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김민혁,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다~ [베스트일레븐 포토]

(베스트 일레븐=천안)21일 오후 2시 충남 천안 단국대학교 캠퍼스 대운동장에서 2014 카페베네 U리그 왕중왕전 결승 단국대와 광운대의 경기가 열렸다. 광운대가 후반 10번 정기운의 결승골로 단국대에게 1-0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경기 종료 후 시상식에서 광운대 주장 김민혁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43797

by 운영자 | Date 2014-11-21 20:21:25 | Hit 1611

김민혁, 대학 축구 최고의 선수 영광

    '캡틴' 김민혁이 21일 광운대학교의 U리그 왕중왕전 사상 첫 우승 트로피를 힘차게 들어올렸다. <사진=주간축구저널>     '캡틴' 김민혁이 광운대학교의 U리그 왕중왕전 사상 첫 우승과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광운대의 주장 김민혁은 21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린 카페베네 2014 U리그 왕중왕전 결승 단국대와의 경기에 선발 풀타임 출전해 광운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혁은 이날 공격형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김민혁은 중원에서 정확한 패스로 팀 공격을 전개했고 수비 상황시에는 적극적으로 가담하여 수비를 도왔다.   김민혁은 이번 대회 팀의 우승과 함께 U리그 최고의 선수에 오르는 영광을 얻었다. 김민혁은 2014 U리그 2권역에서 12경기중 11경기를 출전해 7골을 기록하며 광운대의 왕중왕전 진출을 이끌었고, 왕중왕전에서는 조별예선부터 결승까지 전경기 선발 풀타임 출전하며 1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주장이자 공격을 이끈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민혁은 "개인적으로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것도 기쁘기는 하지만 졸업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대회에서 우리 팀이 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 특히 2학년때 U리그 중부3권역을 우승한 이후로 처음 들어올리는 우승컵이라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21일 광운대의 사상 첫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이끈 김민혁이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주간축구저널>

by 운영자 | Date 2014-11-21 17:29:48 | Hit 1880

김민혁, 한성규의 광운대, U리그 정상에 올라

  김민혁, 한성규의 광운대학교가 전국체전 우승 팀 단국대학교를 누르고 2014 U리그 챔피언에 등극했다. 광운대의 주장 김민혁이 힘차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주간축구저널>      김민혁, 한성규가 광운대학교의 사상 첫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이끌었다.   김민혁과 한성규는 21일 오후 2시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린 카페베네 2014 U리그 왕중왕전 결승 단국대와의 경기에 선발 풀타임 출전해 광운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광운대의 주장 김민혁은 이날 공격형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김민혁은 중원에서 정확한 패스로 팀 공격을 전개했고 수비 상황시에는 적극적으로 가담하여 수비를 도왔다.   광운대의 날쌘돌이 한성규는 이날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했다. 한성규는 특유의 빠른 드리블과 공간 침투로 상대 수비수들을 괴롭혔다.   한편 광운대는 후반 7분 공격수 정기운의 골로 단국대에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36분에 광운대 수비수 김남탁의 퇴장이라는 변수가 생겼지만 광운대는 한 골의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사상 처음으로 U리그 왕중왕전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영광을 차지했다.   김민혁은 "졸업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 특히 2학년때 U리그 중부3권역을 우승한 이후로 처음 들어올리는 우승컵이라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성규는 "너무나 오랜만에 차지한 우승트로피인데다가 졸업을 앞두고 최고의 마무리를 했다는 생각에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운영자 | Date 2014-11-21 16:30:20 | Hit 1669

김형성, JGT 2014 던롭 피닉스 2라운드 이븐파

김형성(34 · 현대자동차)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 2014 던롭 피닉스(총상금 2억엔)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21일 일본 일본 미야자키현의 피닉스 컨트리 클럽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014 던롭 피닉스(파71·7천27야드)대회 둘째 날 열린 2라운드 경기에서 이븐파 71타를 기록해 1~2라운드 합계 3언더파 139타를 기록했다.  20일 1라운드 경기를 3언더파(공동 11위)로 마친 김형성은 이날 1번홀(파4)부터 버디를 잡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5번홀(파3) 보기로 잠시 주춤했으나 7번홀(파5)에서 재차 버디를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 시켰다. 하지만 12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한 뒤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하다가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해 결국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김형성은 지난 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둔 바 있으며, 이번 대회 우승과 일본 프로골프 투어 상금왕도 함께 노리고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4-11-21 14:59:14 | Hit 1608

