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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7R] '김민혁 1골+PK 유도' 성남, 포항 2-0 격파... 7위 진입 [스포탈코리아]
<사진: 프로축구연맹> [스포탈코리아=성남] 정현준 기자= 성남FC가 2골에 모두 관여한 김민혁의 눈부신 활약으로 포항 스틸러스를 격파했다. 성남은 13일 오후 4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7라운드에서 전반 23분 김민혁, 후반 31분 김정현의 연속골로 포항을 2-0으로 눌렀다.이날 승점 3점을 추가한 성남은 2승 2무 3패(승점 8점)로 순위는 7위까지 상승했다. (기사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4-16 09:52:52 | Hit 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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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신동 임채리, KGA 개막전 공동 6위 기록. 산뜻한 시즌 시작 알려[S&B 컴퍼니]
<12일 제주도 오라CC에서 열린 KGA 도지사배 1라운드 1번홀에서 티샷중인 임채리의 모습>=사진 S&B컴퍼니 골프 신동 임채리가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시즌 개막전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산뜻한 시즌 첫 스타트를 알렸다. 임채리(14세•상하중학교2)는 12일 제주시 오라CC(파72•6,619)에서 열린 제21회 제주도지사배주니어골프대회 최종일에서 1오버파를 기록. 최종합계 2언더파로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개막전 우승을 노렸던 임채리에게는 아쉬운 최종일 이였다. 최종일에서 선두 그룹과 1타차 공동 3위 티오프한 임채리는 역전 우승을 일궈내기 위해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코스 공략에 나섰다. 1번홀(파4)에서 산뜻한 버디를 기록했으나, 이후 3번홀(파4)에서 티샷 실수로 보기를 범했다. 이후 임채리는 7번홀까지 안정적인 파세이브를 기록했고, 8번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기록하며 선두그룹 추격에 나섰다. 이어진 후반홀 10번홀(파4)에서 바람의 영향으로 티샷 실수가 나와 보기를 기록했으나 다시 11번홀(파4)에서 완벽한 아이언 티샷으로 버디를 기록해 바로 만회했다. 하지만 이어 13(파3), 14번홀(파4)에서 연ㅅ혹 보기를 범하며 선두와 타수가 벌어졌고, 남은 홀에서 모두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제주도지사배는 우승자에게 국가대표 상비군 포인트가 100점이 부여되는 KGA 주관 시즌 개막전으로 국가대표를 목표로 하는 선수에게는 시즌 초반 가장 중요한 대회로 손꼽힌다. 임채리는 지난해 7월 만 13세의 나이로 출전한 KGA 주관 일송배에서 출전해 5위를 기록해 상위 10명에게부여되는 2019년 KGA 주관 대회 풀시드를 확보 했고, 이어 올 시즌 개막전인 제주도지사배에서 '톱 6에'진입해 국가대표 선발전 레이스에 있어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2019년 임채리의 목표는 11월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 2020년에 태극 마크를 달고 대회를 뛰는 것이다.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려면 대한골프협회 주관 대회에 출전해 포인트를 쌓아야 한다. 국가대표 선발전은 해당연도 국가대표 6명, 국가대표 선발전 포인트 상위 6명, 월드아마랭킹 100위 이내 선수들이 출전해 다음해 태극마크를 달고 활동할 선수 6명을 선발한다. 경기를 마친 임채리는 "우승을 목표로 나선 대회였기 때문에 아쉬움이 컸다. 하지만 즐기면서 쳤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제 첫 대회가 끝났기 때문에 남은 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임채리는 오는 25일(목) 인천 영종도 드림파크CC에서 열리는 2019년 LPGA US 우먼스 오픈 광역 예선(아시아지역)에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해 쟁쟁한 프로 선배들과 경쟁한다.LPGA US 우먼스 오픈 광역 예선은 총 66명(프로, 아마)의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자에게 오는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찰레스톤CC에서 열리는 2019년 LPGA US 우먼스 오픈(총상금 5백만 달러) 출전권을 부여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9-04-12 16:32:54 | Hit 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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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이슈] '에이스' 김민혁이 빛날수록 착잡한 성남의 속사정 [스포탈코리아]
