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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내일의 스타 이덕희 집중 조명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가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를 통해 이덕희를 집중 조명했다. <사진=ATP 헤드라인 뉴스 캡쳐>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가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를 통해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를 ‘내일의 스타’로 소개했다. ATP는 18일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의 헤드라인 뉴스를 통해 이덕희를 ‘한국 테니스를 빛낼 차세대 스타’라고 설명하며 집중 조명했다. ATP는 이덕희에 대해 ‘장애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있는 17살밖에 되지 않은 테니스 스타’라고 표현하며 지난 13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270위에 오르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ATP는 지난 4월 인도네시아 F3 퓨처스 - 자카르타 대회에서 이덕희의 준결승 상대였던 우돔초케 다나이(33세 · 태국 · 2007년 ATP 랭킹 77위)가 이덕희와의 경기에서 패한 뒤 인터뷰에서 "이덕희가 아직 어린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서브는 받아내기 힘든 서브였다. 아직 발리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걸 고려하더라도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준 그에게 많이 놀랐다."라고 말한 사실도 전했다. 이 대회에서 이덕희는 2주 연속 퓨처스대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어 이덕희의 당시 인터뷰도 소개했다. "자신에게 안들리는 것에 대해 어떤 불리한 점이 있나"라는 기자의 질문에 이덕희는 "내가 듣지 못하는 것에 대해 전혀 불리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경기에만 더 집중할 수 있다" 고 말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ATP는 "이덕희가 심판의 콜이나, 상대방의 공의 소리는 들을 수가 없지만 관중들의 함성이나 응원을 눈으로 보고 느끼고 있으며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것이다"라며 이덕희의 미래를 밝게 예상했다.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7-19 14:03:41 | Hit 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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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의 여름 | ① 석현준과 지동원, 기대해도 될까? [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축구는 365일, 1주일 내내, 24시간 돌아간다. 축구공이 구르는데 요일이며 계절이 무슨 상관이랴. 그리하여 풋볼리스트는 주말에도 독자들에게 기획기사를 보내기로 했다. Saturday와 Sunday에도 축구로 거듭나시기를. 그게 바로 ‘풋볼리스트S’의 모토다. <편집자 주> 유럽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에게 달콤한 여름 휴가는 벌써 끝났다. 2015/2016시즌 유럽 축구를 위한 프리시즌 담금질이 본격 시작된다. '풋볼리스트'는 새 시즌을 준비하는 유럽파 선수들의 현황과 향후 경쟁 구도를 정리했다. 주말 밤 축구 팬들의 밤을 책임질 유럽파 선수들의 뜨거운 여름 이야기를 포지션별로 전한다. . . . 석현준(비토리아세투발) 프리시즌 일정: 7월 19일 vs아카데미코비세우 리그 개막전: 8월 17일 vs보아비스타(프리메이라리가 1R) 현재 상황: 지난 시즌 석현준은 프로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냈고, 이를 바탕으로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나시오날과 비토리아에서 총 10골을 넣었으니 이변이 없는 한 다가오는 시즌에도 선발 출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경쟁 구도: 비토리아는 이번 시즌을 준비하며 약 10명을 영입했지만, 그중 최전방 공격수는 임대 복귀생 뿐이었다. 석현준의 자리는 탄탄하다. 석현준의 목표가 대표팀 선발이란 걸 감안하면, 그의 실질적인 경쟁상대는 팀내 공격수들이 아니라 타국에 있는 한국 공격수들일수도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7-19 13:36:09 | Hit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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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그 ‘카시야스’가 포르투갈에 왔어요” [포포투]
[포포투] 석현준은 국내에서 ‘방콕’하며 원기 충전하다 7월 초 포르투갈행 비행기에 올랐다. 현지에 도착하고 새 소식 - 포르투갈 리가를 ‘씹어 먹던’ 학손 마르티네스(전 FC포르투)가 아틀레티코마드리드로 날아간 - 을 접했다. 그런가 보다 했단다. 학손은 수년 전부터 빅클럽 러브콜을 받았고, 같이 뛰어보니 약점 없는 티라노사우르스 같은 공격수였다. 때를 보다가 이적한 것 뿐, 그리 놀랄만한 일은 아니었다. 남의 집안 취직 소식을 신경 쓸 새가 없기도 했다. 집에 새 식구가 왔다. 자신을 아끼던 브루노 히베이로 전임 감독이 루도고레츠로 떠나고, 새 감독 큄 마차도가 지휘봉을 잡았다. 마차도 감독은 휴가를 마친 선수단에 하루 2회 훈련을 선물하는 마음씨 좋은 지도자였다. 오전에는 체력, 오후에는 공으로 하는 전술훈련. 휴가를 마친 선수들에겐 가혹하기 짝이 없다. 언제 해도 하루 2회 훈련은 힘들었다. 그래도 석현준은 “힘들지만, 빨리 적응하자”는 마음가짐으로 흔들릴 뻔한 멘탈을 바로 잡았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7-19 13:33:10 | Hit 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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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디비전1 순위표 - 사간 도스 종합 11위 / 후반기 4위
