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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터키 F1 퓨처스 복식 결승 진출 무산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터키 F1 퓨처스 - 안탈리아 대회 복식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덕희(ATP 랭킹 505위)는 9일 터키 안탈리아 카야 벨렉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터키 F1 퓨처스 - 안탈리아 대회 복식 4강에서 우충효(21세 · 이덕희 훈련 코치)와 한 조를 이뤄 이르켈 젬(19세 · 터키)-유르타잔 에페(20세 · 터키)조와 겨뤘으나 0-2(3-6 3-6)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덕희는 "아쉽지만 최선을 다했다. 다음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12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터키 F2 퓨처스 - 안탈리아 대회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5-01-09 23:54:03 | Hit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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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남태희 ‘원조 황태자’가 뜬다 [스포츠동아]
[스포츠동아] 슈틸리케 감독. 스포츠동아DB ■ 10일 오후 2시 아시안컵 오만전…슈틸리케 감독에게 ‘첫 승 선물’ 다시한번 작년 슈틸리케호 첫 평가전서 나란히 골감독 신뢰속에 아시안컵 ‘필승카드’ 부상섭씨 32도 캔버라서 첫승 폭죽 의기투합55년 만에 아시아 정상 복귀를 노리는 축구국가대표팀이 10일 오후 2시(한국시간)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오만과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첫 경기를 벌인다. 대표팀은 경기를 이틀 앞둔 8일 캔버라 맥켈러 파크에서 비공개 훈련을 실시하며 필승전략을 가다듬었다.훈련은 초반 15분만 공개됐다. 선수들은 중요한 일전이 다가와서인지 진지한 태도로 훈련에 임했다. 그라운드에선 웃음기가 사라졌고, 비장함마저 감돌았다. 이날 캔버라의 기온은 섭씨 32도까지 올라갔다. 상대뿐 아니라 더위와 싸워 이겨야 한다.한국 사령탑을 맡은 이후 첫 공식대회에 나서는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도 다소 긴장한 듯 보였다. 부임 이후 평가전만 5차례 치른 슈틸리케 감독은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전지훈련을 위해 머물렀던 시드니에서 캔버라로 이동한 뒤로는 마치 데뷔전을 치르듯 긴장의 끈을 조이고 있다는 것이 대표팀 관계자의 귀띔이다. 슈틸리케 감독이 오만전에 임박해 모든 훈련을 초반 15분만 공개하는 이유도 결과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훈련이 없는 오전에는 숙소에서 비디오미팅을 하는 등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민우-남태희(오른쪽). 스포츠동아DB아시아무대 데뷔전을 목전에 둔 슈틸리케 감독의 믿을 맨은 ‘원조 황태자’ 김민우(25·사간도스)와 남태희(25·레퀴야SC)다. 앞선 2차례의 대표팀 호출에서 선택을 받지 못했던 이정협(24·상주상무)이 이번 대회 최종 엔트리에 깜짝 발탁되고, 4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A매치 데뷔전에서 대뜸 골을 터트리며 슈틸리케 감독의 새로운 황태자로 떠올랐지만, 슈틸리케 감독 취임 이후 꾸준히 주목을 받은 이들은 김민우와 남태희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304869
by 운영자 | Date 2015-01-09 09:18:59 | Hit 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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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욱, 수원 삼성 공식 페이스북 동영상 통해 새내기 선수로 소개
<전현욱 선수가 소개된 수원 삼성 블루윙즈 공식 페이스북 캡처> 새내기 프로 축구 선수 전현욱(22.MF)이 8일 수원 삼성 공식 페이스북에 동영상을 통해 신인 선수로 소개됐다. 전현욱은 수원 매탄고와 전주대를 거쳐 수원 삼성에 자유선발로 입단했으며 중앙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이다. 장점은 킥력을 바탕으로 한 정확하고 빠른 패스다. 한편 이 날 수원 삼성 공식 페이스북에는 전현욱 외에도 장현수(22.FW), 함석민(22.GK)도 함께 소개됐다. 동영상 보기 https://www.facebook.com/snbcompany.co.kr?ref=aymt_homepage_panel
by 운영자 | Date 2015-01-09 01:39:58 | Hit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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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터키 F1 퓨처스 복식 준결승 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터키 F1 퓨처스 - 안탈리아 대회 복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덕희가 8일 터키 안탈리아 카야 벨렉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터키 F1 퓨처스 - 안탈리아 대회 복식 8강에서 승리한 뒤 복식 파트너인 우충효(21세 · 이덕희 훈련 코치)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이덕희(ATP 랭킹 505위)가 8일 터키 안탈리아 카야 벨렉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터키 F1 퓨처스 - 안탈리아 대회 복식 8강에서 우충효(21세 · 이덕희 훈련 코치)와 한 조로 출전해 리카르도 벨로티(23세 · 이탈리아)-데니스 노박(21세 · 오스트리아)조를 접전 끝에 2-1(5-7, 6-3, 10-7)로 꺾고 복식 4강에 올랐다. 이 날 이덕희-우충효 조는 첫세트를 5-7로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2세트를 6-3으로 따내며 균형을 맞췄다. 