던롭서 역전 상금왕 도전 김형성, “2등은 기억해 주지 않더라고요”[한국일보]

김형성이 20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린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1라운드를 마친 뒤 인터뷰를 하고 있다. 미야자키=노우래기자 sporter@hk.co.kr/2014-11-20(한국일보) 던롭서 역전 상금왕 도전 김형성, “2등은 기억해 주지 않더라고요” 김형성(34ㆍ현대자동차)은 한국 남자골프를 대표하는 스타다. 한국과 일본에서 3승씩을 거두면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그는 올해도 일본 투어 더 크라운스에서 정상에 오르는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김형성도 아쉬운 점이 있다. 일본 상금왕을 눈 앞에서 놓쳤기 때문이다. 상금랭킹 2위만 두 번 기록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hankookilbo.com/v/c487559636e543fe8f1f1443a9b3340e    

by 운영자 | Date 2014-11-20 17:24:35 | Hit 1671

던롭골프- 허인회·김형성 첫날 상위권[연합뉴스]

던롭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 11위에 오른 김형성 (미야자키=연합뉴스) (미야자키=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허인회(27·JDX)와 김형성(34·현대자동차)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첫날 상쾌한 스타트를 끊었다.허인회는 20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 컨트리클럽(파71·7천2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이 대회에 처음 출전한 허인회는 단독 선두 이나모리 유키(일본·7언더파 64타)보다 3타 뒤진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골프의 에이스 마쓰야마 히데키와 60세의 베테랑 토미 나카지마(일본)도 4언더파 67타로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허인회는 비거리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를 앞세워 1, 2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는 등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olf&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258748    

by 운영자 | Date 2014-11-20 17:23:00 | Hit 1509

김형성·김승혁·허인회, 던롭골프대회서 한국 첫 우승에 도전[스포츠한국]

[골프한국] 올해 일본프로골프(JGTO)에서 크게 활약한 한국 남자 선수들이 일본투어 최고 상금이 걸린 다섯 개 대회 중 하나인 던롭피닉스 토너먼트 정상에 도전한다. 20일부터 나흘간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총상금 2억 엔(약 18억9,000만원), 우승 상금 4,000만 엔(약 3억7,800만원)이 걸려 있다. 올해로 41회를 맞는 이 대회에서 아직 한국 선수들의 우승은 없었다.   이번 대회에서 주목받는 한국 선수들 중 김형성(34·현대자동차)은 지난 5월 더 크라운스 대회 우승을 발판으로 현재 JGTO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상금 랭킹 7위(6,003만 엔)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형성이 우승한다면 상금 랭킹 1위를 달리는 오다 고메이(일본·1억2,340만 엔)와의 격차를 순식간에 줄일 수 있다. 더욱이 김형성은 지난해 던롭피닉스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2012년과 2013년 연속 우승한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는 올해에는 출전하지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golfhankook.hankooki.com/01_news/NewsView.php?category=2&gsno=10181122

by 운영자 | Date 2014-11-19 10:53:36 | Hit 1654

김형성, 코리언 브라더스, 아시아의 마스터스 던롭 피닉스 오픈 첫 승 도전(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주름잡고 있는 ‘코리언 브러더스’가 ‘아시아의 마스터스’에 야심찬 도전장을 내밀었다. 20일부터 나흘 동안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는 ‘아시아의 마스터스’로 통할 정도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JGTO에서도 최고의 상금인 2억엔(약 18억 9000만원)이 걸려있는 다섯 개 대회 가운데 하나다. 우승 상금만 4000만엔이다. 올해로 꼬박 41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페어웨이를 따라 빽빽하게 조성된 소나무 숲을 따라 그림같이 펼쳐진 환상적인 코스에서 펼쳐지지만 아직 한국 선수들에게는 단 한 번도 정상을 허용하지 않았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sportsseoul.com/?c=v&m=n&i=140179 

