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의 사령관 꿈꾸는 전현욱, "유도탄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블루윙즈뉴스]

  수원삼성블루윙즈 U-18 매탄고등학교는 유망한 중앙 미드필더 선수를 여럿 배출했다. 2013년 권창훈을 시작으로 2014년엔 고민성이 수원삼성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2015년 또 한명의 중앙 미드필더 선수가 수원에 입단했다. 매탄고를 졸업하고 전주대를 거쳐 수원에 온 전현욱이 그 주인공이다.   수원에서 어떤 선수가 되고 싶냐고 묻자 전현욱은 “유도탄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는 이색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번뜩이는 패스답게 인터뷰 질문에서도 입담을 과시한 전현욱. 수원삼성이 준비한 신인 릴레이 인터뷰 2탄의 주인공은 차세대 중원의 사령관을 꿈꾸는 전현욱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bluewings.kr/news/801485

by 운영자 | Date 2015-02-20 19:41:43 | Hit 1399

이덕희, 스리랑카F3 준결승서 패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스리랑카 F3 퓨처스 - 콜롬보 대회 단식 준결승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ATP랭킹 501위인 이덕희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스리랑카 콜롬보의 스리랑카 테니스 플레잉 섹션에서 열린 스리랑카 F3 퓨처스 - 콜롬보 대회 단식 준결승에서 세르비아의 밀얀 제키치(26세 ? ATP랭킹 385위)를 상대해 접전 끝에 1-2(4-6, 6-1, 5-7)로 패했다. 1세트 초반 이덕희와 밀얀 제키치는 서로 한번의 브레이크를 따내며 팽팽한 경기가 이어갔다. 1세트 게임스코어 4-4 접전 상황, 이덕희는 상대에게 브레이크를 당하며 4-5로 뒤졌고 이어서 한 게임을 다시 내주면서 4-6으로 1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두 번째 세트에 들어선 이덕희는 집중력을 높이며 공격적으로 상대를 밀어붙였다. 2세트 시작과 함께 연이어 4게임을 따낸 이덕희는 단 한 게임만을 내주며 6-1로 상대를 제압했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세트에서 다시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이덕희는 게임스코어 2-4로 뒤지던 중요한 상황에서 브레이크를 해내며 3-4로 따라 붙었고, 3-5상황에서 다시 5-5로 따라 붙으면서 끝까지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다. 하지만 경기 막판 매게임 듀스까지 가는 혈투 끝에 이덕희는 아쉽게도 2게임을 모두 내줬고 5-7로 마지막 세트를 패하면서 세트 스코어 1-2로 준결승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이덕희는 "이기지 못해 아쉽지만 좋은 선수와 좋은 대결을 펼쳤다고 생각한다. 많은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운영자 | Date 2015-02-20 15:49:22 | Hit 1363

이덕희, 스리랑카 퓨처스 단식 4강 안착 [아시아경제]

이덕희[사진 제공=대한테니스협회]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이덕희(501위·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스리랑카 퓨처스 3차 대회 남자 단식 4강에 올랐다.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19일 열린 대회 단식 3회전에서 대회 톱시드를 받은 황량지(281위·대만)를 2-0(6-3 6-3)으로 이겼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21916560949143

by 운영자 | Date 2015-02-20 14:37:55 | Hit 1403

이덕희, 스리랑카F3 단식4강 진출 [스포츠조선]

이덕희(501위·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스리랑카 퓨처스 3차 대회(총상금 1만 달러) 남자단식 4강에 올랐다.  이덕희는 19일 스리랑카의 콜롬보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3회전에서 대회 톱 시드를 받은 황량지(281위·대만)를 2대0(6-3, 6-3)으로 물리쳤다. 이덕희는 밀랸 제키치(385위·세르비아)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02190100212820013578&servicedate=20150219

by 운영자 | Date 2015-02-20 14:36:34 | Hit 1301

이덕희, 스리랑카F3 단식4강 진출 [연합뉴스]

