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카시오월드오픈서 의미있는 공동 3위[해럴드POP]

김형성(34 현대자동차)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월드오픈(총상금 2억엔)에서 의미있는 공동 3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30일 일본 고치현의 고치 구로시오CC(파72 731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송영한(23 신한금융그룹), 곤도 도모히로(일본)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김형성은 이날 퍼트수가 27개에 불과할 정도로 그린 위에서의 플레이가 좋았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411301839484956760_1

by 운영자 | Date 2014-12-01 06:43:12 | Hit 1564

김형성, 3위 "퍼팅의 힘"[아시아경제]

카시오월드 최종일 3언더파, 가타야마 '3타 차 우승'   김형성 사진=KGT제공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김형성(34)의 '짠물퍼팅'이 뒷심으로 직결됐다. 30일 일본 고치현 구로시오골프장(파72ㆍ7315야드)에서 끝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월드오픈(총상금 2억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를 작성해 공동 3위(11언더파 277타)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퍼팅 수 27개, 그린플레이가 동력이 됐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113017342755081    

by 운영자 | Date 2014-11-30 18:37:40 | Hit 1618

최정한 결장, 서울은 제주에 승리 거둬

FC 서울이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2-1로 이겨 리그 3위를 확정하고 AFC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티켓을 건져냈다. 아쉽게도 이 날 경기에서 최정한(25)은 결장했다.   FC서울은 3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클래식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접전끝에 2-1로 꺾고 최종적으로 리그 3위를 확정했다. 이로써 FC서울은 플레이오프를 치뤄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하는 기회를 간신히 얻었다.   AFC는 한국에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3.5장을 배분하고 있다. 정규리그 1·2위 팀과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팀은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직행하고, 정규리그 3위는 추첨(12월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을 통해 결정된 상대와 플레이오프를 치뤄 이길 경우 본선에 진출한다. FC서울의 플레이오프 경기는 2015년 2월 17일 열린다.   최정한은 지난 7월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FC서울로 이적해 현재까지 7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정한은 9월 10일(성남전 1도움-첫공격포인트)과 13일(인천전 1골-데뷔골)에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바 있다.   최정한은 이날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며 10월 12일 상주 상무와의 31라운드 출전(0-1패)을 마지막으로 리그에서  7경기, FA컵까지 더하면 9경기째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최정한은 "계속해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어 심적으로 많이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팀이 AFC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만큼 기회가 주어지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FC서울이 플레이오프를 거쳐 AFC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오를 경우 2015시즌 정규리그 경기 및 FA컵 경기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동시에 치뤄야하는 만큼 최정한의 출전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by 운영자 | Date 2014-11-30 18:20:16 | Hit 1471

김형성, JGT 카시오 월드 오픈 최종 공동 3위 올라

김형성(34 · 현대자동차)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카시오 월드 오픈 2014(총상금 2억엔) 에서 최종 순위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형성은 30일 일본 고치현 고치구로시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카시오 월드 오픈 2014(파72 ? 7,315야드)대회 마지막 날 열린 4라운드 경기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3라운드 합계 8언더파로 공동 9위를 기록하고 있던 김형성은 이날 경기에서 3타를 줄였지만 공동 3위에 만족해야만 했다. 우승은 총합계 17언더 271타를 친 키타야마 신고(41?일본)가 차지했다.   김형성은 이번 대회 상금을 포함해 총상금 71, 229,082엔을 획득해 일본 상금 랭킹 8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김형성은 12월 4일부터 시작되는 일본프로골프투어 최종전인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천만엔, 우승상금 4천만엔)에 출전할 예정이다. 대회는 일본 도쿄도 이나기시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김형성이 이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일본 상금 랭킹 4위에 올라 WGC(월드골프챔피언십)에서 주최하는 WGC캐딜락 챔피언십, WGC HSBC 챔피언십 출전권과 PGA 4대 메이저 대회 중 3개 대회(US오픈, 디오픈 챔피언십, PGA챔피언십) 진출권을 확보하게 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11-30 18:18:32 | Hit 1624

[테니스]이덕희, 캄보디아 퓨처스 우승 [뉴시스]

   【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이덕희(16·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캄보디아 퓨처스 2차 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덕희는 29일(한국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데켈 바(이스라엘)를 2-0(7-6<3> 6-4)으로 제압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1130_0013326672&cID=10501&pID=10500            

by 운영자 | Date 2014-11-30 15:40:28 | Hit 1573

유망주 이덕희, 올 시즌 두 번째 퓨처스 정상 등극[대한테니스협회]

