 소화했다. 김민우와 대표팀은 요르단 암만에 도착한 뒤 곧바로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했다. 대표팀은 한시간 가량 진행된 훈련을 통해 공격과 수비로 나눠 미니게임을 하는 등 첫날부터 높은 강도의 훈련을 소화했다. 한국은 14일 요르단 암만 킹 압둘라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중동 원정 첫 평가전을 치르고 18일에는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FIFA랭킹 66위)은 FIFA 랭킹 74위인 요르단과 역대 전적에서 2승 2무로 우세하다. 반면 51위인 이란을 상대로는 9승7무11패로 뒤져있다. 테헤란 원정에서는 2무 3패로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최근 국가대표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김민우가 이번 쉽지 않은 중동 원정길에서도 계속해서 활약을 펼쳐 보일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민우는 지난 10월 10일 열린 파라과이전(2-0승)에서 왼쪽 윙포워드로 출전해 자신의 A매치 7경기만의 데뷔골이자 이날 경기의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울리 슈틸리케 감독에게 첫 번째 경기에서 첫 승리를 안겨준 바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4-11-12 14:15:35 | Hit 1532
|
|
김민우,셀카촬영도 흔쾌히 [OSEN 포토]
[OSEN=인천국제공항, 정송이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A대표팀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동 원정의 첫 격전지인 요르단 암만으로 출국한다. 출국에 앞서 김민우가 팬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번 중동 원정은 지난 9월 5일 슈틸리케 감독 부임 이후 첫 원정 평가전이어서 의미가 더욱 깊다. 내년 1월 열리는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을 앞두고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osen.mt.co.kr/article/G1110005200
by 운영자 | Date 2014-11-10 23:00:56 | Hit 1586
|
|
김민우 `소녀팬과 찰칵` [MK스포츠 포토]
슈틸리케호가 첫 원정길에 나섰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요르단, 이란과의 중동 평가전을 위해 1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김민우가 소녀팬과 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대표팀에는 박주영, 이근호, 정성룡이 새로이 승선해 슈틸리케 감독의 지휘를 받게 된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mk.co.kr/view.php?no=1409490&year=2014
by 운영자 | Date 2014-11-10 22:56:44 | Hit 1574
|
|
김형성, WGC HSBC챔피언십 63위로 마감.
김형성(34·현대자동차)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대회에서 첫라운드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최종 공동 63위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김형성은 9일 중국 상하이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파72 · 7천266야드)에서 열린 HSBC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6개, 더블 보기 2개를 기록하며 합계 7오버파 79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형성은 대회 최종 합계 +10 공동 63위로로 WGC 대회을 마쳤다. 10번홀에서 시작한 김형성은 초반에 연속해서 보기를 적어내는 등 초반에 심하게 흔들렸다. 이후 14번홀(파5)에서 한 타를 줄였으나 다음홀인 15번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기록했고 이후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홀을 마쳤다. 김형성은 후반 들어서 보기 2개와 더블보기 2개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결국 상위권에서 밀려났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은 버바 왓슨(미국)이 차지했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동률을 이룬 팀 클라크(남아공)를 연장전에서 누른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40만달러(약 15억원)다. 사실 김형성은 5일 열린 연습라운드 도중 허리에 부상을 입으며 1라운드 경기시작 직전까지도 출전이 불투명했다. 김형성은 최종라운드까지 선전을 펼쳤으나 부상을 안고 세계적인 선수들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WGC는 캐딜락 챔피언십,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과 HSBC챔피언십 등 4개 대회로 구성되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러피언투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의 공식 상금 순위에 포함되는 대회다. 이 대회에는 올해 메이저대회 우승자와 앞서 열린 WGC 대회 우승자, PGA 투어 등 주요 투어 대회 우승자 및 상금 순위 상위권자 등 전 세계 톱 랭커 80명이 출전했다.
by 운영자 | Date 2014-11-09 18:38:18 | Hit 1553
|
|
최정한 결장 FC서울, 수원에 1-0승
최정한(25)이 또 결장했다. 최정한이 결장한 가운데 FC서울은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수원 삼성 원정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최정한은 이날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부상을 입었거나 몸상태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최정한은 지난 7월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FC서울로 이적해 현재까지 7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정한은 9월 10일(성남전 1도움-첫공격포인트)과 13일(인천전 1골-데뷔골)에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최정한은 그 이후에도 꾸준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결장과 교체 출전으로 이어가더니 10월 12일 상주 상무와의 31라운드 출전을 마지막으로 4경기째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최정한은 "컨디션도 나쁘지 않고 훈련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어서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FC서울은 이날 승리로 총 승점 53점을 만들며 리그 4위에 올랐다. FC서울은 오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 리그 36라운드를 치른다. 최정한이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는 출전할 수 있을 지 기대해 본다.
by 운영자 | Date 2014-11-09 16:08:36 | Hit 1341
|
|
스마일킹 김형성, WGC HSBC 챔피언십 2R 28위로 마감.