이덕희.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덕희(501위·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스리랑카 퓨처스 3차 대회(총상금 1만 달러) 남자단식 4강에 올랐다.   이덕희는 19일 스리랑카의 콜롬보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3회전에서 대회 톱 시드를 받은 황량지(281위·대만)를 2-0(6-3 6-3)으로 물리쳤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2/19/0200000000AKR20150219020600007.HTML?input=1195m

by 운영자 | Date 2015-02-20 14:34:13 | Hit 1331

이덕희, 탑 시드 꺾고 4강 진출 [대한테니스협회]

[대한테니스협회 김도원] 이덕희(501위·마포고·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스리랑카 F3 퓨처스 콜롬보 대회(총상금 일만 달러) 단식 4강에 진출했다. 1번 시드 대만의 황 리앙-치(280위)을 2-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한 이덕희 19일(한국시각)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스리랑카 F3 퓨처스 콜롬보 대회단식 3회전에서 이덕희는 1번 시드인 대만의 황 리앙-치(280위)을 2-0(6-3,6-3)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kortennis.co.kr/sub_06.html?include=&mode=view&id=2389&lc=&sc=&mc=&gid=news

by 운영자 | Date 2015-02-20 14:32:43 | Hit 1243

이덕희, 스리랑카F3 단식4강 진출 . . . 대회 1번 시드꺾고 설 승전보 울려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19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스리랑카 F3 퓨처스 - 콜롬보 대회 단식 8강에서 대회 1번 시드인 황 리앙-치(22세 ? ATP랭킹 280위)를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제공: S&B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스리랑카에서 기분 좋은 설 승전보를 울렸다. 이덕희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스리랑카 콜롬보의 스리랑카 테니스 플레잉 섹션에서 열린 스리랑카 F3 퓨처스 - 콜롬보 대회단식 8강에서 대만의 황 리앙-치(22세 ? ATP랭킹 280위)를 2-0(6-3, 6-3)으로 꺾었다. 이날 이덕희는 이번 대회 1번 시드인 황 리앙-치를 상대해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다. 이덕희는 1세트 초반 0-2로 밀렸지만 점차 경기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며 서브와 스트로크가 살아났고 연이어 게임을 따내면서 3-2로 역전, 1세트를 6-3으로 제압했다.   이덕희는 기세를 몰아 2세트 초반부터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다. 이덕희의 서브는 더 날카로웠고 주무기인 포핸드 스트로크는 더 강력하고 정교했다. 이덕희는 2세트에서도 상대에게 3게임만을 내주며 6-3로 제압했고 세트스코어 2-0의 완벽한 승리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덕희는 "좋은 선수와의 대결에서 승리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히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이번 대회 우승까지 노려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ATP랭킹 501위인 이덕희는 20일 단식 4강에서 세르비아의 밀얀 제키치(26세 ? ATP랭킹 399위)와 프랑스의 로랑 레쿠데르(30세 ? ATP랭킹 959위) 경기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by 운영자 | Date 2015-02-19 14:00:38 | Hit 1281

이덕희, 스리랑카F3 단식8강 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스리랑카 F3 퓨처스 - 콜롬보 대회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스리랑카 콜롬보의 스리랑카 테니스 플레잉 섹션에서 열린 스리랑카 F3 퓨처스 - 콜롬보 대회단식 16강에서 대만의 헝 주이-첸(24세 ? ATP랭킹 803위)을 2-0(6-1, 6-2)으로 꺾었다. 이날 이덕희는 경기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이덕희는 날카로운 서브와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경기를 손쉽게 풀어나갔고 1세트를 6-1로 따냈다. 이덕희는 기세를 몰아 2세트도 6-2로 손쉽게 따냈고 세트스코어 2-0,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올랐다. 이덕희는 "다음 경기도 준비 잘해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ATP랭킹 501위인 이덕희는 19일 단식 8강에서 이번 대회 1번 시드인 대만의 황 리앙-치(22세 ? ATP랭킹 280위)와 4강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by 운영자 | Date 2015-02-18 15:38:59 | Hit 1212