<사진: 프로축구연맹> [스포탈코리아=성남] 정현준 기자= 에이스로 우뚝 선 김민혁의 활약을 지켜보는 성남FC의 속은 까맣게 타들어 간다. 성남은 3일 오후 7시 30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하나원큐 K리그1 2019 5라운드에서 전반 30분 찌아구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15분 마티아스의 동점골로 제주 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중략) 하지만 가장 빛났던 선수는 김민혁이었다. 김민혁은 중앙 미드필더로 출격해 공격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전반 14분에는 박태준의 재치 있는 패스를 그대로 살려 제주 골키퍼 이창근의 키를 넘기는 슈팅을 시도했다. 이창근이 쳐내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충분히 위협적인 장면이었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4-04 15:27:53 | Hit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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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현장] 수원 팬 박수 받은 상주 김민우 “정말 감동적이었다” [스포츠니어스]
<사진: 스포츠니어스> [스포츠니어스|수원=이정원 인턴기자] 친정팀과 만난 상주 김민우에게 이날 경기는 ‘뜻깊음’, 그 자체였다. 상주 상무(이하 상주)는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2019 K리그1 5라운드 수원삼성(이하 수원)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상주는 후반 27분 수비수 김영빈이 수원 염기훈에게 거친 파울로 가하며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결국 상주는 후반 추가시간 4분을 포함, 약 22분을 수적 열세 속에서 치뤘야만 했다. (중략) 경기 종료 후 믹스드존에서 만난 김민우는 “수원이라는 좋은 팀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쉽다”라고 운을 땐 그는 “상대가 맨투맨으로 나올 때 혹은 파고드는 공간 플레이를 경기 내내 고민했는데 결과가 아쉽다. 빠른 판단 부분이 조금 더 필요하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4-04 10:26:08 | Hit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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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환상 킬패스' 김민혁, ''활약 비결? 착실한 동계 훈련'' [스포탈코리아]
<사진: 스포탈코리아> [스포탈코리아=성남] 정현준 기자= 놀라운 킬패스로 성남FC의 동점골을 이끈 김민혁이 이번 시즌 활약 비결로 동계 훈련을 꼽았다. 성남은 3일 오후 7시 30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5라운드에서 전반 30분 찌아구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15분 마티아스가 동점골을 터트려 제주 유나이티드와 1-1로 비겼다. 김민혁은 경기 종료 후 취재진과의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 인터뷰에서 "찾아오신 관중들이 우리가 득점할 때 많이 환호해주셨다. 많이 힘이 나고, 더 오셔서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 과정은 좋은데 결과가 좋지 않다. 승리로 가져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기사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4-04 10:23:29 | Hit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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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현장] 동점골 도운 성남 김민혁 “마티아스, 밥 사” [스포츠니어스]
<사진: 스포츠니어스> [스포츠니어스 | 성남=홍인택 기자] 성남 중원에서 맹활약을 펼친 김민혁이 자신의 패스를 받고 K리그 데뷔골을 기록한 마티아스에게 한 끼 식사를 요구했다. 남기일 감독이 이끄는 성남FC는 3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5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0-1로 끌려갔지만 마티아스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중략) 경기를 마친 김민혁은 “먼저 골 먹고 좀 안 좋게 갔는데 마지막에 다시 따라잡아서 비기기라도 해서 다음 경기도 기대할 수 있는 경기를 했다”라며 “K리그2에서도 힘들게 승격했고 다시 1부로 올라와서 지금도 조금 힘든 상황이다. 이 고비만 잘 넘기면 될 것 같다. 우리가 경기 내용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계속 꾸준히 하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김민혁은 마티아스의 K리그 데뷔골이자 동점골을 돕는 정확한 패스로 눈길을 끌었다. 