기세가 오른 이덕희-우충효 조는 마지막 3세트 슈퍼타이브레이크에서 좋은 호흡을 보이며 10-7로 이겨 결국 세트스코어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덕희는 "날씨가 추워서 힘들었다. 하지만 충효형과 호흡이 좋아진 것 같다." 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음경기에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지난 6일 단식 32강에서 이번 대회 3번 시드인 브라질의 호세 페레이라(23세 · ATP랭킹 427위)에게 0-2(3-6, 6-6<6-8>)로 패해 16강 진출이 좌절된 바 있다. 이덕희는 복식 4강에서 이르켈 젬(19세 · 터키)-유르타잔 에페(20세 · 터키)조와 알렉신코 글렙(31세 · 우크라이나)-라리에 클레망(17세 · 프랑스)조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5-01-08 23:56:02 | Hit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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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노리던 김민우, 사간 도스에 남은 까닭은?[일간스포츠]
울산 현대가 노리던 김민우(25)가 사간 도스 잔류를 선택했다.도스는 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필더 김민우와 최성근(24) 등 한국 선수와 2015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으로 김민우는 일본에 남게 됐다. 지난 시즌 J리그 34경기에서 6골을 넣은 김민우는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아왔다. 왼쪽 미드필더와 왼쪽 측면 수비,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가능한 전천후 미드필더로 가치가 뛰었기 때문이다. 일본의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은 지난달 보도에서 'FC도쿄와 감바 오사카·울산 현대가 김민우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isplus.joins.com/article/840/16880840.html?cloc=
by 운영자 | Date 2015-01-08 14:31:10 | Hit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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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진의 조용한 절규…“난 뛰고 싶었다”[스포츠경향]
그저 뛰고 싶었다면 믿으실까요?”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 수비수 최효진(32)의 얼굴에는 독기가 서려 있었다. 한때 국가대표 수비수로 각광받았지만, 그의 현주소는 벤치다. 그는 자신의 명예 회복을 위해 FC서울을 떠나 올해 전남에 입단했다. 지난 6일 구단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최효진은 “흔히 프로의 자존심이 연봉이라고 말하죠? 선수의 진짜 자존심은 경기장에서 뛰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최효진에게 서울에서 뛴 지난 5년은 희망과 절망이 공존했던 시절이다. 첫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서울에 이적한 첫해인 2010년 34경기(3골·4도움)를 뛰면서 K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듬해에는 아내 서유란씨와 동료들의 축복 속에 화촉을 올렸다. 국방의 의무를 위해 2년간 상주 상무에서 복무한 뒤 돌아온 2012년에는 서울에서만 두 번째 K리그 우승컵에 입맞춤을 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501071431053&sec_id=520201&pt=nv
by 운영자 | Date 2015-01-07 23:01:38 | Hit 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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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호주오픈 홍보 영상 주인공 [한국일보]
이덕희, 호주오픈 홍보 영상 주인공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양명고)가 노박 조코비치(1위ㆍ세르비아)와 함께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의 얼굴이 됐다. 호주오픈 공식후원사 ANZ은행은 ‘당신의 게임, 당신의 길’이라는 주제로 역경을 딛고 테니스를 하는 전ㆍ현직 선수, 유망주 등 4명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대회 홍보 영상을 만들어 최근 공개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hankookilbo.com/v/be39da2165a64a55bb263ed1fa8e3116
by 운영자 | Date 2015-01-07 21:38:29 | Hit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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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조코비치 등과 호주오픈 홍보 영상 주인공[연합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구글플러스 (연합뉴스DB)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마포고)가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함께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의 얼굴이 됐다. 호주오픈 공식후원사인 ANZ은행은 '당신의 게임, 당신의 길'이라는 주제로 역경을 딛고 테니스를 하는 전·현직 선수, 유망주 등 4명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대회 홍보 영상을 만들어 최근 공개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07/0200000000AKR20150107152300007.HTML?input=1195m