[대한테니스협회 김도원]이덕희(마포고·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올 시즌 두 번째 퓨처스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덕희는 지난 7월 홍콩 퓨처스 F1에서 국내 최연소로 생애 첫 트로피를 들어 올린데 이어 두 번째 짜릿함을 맛봤다(오른쪽 두 번째)   이덕희(ATP 랭킹 550위)는 28일 캄보디아 프놈펜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캄보디아 F2 퓨처스 - 프놈펜 대회 단식 결승에서 데켈 바(이스라엘 ·ATP 랭킹 821위)를 2-0(7-6<3>, 6-4)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지난 7월 홍콩 퓨처스 F1에서 국내 최연소로 생애 첫 트로피를 들어 올린데 이어 두 번째 짜릿함을 맛봤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kortennis.co.kr/sub_06.html?include=&mode=view&id=2206&lc=&sc=&mc=&gid=news&&&

by 운영자 | Date 2014-11-30 15:38:19 | Hit 1670

[테니스] 이덕희, 캄보디아 퓨처스 단식 우승 [뉴스1]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오른쪽 두 번째)가 캄보디아 퓨처스 대회 정상에 오른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S&B컴퍼니 제공. ⓒ News1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6·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올 시즌 두 번째 퓨처스 대회 정상에 올랐다.이덕희(ATP 랭킹 550위)는 28일 캄보디아 프놈펜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캄보디아 F2 퓨처스-프놈펜 대회 단식 결승서 데켈 바(21·이스라엘·821위)를 2-0(7-6 6-4)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news1.kr/articles/?1977961

by 운영자 | Date 2014-11-30 15:36:28 | Hit 1771

테니스 이덕희, 캄보디아 퓨처스 우승[SBS]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가 국제테니스연맹 퓨처스 대회에서 생애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세계랭킹 550위인 이덕희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캄보디아 퓨처스 2차대회 마지막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821위 이스라엘의 데켈 바를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710701&plink=ORI&cooper=NAVER

by 운영자 | Date 2014-11-30 15:33:38 | Hit 1716

이덕희, 올시즌 두 번째 퓨처스 단식 우승[스포츠 조선]

이덕희(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캄보디아 퓨처스 2차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덕희는 29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이스라엘의 데켈 바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지난 7월 16세 1개월의 나이로 홍콩 퓨처스에서 우승하며 국내 선수 중 최연소 우승 기록을 작성한 그는 올시즌 퓨처스 대회에서 두 번째 우스을 차지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411300100375380023261&servicedate=20141129

by 운영자 | Date 2014-11-30 15:30:00 | Hit 1571

-테니스- 이덕희, 캄보디아 퓨처스 우승 [연합뉴스]

이덕희, 캄보디아 퓨처스 테니스 우승 (서울=연합뉴스) 29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캄보디아 퓨처스(총상금 1만 달러) 2차 대회 단식에서 우승한 이덕희(마포고·오른쪽 두 번째)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덕희는 이날 단식 결승에서 데켈 바(821위·이스라엘)에게 2-0(7-6<3> 6-4)으로 이겼다. << S&B 컴퍼니 제공 >>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이덕희(550위·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캄보디아 퓨처스(총상금 1만 달러) 2차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273593

by 운영자 | Date 2014-11-30 15:28:19 | Hit 1791

이덕희, 캄보디아 퓨처스대회 단식 우승[OSEN]

[OSEN=이균재 기자]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6, 마포고,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올 시즌 두 번째 퓨처스 대회 정상을 밟았다.이덕희(ATP 랭킹 550위)는 28일 캄보디아 프놈펜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캄보디아 F2 퓨처스-프놈펜 대회 단식 결승서 데켈 바(21, 이스라엘, ATP 랭킹 821위)를 2-0(7-6<7-3>, 6-4)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이로써 이덕희는 지난 7월 홍콩 퓨처스 F1에서 국내 최연소로 생애 첫 트로피를 품에 안은 데 이어 두 번째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이덕희는 첫 세트서 타이브레이크 접전을 펼친 끝에 7-3으로 마무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서도 힘과 패기를 앞세워 6-4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osen.mt.co.kr/article/G1110020044

by 운영자 | Date 2014-11-30 15:26:34 | Hit 1804

이덕희, 캄보디아 퓨처스 테니스 우승[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29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캄보디아 퓨처스(총상금 1만 달러) 2차 대회 단식에서 우승한 이덕희(마포고·오른쪽 두 번째)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덕희는 이날 단식 결승에서 데켈 바(821위·이스라엘)에게 2-0(7-6<3> 6-4)으로 이겼다. 2014.11.29 << S&B 컴퍼니 제공 >>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273610