김민혁은 이날 평소보다 조금 내려앉은 위치에서도 좌우 전환은 물론 전방으로도 패스를 공급하면서 5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게다가 김정현과 호흡을 맞추며 제주의 패스 길을 끊어내는 등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4-04 10:19:09 | Hit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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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최다 연패 경신 위기…수원 중원, 최성근 복귀 '호재' [SPOTV뉴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A매치 휴식 기간 동안 수원 삼성은 전열을 정비하고 전술을 다듬었다. 어린 선수들로 파격 전술을 내세운 이임생 수원 감독은 냉엄한 현실을 마주한 뒤 수비를 개선하겠다고 했다. 성남FC와 경기부터는 주전 경쟁에서 한발 뒤로 물러났던 베테랑 선수들이 다시 전면에 나섰다. 이임생 감독이 2019시즌 개막 초반 어린 선수들을 앞세운 것은 활동량과 민첩성이 요구되는 전술적 이유와 더불어 팀 전체의 기반을 새로 구축하겠다는 정신적 자극도 있었다. 팀이 3연패를 당하면서 1차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러한 과감한 시도의 배경에는 주전으로 여긴 기존 핵심 선수의 부상도 있었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표 미드필더 사리치는 이 감독이 추구한 지배하는 축구의 중심이었다. 그러나 부상으로 기용할 수 없었다. 사리치는 보스니아 대표로 3월 A매치에 차출되었으나 보스니아 팀 닥터 역시 뛸 수 없다는 판정을 내렸다. 유로2020 예선전 두 경기 모두 결장한 채 한국으로 돌아왔다. 회복세에 있는 사리치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31일 하나원큐 K리그1 2019 4라운드 경기 출전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골절 등의 부상이 아니기 때문에 4월 중으로는 복귀가 유력하다. 당장 인천전에 힘이 될 수 있는 선수는 미드필더 최성근이다. 왕성한 활동력과 패스 플레이, 슈팅 능력을 갖춘 최성근은 지난 2018시즌에도 중원의 살림꾼이었다. 풀백 포지션까지 커버할 수 있어 전술 유연성을 더해줄 수 있는 선수다.(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3-29 12:41:03 | Hit 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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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천금골 조영욱 “힘들었지만 1차 목표 달성” [축구저널]
<사진: 대한축구협회> 아시아 U-23 예선 호주전 추격포 올림픽 티켓 걸린 본선 활약 다짐[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골을 넣을 줄 안다. 조영욱(20·FC서울)이 또 한 번 강심장을 자랑했다. 김학범호가 천신만고 끝에 도쿄올림픽 첫 관문을 통과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2세 이하(U-22) 대표팀은 아시아 U-23 챔피언십 예선 H조리그 1위로 본선 직행권을 땄다. 26일 호주전(2-2)에서 분위기를 바꾸는 추격골을 터트린 조영욱은 27일 귀국 후 “여러모로 상황이 어려웠지만 좋은 결과를 챙겨 기쁘다”고 했다. 아시아 챔피언십은 올림픽 예선을 겸한다. 이번 대회는 도쿄올림픽 1차 예선으로 볼 수 있었다. 보통 1차 예선은 힘을 쓰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에는 난적 호주와 한 조에 묶여 힘겨운 레이스를 했다. 또 대회가 열린 캄보디아의 더운 날씨와 경기장의 열악한 환경 때문에 고생을 했다. 김학범호는 첫 2경기에서 대만(8-0)과 캄보디아(6-1)를 손쉽게 눌렀다. 호주는 두 팀을 상대로 모두 6-0으로 이겼다. 골득실차에서 한국이 1골 앞서 선두를 달렸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한국은 호주와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1위를 지킬 수 있었다. 대만전에서 1골을 넣고 캄보디아전에서 휴식을 취한 조영욱은 호주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다. 한국은 전반 16분과 24분 연속골을 내줬다. 지면 조 2위로 추락, 자칫 올림픽이 일찌감치 좌절될 수도 있는 경기에서 초반 2실점으로 크게 흔들렸다. 조영욱이 전반 26분 만회골로 불을 붙였다. 전세진의 슛이 상대 수비수에 막혔지만 옆으로 흐른 공을 조영욱이 침착하게 골문으로 차 넣었다. 조영욱은 “일단 한 골만 넣자는 생각이었다. 운이 좋게 내 앞으로 공이 왔다. 추격골이 일찍 나와서 우리팀 전체의 의지가 살아난 것 같다”고 했다. 이전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 조영욱은 지난해 부산 아이파크와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도 0-1로 뒤진 상황에서 귀중한 동점골을 터트리며 FC서울의 1부리그 생존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김학범호는 조영욱의 만회골에 이어 후반 18분 이동경(울산 현대)의 이번 대회 6호골로 균형을 맞추고 1차 목표를 달성했다. 조영욱은 “캄보디아 날씨와 경기장 인조잔디에 적응하는 게 쉽지 않았다. 또 호주전 초반에 감독님 주문대로 경기를 못 해서 고전했다. 