by 운영자 | Date 2015-07-16 11:30:41 | Hit 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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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최성근 출전 사간 도스, 3경기 연속 무패
김민우(25), 최성근(23)의 사간 도스가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비기며 3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사간 도스는 15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2라운드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달 27일 치른 리그 전반기 최종라운드 산프레체 히로시마전(2-2무)과 11일 치른 리그 후반기 1라운드 가시와 레이솔전(3-2승)에 이어 3경기 연속 무패 기록이다. 이날 김민우는 공수를 가리지 않는 멀티 능력을 뽐냈다.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김민우는 후반 34분부터 왼쪽 미드필더로 자리를 옮겨 후반 추가시간 3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활약했다. 김민우는 왕성한 활동량과 날카로운 크로스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고 경기 결과는 무승부에 만족해야했다. 최성근은 이날 후반 34분 오른쪽 풀백으로 교체 출전했다. 최성근은 지난 달 20일 치른 FC도쿄전(1-2패)이후 3경기만에 그라운드에 나섰다. 올 시즌들어 출전 기회를 늘려가고 있는 최성근은 이날도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팀의 공격을 도왔고 활발한 움직임으로 상대의 역습을 차단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김민우는 "팀이 경기를 주도했는데 추가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비겨서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최근 팀 분위기가 좋다. 다음 경기에서 다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오랜만에 다시 경기를 뛰어 좋다"고 말하며 "열심히해서 출전 시간을 더 늘리고 팀 승리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사간 도스는 오는 19일 니가타의 덴카 빅 스완 스타디움에서 알비렉스 니가타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3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7-15 20:28:37 | Hit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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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원의 고려대, 서울시장기축구대회 우승 ??? 전국체전 대학부 서울시 대표로 나간다
이다원(뒷 줄 맨 왼쪽)을 비롯한 고려대 선수들이 서울시장기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B컴퍼니> 이다원(19)의 고려대학교가 서울시장기축구대회 겸 전국체육대회 서울시예선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다원은 12일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34회 서울시장기축구대회 겸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예선대회 결승 숭실대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하며 고려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다원은 이날 중앙수비수로 선발 풀타임 출전하며 안정적인 수비로 팀의 무실점 승리를 도왔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이다원의 고려대는 서울시장기축구대회 우승 타이틀과 함께 오는 10월 강원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서 대학부 서울시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이다원은 서울 언남고등학교 재학 시절인 2012년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고등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당시에는 고등부 신입생으로 참가해 우승에 기여한 이다원이 올해에는 대학부 신입생으로 전국체육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이다원은 “고려대 입학 후 처음으로 우승을 했다.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바로 추계연맹전이 열리는 태백으로 가는데 태백에서도 팀이 좋은 성적 기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강원도 태백시 고원3구장에서 홍익대와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조별예선 1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7-13 16:16:40 | Hit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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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순위표 - 서울 이랜드 FC 20R 현재 3위
by 운영자 | Date 2015-07-12 22:55:21 | Hit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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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욱의 이랜드, 경남과 1-1무승부