김형성(34·현대자동차)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2라운드를 28위로 마쳤다. 김형성은 7일 중국 상하이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파72 · 7천266야드)에서 열린 HSBC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다. 선두와는 10타 차이. 오전 8시 30분에 인코스에서 티오프를 한 김형성은 초반 보기와 더블보기를 이어 기록했다. 이어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홀을 마무리했다. 이어 김형성은 경기 후반 첫홀에서 다시 보기를 기록 후 바로 다음홀에서 다시 한타를 만회, 2라운드에서만 2타를 잃으며 합계 이븐으로 2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영국의 그래엄 맥도웰이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5타를 줄이며 합계 -10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한편 김형성은 5일 열린 연습라운드 도중 허리에 부상을 입으며 1라운드 경기시작 직전까지도 출전이 불투명했다. 2라운드를 마친 김형성은 “아직까지 허리가 좋지 않아서 아쉽다.”며 “내일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WGC는 캐딜락 챔피언십,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과 HSBC챔피언십 등 4개 대회로 구성되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러피언투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의 공식 상금 순위에 포함되는 대회다. 이 대회에는 올해 메이저대회 우승자와 앞서 열린 WGC 대회 우승자, PGA 투어 등 주요 투어 대회 우승자 및 상금 순위 상위권자 등 전 세계 톱 랭커 80명이 출전했다. 김형성은 이번 시즌 JGTO 상금 순위 5위(6천3만2천416엔·약 5억7천만원)를 달리고 있으며 5월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했다.
by 운영자 | Date 2014-11-07 16:52:05 | Hit 1442
|
|
김형성, 깜짝 우승으로 빅무대 진출?..HSBC 챔피언스 2언더파 8위 출발(이데일리)
김형성(사진=KPGA)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김형성(34·현대자동차)이 세계 정상급 골퍼들과의 대결에서 맹타를 휘둘렀다.김형성은 6일 중국 상하이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파72·7266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총상금 850만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일본 투어 상금 상위 랭커 자격으로 출전한 김형성은 전 세계랭킹 1위 그래엄 맥도웰(북아일랜드·5언더파 67타)에 3타 뒤진 공동 8위로 1라운드를 출발했다. 김형성은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 순위 5위(6003만엔·약 5억7000만원)를 달리고 있다. 지난 5월 열린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B32&newsid=01876166606283096&DCD=A20302
by 운영자 | Date 2014-11-06 18:22:01 | Hit 1516
|
|
-HSBC골프- 김형성, 1라운드 공동 8위…맥도월 선두[연합뉴스]
김형성(AP=연합뉴스DB)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김형성(34·현대자동차)이 세계 정상급 골퍼들이 대거 출전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챔피언스(총상금 85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김형성은 6일 중국 상하이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26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세계랭킹 2위 애덤 스콧(호주) 등과 공동 8위에 올랐다.그는 올해 5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하는 등 선전하면서 시즌 상금 순위 5위(6천3만2천416엔·약 5억7천만원)에 올라 있다.이번 대회에서는 올해 메이저대회 우승자와 WGC 대회 우승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등 주요 투어 대회 우승자 및 상금 순위 상위권자 등 80명이 샷 대결에 나섰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olf&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232723
by 운영자 | Date 2014-11-06 18:18:33 | Hit 1410
|
|
스마일킹 김형성, WGC 첫승 발판 마련해
김형성(34·현대자동차)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첫날 공동 8위에 올랐다. 김형성은 6일 중국 상하이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파72 · 7천266야드)에서 열린 HSBC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세계랭킹 2위인 애덤 스콧과 함께 공동 8위를 차지했다. 선두와는 3타 차이. 오전 9시 40분에 티오프를 한 김형성은 전반 4번홀(파3)에서 첫 버디를 기록 후 바로 다음홀인 5번홀(파4)에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했고, 이어 8번홀(파5)에서 다시 버디를 잡았지만 9번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기록하며 전반홀을 이븐으로 마쳤다. 김형성은 경기 후반 15번홀 보기를 기록했으나 14번, 16번, 18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기록하며 WGC 첫승을 노릴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했다. 한편 김형성은 5일 열린 연습라운드 도중 허리에 부상을 입으며 1라운드 경기시작 직전까지도 출전이 불투명했다. 1라운드를 마친 김형성은 “허리 통증으로 인해 힘든 하루였다”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여 PGA 풀시드권을 획득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WGC는 캐딜락 챔피언십,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과 HSBC챔피언십 등 4개 대회로 구성되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러피언투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의 공식 상금 순위에 포함되는 대회다. 이 대회에는 올해 메이저대회 우승자와 앞서 열린 WGC 대회 우승자, PGA 투어 등 주요 투어 대회 우승자 및 상금 순위 상위권자 등 전 세계 톱 랭커 80명이 출전했다. 김형성은 이번 시즌 JGTO 상금 순위 5위(6천3만2천416엔·약 5억7천만원)를 달리고 있으며 5월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했다.
by 운영자 | Date 2014-11-06 16:06:57 | Hit 1588
|
|
김형성 월드골프챔피언십 HSBC 대회 출격(연합뉴스)
김형성(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형성(34·현대자동차)과 재미동포 케빈 나(31)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에 출전한다. 6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266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1년에 네 차례 열리는 WGC 대회 가운데 하나다. WGC는 캐딜락 챔피언십,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과 HSBC챔피언십 등 4개 대회로 구성되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러피언투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의 공식 상금 순위에 포함되는 대회다. 이 대회에는 올해 메이저대회 우승자와 앞서 열린 WGC 대회 우승자, PGA 투어 등 주요 투어 대회 우승자 및 상금 순위 상위권자 등 전 세계 톱 랭커 80명이 출전한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olf&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226351
by 운영자 | Date 2014-11-05 13:19:10 | Hit 1529
|
|
김형성 WGC HSBC 챔피언십 출격(파이낸셜)
김형성(34.현대자동차·사진)과 재미동포 케빈 나(31·타이틀리스트·한국명 나상욱)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HSBC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에 출전한다. 6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서산 인터내셔널GC(파72.7266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4개의 WGC시리즈 중 마지막 대회다. WGC시리즈는 캐딜락 챔피언십,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HSBC챔피언십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fnnews.com/news/201411040922204157
by 운영자 | Date 2014-11-05 13:14:35 | Hit 14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