by 운영자 | Date 2014-11-19 10:52:47 | Hit 1671

김민우 결장 한국, 이란에 0-1패

김민우(24 ? 사간 도스)가 결장한 가운데 한국 축구 대표팀이 ‘이란 원정 징크스’ 탈출에 실패했다. 김민우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국가대표 A매치 평가전에서 교체 대기했으나 결장했고, 한국은 골키퍼 차징 논란 속에 이란에 0-1로 패했다. 이란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 원정 역대 전적은 2무 4패가 됐다. 또 한국은 이란과의 경기에서 3연패를 기록했고 총 역대 전적 9승 7무 12패로 열세를 이어가게 됐다. 김민우는 지난 10월 슈틸리케 감독 부임 이후 14일 열린 요르단전(1-0승)까지 3경기 모두 그라운드를 밟았기에 이란전까지 4경기 연속 출전을 기대했다. 하지만 슈틸리케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 안배와 다양한 테스트에 초점을 맞추며 이날 김민우를 출전시키지 않았다.   김민우는 현재까지 A매치 9경기 출전,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김민우의 유일한 1골은 자신의 A매치 데뷔골이자 슈틸리케호의 데뷔골이기도 하다.   국가대표팀에서도 김민우 특유의 왼발은 세트피스에서 유용한 무기로 쓰이고 있다. 주로 프리킥과 오른쪽 코너킥을 도맡으면서 날카로운 킥력을 과시했다.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멀티플레이어 역할’이었다. 그간 대표팀에서 김민우는 측면 공격을 비롯해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측면 수비 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만능 재주꾼의 기질을 보여줬다.    슈틸리케호 1기부터 대표팀은 김민우의 이러한 특성을 적극 활용하고자 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김민우를 때로는 부상 공백에 대한 차선책으로, 때로는 공격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한 측면 공격수로 활용하면서 여러가지 효과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김민우를 비롯해 대다수 활동량이 풍부하고 동시다역 수행이 가능한 이들이 슈틸리케호에서 중용되고 있다. 남태희를 비롯해 조영철, 장현수 등도 꾸준히 슈틸리케 감독의 구상 안에 포함되고 있다.   그러나 김민우에게도 과제는 있다. 여러가지 위치에서 제 몫을 해낸 김민우도 이번 중동원정 평가전에서 시원하게 웃기에는 부족했다. 과연 멀티플레이어 김민우가 슈틸리케 감독과 함께 2015 호주 아시안컵 우승이라는 큰 목표를 이뤄내며 웃을 수 있을지 차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11-19 10:41:53 | Hit 1703

이덕희, 도요타 챌린저 본선 진출 실패.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던롭 스릭슨 도요타 챌린저(총상금 7만 5천달러) 단식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덕희는 16일 일본 나고야시 아이치현 스카이홀 테니스 코트에서 던롭 스릭슨 챌린저 단식예선 3회전에서 엘진 미카엘(33세·러시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0-2(2-6, 0-6)으로 패했다.   이덕희는 ATP 복식랭킹 최고 53위까지 오른바 있는 엘진 미카엘을 상대로 고군분투했지만 노련함과 기량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쉽게 패했다.    이덕희는 “아쉽지만 좋은 선수와의 대결을 통해 많은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현재 ITF 국제 주니어 랭킹은 12위를 ATP(국제남자프로테니스) 세계 랭킹은 554위를 기록하고 있다.   챌린저대회는 퓨처스대회 윗등급의 대회로 ATP투어대회보다 1단계 등급이 낮은 대회이며 상금 규모에 따라 2만 5천 달러, 3만 7천 5백 달러, 5만 달러, 7만 5천 달러, 10만 달러, 12만 5천 달러 등 6단계로 나뉘며 특별한 규정을 제외하고는 ATP투어대회의 규정에 준하여 개최하도록 되어 있다.   한편 이덕희는 24일부터 열리는 캄보디아 F2 퓨처스-프놈펜에 참가한다.