김창욱(22)의 서울이랜드FC가 경남FC와 무승부를 거뒀다.김창욱은 12일 홈구장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라운드 경남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소속팀 서울이랜드FC는 1-1로 비겼다. 김창욱은 이날 중앙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27분까지 72분동안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중원을 지켰지만 아쉽게도 이날 경기를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점 1점을 획득한 서울이랜드FC는 K리그 챌린지 전반기를 3위로 마쳤다. 서울이랜드FC는 다음 달 3일 홈구장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FC안양과 K리그 챌린지 21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7-12 21:04:00 | Hit 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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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동아시안컵 앞두고 득점포 가동… 리그 2호골 [스포탈코리아]
오늘하루 닫기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일본 J리그 사간 토스의 중심축인 김민우(26)가 예리한 헤딩슛으로 2호골을 터뜨렸다. 김민우는 11일 가시와 히타치 가시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시와 레이솔과의 J1리그 후기리그 1라운드에서 승부의 흐름을 잡는 선제골을 터뜨렸다.전반 23분 후지타 나오유키가 왼쪽 코너킥을 올리자 김민우는 골대를 향해 쇄도한 뒤 점프해 머리에 맞췄다. 김민우의 머리에 맞은 볼은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7-12 20:53:09 | Hit 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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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디비전1 순위표 - 사간 도스 종합 10위 / 후반기 4위
by 운영자 | Date 2015-07-11 22:29:21 | Hit 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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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골 김민우,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 ? ? 도스는 가시와에 3-2승
김민우(25)가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소속팀 사간 도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우는 11일 히타치 가시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라운드 가시와 레이솔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23분만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사간 도스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41분 교체아웃 될 때까지 86분동안 맹활약을 펼쳤다. 김민우는 안정적인 수비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크로스로 팀의 공격을 도왔다. 또한 김민우는 이날 골까지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김민우는 전반 23분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을 가담해 헤딩 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민우는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게 됐다. 김민우는 지난 달 20일에 치른 FC도쿄전(1-2패)에서도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 골을 기록 한 바 있으며 27일 치른 산프레체 히로시마전(2-2무)에서는 멋진 크로스로 1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김민우는 전반기 17라운드와 이날 후반기 1라운드까지 총 18경기 전경기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이날 경기의 승리로 사간 도스는 지난 5월 16일 치른 J리그 디비전1 전반기 12라운드 나고야 그램퍼스전(1-0승) 이후 6경기만에 승리를 거두게 됐다. 사간 도스는 최근 5경기 동안 1무 4패의 부진에 빠져있었다. 한편 최성근(23)은 이날 교체 대기했지만 출전하지는 못했다. 최성근은 이날 경기는 결장했지만 전반기에만 리그 11경기와 컵 4경기를 출전하는 등 출전시간을 계속해서 늘려가고 있다. 김민우는 "골을 기록해 기쁘지만 그 보다 팀이 오랜만에 승리해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계속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 다음 경기도 꼭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오늘 경기를 뛰지는 못했지만 팀이 오랜만에 이겨서 기쁘다"고 말하며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 출전해 팀의 연승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사간 도스는 오는 15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후반기 리그 2라운드를 치른다. 김민우 골 영상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7-11 21:06:12 | Hit 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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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윔블던Jr 사진 종합 갤러리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 2015 주니어 챔피언십 윔블던(Grade A) 사진 종합 <이덕희가 지난 6일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 클럽에서 열린 주니어 챔피언십 윔블던 단식 1라운드에서 서 서브를 준비하고 있다.