by 운영자 | Date 2015-01-07 21:35:38 | Hit 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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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J리그 사간도스와 재계약 확정[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민우(사간 도스, 일본)가 2일 일산 엠블호텔 킨텍스에서 열린 축구국가대표팀 소집에 참석했다.일산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슈틸리케호’의 멀티플레이어 김민우가 일본 J1 사간도스에 잔류한다. 사간도스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우와 최성근의 계약 갱신 소식을 전했다.김민우는 2010년 사간도스에 입단해 6번째 시즌을 맞게 된다. 그는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아시안컵에 나선 김민우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꾸준히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portsseoul.com/?c=v&m=n&i=161564
by 운영자 | Date 2015-01-07 21:29:14 | Hit 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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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김민우, 사간 도스와 재계약[축구저널]
국가대표 날개 김민우(25)가 일본 소속팀에 남는다. J리그 사간 도스는 7일 김민우와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년으로 연봉 등 자세한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도스 구단과 신임 모리시타 히토시 감독은 김민우가 팀에 남아있기를 강력히 원했다. 팀 핵심 자원인 김민우가 떠날 경우 올시즌 성적 향상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구단 역사상 첫 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을 노렸으나 리그 5위에 그치며 실패한 도스는 올시즌 전력 강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김민우는 지난해 J리그 우승팀 감바 오사카를 비롯한 일본 팀들과 한국 K리그 팀들의 러브콜을 받아 이적이 유력해 보였다. 하지만 김민우는 고심 끝에 도스와의 재계약을 택했다. 프로 생활을 도스에서 시작해 팀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고 그동안 받았던 홈팬들의 사랑을 뒤로하고 떠나는 것에 많은 부담을 느꼈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대표팀의 일원으로 2015 AFC 아시안컵(호주)에 참가하고 있는 김민우는 “지난 5년 동안 사간 도스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아직까지 제대로 보답하지 못했다. 지난해의 아쉬움을 딛고 올해는 반드시 사간 도스를 ACL에 올리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축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by 운영자 | Date 2015-01-07 21:26:03 | Hit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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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터키 F1 퓨처스 복식 8강 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터키 F1 퓨처스 - 안탈리아 대회 복식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ATP 랭킹 505위)는 6일 터키 안탈리아 카야 벨렉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터키 F1 퓨처스 - 안탈리아 대회 복식 8강에서 우충효(21세 · 한국)와 한 조로 출전해 토마스 브레체미어(18세 · 프랑스)-레니 미탸나(20세 · 프랑스)조를 접전 끝에 2-1(2-6, 7-6<7-5>, 10-4)로 역전 승리했다. 이날 경기를 통해 처음으로 손발을 맞춘 이덕희-우충효 조는 어려운 경기를 펼치면서 2-6으로 첫 세트를 쉽게 내주고 말았다. 이덕희-우충효 조는 2세트에 들어서 서비스게임을 잘지켜내며 점차 호흡을 맞춰가기 시작했고, 타이브레이크 접전끝에 2세트를 따냈다. 이어 펼쳐진 마지막 세트, 슈퍼타이브레이크에서 이덕희와 우충효는 기세를 이어갔다. 이덕희의 강력한 스트로크와 우충효의 위협적인 네트플레이가 더욱 살아나면서 상대가 흔들렸고 10-4로 상대를 제압했다. 이덕희는 "서로 처음 손발을 맞춰보는데 이겨서 정말 좋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경기에서는 더 안정적인 플레이로 승리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앞서 열린 단식 32강에서 이번 대회 3번시드인 브라질의 호세 페레이라(23세 · ATP랭킹 427위)를 상대해 0-2(3-6, 6-6<6-8>)로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덕희는 7일 복식 8강에서 리카르도 벨로티(23세 · 이탈리아)-데니스 노박(21세 · 오스트리아)조와 호세 페레이라-마티아스 주카스(18세 · 아르헨티나)조의 승자와 4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5-01-06 23:28:17 | Hit 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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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출연 2015 호주 오픈 캠페인 영상
S&B 컴퍼니 소속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출연하는 2015 호주 오픈 캠페인 영상 https://www.facebook.com/snbcompany.co.kr