그래도 결과가 좋아 힘들게 준비한 보람을 찾았다”고 했다. 이제 내년 1월 태국서 열리는 챔피언십 본선에서 16개 팀 중 3위 안에 들면 도쿄올림픽행 티켓을 딴다. 개최국 일본이 3위 내 성적을 내면 4강에만 들어도 된다. 조영욱은 “감독님이 각자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내년 본선을 준비하라고 했다”며 FC서울에서 활약을 다짐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3-27 16:41:58 | Hit 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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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신동’ 임채리, 시즌 첫 대회서 여중부 우승샷[경기 일보]
'골프 신동' 임채리(용인 상하중)가 제21회 명지대총장배 파워풀엑스 전국청소년골프대회 여중부에서 우승샷을 날렸다. 임채리는 19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C.C(파72)에서 벌어진 여중부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이숙영(서울 양동중ㆍ141타)과 최민서(화성 비봉중ㆍ143타)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시즌 첫 대회 출전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중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9-03-21 17:34:52 | Hit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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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리 "샷을 할 때의 오묘한 느낌이 골프의 가장 큰 매력" [한국스포츠통신]
(한국스포츠통신=황병준기자) 2019년 3월 19일(화) 태안 솔라고CC에서 열린 명지대학교총장배 및 파워풀엑스 전국청소년골프대회 여중부 우승의 주인공은 상하중 2학년 임채리로 결정되었다. 임채리는 5세 때 골프를 시작했다. 당시에는 그냥 취미로 시작한 골프였지만 골프라는 운동이 주는 매력에 푹 빠져 어느덧 10년 동안 골프선수생활을 이어온 베테랑(?)이다....(중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9-03-21 17:29:36 | Hit 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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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신동’ 저력 과시…임채리, 2019 시즌 첫 승 달성 [S&B컴퍼니]
<19일 충남 태안 솔라고CC에서 열린 제21회 명지대학교총장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채리(사진)의 모습>
초등부에 이어 중등부 재패에 나선 임채리가
2019년 첫 출전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임채리(14∙상하중2)는 19일 충남 태안 솔라고CC(파 72)에서
막을 내린 한국청소년골프협회(KYGA) 제21회 명지대학교총장배
및 파워풀엑스 전국청소년골프대회에서 최종 합계 6언더파 138타를
휘두르며 우승했다.
18일 대회 예선 라운드에서 2언더파, 1위를 기록하며 본선에 가뿐히 진출한 임채리는 2위와 2타차 선두로 본선 라운드를 출발했다.
7시 4분 1번 홀에서 티오프한 임채리는 전반 홀에서 버디 1개를 기록했지만 보기를 범해 잠시 주춤하는 듯 했다. 그러나 8번 홀에서 버디를 1개 추가한 후 후반 홀에서 버디 2개를 솎아내며 2위와 격차를 벌려 우승을 확정했다.
시즌
개막전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한 임채리는 “지난 해 우승이 없어 올해는 꼭 우승을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생각보다 빨리 우승을 하게 되어 기쁘다. 동계 훈련에서 올해 국가대표가
되겠다는 목표를 바라보며 최선을 다해 임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나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선과
본선 총 2라운드로 치뤄지는 본 대회는 여중부 총 48명이
출전해 상위 16명만이 본선에 진출했다. 우승자에게는 명지대학교
진학 시, 한 학기 등록금 면제라는 특전이 주어진다.
임채리는
초등부 시절 통산 7승을 기록하며 각종 주니어 대회를 휩쓸었다. 이어
지난 해 중등부에 입성한 임채리는 6월 LPGA 에비앙 챔피언십
아시아 예선전에서 최연소(만 13세 11개월)의 나이로 출전해 공동 2위를
차지했다. 8월 KGA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인 일송배 대회에서
5위를 기록하며 2019년 KGA 대회 풀 시드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화려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임채리,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지난 해 우승이 없는 것이다. 2019년
임채리의 목표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태극 마크를 다는 것이다.