by 운영자 | Date 2014-11-17 14:46:22 | Hit 1438

최정한 결장, 서울은 울산과 비겨

최정한(25)이 5경기 연속해서 결장했다.   최정한이 결장한 가운데 FC서울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최정한은 이날도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10월 12일 상주 상무와의 31라운드 출전을 마지막으로 5경기째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최정한은 지난 7월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FC서울로 이적해 현재까지 7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정한은 9월 10일(성남전 1도움-첫공격포인트)과 13일(인천전 1골-데뷔골)에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바 있다.   최정한은 "계속해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어 많이 힘들다"고 말했다.   한편 FC서울은 오는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FC와 FA컵 결승을 치른다. 최정한이 FA컵 결승 무대에는 나설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by 운영자 | Date 2014-11-16 16:27:02 | Hit 1456

이덕희, 도요타 챌린저 예선 3라운드 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던롭 스릭슨 도요타 챌린저(총상금 7만 5천달러) 단식 예선 3회전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5일 일본 나고야시 아이치현 스카이홀 테니스 코트에서 던롭 스릭슨 챌린저 단식예선 2회전에서 일본의 우에스기 카이토(ATP 세계랭킹 1517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1(6-7, 7-5 6-2)으로 꺾고 3회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예선 1회전에서 상대 선수의 기권으로 예선 2회전부터 경기를 치룬 이덕희는 첫세트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첫 세트에서 이덕희는 긴장한 탓인지 많은 에러를 기록했고 4-3으로 앞선 상태에서 역전 당하며 상대 선수에게 1세트를 내줬다.   하지만 2세트는 달랐다. 2세트 타이브레이크 접전끝에 이덕희는 점차 정상 컨디션을 찾으며 2세트 후반부터는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첫 서브의 확률이 올라가면서 연달아서 서브에이스를 성공 시켰고 장점인 강력한 스트로크로 상대방을 흔들며 2세트를 따냈다.   마지막 3세트, 경기력이 살아난 이덕희는 강력한 스트로크와 서브에이스를 앞세워 6-2로 꺾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덕희는 “챌린저 경기에 온만큼 최선을 다해 본선에 진출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현재 ITF 국제 주니어 랭킹은 12위를 ATP(국제남자프로테니스) 세계 랭킹은 554위를 기록하고 있다.   챌린저대회는 퓨처스대회 윗등급의 대회로 ATP투어대회보다 1단계 등급이 낮은 대회이며 상금 규모에 따라 2만 5천 달러, 3만 7천 5백 달러, 5만 달러, 7만 5천 달러, 10만 달러, 12만 5천 달러 등 6단계로 나뉘며 특별한 규정을 제외하고는 ATP투어대회의 규정에 준하여 개최하도록 되어 있다.   한편 이덕희는 지난 7월 홍콩 퓨처스에서 국내 최연소 퓨처스 단식 우승(16세 1개월)을 기록한 데 이어 8월에 출전한 난징 국제주니어대회(Grade 1)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했고, 9월에 출전한 4대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주니어 대회(Grade A)에서는 국내 최연소 메이저 대회 단식 8강 진출(16세 3개월)에 성공하는 등 최근 호조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4-11-15 17:55:23 | Hit 1518

김민우, 슈틸리케호 3경기 연속 출장

김민우(24 · 사간 도스)가 슈틸리케호 A매치 3경기 연속 출장했다.   김민우는 14일 밤 11시 30분(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해 한국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우은 이날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해 한국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김민우는 한국의 코너킥과 프리킥을 전담하며 자신의 전매특허인 날카로운 왼발 킥 능력을 뽐냈다.   김민우는 후반 70분 손흥민과 교체 아웃될 때까지 코너킥을 6차례 프리킥을 3차례 직접 찼다. 단 한번도 아쉽지 않은 적이 없을만큼 김민우의 왼발 킥 능력은 위협적이었다.   또한 김민우는 왼쪽 진영에만 머물지 않고 오른쪽과 중앙을 넘나들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한국은 요르단과의 맞대결에서 전반 33분 터진 한교원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압도적인 점유율에 비해 득점은 한골밖에 터지지 않았지만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후반전에 6명이나 교체를 할 만큼 평가전이라는 데 의미를 두고 경기를 펼쳤다.   김민우는 "오늘 경기에서 잘한 점도 있었지만 부족한 점도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란과의 경기도 준비를 잘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 오는 18일 이란과 평가전을 치른다. 김민우가 슈틸리케호 탄생 이후 4경기 연속 출전(전경기 출전)을 이어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11-15 01:57:07 | Hit 1508