by 운영자 | Date 2014-11-30 15:23:42 | Hit 1403

김민우의 사간 도스, 아쉬운 무승부

김민우의 사간도스가 리그 1위 우라와 레즈와의 J리그 디비전1 33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민우는 29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J리그 디비전1 33라운드 우라와 레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을 펼쳤으나 아쉽게 무승부에 그쳤다. 전반은 양팀의 일전일퇴속에 득점없이 종료됐다. 후반 22분 사간 도스의 기쿠치 나오야(MF ? 30세)가 퇴장당한 후 우라와 레즈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사간 도스의 패배로 끝나는 듯 했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사간도스의 테루아키 코바야시(DF ? 35세)의 만회골이 터지면서 1-1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이날 무승부로 사간 도스는 승점 1점 추가하는데 그쳐 승점 57점으로 리그 4위에 머물렀다.   시즌 마지막 경기 상대로 3위 가시마 앤틀러스(승점 60점)를 만나서 이기더라도 골득실차에서 19점(사간도스 +7, 가시마 앤틀러스 +26) 차이가 나 리그 3위까지 주어지는 AFC챔피언스리그 자력 진출은 사실상 어렵게 됐다.    J리그에 할당된 AFC챔피언스리그 티켓은 총 3.5장이다. 리그 1,2위 팀과 한국의 FA컵격인 일왕배 우승팀에게 본선 직행 티켓이 주어지고 리그 3위 팀은 추첨(12월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을 통해 결정된 상대와 플레이오프를 치뤄 이길 경우 본선에 진출한다.   하지만 현재 리그 1위인 감바 오사카가 12월 13일 열리는 일왕배 결승전에서 정상에 오를 경우 리그 순위와는 상관없이 자동으로 AFC챔피언스리그 본선 티켓을 얻게 된다. 이 경우 감바 오사카를 제외한 리그 상위 두 팀에게 본선 직행 티켓이 주어지고, 사간 도스가 리그 4위를 기록하게 될 경우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현재 사간 도스는 리그 5위 가시와레이솔과 승점 57점으로 같고 골득실차에서 겨우 1골 앞선 상태다. 사간 도스는 12월 6일 가시와전에서 리그 4위를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우는 “힘든 경기였다. 리그 우승이 무산되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음 경기가 시즌 마지막 경기인만큼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간 도스의 시즌 마지막 경기는 12월 6일 가시마 앤틀러스 홈구장인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by 운영자 | Date 2014-11-29 23:56:56 | Hit 1608

김형성, JGT 카시오 월드 오픈 3라운드 공동 8위

김형성(34 ? 현대자동차)이 일본 프로골프 투어(JGT) 카시오 월드 오픈 2014(총상금 2억엔) 3라운드에서 공동 8위에 올랐다.   김형성은 29일 일본 고치현 고치구로시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카시오 월드 오픈 2014(파72 ? 7,315야드) 대회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형성은 이번 대회 3라운드까지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선두와 3타차 공동 8위에 올랐다.    이 날 김형성은 1, 3, 5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낚아내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이후 4, 14, 17번홀에서 보기 3개를 범했지만 10, 13, 15번홀 버디로 다시 치고 올라갔다.   김형성은 "최종 라운드에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다이라 사토시(25?일본), 이마히라 슈고(22?일본), 히라모토 야스키(28?일본)가 1,2,3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쳐 공동 선두에 올랐다.

by 운영자 | Date 2014-11-29 15:53:02 | Hit 1752

이덕희, 올 시즌 두 번째 퓨처스 정상 등극!

<이덕희가 29일 캄보디아 프놈펜 캄보디아 컨트리 클럽 네셔널 코트에서 열린 캄보디아 F2 퓨처스-프놈펜 단식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올 시즌 두번째 퓨처스 대회 정상을 밟는 쾌거를 이뤘다.  이덕희(ATP 랭킹 550위)는 28일 캄보디아 프놈펜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캄보디아 F2 퓨처스 - 프놈펜 대회 단식 결승에서 데켈 바(21세 · 이스라엘 ·ATP 랭킹 821위)를 2-0(7-6[7-3], 6-4)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이덕희는 지난 7월 홍콩 퓨처스 F1에서 국내 최연소로 생애 첫 트로피를 들어 올린데 이어 두번째 짜릿함을 맛봤다.   이덕희는 첫 세트에서 타이브레이크 접전을 펼친 끝에 7-3으로 경기를 마무리 하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이어 두번째 세트에서도 팽팽한 승부를 펼쳤으나 힘과 패기에서 앞선 끝에 6-4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덕희는 "이제는 퓨쳐스 대회에서도 확실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 승리 소감을 내비쳤다. 또 이덕희는 "올시즌 후반기 부터 사실상 프로 선언을 하고 맘 먹고 큰 목표를 세운 만큼 앞으로 더욱 힘차게 달려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덕희는 이번대회 우승으로 ATP랭킹 포인트 18점을 획득해 총 75점으로 오는 12월 1일 발표되는 전체 ATP 포인트 랭킹에서 500위권안으로 진입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이덕희는 12월 3일 부터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는 F3 대회에서 또 한번의 우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4-11-29 14:00:17 | Hit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