by 운영자 | Date 2015-01-06 18:09:11 | Hit 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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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막판 투입 최종 평가전 한국, 사우디에 2-0 승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5 호주아시안컵 본선 개막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김민우(24 ? 사간 도스)는 후반 추가시간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한국은 4일 오후 호주 시드니 퍼텍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후반 22분 손흥민(22 ? 레버쿠젠)의 발끝에서 선제골을 만들어내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손흥민은 왼쪽 사이드에서 얻은 프리킥을 날카롭게 크로스했고 사우디아라비아 오사마 하우다위의 수비 실책이 자책골로 연결됐다. 이어서 후반 추가 시간에 이정협(23 ? 상주 상무)이 자신의 A매치 데뷔골이자 이날 경기의 쐐기골을 넣으며 한국의 완승을 도왔다. 김민우는 후반 추가시간 2분에 손흥민과 교체 투입되며 왼쪽미드필더로 약 2분간 뛰었다. 큰 활약을 보여주기에는 짧은 시간이었으나 김민우는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며 아시안컵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주었다. 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6일 캔버라로 이동해 오만과의 조별리그 1차전을 준비한다. 한국은 10일 오만, 13일 쿠웨이트와 경기를 가진 뒤 브리즈번으로 이동, 17일 호주와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은 지난 1960년 대회 이후 무려 55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김민우는 "아시안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나 또한 국가대표로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대표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5 호주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김민우(맨 앞 왼쪽) 등 선수들이 호주 시드니에서 훈련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by 운영자 | Date 2015-01-04 20:23:07 | Hit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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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근-김민혁이 전한 ‘AG 그리고 사간도스’
김민혁(좌)과 최성근(우)에게 2014년은 어떤 한 해였을까? 동갑내기 두 선수는 올 시즌 나란히 J리그 사간도스 유니폼을 입었다. 윤정환 감독의 지도 아래 실력을 키워나간 이들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함께 발탁됐다. 그리고 그라운드 안팎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하며 한국이 28년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거는데 큰 역할을 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한 해를 보낸 김민혁과 최성근. 두 선수의 2014년을 돌아봤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kfa.or.kr/news/news_interview_view.asp?BoardNo=1722&Query=Gubun%3D11402
by 운영자 | Date 2014-12-29 15:18:59 | Hit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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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김민우 출국, 아시안컵 정상 도전
김민우(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를 비롯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감독 울리 슈틸리케)이 2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호주 시드니로 출국했다. <사진=S&B 컴퍼니> 한국 축구 국가대표 김민우(24 ? 사간 도스)가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결전지인 호주로 출국했다. 김민우를 비롯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감독 울리 슈틸리케)은 2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호주 시드니로 향했다. 김민우는 "아시안컵에 국가대표로서 참가하게 되어 영광이며,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대표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이어 "나뿐만 아니라 선수들 모두가 같은 마음이라 생각한다. 우승을 위해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민우가 출국에 앞서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S&B 컴퍼니> 이날 출국에 앞서 사령탑인 슈틸리케 감독이 우승을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슈틸리케 감독은 “단복을 입은 것처럼 멋있고 효율적인 축구를 보여줄 것이다”고 말하며,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3위 이상의 결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릴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면서 우승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대표팀은 시드니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내년 1월 4일 사우디아라비아와 대회 전 마지막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어 대표팀은 10일 오만전을 시작으로 쿠웨이트(13일), 호주(17일) 등 조별리그 3경기를 치러 8강 진출 여부를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은 지난 1960년 대회 이후 무려 55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4-12-27 21:39:07 | Hit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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