한성규, 수원 삼성 자유선발선수 발표

S&B 컴퍼니 소속의 한성규(21 ? 광운대)가 수원 삼성과 2015년 K리그 신인 자유선발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한성규는 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한 2015년 K리그 신인 수원 삼성 자유선발선수 명단에 올랐다.   올해를 끝으로 광운대학교를 졸업하는 한성규는 빠른 발과 기술, 날카로운 크로스가 강점인 윙포워드이다.   한성규는 2010년 전국춘계고등축구연맹전에서 태성고등학교의 우승을 이끌었고 2011년에는 광운대학교를 진학해 2011 U리그 수도권동부권역 준우승, 2012 U리그 중부3권역 우승, 2013년 U리그 중부1권역 준우승, 2014 U리그 2권역(서울) 준우승 등 매년 소속팀에서 제 몫을 해내며 상위권 성적을 이끌었다.   한성규는 같은 연령대에서 손꼽히는 윙포워드이다. 2008년 8월 일본 도요타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에서 처음으로 U-17 한국 축구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한성규는 청소년 국가대표로 꾸준히 차출됐다. U-20 한국 축구 대표팀으로는 2012년 8월부터 2013년 7월까지 총 14경기를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또한 한성규는 2013 FIFA U-20 터키 월드컵 멤버로 참가해 한국의 8강 진출을 이끈 바 있다.   한편 한성규는 “선수로서, 그리고 수원에서 거주하는 수원 시민으로서 꿈의 팀인 수원 삼성에 입단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아주 기쁘다”고 말하며 “신인답게 남들보다 더 열심히, 정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K리그 신인 선발제도에 따라 자유선발선수는 계약기간은 5년, 계약금은 최고 1억5천만 원, 기본급(연봉)은 3,600만원이다.  

by 운영자 | Date 2014-11-13 17:17:06 | Hit 1845

전현욱, 수원 삼성 자유선발선수 발표

S&B 컴퍼니 소속의 전현욱(22 ? 전주대)이 수원 삼성과 2015년 K리그 신인 자유선발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전현욱은 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한 2015년 K리그 신인 수원 삼성 자유선발선수 명단에 올랐다.   전주대학교 졸업을 앞둔 전현욱은 정확한 패스와 킥이 강점인 공격형미드필더이다.   전현욱은 수원 삼성의 유스팀인 수원 매탄고등학교 출신이기도 하다. 2008년 입학 당시 전현욱은 매탄고에서 주목을 받았지만 2학년때 양 발등에 부상을 입으며 수술과 재활로 매탄고 졸업 시점까지 오랜기간 그라운드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전현욱은 전주대를 입학한 후 다시 자신의 능력을 보이기 시작했다. 전현욱은 2011년 전국체육대회에서 전주대의 준우승을 도왔고 2013년에는 한국 대학선수선발팀에 선발되며 베트남과 일본에서 열린 국제대회에 참가한 바 있는 만큼 대학 선수들 중 손에 꼽히는 유망주로 자신의 이름을 다시 알렸다.   전현욱은 “수원 삼성에 입단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번 자유선발선수 명단 발표를 보고나니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신인이지만 기죽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각오를 밝혔다.   한편 K리그 신인 선발제도에 따라 자유선발선수는 계약기간은 5년, 계약금은 최고 1억5천만 원, 기본급(연봉)은 3,600만원이다.

by 운영자 | Date 2014-11-13 17:15:59 | Hit 1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