김민혁 프로 무대 데뷔! . . . FC서울은 하노이T&T에 7-0 완승

김민혁(22 ? FC서울)이 프로 무대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김민혁은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하노이T&T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0분 교체 출전하며 프로 진출 공식 데뷔전을 가졌다. FC서울은 하노이T&T에 7-0으로 승리하며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FC서울의 신인 김민혁은 이날 경기 시작 전 발표한 경기 엔트리에서 교체 명단에 '깜짝' 포함되며 팬들 앞에서의 공식 데뷔전을 바로 눈앞에 뒀다. 후반 30분, 김민혁은 팀이 7-0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침내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를 밟았다. 비록 출전시간은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고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했지만 김민혁은 FC서울 입단 후 팀의 시즌 첫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르며 자신의 프로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밝게 비췄다.   김민혁은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공식적으로 처음 팬들 앞에 나서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더 많은 출전 시간과 좋은 활약을 위해서 더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C서울은 오는 25일 중국으로 건너가 ACL 조별리그 H조 1차전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경기를 치른다.    김민혁은 광운대학교 4학년으로 재학중이던 지난해 11월 2014 U리그 왕중왕전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12월 열린 2014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남자 대학 부문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대학 최고의 선수로 평가 받고있다. 김민혁이 이번 시즌 프로 무대에서 신인 이상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2-17 22:30:36 | Hit 1259

이덕희, 스리랑카F3 단식16강 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스리랑카 F3 퓨처스 - 콜롬보 대회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스리랑카 콜롬보의 스리랑카 테니스 플레잉 섹션에서 열린 스리랑카 F3 퓨처스 - 콜롬보 대회 단식 1라운드(32강)에서 노르웨이의 요아킴 비예르케(20세 ? ATP랭킹 1215위)를 2-0(6-2, 6-4)으로 꺾었다. 이덕희는 첫 세트에서 서비스 게임을 잘 지켜내며 손쉽게 경기를 풀어나갔고 6-2로 상대를 제압했다. 이어 열린 2세트에서 이덕희는 초반에 서브 및 스트로크에서 실수가 잦았다. 게임스코어가 1-4까지 벌어졌지만 이덕희는 다시 경기력을 끌어올리면서 내리 5게임을 따내며 6-4로 역전에 성공,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덕희는 "다음 경기도 준비 잘하고 최선을 다해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ATP랭킹 501위인 이덕희는 18일 단식 16강에서 대만의 헝 주이-첸(24세 ? ATP랭킹 803위)과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5-02-17 15:15:45 | Hit 1229

이덕희, 스리랑카F3 복식16강 패

이덕희(16세 ? 현대자동차?KDB금융그룹 후원)가 스리랑카 F3 퓨처스 - 콜롬보 대회 복식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덕희는 16일 스리랑카 콜롬보의 스리랑카 테니스 플레잉 섹션에서 열린 스리랑카 F3 퓨처스 - 콜롬보 대회 복식 1라운드(16강)에서 우충효((21세 ? 이덕희 훈련코치)와 한 조로 출전해 리보르 살라바(22세 ? 체코)-얀 새트랄(24세 ? 체코)조에 0-2(4-6, 6-7<2-7>)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덕희-우충효 조는 상대의 네트플레이 공격에 밀리면서 어려운 경기 끝에 세트스코어 0-2로 패하고 말았다.  이덕희는 "내일 치를 대회 단식 첫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ATP랭킹 501위인 이덕희는 17일 단식 1라운드(32강)에서 노르웨이의 요아킴 비예르케(20세 ? ATP랭킹 1215위)와 16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5-02-16 18:44:54 | Hit 1253