> <이덕희가 지난 6일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 클럽에서 열린 주니어 챔피언십 윔블던 단식 1라운드에서 서 상대의 볼을 리턴하기위해 집중하고 있다.> <이덕희가 지난 6일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 클럽에서 열린 주니어 챔피언십 윔블던 단식 1라운드에서 서 상대 서브를 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덕희가 지난 7일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 클럽에서 열린 주니어 챔피언십 윔블던 단식 2라운드에서 스매시를 하고있다.> <이덕희가 지난 7일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 클럽 14번 코트에서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8세 ? 세르비아)와 함께 연습을 하고 있다.> <이덕희(가운데)가 지난 7일 노박 조코비치(맨 오른쪽)와의 연습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맨 왼쪽은 이덕희 유럽 투어 프로젝트 전담 코치로 호세 루이스 코치(34세 ? 스페인).> <이덕희(왼쪽)가 지난 8일 노박 조코비치(오른쪽)와의 두 번째 연습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5-07-10 23:59:08 | Hit 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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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윔블던Jr 16강서 아쉬운 패배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2015 주니어 챔피언십 윔블던 단식 8강 진출에 아쉽게 실패했다. 이덕희는 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 클럽에서 열린 2015 주니어 챔피언십 윔블던(Grade A) 남자 단식 3회전(16강)에서 패트릭 니클라스 살미넨(18세 ? ITF주니어랭킹 35위)을 상대해 세트스코어 0-2(4-6, 0-6)로 패했다. 앞서 치른 2회전(32강)에서 체력 소모가 컸던 이덕희는 이날 경기에서 무거운 움직임을 보이며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이덕희는 전날 치른 마크 폴만스(18세 ? 호주 ? ITF주니어랭킹 46위)와의 2회전에서 2시간 43분 혈투 끝에 세트스코어 2-1(6-7<6-8>, 7-6<7-3>, 9-7) 승리를 거두며 3회전에 진출한 바 있다. 이덕희는 “많이 아쉽지만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오는 13일 중국 산시성 시안의 산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F10 퓨처스 ? 시안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ATP랭킹(국제남자프로테니스 세계랭킹) 278위에 올라있는 이덕희는 올해에만 퓨처스 우승 3회, 퓨처스보다 상급 무대인 챌린저 대회에서 8강 진출 2회를 기록하는 등 프로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덕희가 중국 F10 퓨처스 ? 시안 대회에서 시즌 4번째 퓨처스 우승(통산 6번째 퓨처스 우승)으로 윔블던에서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7-09 10:40:00 | Hit 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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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테니스 조코비치, 이덕희에게 훈련 파트너 요청[SBS]
남자프로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가 청각장애 3급인 우리나라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와 이틀 연속 훈련을 했습니다.이덕희의 소속사는 윔블던 테니스대회가 열리고 있는 영국 윔블던에서 조코비치가 이덕희에게 '히팅 파트너'를 해달라고 부탁해왔다고 밝혔습니다.조코비치와 이덕희는 7일에도 함께 1시간 정도 훈련하며 몸을 풀었고 조코비치는 이어 열린 남자단식 16강전, 이덕희는 주니어 남자단식 2회전에서 나란히 승리했습니다.조코비치는 이덕희와 5번 연습코트에서 훈련을 마친 뒤 "어제 경기 결과를 봤다"면서 "힘든 경기였는데 멋지게 역전승을 거뒀다"고 칭찬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 기사 원문 보기 < 클릭
by 운영자 | Date 2015-07-08 22:34:06 | Hit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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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이덕희에게 훈련 파트너 요청[연합뉴스]
훈련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는 이덕희와 조코비치.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우리나라 유망주 이덕희(17·마포고)와 함께 이틀 연속 훈련을 했다. 이덕희의 소속사 S&B 컴퍼니는 8일 "윔블던 테니스대회가 열리고 있는 영국 윔블던에서 조코비치가 이덕희에게 '히팅 파트너를 해달라'고 부탁해왔다"고 밝혔다. 조코비치와 이덕희는 7일에도 함께 1시간 정도 훈련하며 몸을 풀었고 조코비치는 이어 열린 남자단식 16강전, 이덕희는 주니어 남자단식 2회전에서 나란히 승리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08/0200000000AKR20150708198700007.HTML?input=1195m
by 운영자 | Date 2015-07-08 22:33:10 | Hit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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