한편
임채리는 27일 경기도 여주에서 열리는 경기도골프협회(KGDA) 제32회 경기도 도지사배 골프대회에 출전해 태극 마크를 달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9-03-19 17:21:19 | Hit 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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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호, U-23 챔피언십 예선 배번 확정 ‘조영욱 18번 등’ [스포츠동아]
<사진: 대한축구협회> 오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는 한국 U-22 남자대표팀이 오는 22일(금)부터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는 AFC U-23 챔피언십 예선에 나설 선수들의 배번을 확정했다.대한축구협회(KFA)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AFC U-23 챔피언십 예선에 나설 선수들의 배번을 발표했다. 한찬희는 16번, 전세진은 14번, 김대원이 7번, 조영욱이 18번 등을 받게 됐다. (중략) U-22 대표팀 AFC U-23 챔피언십 예선 배번GK: 안준수(1), 허자웅(23), 안찬기(21)DF: 서경주(13), 이선걸(3), 이재익(5), 원두재(20), 장민규(15), 이상민(4), 이유현(2), 서휘(12)MF: 이시헌(17), 김강국(8), 한찬희(16), 김동현(6), 이동경(10), 전세진(14)FW: 김대원(7), 이동준(11), 조영욱(18), 김보섭(9), 김정환(19), 엄원상(22)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3-19 14:31:22 | Hit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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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일 만에 환호한 성남, ‘숨은 MVP’ 김민혁 [축구저널]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1부리그 복귀승’ 수원전 역전 공헌“휴식기 집밥 먹고 더 좋은 플레이”[성남=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극적으로 이겨서 더 짜릿하네요.” 성남FC가 911일 만에 K리그1 승리를 신고했다. 승격팀 성남은 지난 16일 안방에서 수원 삼성을 2-1로 눌렀다. 후반 추가시간 역전골로 승부를 뒤집으며 2016년 9월 17일 수원FC전 승리(2-1) 후 처음으로 1부리그에서 승리했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성남의 2골 모두에 기여한 김민혁(27)은 자신을 향한 스포트라이트보다 팀의 승리가 중요하다고 했다. 3년 만에 K리그1으로 돌아온 성남은 지난 1일 개막전에서 경남FC에 1-2로 졌다. 지난해 준우승팀을 상대로 적진에서 선전했지만 승점은 챙기지 못했다. 0-2로 뒤진 상황에서 추격골을 넣은 김민혁도 세리머니를 할 여유가 없었다. 성남은 10일 안방 개막전도 FC서울과 대등한 경기를 했으나 0-1로 졌다. 이날 수원전도 출발은 좋지 않았다. 전반 27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다. 9분 만에 김민혁이 결정적 찬스를 만들었다. 후방 롱패스를 받으려다 페널티 지역에서 상대 선수의 반칙에 쓰러졌다. 키커로 나선 에델이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에도 드리블 돌파와 스루패스 등으로 찬스를 만든 김민혁은 추가시간에 돌입한 46분 역전골에도 힘을 보탰다. 서보민의 패스를 감각적 뒤꿈치 패스로 다시 돌려줬고 서보민이 내준 공을 조성준이 강한 중거리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9336명 관중이 모인 성남종합운동장은 열광의 도가니가 됐다. 김민혁은 “개막 2연패를 끊는 데 힘을 보탠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에델과 성준이형 모두 절친한 사이라 2골 다 내가 넣은 것처럼 기쁘다. 특히 성준이형은 광주FC에서도 같이 뛴 적이 있어 매우 가깝다. 정말 중요한 골을 멋지게 넣었다”고 밝혔다. K리그는 3라운드를 끝으로 A매치 휴식기에 돌입했다. 김민혁은 “이기고 휴가를 보내게 돼 다행이다. 마음 편히 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는 밥을 먹을 생각을 하니 행복하다. 어머니 요리 솜씨가 대단하다. 좋아하는 생선구이를 맘껏 먹으면서 충전을 하겠다”며 웃었다. 1992년생 김민혁은 최근 군팀 상주 상무 지원서를 냈다. 다음달 12일 발표되는 합격자 명단에 이름 올리면 5월 중으로 입대를 한다. 김민혁은 “합격 여부는 모르지만 일단 정해지기 전까지 성남만 생각하며 뛰겠다. 팀 목표가 스플릿라운드 그룹A인데 최대한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3-18 15:36:04 | Hit 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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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1골 1AS' 상주, 인천 꺾고 3전 전승 [마이데일리]
<사진: 프로축구연맹>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상주가 인천을 꺾고 올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다.상주는 16일 오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라운드에서 인천에 2-0으로 이겼다. 상주는 이날 승리로 3전전승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이어갔다. 상주의 김민우는 1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인천은 올시즌 첫 패배와 함께 1승1무1패를 기록하게 됐다. (기사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3-18 13:42:36 | Hit 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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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3R] ‘김민우 1골 1도움’ 상주, 인천에 2-0 승… 3연승 행진 [스포탈코리아]
<사진: 프로축구연맹>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상주 상무가 김민우의 활약에 힘입어 3연승 행진을 달렸다.상주는 16일 오후 2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승 행진과 함께 리그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인천은 올 시즌 첫 패배를 맛봤다. (기사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3-18 13:39:45 | Hit 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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