박준형, 포르투갈 리그 데뷔 연기

박준형(22)의 포르투갈 프로축구리그 데뷔전이 연기됐다. 박준형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사카벰 사카베넹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캄페오나토 나시오날(포르투갈 프로축구 3부리그) 강등그룹 G조 1라운드 사카베넹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결장했고 팀은 1-2로 패했다. 박준형은 지난 10일 캄페오나토 나시오날 선수 등록을 마치면서 이번 사카베넹스와의 경기에서 교체를 통해 데뷔전을 기대했지만 팀이 1-2로 끌려가며 공격수 추가 투입이 필요했고, 수비형미드필더인 박준형는 아쉽게도 이날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박준형은 “데뷔전을 기대하고 있다. 다음 경기에서 데뷔를 한다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지난 1월 29일 비토리아 세투발 입단 계약 체결 후 곧바로 ‘C.D. 휘허노방스’로 임대됐다. 휘허노방스는 비토리아 세투발의 위성 구단으로 포르투갈 3부리그에 속해 있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박준형을 영입 후 이번 시즌 종료까지 휘허노방스로 임대를 보내 실전 경기력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박준형의 휘허노방스는 오는 22일 홈구장 산토스 조르제 경기장에서 신트렝세와 캄페오나토 나시오날 강등권리그 G조 2라운드를 치른다. 이날 박준형이 포르투갈 진출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휘허노방스는 이번 시즌 캄페오나토 나시오날 G조에서 전반기를 10개 클럽중 8위를 기록, 후반기를 강등그룹에서 보내게 됐다. 포르투갈 프로축구 3부리그인 캄페오나토 나시오날은 A조부터 H조까지 8개 조로 나뉘어 상위 2개 클럽만이 승격그룹에서 후반기를 치르고 3위부터 10위까지는 강등그룹으로 편성돼 후반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2-16 12:26:10 | Hit 1356

석현준, 벤피카전서 교체 출전 ... 리그 5G 연속 출장 [스포탈코리아]

     오늘하루 닫기   [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석현준(24, 비토리아 세투발)이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5경기 연속 출장했다. 세투발은 16일 새벽(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다 루즈에서 열린 벤피카와의 2014/2015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앞서 리그 4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던 석현준은 이날 경기서는 0-2로 뒤진 후반 18분 교체 투입됐지만 아쉽게도 공격포인트 사냥에는 실패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alkorea.mt.co.kr/news/view.php?gisa_uniq=2015021609521327§ion_code=20&key=&field=&cp=se&gomb=1

by 운영자 | Date 2015-02-16 10:58:23 | Hit 1152

석현준, 리그 5경기 연속 출전…팀 완패 [더팩트]

석현준이 지난달 13일 비토리아 세투발과 계약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비토리아 세투발 홈페이지 석현준(24·비토리아 세투발)이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5경기 연속 출장했다.석현준은 16일(이하 한국 시각)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다 루즈에서 열린 2014~2015시즌 프리메이라리가 21라운드 벤피카와 원정 경기에 0-2로 뒤진 후반 18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난달 13일 CD 나시오날에서 세투발로 이적한 뒤 리그 4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록은 깨졌으나 리그 5경기 연속 출전에 출전했다. 팀은 0-3으로 완패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tf.co.kr/read/soccer/1488250.htm

by 운영자 | Date 2015-02-16 10:17:44 | Hit 1172

석현준5경기연속출장, 벤피카에 패

석현준(23 ? 비토리아 세투발)이 포르투갈 프리메이리가 5경기 연속 출장했다. 석현준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에스타디오 다 루즈'에서 열린 2014-2015시즌 프리메이리가 21라운드 벤피카와의 원정 경기에서 교체 출전했지만 팀은 0-3으로 패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 석현준은 팀이 0-2로 뒤지고 있던 후반 18분 교체로 들어가 팀의 만회골을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아쉽게도 현재 리그 1위 벤피카에 0-3으로 완패하고 말았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전반 9분 만에 브라질 출신 자델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40분 리마에게 추가골을 얻어맞았고 후반 26분 리마에게 한 골을 더 내주며 0-3으로 완패했다.  석현준은 "힘든 경기였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 준비를 잘해서 분위기 반전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현준은 이적 후 리그 5경기 1골, 타사 다 리가(리그컵) 4경기 1골 등 총 9경기 2골을 기록했다. 전반기 C.D.나시오날에서 석현준은 리그 13경기 2골, 타사 데 포르투갈(FA컵) 3경기 3골을 기록한 바 있다. 석현준의 비토리아 세투발은 오는 22일 홈 구장 ‘에스타디오 도 본핌’에서 열리는 프리메이리가 22라운드에서 리그 최하위인 페나피엘과 경기를 치른다. 석현준이 다시 팀의 분위기 반전을 이끌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2-16 10:09:54 | Hit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